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송승헌 좋아하는 분들 있나요

... 조회수 : 1,694
작성일 : 2015-12-04 14:07:59
요즘 집순이로 있으면서 옛날 에덴의 동쪽 몰아보고 있는데 송승헌에게 다시 푹 빠졌네요
그 당시에도 멋지다 생각했는데 드라마가 후반부에서 넘 지루해져 흐지부지보다 요즘 다시 보고 있어요
눈 크고 잘생긴 배우들 많아도 빠지지 않는데 송승헌은 항상 푹 빠져버리게 만드네요
드라마 빠르게 돌려가며 송승헌 나오는 부분만 집중적으로 보고 있어요
정말 인간이 아닌거같아요
제 눈에는 짧은 머리보다 에덴의 동쪽에서 앞머리 내린 약간 긴 머리스탈이 제일 잘 어울리고 멋져보이는거같아요
연기도 어색하고 못하는거 알겠는데 키도 그닥 크지 않은거 같은데 큰 눈에 조각같은 얼굴보면 아무 생각도 안나요
저 송승헌과 아무 관계도 없는 사람인데 저 같은 분들 있나해서요 

IP : 210.97.xxx.10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2.4 2:11 PM (110.70.xxx.91) - 삭제된댓글

    좋아한 적 없었는데
    남자가 사랑할때 에서 보고 매력느꼈어요

    거친 어둠의 세계 남자였는데 의외로 잘어울리고멋있더라구요..곱상하게 생겨서.

  • 2. 인간중독
    '15.12.4 2:12 PM (121.165.xxx.34) - 삭제된댓글

    몸매 좋은 사람을 제복을 입혀 놓으니 정말 멋있어요.

  • 3. ㅇㅇ
    '15.12.4 2:14 PM (180.182.xxx.66)

    저가 한때그랬었죠
    그런데 두가지이유로버렸어요
    하나는 40 넘은거 40이죠?
    하나는 중국여자 선택한거
    결국 난 송승헌을 사랑했던게 아니라
    젊고싱싱한얼굴과
    싱글인모습을 좋아했던거죠
    연예인을 좋아하다보면 이런일도 생기더라구요

  • 4. 저요~
    '15.12.4 2:28 PM (223.62.xxx.111)

    워낙 선하고 우수어린 눈망울을 가지고 있어서 그런지 드라마 보다 보면 왠지 편들어 주고 싶은 그런 배우네요
    어릴때도 조각미남이더니 나이들어도 여전히 멋있는걸 보니 중년 이후에도 멋지게 나이 먹을 것 같아 중년 미모가 기대되는 배우중 하나예요

  • 5. ...
    '15.12.4 2:30 PM (210.97.xxx.103) - 삭제된댓글

    사진 보니 남자가 사랑할때도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로 멋지게 나오는거 같은데 봐야겠네요
    인간중독도 좋아하는 머리스탈은 아니지만 볼께요

  • 6. ...
    '15.12.4 2:32 PM (210.97.xxx.103)

    사진 보니 남자가 사랑할때도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로 멋지게 나오는거 같은데 봐야겠네요
    인간중독도 좋아하는 머리스탈은 아니지만 볼께요

  • 7. .....
    '15.12.4 3:27 PM (125.141.xxx.22) - 삭제된댓글

    전 송승헌 1도 관심없던 사람인데 밤에 빔으로 크게 화면 쏘고 누워서 미스와이픈가하는 엄정화랑 나오는 거 보는데
    송승헌이 내 일상으로 와서 나와 결혼생활하는 착각이 들정도로
    재밌고 설레드라구요
    그 이후로 송승헌 나오는 거 찾아보고 있어요

  • 8. ..
    '15.12.4 3:34 PM (222.99.xxx.103)

    이번에 엄정화와 같이 나온
    영화보고 깜짝.
    얼굴 옆선이 어찌 그리 소년같이 맑고 고운지 ㅋ
    40대 아저씨라고는 저얼대로 보이지 않는
    깨끗한 미모에 새삼 감동받았어요.

  • 9. ...
    '15.12.4 3:46 PM (112.154.xxx.174)

    저도 미스 와이프보고 정말 잘생기긴 했다 라고 생각했어요
    게다가 제 고등학교 후배여서 안 그래도 애정이 가긴 했지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0607 좋은 대학 가려면 꼭 대치동에서 준비해야 하나요? 8 궁금 2016/01/23 2,717
520606 서울 1인 아파트 청약저축 되나요 1 mmm 2016/01/23 1,140
520605 아기8개월인데 파마해도될까요? 13 파마... 2016/01/23 3,253
520604 전현무 진짜 별루네요... 56 별루 2016/01/23 21,471
520603 2016.1.23 오전 11시 국회의원 예비후보자 총 1112 .. 탱자 2016/01/23 284
520602 중3(남) 올라가는데 공부를 못했어요. 조언 좀 부탁드려요 4 .. 2016/01/23 1,084
520601 5월 말에 전세만기인데 6 전세 악악 2016/01/23 1,188
520600 해외 국제학교 9학년 들어갔어요! 조언 좀.. 5 ㄹㄹ 2016/01/23 1,801
520599 부하직원 대하는 방법에 대해서 조언 부탁드려요 3 ... 2016/01/23 1,042
520598 전 메뉴걱정을 안해요 25 ㅇㅇ 2016/01/23 7,192
520597 이런 어처구니없는 현상에 선관위는 응답해야합니다!!! 1 아마 2016/01/23 462
520596 궁금한 이야기 y에서 아이를 살해한 아버지 이야기... 8 어제 2016/01/23 3,835
520595 남편보다 수입 더 높은 와이프님들 있으세요? 5 부부 2016/01/23 2,111
520594 예민한 성격 때문에 힘이 드네요 12 .. 2016/01/23 4,038
520593 大고양이 3마리 데리고 제주도로 이사갈 수 있을까요? 5 ... 2016/01/23 1,557
520592 30넘은 여자분들은 성비불균형 시대에 연하랑 결혼하는게 좋을듯 .. 4 왕굿 2016/01/23 2,547
520591 명절때 시댁식구들과의 여행.. 한방에서 같이 자는거 이상한거죠?.. 12 ??? 2016/01/23 3,859
520590 복비는 선불인가요??자꾸 전화와서 복비달라하네요ㅠㅠ 24 2016/01/23 5,233
520589 유명한 죽집에 김치불낙죽(?)..집에서 비슷하게 만들 수 있나요.. 1 날개 2016/01/23 1,114
520588 어떤아이 3 111 2016/01/23 1,140
520587 우리나라 인간들은 왜 편의점에 들어와서 길을 물어보나 짜증나게 15 ㅇㅇ 2016/01/23 6,100
520586 섬유유연제 발암물질 없나요? 3 . 2016/01/23 4,662
520585 소근육미발달청소년, 훈련시켜야 될까요? 3 남아청소년 2016/01/23 783
520584 피아노 터치 약한 게 악력과 연관 있을까요? 3 악력 2016/01/23 2,215
520583 전세집..빌트인 전기레인지 어떻게하죠? ㅜㅜ 7 .. 2016/01/23 2,9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