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던 침대 제거랑 아이거, 서랍장, 식탁 등을 싹 버리고
새로 들이고 싶은데...
이사 가지 않는 한 헌 가구 처리할 길이 없는건가요?
외양은 멀쩡하지만, 오래되서 아름다운 가게 같은데서 올 것 같지도 않은데...
요즘들어 바꾸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은데,
헌가구 처리를 못하겠어요...ㅠㅠ
쓰던 침대 제거랑 아이거, 서랍장, 식탁 등을 싹 버리고
새로 들이고 싶은데...
이사 가지 않는 한 헌 가구 처리할 길이 없는건가요?
외양은 멀쩡하지만, 오래되서 아름다운 가게 같은데서 올 것 같지도 않은데...
요즘들어 바꾸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은데,
헌가구 처리를 못하겠어요...ㅠㅠ
버리세요
네이버 중고나라 무료나눔게시판 올리세요
멀쩡하면 서로 가져가려고 해요 그 중엔 업자들도 있지만..
가구살때 기존가구 집앞에
내어주냐고 물어보서요 그럼 신고하거나 스티커붙이고 버리면돼요.
동네 카페에 드림도 하는데 큰건 이동도 어려워서
그냥 새거 올때 돈 주고 내다놔달라고 하세요
딱지 붙이고요
버리세요님..정말로 버리고 싶어요. 그런데 버리는 것도 일층 재활용버리는데까지 내려놔야 가능한 거잖아요.
식탁은 물어보니 일층까지 내려 준다는데, 침대나 그런 덩치 큰 가구는 일단 버려야 자기들이 새 가구 들고 들어온다니 제가 자리를 비워놔야겠더라구요. 일룸 옷장 알아봤더니, 일룸에서 혼자 와서 조립해서 집어 넣는다는데...헌 옷장 갖고 내려가달라고 말할래도 혼자는 불가능하더라구요.
그래서 여기 묻는 거예요. 어찌들 처리하시나 하고..
하루 일당을 달라고 하려나요?
버리세요님..정말로 버리고 싶어요. 그런데 버리는 것도 일층 재활용버리는데까지 내려놔야 가능한 거잖아요.
식탁은 물어보니 일층까지 내려 준다는데, 침대나 그런 덩치 큰 가구는 일단 버려야 자기들이 새 가구 들고 들어온다니 제가 자리를 비워놔야겠더라구요. 일룸 옷장 알아봤더니, 일룸에서 혼자 와서 조립해서 집어 넣는다는데...헌 옷장 갖고 내려가달라고 말할래도 혼자는 불가능하더라구요.
그래서 여기 묻는 거예요. 어찌들 처리하시나 하고..
하루 일당을 달라고 하려나요?
버리세요님..정말로 버리고 싶어요. 그런데 버리는 것도 일층 재활용버리는데까지 내려놔야 가능한 거잖아요.
식탁은 물어보니 일층까지 내려 준다는데, 침대나 그런 덩치 큰 가구는 일단 버려야 자기들이 새 가구 들고 들어온다니 제가 자리를 비워놔야겠더라구요. 일룸 옷장 알아봤더니, 일룸에서 혼자 와서 조립해서 집어 넣는다는데...헌 옷장 갖고 내려가달라고 말할래도 혼자는 불가능하더라구요.
그래서 여기 묻는 거예요. 어찌들 처리하시나 하고..
이삿짐센터는 혹시 한두건도 해주려나요??
에구구.... 버리는 것도 진짜 큰일이더라구요...저희 엄마도한동안 고민 많으셨어요. 다른 가족들은 별 불편함 없으니까 버리는 일에 크게 동참하지도 않구요ㅜㅜ강건너 불구경ㅜㅜ 이번에 시집 갈 때 저희 매트리스 하면서 부모님 매트리스 바꿔드렸거든요. 매트리스 진짜 무겁잖아요. 업체 사장님께 미리 배송오시는 분께 아파트 헌가구 버리는 곳까지 옮기는 것 도와주십사 부탁드렸어요. 그날 비가 왔는데 매트리스(라텍스ㅜㅜ)가 밖에서 비맞으니까 엄마가 계속 베란다 내다보면서 저거 무거운데 비까지 맞아서 돌덩이 될 텐데 어쩌냐 왜 하필 비오는 날 내다놨을까 걱정걱정을 하시더라고요. 가구는 버리면서도 정말 맘 편치 못한 것 같더라고요... 그리고 엄마가 작년에 소파,식탁을 한번에 바꾸셨는데요 그때도 기사분들이 두 분이 오셔서 원래 쓰던 것 버려주셨어요. (당연히 수고비 조금 더 드렸구요엄마가 하도 버리는 거에 맘걱정을 하셔서 저는 용달하시는 분 불러서 버려달라고 할까도 했거든요~ 근데 큰가구면 먼저 구매하러 가셔서 계약할 때 사장님께 부탁드리면 배송기사 분들께 언질해 주실 것 같아요. 수고비 정도 더 챙겨드리시구요~
참 제가 이번에 결혼하면서 가구,가전 배송 받는데 혼자 오신 기사님은 없으셨어요. 어쩌다보니까 세탁기 따로 냉장고 따로 식탁 따로 침대 프레임, 매트리스 따로 들어왔는데 다 두 분씩 오셨답니다~
버리는게 사는 것보다 훨씬 어려운게 맞나봐요. 그래서 대부분 이사가면서 처리하는데...이사 계획이 없으니..
