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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2하면서 제일 보기싫은 댓글유형

... 조회수 : 1,938
작성일 : 2015-12-04 15:52:12

원래 그래요


이런댓글 쓰는사람보면 그 실상을 알지도 못하면서 달랑 저 한마디만 저렇게쓰고

아는척 비아냥대는경우가 많던데.. 글쓴 사람은 저 다섯글자 보고싶어서 글쓴거 아닐텐데...


특히 어떤 경우는 왜 그런지 이유를묻는 글에다가

왜그런지 제대로 설명도 안하면서 '원래그래요' 이러는데 독해능력 떨어져보이고

이런거보면 황당하고 어이없네요좀.차라리 댓글을 달지말던지..

왠지 이글에도 원래그렇다고 댓글다는 그사람이 바로

 다른글에가서 원래그렇다고 쓰는 주범자가 아닐지..

IP : 60.29.xxx.27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동감
    '15.12.4 3:52 PM (203.226.xxx.99)

    저만 이런가요? 하며 판까는

  • 2.
    '15.12.4 3:53 PM (112.169.xxx.56) - 삭제된댓글

    여기 원래 그래요

  • 3. ㅇㅇㅇ
    '15.12.4 3:54 PM (49.142.xxx.181)

    저만 그런가요? 예민한가요? 민감한가요? 묻는 원글도 보기 싫음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죠.

  • 4. 아우
    '15.12.4 3:55 PM (118.33.xxx.98) - 삭제된댓글

    저는 개인적으로 넘 싫은 댓글이..
    뭔가 물어보거나 문제해결을 위해서 쓴 글인데
    아예 하지 마라는 식으로 원천봉쇄..
    물론 그것도 하나의 의견이 될 수는 있지만
    초치는 거 같고 첫댓글이 그리 달리면
    대부분 글쓴 사람한테 도움되는 댓글은 안달리더라구요
    결국은 산으로 가는..ㅠㅠ

  • 5. 아우
    '15.12.4 3:56 PM (118.33.xxx.98)

    저는 개인적으로 넘 싫은 댓글이..
    뭔가 물어보거나 문제해결을 위해서 쓴 글인데
    아예 하지 마라는 식으로 원천봉쇄..
    물론 그것도 하나의 의견이 될 수는 있지만
    초치는 거 같고 첫댓글이 그리 달리면
    대부분 글쓴 사람한테 도움되는 댓글은 안달리더라구요
    결국은 산으로 가는..ㅠㅠ

    그런 댓글 쓰는 사람 심리가 참 궁금해요;;

  • 6. ㅇㅇㅇ
    '15.12.4 4:05 PM (49.142.xxx.181)

    논란꺼리 글들이 있잖아요.
    저 위에도 성대 훌리 하나가 또 기어들어와서 분란 일으키네요.
    그럼 아예 그런글 쓰지도 마라라고 원천봉쇄시켜버리고 싶음
    맨날 전업주부 워킹주부 싸움붙이는 글도 그렇고...

  • 7. 위로받고
    '15.12.4 4:26 PM (1.217.xxx.252)

    싶어서 올린글에 잘난척하는 댓글
    제3자가 봐도 정이 뚝 떨어지는데 당사자는 오죽하겠어요

  • 8. ㅁㅁㅁㅁ
    '15.12.4 4:56 PM (112.149.xxx.88)

    ㅋㅋ
    전 더 보기 싫은 댓글 있어요

    '그러게 그러지 말았어야죠'

  • 9.
    '15.12.4 5:09 PM (61.81.xxx.22)

    저는 저만 이런가요 하면서
    같이 욕하자고 판까는거 싫어요

  • 10. --
    '15.12.4 6:45 PM (114.204.xxx.75)

    일반적 상식에 비추어 보아 어떤 종류의 댓글로 내용들이 수렴될 때
    본인이 그 내용에 동조하고 싶지 않다면 그냥 본인 의견을 쓰면 될 것을
    "댓글들이 왜 이러냐"
    "시어머니들이 몰려왔냐"
    "여기 연령대가 많이 높은가보다.."등등
    이런 댓글 진짜 이상해 보여요.

  • 11. 뇌는 장식
    '15.12.4 7:05 PM (125.136.xxx.194)

    관종 환원론자

  • 12. 저~기 위에
    '15.12.4 7:49 PM (118.220.xxx.106)

    일단 물어보는 글에. 들어와 원글부터 까고. 봄
    면박과 함께 가르치려들음
    그. 내용이라는건. 누구나 아는 일반 상식적인 내용
    할수 없이. 원글이 한번더 사전설명과 함께. 그 댓글의 틀린 점을. 제시함
    막바로 발끈하며.자기가 쓴. 글을. 강조함 곧이어 원 글 꼬투리 잡고 막말과 욕을 쏟아냄.
    답답한 맘에 그 일에 경험이 있거나 현장직에 있는 분한테 도움 좀 받을려는 사람. 속 뒤집어 지게 만드는 가장 재수없는 유형
    아무리 시간 남아도는 죽순이라도 낄때 안낄 때가 따로 있지. 아무한테나. 들러 붙어서 시비 걸구 싶냐 ??
    자음 초성 쓰는. 너!! 너!!!
    얼마전에는. 의료인 행세하대

  • 13. 저는
    '15.12.5 2:15 AM (218.51.xxx.164)

    비아냥대면서 맞춤법 지적하는 글이요.
    부드럽게 알려줄 수도 있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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