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50대 주부님들 친정에 전화 얼마나 자주 하시나요?

전화 조회수 : 2,220
작성일 : 2015-12-04 19:44:28
시댁에는 전화 못드리면 죄책감이라도 드는데
친정 엄마는 다 이해해 주시겠지
이런 마음으로 오히려 더 자주 연락 못드리는 거 같네요ㅜ
다른 분들은 어떠신가요..
IP : 39.7.xxx.13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2.4 7:46 PM (14.36.xxx.47)

    저는 일주일에 다섯번정도 하는데요~
    혼자 사시고 걱정이 되어서 하는 편이에요. 아버지하고 같이 계신다면 조금 덜 할듯요~

  • 2. 제제
    '15.12.4 7:49 PM (119.71.xxx.20)

    전 일주일에 한번..시댁에도 20년동안 매주 한번
    울언니는 아침마다 한대요~~

  • 3. 해피바이러스
    '15.12.4 7:50 PM (122.44.xxx.42)

    전 거의 매일~~

  • 4. 모나미맘
    '15.12.4 7:52 PM (121.191.xxx.99)

    자주 찾아뵙지 못하는대신 전화는 매일 시댁은 가까워 전화안하고 찾아가요 1주일에 한번

  • 5. ..
    '15.12.4 7:53 PM (1.11.xxx.13) - 삭제된댓글

    저는 한 달에 두번 정도 해요. 대신 친정 부모님께서도 용건 있으시면 먼저 전화 하시고요. 시댁은 5분 거리라 한 달에 최소 세번 이상은 방문해서 식사도 합니다. 그래서 전화는 거의 안 드려요. 친정은 멀어서 일년에 세네번 가는게 다라 남편이 안부 전화는 자주 하네요. 원글님 남편분이 처가에 안부 전화 종종 하시나요? 그런거 아니라면 시댁에 전화 못드리는거 죄책감 가지지 마세요~

  • 6. 둘다
    '15.12.4 8:07 PM (116.39.xxx.29) - 삭제된댓글

    용무 외엔 안해요.
    시어머니도 저와 같은 스타일이고 자식들에게 바라는게 없는 분이라 그걸로 스트레스 안받아요(그러니까 오히려 더 마음이 쓰이는데 가끔 안부전화해도 간단히 끝내고 싶어하심).
    친정엄마는 정반대로 세상이 당신 본위로 돌길 바라는, 시시콜콜 챙김 받고 남편과 자식들이 우쭈쭈 해주길 바라고 또 바라는 분인데 그간의 여러 사연들 때문에 제 정신건강을 위해 안하고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6086 사람성격,인상이 좋고 나쁘고가 어떻게 형성되는걸까요? 4 ㅇㅇ 2016/02/08 4,725
526085 9시 뉴스를 보며 남편왈... 8 소소 2016/02/08 3,431
526084 자연눈썹반영구했는데, 잘안되서요ㅜㅜ 지울수있나요 4 눈썹반영구 2016/02/08 1,816
526083 젊었다 하기엔 너무 나이를 먹었고 늙었다 하기엔 너무 젊어요. .. 5 .. 2016/02/08 2,335
526082 자식이나 남편 승진하면 주변에 알리나요? 10 요즘같은 시.. 2016/02/08 2,366
526081 요가하시다가 부작용겪으신분 있으세요? 3 ...q 2016/02/08 3,910
526080 타미플루는 5일 꼬박 먹여야 하는데...나머지 약은요? 2 ㅇㅇ 2016/02/08 1,402
526079 병원 응급실ㅠ.ㅠ 5 아프지말게 2016/02/08 4,085
526078 이혼 후 명절.. 9 해피 2016/02/08 5,746
526077 제가 결혼 안해서 불행하다는 부모님.. 59 마음다스리기.. 2016/02/08 17,624
526076 박시백 팟캐스트 강추요~~~ 7 게으름 2016/02/08 1,724
526075 다들 자동차 대물한도 얼마나 드셨나요? 6 ,,, 2016/02/08 1,721
526074 전세입자가 빌트인 주방 텔레비전 어댑터를 가져갔어요 4 tack54.. 2016/02/08 2,065
526073 러시아, 한국정부를 향해 헛소리 하지 마라 1 개항문국 2016/02/08 1,113
526072 내일 아침 7시비행기로 제주도 가요 3 111 2016/02/08 1,827
526071 가시로 꾹꾹 찌르는 듯한 복통이 5일째 계속돼요 5 걱정이 돼요.. 2016/02/08 4,145
526070 제기에 그대로 식사하시는 분들 계세요? 8 .. 2016/02/08 2,299
526069 일년새 11센치 폭풍성장.... 10 성조숙증 2016/02/08 4,188
526068 미국 캔자스에 대해 잘 아는분 계신가요? 9 비스 2016/02/08 3,353
526067 국회의원 명절휴가비로 차례상 몇 번 차릴까 카드뉴스 2016/02/08 452
526066 이사온지 일주일인데 층간소음때문에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1 층간소음 2016/02/08 1,419
526065 오디션, 노래 경연 프로그램 너무 지겹고 싫은 분 안계세요.. 22 지겨워 2016/02/08 4,973
526064 역사 전쟁을 넘어서 light7.. 2016/02/08 395
526063 지금 이시각 홀로.....인턴이나 볼까요? 8 ㅋㅋ 2016/02/08 1,740
526062 바라기만 하는 친정... 3 모모 2016/02/08 3,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