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일본식품 기꼬망간장

조회수 : 1,719
작성일 : 2015-12-04 15:27:50
먹어도될까요
유명해서 사봤는데 그닥 맛있는지도모르겠네요 그냥 신앙촌간장살껄그랬네요
진간장도더불어 추천해주심감사합니다^-^
IP : 125.182.xxx.2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2.4 3:34 PM (115.10.xxx.10) - 삭제된댓글

    501.701.이게 제일 많이 팔릴걸요.
    몽고간장두요.
    기꼬만 미국에서 한국간장 구하기 힘들때 써봤어요.
    덜 짜요.
    좀 더 달고요.

  • 2. ***
    '15.12.4 3:35 PM (175.223.xxx.173)

    생협 우리밀 간장 좋아요
    맛이 깨끗해요

  • 3. ..
    '15.12.4 3:42 PM (210.107.xxx.160)

    저는 기꼬망 좋아해요. 기꼬망 저염이 입에도 잘 맞고. 미국에 살 때 슈퍼에서 이것만 사다 먹었었어요.
    그런데 님 입맛에 기꼬망이 별로시면 다른거 사시는 편이 나을듯.
    저희 엄만 송표 몽고 간장 쓰시는데 맛은 확실히 맛있는데 제가 전에 기꼬망 저염을 써서 그런지 제 입맛엔 염도가 높은 편이예요.

  • 4. 몽고간장
    '15.12.4 3:52 PM (58.123.xxx.155) - 삭제된댓글

    원래 공장이 일본인이 일제강점기 때 세운거예요.
    그 기술 그대로 이어 받아서 간장 만들고 있다네요.


    몽고식품은 1905년 일본인 야마다 노부스케(山田信助)가 마산의 한 우물 옆에 세운 장유공장에서 출발했다. 이 우물은 고려시대 충렬왕 때 여·몽 연합군이 쓰던 것이어서 '몽고정(井)'으로 불렸는데, 훗날 몽고식품이라는 회사 이름도 여기에서 착안했다.

    1931년, 당시 17세였던 고 김홍구 전 회장은 이 장유공장에 간장 배달원으로 일하다 성실한 태도로 신임을 얻어 간장 만드는 법을 배우게 됐다. 1945년 광복 후 야마다가 일본으로 돌아가자 그는 공장을 매입해 사장으로 취임했고 이듬해 회사 이름을 '몽고장유공업사'로 바꿨다.
    http://media.daum.net/breakingnews/newsview?newsid=20140702133612918

  • 5. ///////
    '15.12.4 10:05 PM (180.211.xxx.41) - 삭제된댓글

    기꼬망 간장 호기심에 한 번 써봤는데 재구매 안할거에요.
    저에게는 요리할 때 간장색이 너무 시커멓고 뭔가 이상한맛이 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1214 이사가면 안아프다? 13 ... 2016/01/25 1,974
521213 다들 취미생활 뭐하시나용? 10 ........ 2016/01/25 3,097
521212 예술가들 가끔 웃겨요 7 예술가들 2016/01/25 1,839
521211 애들.. 헤비다운(두꺼운오리털)점퍼 어디꺼사셨나요? 4 시간이없어서.. 2016/01/25 1,246
521210 다가구 주택 vs. 신도시 아파트 3 ㅇㅇ 2016/01/25 1,600
521209 시어머니의 말말 18 . 2016/01/25 3,572
521208 오랜만에 만난 아는 언니가 랩퍼가 되었네요 12 쇼미더머니 2016/01/25 3,553
521207 결혼 십년차 이상 되신분들 ..미혼들에게 이런남자 만나라 조언 .. 25 하하오이낭 2016/01/25 6,457
521206 찜닭을 집에서도 맛나게~ 비법이 있었어요 13 미식가 2016/01/25 5,009
521205 다들 남편한테 잔소리 어떻게 하세요 ? 7 0000 2016/01/25 1,043
521204 2016년 1월 25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6/01/25 431
521203 시어머니 속을 잘 모르겠어요.. 속풀이 3 어쩌면 2016/01/25 1,855
521202 요리책 추천 부탁드립니다 ㅇㅇ 2016/01/25 442
521201 육개장 끓였는데 비쥬얼은 완전 좋은데 맛이... 14 리마 2016/01/25 2,359
521200 이번 총선 - 이미 한달동안 새누리당이 필드에서의 선거전은 압도.. 탱자 2016/01/25 631
521199 영어번역 하고 있는데 외롭네요.. 7 ㅗㅗ 2016/01/25 2,504
521198 나이 더많은 동서에게 반말해야하나요? 30 2016/01/25 8,733
521197 침실 풍수지리.. 14 da 2016/01/25 7,845
521196 시사매거진 2580 - 공포의 운전대 1 흉기차 2016/01/25 2,116
521195 홍삼정(36%)을 어떻게 먹는게 가장 좋나요? 1 복용법 2016/01/25 869
521194 표창원 교수 왤케 멋지죠? 7 엄훠나 2016/01/25 2,731
521193 좋은 부류와 어울리고 싶다면 아리엘 2016/01/25 1,112
521192 혼자 바다보러가면 외로울까요?? 5 고민 2016/01/25 1,384
521191 더워죽겠어요ㅜㅜ 4 2016/01/25 3,035
521190 아들두신 어머니들과 더치페이 이야기를 했는데 37 ... 2016/01/25 12,3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