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배우자 외모를 봐야하는 이유...ㅡ.ㅡ;;

... 조회수 : 20,181
작성일 : 2015-12-04 11:07:36
배우자 외모를 봐야하는 이유.. .

저희 시부모님을 보면 그 생각 절실합니다..
저희 시아버님은 약간 꽃미남스타일이예요.
연예인으로치면 탤런트 백준기씨 닮으셨어요.
몸매도 균형있으시고.얼굴도 작고..손발도 이쁜 스타일입니다.
키는 크진 않지만 작은 편도 아니시고요..
근데..저희 시어머니요.
얼굴 완전 크고 각진 얼굴에..키도 넘 작으세요.140대..
다리 짧고 손발 완전 남자 손발 처럼 두껍고..
하체비만형에..머리숱도 없고..(친정쪽 남자형제가 대머리유전자)
솔직히 우리 시아버님 같은 분이 어찌 시어머니를 만나셨을까 싶을정도였는데..ㅡ.ㅡ;;
그옛날에는 시골에서는 그냥 사진 한장 주고 받고 바로 결혼식 하셨다네요.
근데 문제는..
자녀가 2남2녀인데...시어머니 유전자가 우성인지..
자녀 네명이....( 물론 우리 남편 포함한..)한명도 시아버님을 안 닮고..
전부 시어머님쪽이라.. 다 키작고 못생겼어요.
한명정도는 아버님쪽을 닮은 사람이 나올만도 한데.
이상하게 자녀들이 전부 외모가 키도 작고 평균에 못미쳐요.
그렇다고 아버님을 아예 안닮은 것도 아닌것같은데...
어찌 조합이 이상하게 된건지...
암튼...근데요.
우리 아버님네 형제들은 또 다 잘생기고 다 이뻐요.
그니까 아버님 형도(남편 큰아버지) 잘생기셨는데..
큰아버님은 부인을 키크고 미인을 얻으셨는데..
그래서 그런지..그집 자녀들은 다들 하나같이 키크고..다들 잘생겼어요.
저번주 고모네 결혼식 있어서 다녀왔는데..
큰집은 1남4녀인데...다들 키크고 이쁘고..
반면 우리 시댁쪽은 다들 키작고 ㅡ.ㅡ;;
가족끼리 앉아서 식사를 하는데...어찌나 비교가 되는지..

그냥 제가 느낀건...
사람이 살면서 ....
외모가 전부가 아니고 성격이 물론 중요하지만...
2세를 위해서는 어느 정도 배우자의 외모도 무시할수 없구나...
뭐 그런생각을 잠시했네요..흑..
그런 의미에서 우리 애들은...흑흑..
애들아 미안하구나.


IP : 58.143.xxx.38
6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2.4 11:09 AM (180.210.xxx.137) - 삭제된댓글

    저도 이미...^^;ㅠㅠ

  • 2. zz
    '15.12.4 11:10 AM (180.228.xxx.131)

    님이라도 이쁘면 애들 걱정은 안해도 돼요 엄마가 이쁘면 보통애들 평균이상은 해요

  • 3. ㅇㅇㅇ
    '15.12.4 11:11 AM (49.142.xxx.181)

    저도 외모 필요없다는 주의자지만 자녀 생각하면 배우자 외모 중요하긴 합니다.
    하지만 그 당사자는 아무 죄없죠. 자신도 물려받은건데요.

  • 4. 별로
    '15.12.4 11:13 AM (152.99.xxx.62)

    외탁 하는 경우도 있어요.
    특히 아들들은 외삼촌들 닮는 경우가 많아요.

  • 5. ...
    '15.12.4 11:13 AM (114.108.xxx.86)

    부모 양쪽 별로인데 좋은 부분만 골라 담는 경우도 있지요. 둘다 좋아도 나쁜점만 닮는 경우도 있고요...
    저희도 시아버님은 배우처럼 생기셨는데 시어머니가 ㅠㅠ
    남편이 시어머니 닮았어요...
    그런데 저는 제가 보기에 제 인물이 나은데 우리 애들이 크면서 아빠 닮네요...으허허허헝...
    제가 아는 집은 엄마 아빠 둘다 인물이 별로인데 아들이 잘 닮아서 넘 잘생겼어요. 그냥 그 아이 복이려니...^^;

  • 6. ㅇㅇㅇ
    '15.12.4 11:14 AM (49.142.xxx.181)

    남편분도 시어머니 닮았다면서요.
    원글님 자녀도 원글님 닮을지도 몰라요.

