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포기가 있는데요.
이거 끓는물에 데쳐 냉동해뒀다 배춧국같은거 끓여도 될까요?
그냥 먹어없애자니 버려질듯해서.
            
            김장하고 남은배추.
                ss                    조회수 : 1,952
                
                
                    작성일 : 2015-12-04 15:50:41
                
            IP : 180.68.xxx.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조금은'15.12.4 3:52 PM (121.155.xxx.234)- 놔뒀다가 국끓여먹고 배추전도 해먹고.. 나머지데쳐 
 얼리세요
- 2. 물론이죠'15.12.4 3:52 PM (115.140.xxx.74)- 데쳐서 쫑쫑 썰어 물기꼭짜서 비닐봉지에 1회분씩 소분해 냉동하면 
 먹기 편하죠.
- 3. 전은'15.12.4 3:54 PM (180.68.xxx.3)- 식구들이 안좋아하고. 
 놔뒀다 국끓이자니 삼시세끼 해대지 않는한 상할거 같아서요~
 데쳐도 되는군요~~
- 4. ...'15.12.4 3:59 PM (61.79.xxx.13)- 몇포기면 백김치가 딱인데...^^ 
- 5. ㅋ'15.12.4 4:02 PM (180.68.xxx.3)- 백김치도 했네요~~^^ 
- 6. .........'15.12.4 4:03 PM (218.236.xxx.167) - 삭제된댓글- 그대로 신문지싸서 김치냉장고에 넣어 두세요 
 오래 갑니다
 시골에서는 그냥 도장에 넣어둬도 설에 나물로도 쓰고 쌈싸먹기도 합니다
- 7. 김치냉장고는.'15.12.4 4:17 PM (180.68.xxx.3)- 이미 김장김치로 꽉차서@ 
- 8. 위에도 댓글 썼는데'15.12.4 4:31 PM (121.155.xxx.234)- 이래 저래안먹으면 데쳐서 물기 살짝만 짜서얼리세요 
 그냥 놔두면 금방 시들고 망가지더라구요
 국도 끓이고감자탕 에도 넣어 끓이고 ...
- 9. ..'15.12.4 4:32 PM (121.254.xxx.228) - 삭제된댓글- 꼭 김치 냉장고 안 넣어도 됩니다. 
 신문지나 종이 같은거에 돌돌 말아서 얼지 않을 정도로 시원한 곳에 두시면
 나중 먹을때 겉에 잎 몇개 정도 떼어내면 먹을거 많습니다.
 쌈장 만들어서 찍어 먹으면 맛나죠.
- 10. 요즘 날씨엔'15.12.4 5:18 PM (218.157.xxx.181)- 밖에서도 윗 분 말씀처럼 해놓으면 상당히 오래갑니다. 
 
 저는 냉장고에 넣어두고 오래 잊고 있었는데도 그 어떤 채소와 비교 안되게 오래 가더군요.
 배추 몇 포기 냉장고에 넣어두면 요긴하게 쓰던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