전에는 세상에 소파를 혼자 지고 오셔서...제 소파를 버릴때 저도 부축해드렸어요ㅠㅠ
침대도 전에 들여놓을때, 집안으로 오셔서 프레임 조립을 막 하시더라구요. 그런데, 헌 침대가 그 자리에 떡 버티고 있어도 될까요?
두분이 일층까지 내려주시는데, 3만원 정도 드리면 될지...너무 적다고 화내려나요?ㅜㅜ
버리는게 사는 것보다 훨씬 어려운게 맞나봐요. 그래서 대부분 이사가면서 처리하는데...이사 계획이 없으니..
전에는 세상에 소파를 혼자 지고 오셔서...돈은 돈대로 따로 드리고 제 소파를 버릴때 저도 부축해드렸어요ㅠㅠ
침대도 전에 들여놓을때, 집안으로 오셔서 프레임 조립을 막 하시더라구요. 그런데, 헌 침대가 그 자리에 떡 버티고 있어도 될까요?
두분이 일층까지 내려주시는데, 3만원 정도 드리면 될지...너무 적다고 화내려나요?ㅜㅜ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21646 | 경기도 광주태전동 살기 어떤지요? 8 | 2년있다가 | 2016/01/26 | 4,228 |
521645 | 코고는 남편 잠자다가 3 | .. | 2016/01/26 | 1,395 |
521644 | 갑자기 노화와 얼굴쳐짐이 생겼는데 좋은 방법 없을까요. 8 | 스트레스 | 2016/01/26 | 4,641 |
521643 | 젓갈 믿고 살수 있는 곳좀 알려주세요 4 | 젓갈 | 2016/01/26 | 1,821 |
521642 | 중고생 되면 반친구 보다는 다른 반 베프랑 노는 추세인가요? 5 | ..... | 2016/01/26 | 950 |
521641 | 물 많이 마시기 ㅠ 6 | 이상해 | 2016/01/26 | 2,120 |
521640 | 20대 때 날씬했던 이유 4 | 40대 | 2016/01/26 | 3,255 |
521639 | 고마운 분한테 명절선물..어떤게 좋을까요? 4 | ,,, | 2016/01/26 | 1,188 |
521638 | 82에서 얻은 작은 신세계 그리고 질문 3 | 우왕굳 | 2016/01/26 | 1,749 |
521637 | 심리상담사 자격증있으면 1 | 공부 | 2016/01/26 | 1,140 |
521636 | 키즈카페를 하는데요~ 고견 부탁드려요~ 41 | 걱정이 많아.. | 2016/01/26 | 5,017 |
521635 | 별거 아닌거 같은데 화나고 우울하네요 8 | 에이 | 2016/01/26 | 2,676 |
521634 | 평수줄이는거 어떻게 생각하세요? 20 | 작은집이 좋.. | 2016/01/26 | 4,169 |
521633 | 아기낳고 보통 시댁에서요- 72 | 아기엄마 | 2016/01/26 | 15,154 |
521632 | 샤넬백 잘 아시는 분 봐주세요. ㅜㅠ 14 | ? | 2016/01/26 | 4,010 |
521631 | 아기때 성격이나 기질이 그대로 가나요? 13 | 쿠쿠 | 2016/01/26 | 4,778 |
521630 | 저도 결혼해서 아이를 갖게되면 노산인데 ㅜ 15 | 궁금한게.... | 2016/01/26 | 5,623 |
521629 | 여자혼자 쇼핑하는게 그렇게 이상해보여요?? 23 | 기분나빠 | 2016/01/26 | 6,396 |
521628 | 생활을 다룬, 보면서감동받기도 기분좋아지기도,공감가기도 하는 드.. 1 | 드라마 | 2016/01/26 | 482 |
521627 | 벼룩시장? | 샘솔양 | 2016/01/26 | 297 |
521626 | 두피 가려움증 답이 없나요? 24 | mm | 2016/01/26 | 4,295 |
521625 | 포인트로 받은 데이터 선물하기 | 올레 | 2016/01/26 | 441 |
521624 | 혹시 국세청 연말정산시 아크로벳 리더하고 플러그 어디서 다운받는.. 2 | 어휴 | 2016/01/26 | 2,244 |
521623 | 주재원 글 충격이에요 ㅜㅜ 43 | 주재뤈글 | 2016/01/26 | 37,201 |
521622 | 보만 bsw 전기주전자 괜찮나요 | 전기포트 | 2016/01/26 | 8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