  • 7. ...
    '15.12.4 11:16 AM (180.228.xxx.131)

    원글님 외모도 별로인가봐요
    굳이 시어머니랑 남편 외모 탓할것만은 아닌 듯 하네요~
    님이 예쁘면 애들을 외모수렁에서 건질 수 있어요 ㅎ

  • 8. ..
    '15.12.4 11:17 AM (219.248.xxx.242)

    한대 걸러 다음대 나오는 경우도 있더라구요..유전자를 무시할 수는 없어요.

  • 9. ....
    '15.12.4 11:17 AM (1.241.xxx.162) - 삭제된댓글

    그런 남편 선택하신건 원글님 이신데 .......ㅎㅎ
    외모 이야기 자꾸 해봤자 내 발등 내가 찍기죠 뭐
    원글님 자녀도 엄마 닮으면 괜찮겠죠~

  • 10. ㅡ,,ㅡ
    '15.12.4 11:18 AM (112.159.xxx.99) - 삭제된댓글

    친정아빠 인물좋다는 소리 엄청 듣고 엄마는 곱다는 소리 많이 듣는데...여자이자 장녀인 나는 친정 아빠를 찍어도 너무 찍어서 여자로서는 인물이 ㅡ,,,ㅡ
    잘생긴 남편 만나서 아들을 낳았더니 아들이 나랑 똑같음. 아들 미안 ㅠㅡㅠ

  • 11. ....
    '15.12.4 11:18 AM (112.220.xxx.102)

    어머니 난쟁이이신가요? ;;
    그래도 남편분이랑 결혼까지 하신거 보면 대단하심...

  • 12. 허허
    '15.12.4 11:25 AM (125.129.xxx.29) - 삭제된댓글

    이런 이야기 보면 전 좀 하나마나하게 느껴지는데
    외모가 좋은 거 싫은 사람도 있나요.
    외모 좋으면 당연히 완전 플러스죠.
    다만 다른 것도 좋고 외모도 좋은 사람 만나기 어려우니 외모를 포기하게 되는 거죠.

    중요한 건 외모가 다른 걸 포기하고 골라야 할 만큼 중요하냐인 건데.
    그게 아니라 생각하는 사람들이 외모 안 보고 배우자 골랐겠죠.
    같은 조건에 외모 좋은 사람 만날 수도 있는데 외모 좋은 거 싫어서 일부러 못생긴 사람 고를 리가 있겠어요?

    결국 외모 좋으면 좋다는 건 돈 많으면 좋다 건강하면 좋다 이런 것처럼 그냥 당연한 이야기인데
    우선순위가 중요하지 왜 자꾸 당연한 이야기를...

  • 13. 허허
    '15.12.4 11:26 AM (125.129.xxx.29)

    이런 이야기 보면 전 좀 하나마나하게 느껴지는데
    외모가 좋은 거 싫은 사람도 있나요.
    외모 좋으면 당연히 완전 플러스죠.
    다만 다른 것도 좋고 외모도 좋은 사람 만나기 어려우니 외모를 포기하게 되는 거죠.

    중요한 건 외모가 다른 걸 포기하고 골라야 할 만큼 중요하냐인 건데.
    그게 아니라 생각하는 사람들이 외모 안 보고 배우자 골랐겠죠.
    같은 조건에 외모 좋은 사람 만날 수도 있는데 외모 좋은 거 싫어서 일부러 못생긴 사람 고를 리가 있겠어요?

    결국 외모 좋으면 좋다는 건 돈 많으면 좋다 건강하면 좋다 이런 것처럼 그냥 당연한 이야기인데
    우선순위가 중요하지 왜 자꾸 당연한 이야기를...

  • 14. 쉽지않네
    '15.12.4 11:27 AM (164.124.xxx.137)

    제 지인은 본인이 165고 남편이 160 초반인데 아들이 성인이 된 이후 키가 160초반에서 멈췄어요.
    연애를 못하는 건 물론이고 한국에서 키작남들한테 얼마나 잔인하게 구는지는 아실테고...
    애한테 못할 짓입니다. 딩크로 산다면 모를까 애 낳을 거면 외모 봐야 합니다.

  • 15. 배우자 외모, 키
    '15.12.4 11:27 AM (182.209.xxx.9)

    아주 많이 중요합니다.

