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귄지 두달 정도 되면 원래 질리나요?
두달 안에 질리나요?
뭔가 저한테 식은 느낌이 들어서 힘드네요
1. ㄴㄴ
'15.12.4 8:48 PM (60.29.xxx.27)사귄지 세달안에 관계하는거 안좋은데,,,
전 사귄지 1년좀안되었지만 여태 관계는안했고 둘다 초반이랑 비슷한 설레임으로 사귀고있어요2. Christina0
'15.12.4 8:50 PM (211.208.xxx.185)꼭 그래서가 아니라 질린 사람이라 그래요.
사람사이는 상호적이라고 봅니다.
매달리지 마시고 그냥 보내시길.3. ...
'15.12.4 8:53 PM (60.29.xxx.27)저 3개월이라는게 딱 법칙은 아닌데 대체적으로 그럽니다.
4. 만나면
'15.12.4 9:03 PM (123.199.xxx.117)즐겁고 헤어지면 혼자만의 삶을 즐기지 못하신다면
지겨워할수도 있습니다.
인간관계의 핵심은 치고 빠지기
끈적거리면서 들러붙으려고 하면 지겨워져요.
만나고 헤어져서도 계속 그와의 일을 곱씹지마시고 잠시 잊으셨다
연락오면 아 내가 남친이 있었지 라고 생각하신다면
쌈박하고 깔끔한관계를 이어가실수 있답니다.
지겨워서 가면 보내주면 되는겁니다.5. ㅇㅇ
'15.12.4 9:08 PM (211.36.xxx.4)지금 이미 좀 질려도 신경쓰지말고 지내면 괜찮을까요? 제가 남친을 많이 좋아하는것도 아니네요. 그냥 윗님 말씀대로 지내도 괜찮겠죠?
6. 그냥
'15.12.4 9:12 PM (123.199.xxx.117)긴인생에서 만나는 남자중에 한명일 뿐입니다.
헤어지고 아파하고 다시 연애하고 이런 가슴떨림을 즐기시고 아파하세요.
살아있으니 느끼는 미혼시절의 특혜입니다.
다시 미혼으로 돌아가면 정말 연애박사로 환생하고 싶어요.7. ..
'15.12.4 10:17 PM (124.53.xxx.131)관계가 문제라기 보다는
뭔가 매력이 없나 보네요.
대부분의 여자들이 그래서
그사람을 알기 전 까지 깊은관계
안가지려 하는 이유가 되기도 하고요.
상대남한테 그런 감정 느끼게 되면
기분 더럽잖아요.
아니다 싶으면 더 정들기 전에 끊어내는게
그나마 자기를 지킬수 있는거겠죠.8. 사랑79
'15.12.4 11:34 PM (59.12.xxx.35)관계랑은 상관없음. 남편이랑 두번 만날때 잤는데 4년 연애하면서 내내 좋았네요
만나는 남자가 쉽게 질려하는 스탈인지도9. ㄱㅅ듸
'15.12.5 7:41 AM (121.181.xxx.124)매력이래ㅋㅋㅋ 그냥 인연이 거기까진거지.
남친있다고 얼굴 중간보다 너무 떨어지는애가 이쁜사람보고 매력운운하더군요.
본인하고 똑같은 덜떨어진 남자사귀면서...
원글보고 매력없다는 사람... 본인보고 매력없다하면 난리칠듯. 꼭 몬생긴것들이 매력타령.
애매한 기준좋아함ㅋㅋ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07766 | 보육원에서 본 사람사는 세상 3 | moonbl.. | 2015/12/09 | 2,126 |
507765 | 교육관련정보들 | 이런저런정보.. | 2015/12/09 | 525 |
507764 | 안철수 문재인 요새 지켜보고 있자면 예전 제 상황 보는 것 같네.. 57 | 휴 | 2015/12/09 | 1,940 |
507763 | 20년된 40평 아파트 거실 확장 고민. 10 | ... | 2015/12/09 | 2,830 |
507762 | 강황 한달 후기 10 | 벌써 한달 | 2015/12/09 | 6,562 |
507761 | 8살 연하 사귈수있으세요 67 | ㅇㅇ | 2015/12/09 | 15,613 |
507760 | 문이과학생들수.. 3 | 음 | 2015/12/09 | 1,333 |
507759 | 예비고2 문과 갈 아이 교재 여쭈어요. 1 | 예비고2 | 2015/12/09 | 655 |
507758 | 아들이 최택6단 실물 봤다고 엄청 흥분을ㅋㅋ 7 | ... | 2015/12/09 | 4,942 |
507757 | 모녀가 친구처럼 지낼 수 있는 건 성향이 비슷해서인가요? 49 | 모녀 | 2015/12/09 | 2,122 |
507756 | 수련활동,수학여행은 거의 다 실시하나요? 49 | 초등 고학년.. | 2015/12/09 | 687 |
507755 | 지오디 god 신곡 나왔네요. 49 | 나의 젊음 | 2015/12/09 | 1,257 |
507754 | 갑자기 쓰러지면.. 2 | ... | 2015/12/09 | 1,472 |
507753 | 수시 광탈 수험생 엄마 드림 19 | 힘내자 | 2015/12/09 | 7,413 |
507752 | 노후대비로 지방에 오피스텔 분양 어떨까요? 1 | 오피스텔 | 2015/12/09 | 1,215 |
507751 | 남편에게 제일 많이 하는 잔소리가 뭔가요? 20 | 잔소리 | 2015/12/09 | 4,164 |
507750 | 아파트 전체 필름지로 리폼하신 분 계세요? 6 | 겨울나무 | 2015/12/09 | 2,426 |
507749 | 한국방문.. 시어머니가 친정에 못가게 해요.. 47 | 고민입니다 | 2015/12/09 | 14,904 |
507748 | 초등아이들 아침양치 잘하고 등교하나요? 5 | 치카 | 2015/12/09 | 1,044 |
507747 | 3부 다이아 쌍가락지 VS 1캐럿 14 | 주니 | 2015/12/09 | 6,977 |
507746 | 파티룸(?) - 모임장소 추천 좀 부탁드려요 (서울시내) | ㅠ | 2015/12/09 | 973 |
507745 | 며느리가 판검사면 제사때 일하라고 부르기가 쉬울까요? 48 | 추워요마음이.. | 2015/12/09 | 19,419 |
507744 | 1차선이 유턴과 좌회전 차선일때 직진신호시 유턴해도 되나요? 27 | 신호등 | 2015/12/09 | 7,343 |
507743 | 수시 추합 말이예요 3 | 한나 | 2015/12/09 | 2,390 |
507742 | 수시 합격하면 전화통보 와요?? 2 | 오렌지 | 2015/12/09 | 2,3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