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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의 고독 읽으신 분들 계시면 질문좀요.

난바보인가봥 조회수 : 1,841
작성일 : 2015-12-04 19:03:01
지금 한 반 정도 읽었네요.
호흡이 엄청 빠른 책이라서 막 읽으면서 정신이 없어요. 사건이 끊이지 않고 일어나니까 등장 인물들 이름 비슷한 건 문제도 아니네요 (어떤 분이 이름이 헷갈려서 읽기 힘들었다 하셔서...)

재미있게 읽고는 있는데, 지금까지 내용중 정말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 있어서요.
1. 아마란타 (Amarantha)가요. 왜 그 이탈리안 악기/장난감 가게 주인의 청혼을 거절하나요? 그 남자가 좋아서 같이 자란 레베카를 그렇게 미워한거잖아요.

2. 호세 아카디오 (Jose Acardio) 는 어떻게 죽은 거에요? 하루일을 끝내고 멀쩡하게 부인인 레베카가 있는 집으로 돌아와서 화장실로 들어갔다. 그리고 총소리. 레베카가 죽인 건가요? 아니 그렇다면 왜요? 아니면 자살인가요? 아니 그렇다면 왜요?

이 질문이 자꾸 머리에서 맴돌아서 그 후의 내용들이 머리에 잘 안 들어오네요. 구글링을 해봐도 뭐 이렇다 할 답을 못 찾겠구요.
IP : 111.69.xxx.23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2.4 7:22 PM (121.174.xxx.64)

    전 몇번 시도하다 못읽었는데..다시 읽어보고싶네요.

  • 2. 아..
    '15.12.4 7:23 PM (124.28.xxx.124)

    빨간책장에서 나오던데 전 그냥 포기를 ...ㅜ

  • 3. 와우
    '15.12.4 7:49 PM (1.233.xxx.222)

    저도 몇번 시도하다 못읽었는데..다시 읽어보고싶네요 . 222

  • 4.
    '15.12.4 7:57 PM (116.34.xxx.96) - 삭제된댓글

    미치겠다..분명 읽었는데 전혀 기억이 나지 않고 영화도 좋았지만 또 기억이 안나요.ㅠㅠ
    아. 아니다. 기억 납니다. 이름이 어찌나 어렵고 정신 없었던지 보다가 인물들 이름과 지명 등등 계속 잊어 먹어서
    다시 보고 했던 기억만...
    원글님 덕분에 지금 허걱 놀래서 책 꺼내 왔어요. 답 못해 드려서 죄송하지만 전 다시 읽게 됐으니 감사해야 할 판.ㅠㅠ

  • 5. 하이
    '15.12.4 8:19 PM (211.46.xxx.113)

    저는 대학때 한번 올 초에 다시한번 읽었는데 기억이 안나요
    비슷한이름이 많아 가계도 그리면서 읽었는데...

  • 6. ..
    '15.12.4 10:21 PM (183.101.xxx.235)

    힘겹게 몇달에 걸쳐 읽고나서도 도대체 뭐가 뭔지 하나도 기억이 안나네요.
    인물들 이름도 대를 걸쳐 다 그이름이 그이름같고 숙제하듯 읽어도 전혀 뭘 말하려는건지..내 생전 그런 책은 처음이었어요.ㅠㅠ

  • 7. 최근에 읽은이
    '15.12.4 11:14 PM (122.34.xxx.115)

    1. 이해하기 어려운 여자의 마음이자 변덕이라고도 볼 수 있지만 아마도 레베카와 악사의 결혼을 방해하기 위해 내린 저주 때문에 애꿎게 쌍둥이를 임신했던 올케가 죽은 것에 대한 죄책감이 컸을 겁니다. 물론 근본적으로는 사랑하는 사람과 이루어질 수 없는 집안의 숙명이기도 하구요. 집안의 모든 이들과 마찬가지로 평생을 미혼으로 고독 속에 살아갑니다. 악사가 자살한 이후에도 한번의 결혼 기회가 더 주어지지만 그 역시 끝내 받아들이지 않죠. 놀라운 것은 허락되지 않는 조카와의 사랑 없는 섹스로 외로움을 달래었다는 사실.

  • 8. 최근에 읽은이
    '15.12.4 11:16 PM (122.34.xxx.115)

    2. 그건 아무도 모릅니다. 호세 아르카디오의 죽음은 책에서도 끝까지 미스테리로 남습니다. 그러니까 그냥 궁금해하지 마세요^^

  • 9. 전 고3때
    '15.12.5 12:41 AM (119.198.xxx.128)

    우연하게 읽게 됐는데 이름 반복이 너무 많아 백지에 가계도 그려가며 읽었어요.ㅎㅎ
    정말 재밌게 읽었는데 신기하게 다시 읽어도 처음 읽는 내용같이 느껴져요.
    그리고 중간에 부랄 깐 수탉 얘기 나오는 부분엔 배를 잡고 뒹굴었던 기억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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