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가 요즘 좀 이상합니다.

샬를루 조회수 : 741
작성일 : 2015-12-04 11:46:28

제목 그대로.. 제가 요즘 좀 이상합니다.


평소에는 아주 명랑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그런데 밤에 혼자 자려고 눈을 감으면

제가 높은 곳에서 떨어져 죽는 상상,차에 치이는 상상

제 죽음을 통보받는 친구, 회사동료, 가족들 모습을 상상합니다.(제 의지가 아니라 자동으로..)


그렇다고 자살하고 싶으냐? 그것도 아닙니다 삶의 의지는 굉장히 강하고 또 열심히 잘 살고 있습니다.


이건 무슨 심리일까요.. 잘 살고 있기에 평소에 큰 고민은 아니지만, 그래도 가끔 무서워져서요..

무의식이라는게 ....






IP : 112.163.xxx.103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런게 바로
    '15.12.4 2:37 PM (114.200.xxx.65)

    불안장애라는데요.
    누가 나를 죽이고 찌를것 같은 두려움. 그게 심해지면 사회생활을 못하는거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9733 가사도우미 쓰시는분~ 4 궁금해요 2016/01/19 1,366
519732 [코피노의 눈물①]˝우리 아빠 좀 찾아 주세요˝ 外 세우실 2016/01/19 569
519731 정청래, 최고위원직 사퇴! 12 !!!! 2016/01/19 2,167
519730 올수리후 입주청소하는게 좋은가요? 11 ^^* 2016/01/19 2,626
519729 인사나 노무 회계 쪽으로 잘 아시는 분 있으신가요? 1 ... 2016/01/19 530
519728 1박2일 부산 여행코스 8 .. 2016/01/19 2,408
519727 아파트 누수탐지 비용이라는거... 3 100400.. 2016/01/19 6,494
519726 백화점카드취소 한달 내에만 가능하나요? 3 카드 2016/01/19 1,239
519725 서울은 추워서 입 돌아감.jpg 9 ... 2016/01/19 5,225
519724 컴퓨터) 내려받았다가 삭제한 파일이 있는지 알 수 있나요? 컴컴 2016/01/19 437
519723 공부 잘하는 사주 148 .. 2016/01/19 94,126
519722 국민면금. 가입 3 2016/01/19 1,370
519721 남의 집 가서 잘 재워달라는 싱글녀들 24 신기 2016/01/19 4,688
519720 아들이름으로보낸돈의 폐해 ㅋㅋ 1 kkkk 2016/01/19 1,662
519719 조승우요, 원래 이랬나요? ^^ 16 ㅎㅎ 2016/01/19 15,021
519718 집에서 잘 계시나요?모하세요? 한파... 4 한파 2016/01/19 1,832
519717 강릉 유천치구 우미린아시는분. 6 우미린 2016/01/19 1,491
519716 쿠키반죽..망쳤어요ㅠㅠ 8 날개 2016/01/19 1,085
519715 응팔 재방 보다가 궁금한거 있는데요.. 10 ... 2016/01/19 2,589
519714 위안부 할머니께서 직접 그리신 그림 4 방금트윗에 2016/01/19 883
519713 누리과정 파행은 누구의 잘못인가! 카드뉴스로 딱 정리합니다. 2 새벽2 2016/01/19 712
519712 기러기 가정이에요. 8 ㅜ.ㅜ 2016/01/19 3,856
519711 드디어 미슐랭가이드 한국판이 나온다. 15 대한민국 2016/01/19 2,347
519710 영화 ' 리틀 보이' 강추해요 2 2016/01/19 1,645
519709 2016년 1월 19일 오후 2시 국회의원 예비후보자 총 102.. 탱자 2016/01/19 4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