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백년의 고독 읽으신 분들 계시면 질문좀요.

난바보인가봥 조회수 : 1,824
작성일 : 2015-12-04 19:03:01
지금 한 반 정도 읽었네요.
호흡이 엄청 빠른 책이라서 막 읽으면서 정신이 없어요. 사건이 끊이지 않고 일어나니까 등장 인물들 이름 비슷한 건 문제도 아니네요 (어떤 분이 이름이 헷갈려서 읽기 힘들었다 하셔서...)

재미있게 읽고는 있는데, 지금까지 내용중 정말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 있어서요.
1. 아마란타 (Amarantha)가요. 왜 그 이탈리안 악기/장난감 가게 주인의 청혼을 거절하나요? 그 남자가 좋아서 같이 자란 레베카를 그렇게 미워한거잖아요.

2. 호세 아카디오 (Jose Acardio) 는 어떻게 죽은 거에요? 하루일을 끝내고 멀쩡하게 부인인 레베카가 있는 집으로 돌아와서 화장실로 들어갔다. 그리고 총소리. 레베카가 죽인 건가요? 아니 그렇다면 왜요? 아니면 자살인가요? 아니 그렇다면 왜요?

이 질문이 자꾸 머리에서 맴돌아서 그 후의 내용들이 머리에 잘 안 들어오네요. 구글링을 해봐도 뭐 이렇다 할 답을 못 찾겠구요.
IP : 111.69.xxx.23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2.4 7:22 PM (121.174.xxx.64)

    전 몇번 시도하다 못읽었는데..다시 읽어보고싶네요.

  • 2. 아..
    '15.12.4 7:23 PM (124.28.xxx.124)

    빨간책장에서 나오던데 전 그냥 포기를 ...ㅜ

  • 3. 와우
    '15.12.4 7:49 PM (1.233.xxx.222)

    저도 몇번 시도하다 못읽었는데..다시 읽어보고싶네요 . 222

  • 4.
    '15.12.4 7:57 PM (116.34.xxx.96) - 삭제된댓글

    미치겠다..분명 읽었는데 전혀 기억이 나지 않고 영화도 좋았지만 또 기억이 안나요.ㅠㅠ
    아. 아니다. 기억 납니다. 이름이 어찌나 어렵고 정신 없었던지 보다가 인물들 이름과 지명 등등 계속 잊어 먹어서
    다시 보고 했던 기억만...
    원글님 덕분에 지금 허걱 놀래서 책 꺼내 왔어요. 답 못해 드려서 죄송하지만 전 다시 읽게 됐으니 감사해야 할 판.ㅠㅠ

  • 5. 하이
    '15.12.4 8:19 PM (211.46.xxx.113)

    저는 대학때 한번 올 초에 다시한번 읽었는데 기억이 안나요
    비슷한이름이 많아 가계도 그리면서 읽었는데...

  • 6. ..
    '15.12.4 10:21 PM (183.101.xxx.235)

    힘겹게 몇달에 걸쳐 읽고나서도 도대체 뭐가 뭔지 하나도 기억이 안나네요.
    인물들 이름도 대를 걸쳐 다 그이름이 그이름같고 숙제하듯 읽어도 전혀 뭘 말하려는건지..내 생전 그런 책은 처음이었어요.ㅠㅠ

  • 7. 최근에 읽은이
    '15.12.4 11:14 PM (122.34.xxx.115)

    1. 이해하기 어려운 여자의 마음이자 변덕이라고도 볼 수 있지만 아마도 레베카와 악사의 결혼을 방해하기 위해 내린 저주 때문에 애꿎게 쌍둥이를 임신했던 올케가 죽은 것에 대한 죄책감이 컸을 겁니다. 물론 근본적으로는 사랑하는 사람과 이루어질 수 없는 집안의 숙명이기도 하구요. 집안의 모든 이들과 마찬가지로 평생을 미혼으로 고독 속에 살아갑니다. 악사가 자살한 이후에도 한번의 결혼 기회가 더 주어지지만 그 역시 끝내 받아들이지 않죠. 놀라운 것은 허락되지 않는 조카와의 사랑 없는 섹스로 외로움을 달래었다는 사실.

  • 8. 최근에 읽은이
    '15.12.4 11:16 PM (122.34.xxx.115)

    2. 그건 아무도 모릅니다. 호세 아르카디오의 죽음은 책에서도 끝까지 미스테리로 남습니다. 그러니까 그냥 궁금해하지 마세요^^

  • 9. 전 고3때
    '15.12.5 12:41 AM (119.198.xxx.128)

    우연하게 읽게 됐는데 이름 반복이 너무 많아 백지에 가계도 그려가며 읽었어요.ㅎㅎ
    정말 재밌게 읽었는데 신기하게 다시 읽어도 처음 읽는 내용같이 느껴져요.
    그리고 중간에 부랄 깐 수탉 얘기 나오는 부분엔 배를 잡고 뒹굴었던 기억이 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5835 마음의 병도 갑자기 오네요 2 ㅇㅇ 2015/11/30 2,164
505834 탕웨이는 두상골격이 이쁜스퇄은 18 ㅇㅇ 2015/11/30 5,896
505833 시댁 가족모임할때 음식준비 3 ㄱㄴㄷ 2015/11/30 1,871
505832 귤피차요. 꼭 말려서 끓이는건가요? 3 귤피 2015/11/30 1,118
505831 종교인 과세 2018년도부터 시행된다네요 7 .. 2015/11/30 1,378
505830 오십견(회전근개파열) 12 겨울이네 2015/11/30 3,697
505829 중학생 딸 아이 눈가 점 빼주어도 괜찮을까요" 48 점뺴기 2015/11/30 5,246
505828 김장 버무리 세트 2 김장 버무리.. 2015/11/30 1,288
505827 대전에 쌍꺼풀수술잘하는데 추천부탁해요~ 1 고3맘 2015/11/30 1,327
505826 안철수는 누구를 위해 정치를 하는가 20 샬랄라 2015/11/30 2,614
505825 입주 시터 구해보신분들~급여 문의 드려요 5 입주 베이비.. 2015/11/30 1,556
505824 자동차 운전 연습겸 리스하려합니다 2 조언 2015/11/30 1,107
505823 구매한지 1년된 tv가 고장났는데..ㅜ 4 으쩔 2015/11/30 1,211
505822 콩자반.. 많이 불리지 않고 딱딱하지 않게 할 수 있을까요, 3 콩자반 2015/11/30 1,925
505821 입맛이 없는데 뭐 먹으면 좋을까요? 16 ... 2015/11/30 4,149
505820 사회생활하면서 겨울이좋아 2015/11/30 801
505819 머리가 너무 뜨거워요.특히 정수리쪽이 그래요 49 머리 2015/11/30 8,580
505818 독립문역 근처사는데 어디치킨이 맛있나요? 2 치킨 2015/11/30 1,019
505817 다음메일...오류 1 메일이 안가.. 2015/11/30 1,293
505816 아파트 매도자 연락처는 원래 안가르쳐주는건가요?? 13 깐따삐약 2015/11/30 4,400
505815 국물 육수낼때 다들 어떻게 하시나요? 13 나무 2015/11/30 2,401
505814 김장용 생새우 보관법 궁금합니다. 3 땡땡이 2015/11/30 9,908
505813 노트북살때 일부는 현금 일부는 카드로해도될까요? 2 Gh 2015/11/30 709
505812 '복면 시위'하는 보수단체 회원들 5 세우실 2015/11/30 1,144
505811 블랙프라이데이에 TV구입하려는데요 17 TV 2015/11/30 2,9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