  • 16. ..
    '15.12.4 11:35 AM (119.94.xxx.221)

    한국은 너무 외모지상주의예요.
    솔직히 외모 뛰어난 사람은 자연상태에서 소수인데
    이 외모지상주의 때문에 성형을 하고
    다이어트에 몰입하고 키크는 주사를 맞고
    온 국민이 이 소수가 되려고 발버둥치는거 같아요.
    상대적 박탈감과 열등감은 더 심해지고
    부모를 원망하고 자기 자신을 부정하고 말이죠.

    그냥 있는 그대로를 인정해주면 다수가 행복할텐데
    왜 외모에 맹목적으로 집착하는지.

  • 17. ..
    '15.12.4 11:40 AM (114.206.xxx.173)

    님 아이들은 자라면서
    님과 숨어있던 시아버지의 유전자가 발현될거에요.
    격세유전도 많으니 실망은 금물.

  • 18. ...
    '15.12.4 11:40 AM (114.204.xxx.212)

    남편 ㅡ 시아버지 키에 시어머니 얼굴 닮음. 형제중 최악의 조합이네요
    그래도 젤 잘 살아요
    근데 아이가 또 아빠의 안좋은 면만 닮았어요

  • 19.
    '15.12.4 11:41 AM (58.140.xxx.88)

    당연히 외모 봐야해요.
    가끔 외모는 식장에서나 중요하단 얘기 나오면
    그냥 위안으로 하는 말이지 싶어요.

    싸우다가도 못생긴 얼굴 보면 더 화나고
    예쁘거나 잘생긴 외모 보면 화나다가 풀리는게
    본능입니다

  • 20. ㅡㅡㅡㅜ
    '15.12.4 11:42 AM (216.40.xxx.149)

    당연히 가능하다면 다홍치마죠.

  • 21. 외모
    '15.12.4 11:46 AM (211.109.xxx.86)

    일부러 안보고싶은사람이 어딨나요, 다른조건에 비해 중요도가 떨어지니 어쩔수없이 차선을 택하는것일뿐..
    여자들은 남자 외모는 안본다는 설도 알고보면 잘못된거죠
    여자들이 맘먹고 외모보려면 남자들보다 더 세밀하게
    따질수있어요.
    우리나라도 유럽처럼 복지수준이 높아져서
    남자직업과 연봉 재산같은 조건들을 지금보다
    덜보게 된다면
    당장 결혼한 여자의 남자외모 등급부터 올라갈껄요..
    나이차도 덜나게 될거구요

  • 22. 음.........
    '15.12.4 11:50 AM (50.178.xxx.61)

    저는 성형 반대하는 사람이지만, 외모(얼굴만)는 돈만 있으면 의술로 어느정도 극복이 되어서 꼭 갖추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하지만,
    지능과 키는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돈으로 절대 극복 안되는 것이니까요.

  • 23. ㅡㅜㅡ
    '15.12.4 11:59 AM (115.137.xxx.76)

    외모도 중요해요..슬퍼요
    누가 그랬어요
    신랑이랑 싸워도 얼굴보고 밥차려주고 싶은 마음은 들어야한다고 ..

  • 24.
    '15.12.4 12:07 PM (211.36.xxx.227)

    어제 존박이 한국만 얼굴작은걸따진다고..미국에선 얼굴크다 작다..얘기자체를안한다고.ㅠㅠ
    서구에대한 열등감같아요 ㅠㅠ
    초등운동장만가봐도 애들얼굴이 구한말의병이랑 크게 다르지않은걸보면 피는 진한가봐요..;;,

  • 25. 님도
    '15.12.4 12:24 PM (203.128.xxx.87) - 삭제된댓글

    시어머니 닮은 남자와 결혼해서 아이낳고 잘 사시잖아요 ㅎㅎ
    시어머니도 그렇고 시아버지도 그렇고 다 인연이라 만난거고
    만나서 아이낳고 잘 사시는거고요 ㅎㅎㅎ

    이제와 후회한들^^
    또한
    이런글 보고 키크고 잘생긴 사람만 찾아대면
    혼사길은 점점 멀어지고......ㅎㅎㅎ

    근데 또 보면요
    제 주위엔 평균정도 되는 분들이 알차게 잘 사시대요
    나름 장짜 사짜 붙은 분들 보면 그렇게 키크신분들이 별로 없어요^^

  • 26.
    '15.12.4 12:24 PM (223.62.xxx.86) - 삭제된댓글

    2세 생각하면 배우자 외모 중요하긴 해요.

    아들이 외삼촌 닮았더라도 아빠가 잘생겼으면 잘생기게 닮더라고요 ㅋㅋ

    마찬가지로 딸이 시모 판박이어도 엄마가 예쁘면 예쁘게 닮고요.

