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하려니 엄마가 담궈 주신다고 하네요.
가을철 무가 맛있다고 해서 깍두기 좀 하면서 배추속만 만들어놓으려는데
그래도 괜찮을까요.
만들어놓으면 두고두고 쓸수 있을거 같은데 보관은 어찌 해야 할까요.
처음으로 김치좀 하려고 하니 엄마가 이미 했다고 하셔서 고맙긴 한데 약간 서운하네요.
김장하려니 엄마가 담궈 주신다고 하네요.
가을철 무가 맛있다고 해서 깍두기 좀 하면서 배추속만 만들어놓으려는데
그래도 괜찮을까요.
만들어놓으면 두고두고 쓸수 있을거 같은데 보관은 어찌 해야 할까요.
처음으로 김치좀 하려고 하니 엄마가 이미 했다고 하셔서 고맙긴 한데 약간 서운하네요.
아 김빠지는 느낌 ,,알것같네요 그 양념을 비닐에 담아 납작하게 편다음 밀폐용기에 차곡차곡
종이처럼,,보관해서 먹었어요 생선조림이나 수제비먹을때 겉절이 양념할때,,,두고두고 잘 썼어요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꽁꽁 얼지 않아서 뚝 뚝 잘 끊어졌어요 다진 마늘처럼 칸칸보관까진 안해도 되어요
아 김빠지는 느낌 ,,알것같네요 그 양념을 비닐에 담아 납작하게 편다음 밀폐용기에 차곡차곡
보관해서 먹었어요 생선조림이나 수제비먹을때 겉절이 양념할때,,,두고두고 잘 썼어요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꽁꽁 얼지 않아서 뚝 뚝 잘 끊어졌어요 다진 마늘처럼 칸칸보관까진 안해도 되어요
2-3일 내면 김냉에 넣어두시면 됩니다. 오래 보관은 냉동실.
냉동실에 오래 둘수록 향이 덜하고 염도는 떨어져서 나중에 소금이나 액젓 좀 더 추가해야하지만 쓰기엔 문제 없어요.
전 김장때 미리 여분 좀 해뒀다 2월 설명절때 절임배추에 김치도 담고 알배추로 칼국수집 김치도 담아서 명절 때 씁니다.
그 때쯤이면 사람들이 묵은 김장김치 약간 질릴 때라서 생김치랑 칼국수집 김치 내놓으면 싹쓸이예요.
참고로 칼국수집 스타일 김치는 약간 더 단맛을 줍니다. 꼭 알배추로 담구요.
저도 원글님같은 생각했어요
가을철 재료가 다 맛있어서요
작년 2014년도 김장김치용 양념 냉동했다가 얼마 전까지 김치 해서 잘 먹었어요.
올해 김장 후 김치양념도 소분해서 냉동실에 뒀습니다.
봄 여름 김치꺼리 버무려 먹음 맛나요.
2~3포기 담글 분량으로 소분해서 수 개월치 냉동실에 꽉 채워놓았어요.
녹히면 물기가 좀 빠져나오는데 김치 담가놓으면 겨울 김치와 별 차이를 못 느껴요.
여름에도 고냉지 배추는 고소해서 김치냉장고에 몇 개월 보관한 것보다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