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대 훌리건 뚝! 관심 주지 맙시다.

[관심 분란 유도글 뚝]

먹이 주지 말고 아무것도 주지ㅁㅂ시다.

[ㅇㅇㅇ]

저 글 위에 바로 썼어야 했는데 분명 낚이는 사람들 있을겁니다 ㅠㅠ

[그러게요]

그렇게 떠벌리면 더 격 떨어져보임.

[조선시대가 다시 오지 않는 이상]

요원한 걸

[유독]

웃기는게
저 대학 애들만 별나거 그러는거 같아요.
딴 대학 애들은 가만 있는데 갸들만 웃겨요.
하다 하다 서울대 보다 낫다는 애들까지 출몰하니 이건 뭐ㅎㅎ
오히려 성대는 요즘 별별 애들 다 받아서
더 격 떨어뜨리드만요.

성대 나온 점잔은 출신들 다수 까지도 평 나빠지겠어요.

[ㅇㅇㅇ]

꼭 졸부들이 하는 짓같죠.
아니면 어쩌다 좀 잘찍어서 성적 오른 애가 하는 유치한 짓같기도 하고요.

[성대가 대단한가요?]

연예인 할 거라며 PC방이나 다니며 놀고 먹던 지인의 아들이 성대 수시로 합격하는걸 보면 뭐 그닥 수준높은 학교는 아닌 듯...

[아직도]

조선시대 성균관인줄 착각하나봐요 불쌍 ㅠㅠ

[lon]

자녀분들이 성대가시면 말씀하세요.
쉽게 갈 수 있는 학교는 아닙니다.

[ㅇㅇㅇ]

여기서 성대 쉽게 가는 학교라고 하는 사람 있나요?
성대 좋은 학교에요.
근데 저렇게 분수도 모르고 연고대랑 같이 묶이려고 들고,
아무도 묻지도 않는데 혼자서 뭐가 바뀌었다느니 해대니까 우습다는 말을 하는거잖아요.

[lon]

어쩌다 잘 찍어서,,,,
별별 애들 다 받아서,,
분수도 모르고,,,
놀고 먹던,,,
이 말씀들은 뭡니까?

성대훌리건(이것도 누가 만든 표현인지 모르겠지만)도 거슬리겠지만
위에 글 쓰신 분들도 도가 지나치다고 생각합니다.

[lon님]

\'15.12.4 4:20 PM (222.236.xxx.184)
자녀분들이 성대가시면 말씀하세요.
쉽게 갈 수 있는 학교는 아닙니다.

성대가 쉽게 갈 수 있는 학교라고 말한 사람 적어도 이 글에서는 없어요.
여기 82에 본인이 성대 출신인 회원분들도 있을테고, 자녀가 재학중인 회원들도 있겠죠.
제가 저 학교 출신이거나 관련자라면
매년 입시철마다 격 떨어지는 짓 하며 다니는 사람들 때문에 창피할 것 같아요.

[....]

어째 매년 성대만 그런건지..고도의 안티같아요.
몇년동안 게시판에서 연고를 넘어섰다고 하니까 이미지 안좋게 보였어요
작년에 성대 합격해서 갈수도 있었는데 더 못한 대학이라고 주장한곳으로 아들이 다닙니다.

[ㅇㅇㅇ]

헐
분수도 모른다는건 [성대]가 모른다는게 아니고 [성대 훌리건]이 분수도 모른다는거예요.
성대가 자발적으로 연고대에 묶이려고 했겠어요?
묶은건 훌리건이죠. 훌리건이 싸이코인거예요..
어쩜 정말 고도의 안티인지도 모르겠다는 생각 들어요.
자꾸 논란을 부추기는거 보면

[ㅇㅇ]

삼성이 몸집 줄이기하면서 계열사도 하나씩 줄이는데 교육사업도 손떼면 성대는 어떻게 될까요? 최근 갑자기 급부상하여 서성한으로 묶여진게 삼성의 지원이 있어 가능한거 아닌가요?

[이대 훌리건도]

만만칞아요.연고대 출신 여자들보다 취업도,결혼도 더 잘한다,여자는 무조건 이대라고 외치는 분들 엄청 많던데요.

[lon]

네.저는 성대가 서연고와 같다라고 생각하지도 않지만
훌리건 못지 않게 댓글쓰신 분들도 표현이 적절하지 않다고 봅니다.
열심히 공부해서 최선의 선택으로 성대 들어갔는데
댓글에 쓰신 것처럼 누군가 저런 표현을 한다면 어떤 기분일까요?

그냥 훌리건이 문제다,안티짓이다 이런 표현이 아니지 않습니까?

[1.235님]

댓글을 안 읽으셨나봅니다.

놀고 먹던 지인 아들,,
별별 애들 다 받아서,,
어쩌다 좀 잘 찍어서 성적 오른 애,,
이런 표현을 보고 저는 그렇게 생각한 겁니다.

솔직히 이렇게 갈 수 있는 학교는 아니지 않나요?

[다이내믹 한궈]

저 아메리카 가면 중궈, 한궈, 똠냥, 필리피노, 라타노 등이 서로 지들이 갓블레스 어메리카라고 개거품 ㅋㅋ

[정말 갔는데요?]

쇼핑몰 피팅모델이라도 알아봐 달라고 하더니 어디서 무슨 말을 들었는지 성대 보낸다고 하대요.
그래서 차마 합격했냐고 물어보지도 못했는데 나중에 합격했다고 지인이 직접 말하더만요.
설마 지인이 거짓말을 했으려나요?

[lon]

어떻게 놀고먹다 성대에 갔는지 심히 궁금하네요.
근데 그렇게 들어오지 않은 아이들이 대다수라는 건 아시죠?

한명의 사례를 전체인양 생각하시는 듯 해서 안타깝습니다.

[근데]

성대 수시에 귀여니 왕모 아나운서 아들 이런애들 갔으니 저런 말도 나오는거죠

[ㅇㅇㅇ]

서울대가 타학교를 상대로 자기학교 수준이 어떻다 저떻다 비교하는거 본적 있나요?
서울대를 누군가 나서서 설명하고 변명해주는거 본적 있으세요?
왜 특정학교를 설명하고 변명해야 할까요?
설명하고 변명해야 할 수준의 학교라는거예요.

[lon]

표현의 지나침을 얘기하는 것이 변명이 될 수 있나요?

[lon]

상대방에 대한 존중,예의의 문제라고 봤는데 이조차 다르게 보여진다면 저는 더 이상 댓글달지 않겠습니다

[--]

진짜
성대는 왜 해마다 이런 일로 이미지를 깎아먹는지...

[휴]

그글 ip찾아보니 성대도 아니고 타대출신이네요? 아이피 찾아보고 성대생이 쓴글이라는 증거잡으면 까세요. 뭔 대학비교글마다 난리 난리, 맨날 알바니 훌리니. 성대를 고도로 까대는것도 가지가지ㅎㅎ 남자가 여자인척하고 82에 글올리는거랑 뭐가 다릅니까?

[ㅇㅇ]

동네 아줌마들 딱 뒷담화 수준들이네요
먹이주지말라며 판 한번 더 까는 원글님도
좋아 보이진 않아요
거기다 성대가 인서울이 아니라는 무식인증까지...
아무리 익명게시판 이라지만 상대방에 대한
배려가 없어요 여기에 자녀를 성대 보낼 사람은 없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