    배우자만으로만 생각했을땐 외모 큰 의미는 없는거 같고요.

  • 27. ..
    '15.12.4 12:30 PM (223.62.xxx.163)

    그렇다고 하더라구요
    배우자도 외모 의미 있어요

  • 28.
    '15.12.4 12:40 PM (116.34.xxx.96) - 삭제된댓글

    그것도 옛날 말이지 여자에 있어선 요즘은 크게 의미가 없죠. 중학교때부터 졸업사진 때문에 성형을 시작한다고들 하잖아요.
    코는 살쪘네 빠졌네로 어떻게 수습 되지만 눈은 안된다고 일단 쌍꺼풀 한다네요.
    그 다음 코하고 치아 교정 같이 하면서 교정만 했다고 하면 된다고 하더군요.ㅠ
    살도 자기 노력 필요하지만 요즘 같은 세상엔 어느 정도 돈으로 해결 가능도 합니다.
    제가 보기엔 남자들이 상대 여자 외모에 신경을 써야 한다면 그건 키 정도 같아요.
    크거나 작거나 자기 취향이란 게 있으니까요. 얼굴에 집중하려면 꼭 어릴 때 사진 봐야 할테구요.
    그런데 그거 의미 있나요 뭐. 얼굴은 애도 성형하면 되는거지만 또 키부분 모르는거잖아요.
    자기가 작아서 키 큰 여자 얻었는데 아이가 자기 닮을수도 잇는거니까요.
    결론 지어보면. 결국 외모에 신경 쓰다 보면 망한다...ㅠㅠ

  • 29. 흐흐
    '15.12.4 12:41 PM (135.23.xxx.45) - 삭제된댓글

    제 외할아버지가 미남이신데 엄마 형제 중에서 외삼촌, 이모 그리고 엄마가 외할아버지의 유전을 그대로 물려받아서 외모가 뛰어나요. 제 얼굴은 엄마를 닮아서 괜찮은데 몸은 아빠의 유전을 닮아서 꽝이에요 ㅎㅎ 근데 전 이목구비가 뚜렷해서 흐릿하게 생긴 남자한테 끌려요. 님 시아버님도 반대인 사람에게 끌린게 아닌가 싶어요.

  • 30.
    '15.12.4 12:41 PM (116.34.xxx.96) - 삭제된댓글

    그것도 옛날 말이지 요즘은 크게 의미가 없죠. 남자애들도 그렇게나 성형을 많이 한다고 해요.
    남여 공히 중학교때부터 졸업사진 때문에 성형을 시작한다고들 하잖아요.
    코는 살쪘네 빠졌네로 어떻게 수습 되지만 눈은 안된다고 일단 쌍꺼풀 한다네요.
    그 다음 코하고 치아 교정 같이 하면서 교정만 했는데 교정하면서 얼굴 바뀌었다 그럼 모른다고 하더군요.ㅠ
    살도 자기 노력 필요하지만 요즘 같은 세상엔 어느 정도 돈으로 해결 가능도 합니다.
    제가 보기엔 상대 외모에 신경을 써야 한다면 그건 키 정도 같아요.
    크거나 작거나 자기 취향이란 게 있으니까요. 얼굴에 집중하려면 꼭 어릴 때 사진 봐야 할테구요.
    그런데 그것도 뭐 큰 의미 있나요? 얼굴은 애도 성형하면 되는거지만 또 키부분 모르는거잖아요.
    자기가 작아서 키 큰 여자 얻었는데 아이가 자기 닮을수도 잇는거니까요.
    결론 지어보면. 결국 외모에 신경 쓰다 보면 망한다...ㅠㅠ

  • 31. 위에 흠님 의견은 예외적인 경우니
    '15.12.4 1:32 PM (121.161.xxx.177)

    우기지 마시고...
    배우자의 외모 정말 중요합니다.

