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송승헌 좋아하는 분들 있나요

... 조회수 : 1,716
작성일 : 2015-12-04 14:07:59
요즘 집순이로 있으면서 옛날 에덴의 동쪽 몰아보고 있는데 송승헌에게 다시 푹 빠졌네요
그 당시에도 멋지다 생각했는데 드라마가 후반부에서 넘 지루해져 흐지부지보다 요즘 다시 보고 있어요
눈 크고 잘생긴 배우들 많아도 빠지지 않는데 송승헌은 항상 푹 빠져버리게 만드네요
드라마 빠르게 돌려가며 송승헌 나오는 부분만 집중적으로 보고 있어요
정말 인간이 아닌거같아요
제 눈에는 짧은 머리보다 에덴의 동쪽에서 앞머리 내린 약간 긴 머리스탈이 제일 잘 어울리고 멋져보이는거같아요
연기도 어색하고 못하는거 알겠는데 키도 그닥 크지 않은거 같은데 큰 눈에 조각같은 얼굴보면 아무 생각도 안나요
저 송승헌과 아무 관계도 없는 사람인데 저 같은 분들 있나해서요 

IP : 210.97.xxx.10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2.4 2:11 PM (110.70.xxx.91) - 삭제된댓글

    좋아한 적 없었는데
    남자가 사랑할때 에서 보고 매력느꼈어요

    거친 어둠의 세계 남자였는데 의외로 잘어울리고멋있더라구요..곱상하게 생겨서.

  • 2. 인간중독
    '15.12.4 2:12 PM (121.165.xxx.34) - 삭제된댓글

    몸매 좋은 사람을 제복을 입혀 놓으니 정말 멋있어요.

  • 3. ㅇㅇ
    '15.12.4 2:14 PM (180.182.xxx.66)

    저가 한때그랬었죠
    그런데 두가지이유로버렸어요
    하나는 40 넘은거 40이죠?
    하나는 중국여자 선택한거
    결국 난 송승헌을 사랑했던게 아니라
    젊고싱싱한얼굴과
    싱글인모습을 좋아했던거죠
    연예인을 좋아하다보면 이런일도 생기더라구요

  • 4. 저요~
    '15.12.4 2:28 PM (223.62.xxx.111)

    워낙 선하고 우수어린 눈망울을 가지고 있어서 그런지 드라마 보다 보면 왠지 편들어 주고 싶은 그런 배우네요
    어릴때도 조각미남이더니 나이들어도 여전히 멋있는걸 보니 중년 이후에도 멋지게 나이 먹을 것 같아 중년 미모가 기대되는 배우중 하나예요

  • 5. ...
    '15.12.4 2:30 PM (210.97.xxx.103) - 삭제된댓글

    사진 보니 남자가 사랑할때도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로 멋지게 나오는거 같은데 봐야겠네요
    인간중독도 좋아하는 머리스탈은 아니지만 볼께요

  • 6. ...
    '15.12.4 2:32 PM (210.97.xxx.103)

    사진 보니 남자가 사랑할때도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로 멋지게 나오는거 같은데 봐야겠네요
    인간중독도 좋아하는 머리스탈은 아니지만 볼께요

  • 7. .....
    '15.12.4 3:27 PM (125.141.xxx.22) - 삭제된댓글

    전 송승헌 1도 관심없던 사람인데 밤에 빔으로 크게 화면 쏘고 누워서 미스와이픈가하는 엄정화랑 나오는 거 보는데
    송승헌이 내 일상으로 와서 나와 결혼생활하는 착각이 들정도로
    재밌고 설레드라구요
    그 이후로 송승헌 나오는 거 찾아보고 있어요

  • 8. ..
    '15.12.4 3:34 PM (222.99.xxx.103)

    이번에 엄정화와 같이 나온
    영화보고 깜짝.
    얼굴 옆선이 어찌 그리 소년같이 맑고 고운지 ㅋ
    40대 아저씨라고는 저얼대로 보이지 않는
    깨끗한 미모에 새삼 감동받았어요.

  • 9. ...
    '15.12.4 3:46 PM (112.154.xxx.174)

    저도 미스 와이프보고 정말 잘생기긴 했다 라고 생각했어요
    게다가 제 고등학교 후배여서 안 그래도 애정이 가긴 했지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6234 수원에 잘하는 정신과나 심리상담센터 아시는분 4 ... 2015/12/04 5,031
506233 4~50대 주부님들 친정에 전화 얼마나 자주 하시나요? 4 전화 2015/12/04 2,179
506232 해외여행중에 보유한 주식을 팔수 있는지요 도와주세요... 2015/12/04 1,280
506231 김치는 안담그고 배추속만 만들어놓음 어떨까요. 3 배추속 2015/12/04 1,575
506230 아구찜에 전분가루 말고 찹쌀가루 넣으면? 3 전분 2015/12/04 2,676
506229 결혼식 복장 - 밍크 코트 안에 뭐 입죠? 7 패션 2015/12/04 3,026
506228 40대의 친구사귐 1 00 2015/12/04 1,855
506227 한남동 외국 식재료 마트..어디가 제일 좋은지요? 3 방콕러버 2015/12/04 2,289
506226 아들 둘이면 1층으로 가는게 매너인가요 20 아들 2015/12/04 3,406
506225 우편함에 있는 담배 11 , , 2015/12/04 2,388
506224 수시 광탈에 즈음하여 6 춥다 2015/12/04 3,033
506223 이거 사실인가요? 로스쿨의 진실? 11 2015/12/04 5,088
506222 전직판사가 알려주는 경찰 대응법 “영상을 찍으세요” 2 샬랄라 2015/12/04 1,553
506221 배추절일때 5 배추절일때 2015/12/04 1,285
506220 백년의 고독 읽으신 분들 계시면 질문좀요. 9 난바보인가봥.. 2015/12/04 1,582
506219 몰라서 질문합니다. 사시 대 로스쿨 ㅁㅁ 2015/12/04 540
506218 장애인활동보조인 1 반여 2015/12/04 2,069
506217 영화 잉투기 추천 ㅋ 2 ㅇㅇ 2015/12/04 956
506216 양복바지 보통 얼마만에 세탁 맡기시나요? 7 양복바지 2015/12/04 2,714
506215 요즘 어떤 운동하세요? 7 겨울 2015/12/04 1,945
506214 이재명 "법안 잉크도 마르기 전에...한마디로 유치찬란.. 7 샬랄라 2015/12/04 1,194
506213 코스트코 커크랜드 냥이 사료 사도 될까요? 4 급질 2015/12/04 1,150
506212 오늘 계약직 면접보고 왔어요 2 47세 2015/12/04 1,729
506211 유방 결절 맘모톰 반드시 해야 할까요? 11 .... 2015/12/04 8,921
506210 와 지하철에서 진짜 이상한 할머니 봤어요. 3 2015/12/04 3,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