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구들땜에 마음이 만신창이에요..
저는 제 입장우주로만 생각하니 억울하고 서운한 것 투성이고
만성무기력증이 생긴 거 같아요. 친구한테 털어놓는 건 분명 한계가 있고
해결도 안되고... 마음이 자꾸 처지는데 정신과 가볼까 마음이 기우네요..
서울이나 경기권에 괜찮은데 있을까요?
식구들땜에 마음이 만신창이에요..
저는 제 입장우주로만 생각하니 억울하고 서운한 것 투성이고
만성무기력증이 생긴 거 같아요. 친구한테 털어놓는 건 분명 한계가 있고
해결도 안되고... 마음이 자꾸 처지는데 정신과 가볼까 마음이 기우네요..
서울이나 경기권에 괜찮은데 있을까요?
정신과는 약물치료가 우선하는 곳입니다.
심리적으로 어떻게 힘든 것인지 알아보기 위해 힘든 사연을 듣는 것이지 하소연을 들어주고 그에 맞는 위로와 대책을 세워주는 곳은 아니라는 거죠.
식구들 때문에 마음이 힘들고 그 때문에 만성무기력증이 생겨서 더 힘들다.
뭐 그 정도의 내용만 말씀 하시면 그에 맞게 약을 처방해주는 겁니다.
그닥 도움되는건 모르겠지만 어쨌든 뭔가 털어놓고 싶다면 심리상담사를 찾아가시구요.
만성무기력증이라는 신체증상을 해소하고 싶다면 정신과가 좋습니다.
신체증상이 해소되면 식구들이 힘들게 하는 일들에 대해서도 마음 편하게 받아들여지는게 가능하구요.
아직도 정신과라면 질색팔색 펄쩍 뛰는 분들이 많아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신과로 가시라고 권하기는 그렇구요.
다른 분들이 '좋은 말씀' 많이 해주실테니 그 분들 말씀대로 해보시고 그래도 힘들다 싶으면 정신과 진료를 받으세요.
그동안 내가 왜 그렇게 힘들게 버텼던가, 지난 세월이 아까울 겁니다.
약만으로 만족하실 수 있다 싶으면 불광역 앞에 있는 박 정신건강의학과를 추천합니다.
정신과는 약물치료가 우선하는 곳입니다.
심리적으로 어떻게 힘든 것인지 알아보기 위해 힘든 사연을 듣는 것이지 하소연을 들어주고 그에 맞는 위로와 대책을 세워주는 곳은 아니라는 거죠.
식구들 때문에 마음이 힘들고 그 때문에 만성무기력증이 생겨서 더 힘들다.
뭐 그 정도의 내용만 말씀 하시면 그에 맞게 약을 처방해주는 겁니다.
그닥 도움되는건 모르겠지만 어쨌든 뭔가 털어놓고 싶다면 심리상담사를 찾아가시구요.
만성무기력증이라는 신체증상을 해소하고 싶다면 정신과가 좋습니다.
신체증상이 해소되면 식구들이 힘들게 하는 일들에 대해서도 마음 편하게 받아들여지는게 가능하구요.
아직도 정신과라면 질색팔색 펄쩍 뛰는 분들이 많아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신과로 가시라고 권하기는 그렇습니다.
다른 분들이 좋은 말씀 많이 해주실테니 그 분들 말씀대로 해보시고 그래도 힘들다 싶으면 정신과 진료를 받으세요.
그동안 내가 왜 그렇게 힘들게 버텼던가, 지난 세월이 아까울 겁니다.
약만으로 만족하실 수 있다 싶으면 불광역 앞에 있는 박 정신건강의학과를 추천합니다.
솔직히 심리상담사를 권하고 싶네요
정신과 의사들은 개인적인 사생활 얘기 않들어줘요.....
신체증상 위주로 얘기를 하고 약처방 이에요.....
신체증상들을 잘생각해보시고..약을 먹고 무기력증을 없애시고 싶다면 가시고
무슨 심리적인 조언을 듣고 싶다면....비추 입니다...정신적인 책이나 심리관련책 추천해드려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06490 | 두 돌된 아기 동화책 3 | 선물 | 2015/12/06 | 1,156 |
506489 | 복도식아파트1층,나무소독땜에 안좋겠죠? 1 | 궁금 | 2015/12/06 | 1,422 |
506488 | 소고기로 만두 만들어도 맛있을까요? 10 | 쇠고기 만두.. | 2015/12/06 | 2,266 |
506487 | 옛생각 1 | 그냥 | 2015/12/06 | 729 |
506486 | 어제, 드라마 엄마 에서.. 2 | 첫눈 | 2015/12/06 | 1,355 |
506485 | 정봉이 오늘 쫒아온 사람들은 그냥 동네깡패인가요? 9 | ㅇㅇ | 2015/12/06 | 4,801 |
506484 | 직장인이 실형 선고 받을 경우 5 | 사필귀정 | 2015/12/06 | 2,635 |
506483 | 미국 스탠딩 코메디언 조지칼린의 기독교 풍자쇼 7 | 배꼽잡네 | 2015/12/06 | 1,437 |
506482 | 어떻게 아이를 교육시켜야 하나요 49 | 부성해 | 2015/12/06 | 2,662 |
506481 | 폼롤러 사신 분들 잘쓰세요?? 3 | 폼.... | 2015/12/06 | 3,247 |
506480 | 선 보기도전에 물건너갔네요 48 | ^^ | 2015/12/06 | 14,207 |
506479 | 몇천명이 한꺼번에 들어가는 채팅앱있나요? 1 | 궁금 | 2015/12/06 | 810 |
506478 | 초보김장녀인데 하루만에 물이너무 많이 생겼어요 ㅠ 9 | 살려줘엄마 | 2015/12/06 | 4,087 |
506477 | 치과에서 신경치료후 약품넣었는데 냄새가 너무 심해요 | 00 | 2015/12/06 | 1,156 |
506476 | 택이 웃음은 너무 달콤하네요 25 | 응답해봐 | 2015/12/06 | 5,870 |
506475 | 혼자 사는데 힘쓰는 일이 생기면 어떻게 하시나요? 13 | ,,, | 2015/12/06 | 3,007 |
506474 | 호주, 일본 집단자위권 법안 전폭 지지 표명 2 | 쥴리비숍 | 2015/12/06 | 828 |
506473 | 혹시 Keane 노래 좋아하시는 분 있으신가요? 17 | 보고싶은너 | 2015/12/06 | 1,523 |
506472 | 저는 응팔 켰다가 깜놀했어요 23 | 음 | 2015/12/06 | 16,470 |
506471 | 시간 1 | 콘서트 | 2015/12/06 | 584 |
506470 | 스마트폰 안의 mp3 음악을 mp3 기계에 다운받는 방법 알려주.. 2 | 아 컴맹 | 2015/12/06 | 791 |
506469 | 저는 남의 짜증에 너무 예민해요 2 | g | 2015/12/06 | 2,233 |
506468 | (펌)사시존치론자의 실제생각 7 | 마인드맵 | 2015/12/06 | 1,755 |
506467 | 불법폭력시위때만 금지, 합법 시위때는 자유를 주자는 거던데요.... 6 | 복면금지 | 2015/12/06 | 623 |
506466 | 칠순잔치 축의금은 얼마? 2 | 궁금 | 2015/12/06 | 3,4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