  • 32. 어휴
    '15.12.4 1:45 PM (175.192.xxx.3)

    저희 할아버지도 키가 크고 잘생기셨다는데 할머닌..키는 보통이지만 머리가 크고 비율이 참 안좋으셨어요.
    할머니 말씀으로는 할아버지를 보고 한 눈에 반해서 결혼하려고 부모님을 졸랐다네요.
    아버지 쪽이 3남 5녀인데 막내아들과 막내딸 빼고 나머지 6명이 할머니와 똑같이 생겼어요.
    못생긴건 성형이 가능하지만 머리가 너무 크고 광대뼈가 튀어나와서 몸이 머리를 지탱하기 불안해 보일 비율이라면 믿으시겠어요 ㅠㅠ
    마스크팩을 붙이면 눈코입만 딱 가려지고 끝나요.
    인물 좋은 편인 저희 엄마가 그나마 믹스를 해서 제 머리는 보통 여자들보다 큰 편입니다;;
    그런데 친탁해서 무턱인게 에러죠. 남동생은 저보다 저 정제되어 태어나 괜찮은 편에 속하구요.
    저희 엄마가..외모 참 별거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자식 낳아보니 무시할 것도 못된다고 하시대요.
    수술이나 시술로 커버될 정도의 외모면 괜찮습니다..
    가꿔주는 것에 따라 그래도 달라질 수 있으니깐요.

  • 33.
    '15.12.4 3:10 PM (116.34.xxx.96) - 삭제된댓글

    121님. 어디 아파요?ㅎㅎ 여긴 자유게시판이예요. 자기 생각을 얼마든지 적을 수 있는 공간.
    제 글 어디에 우기는 게 보이나요? 그리고 제 의견이 예외라는 님이야 말로 우기는 거 아닌가요?ㅎㅎㅎㅎㅎ
    에헴!! 배우자나 자기 자신이나 사람은 항상 자기가 부족한 걸 갈망하죠.
    보통은 외모가 딸리는 사람이 외모를 중시하더이다. 이거는 우기는 것.ㅋㅋㅋ

  • 34.
    '15.12.4 3:14 PM (116.34.xxx.96) - 삭제된댓글

    121님. 어디 아파요?ㅎㅎ 여긴 자유게시판이예요. 자기 생각을 얼마든지 적을 수 있는 공간.
    그냥 제 생각을 적은거잖아요. 다른 사람들처럼.
    국어 못하죠? 우긴다는 건 서로 의견을 주고 받고 맞니 아니니 언쟁이 붙으면서 논리적으로 맞지 않는데도 불구하고
    자기 의견을 굽히지 않을 경우 우기는 거라고 하는거예요.
    저랑 맞니 아니니 해본적도 없으면서 우긴대.ㅎㅎㅎ 사람은 이래서 배워야..
    만약 님 말대로라면 제 의견이 예외라는 님이야 말로 우기는 거 아닌가요?ㅎㅎㅎㅎㅎ
    에헴!! 배우자나 자기 자신이나 사람은 항상 자기가 부족한 걸 갈망하죠.
    보통은 외모가 딸리는 사람이 외모를 중시하더이다. 이것도 우기는 것.ㅋㅋㅋ

  • 35. 116
    '15.12.4 4:07 PM (223.62.xxx.71) - 삭제된댓글

    많이 불안정한 사람 같습니다.
    처음 쓴 댓글도 내용이 어수선해서 남에게 국어 못 하냐고 비아냥거리기에는 사고력이나 문장력이 약한 사람으로 보이고요.
    기분 나빠하며 저렇게 흥분하면서 ㅎㅎㅎㅋㅋㅋ남발하는 모습은 더 측은하게 보입니다.
    우기지 말라는 님은 당신의 결론 외모에 신경쓰다 망한다 이걸 두고 하는 말이죠.
    대체로 배우자의 외모는 중요하니까요.

  • 36. ..
    '15.12.4 4:37 PM (210.217.xxx.59) - 삭제된댓글

    저희 할아버지, 할머니는 별로인데,
    그래서 작은아버지도 별로인데,
    작은 엄마들이 다 이뻐요.
    사촌들이 외모가 그냥 흐드드.
    간혹 작은 어버지 닮은 애도 있기 하지만.
    저희집은 인물이 별로.
    엄마가 안 이쁘거든요.

    저희 시댁 아버님, 어머님이 인물이 좋아요.
    이상하게 딸들은 어디서 주워온 것 처럼 안 이쁜데,
    아들들은 인물이 좋아요.
    인물이 다 사업하게 생긴 상.
    사업하는 사람은 인물로 50% 먹고 들어간다고 봐요.
    힘있고 카리스카 있게 생겼으면서도 사람 좋고 인상 좋은 형.
    눈빛, 체형, 목소리, 얼굴형, 이목구비..
    인물은 중요해요.
    다만 인물이 어디서 내가 중요하다고 막 고르고 선택할 수 있는 건가요.
    인물 있고, 능력, 성격 안되는 사람은
    인물 없고, 능력, 성격 되는 사람만 훨 못하죠.

  • 37. 맞아요
    '15.12.4 6:26 PM (122.44.xxx.36)

    저도 슬픈 사람입니다
    시아버지 외모 좋으세요
    시어머니 정말 입도 많이 나오시고 키도 너무 작으시고 인물도 정말 안예쁘세요
    하나밖에 없는 딸내미가 시어머니 판박이에요
    정말 정말 정말 시어머니 미워요
    시아버지는 결혼 좀 제대로 하시지......ㅠㅠㅠ
    노답이에요.

  • 38. 위에 맞아요 님
    '15.12.4 7:45 PM (202.156.xxx.38) - 삭제된댓글

    맞아요님... 제가 하려던말 그대로 하심 ㅜㅜ
    딸램이가 시모 닮아서 첨에 태어났을때 깜놀 ㅜㅜ
    임신중에 미워하는 사람 닮는다더니;;; 그냥 저를 탓했네요.
    저도 사실 친할머니 닮았거든요. 성격까지..
    울엄마나 나나,, 그엄마의 그딸이라는 ㅎㅎ

  • 39. ...
    '15.12.4 8:49 PM (175.193.xxx.33)

    근데 정말 일정 수준 이상 외모 물려주지 못할 거면 결혼을 하더라도 애는 안 낳아야 맞는 거 같아요
    애한테도 못할 짓이예요

  • 40. ㅎㅎ
    '15.12.4 8:49 PM (112.184.xxx.121)

    저 아는 집.
    남자는 키도 크고 얼굴도 작고 호남형에 다리도 길어요.
    여자는 반대
    다리 짧고 얼굴 정말 크고 넙대대...얼굴이 평균보다 훨씬 커요..
    근데 아이들이 다 아빠유전자를 뺐어요.
    그집 보면 잘난게 우성인 경우도 있더라구요.

  • 41. Christina0
    '15.12.4 8:52 PM (211.208.xxx.185)

    그게 내맘대로 되나요.

  • 42. 슬픈맘
    '15.12.4 8:55 PM (117.111.xxx.108)

    시아버님 인물은 좋지만 팔이 심하게 짧고 비율 안좋아요 시어머님 비율 괜찮은데 몸이 무지 약해요 신랑 남매들 전부 시아버지 몸매와 시어머니의 허약한 체질을 닮았어요 무시무시한 우성 유전자.. 우리 아이들 아빠를 닮아 비루한 몸매에 약한 체력 가지고 태어났네요.. 왕짜증임..

  • 43. ggg
    '15.12.4 9:11 PM (211.199.xxx.34)

    결혼할때 .. 이젠 시부모 시어머니 혹은.. 장인 장모 ..외모도 볼려면 ..결혼이 더 힘들어지겠네요 ㅋㅋㅋ

    근데 ..외모야 뭐 요즘 화장발 ..성형이 있으니 그렇다 쳐도 ..키 는 ..어쩔수 없다는 ..

    전 외모 보단 .. ..우수한 두뇌를 가진 유전자가 ..더 부럽네요

  • 44.
    '15.12.4 9:17 PM (116.34.xxx.96) - 삭제된댓글

    많이 불안정한 사람 같습니다.
    처음 쓴 댓글도 내용이 어수선해서 남에게 국어 못 하냐고 비아냥거리기에는 사고력이나 문장력이 약한 사람으로 보이고요.
    기분 나빠하며 저렇게 흥분하면서 ㅎㅎㅎㅋㅋㅋ남발하는 모습은 더 측은하게 보입니다.
    우기지 말라는 님은 당신의 결론 외모에 신경쓰다 망한다 이걸 두고 하는 말이죠.
    대체로 배우자의 외모는 중요하니까요.

    223님. 저게 님이 쓰신 글입니다. 님. 저 알지 못하죠? 그런데 왜 불안정한 사람이라고 결론 내리시나요?
    82하면서 사람들 언쟁하는 게 조금 이해안됐는데 오늘 이유 알겠네요.

    자기 생각과 다른 사람이 적은 글에 대해 정상적인 사고를 가진 사람이라면
    나는 생각이 다르다는 말로 시작해야 맞는 거죠.
    그냥 자기가 듣고 싶지 않은 말이라고 누군가의 표현에 우기지 말라고 들입다 들이대는 사람
    그리고 그에 대해 아무리 온라인이라고 할지언정 몰랐다면 모를까 바보가 아닌 다음 기분 나쁜 감정 표출는 것이 당연한데
    거기에 불안정이니 뭐니 하는 말을 하면서 또 다른 악플을 감정적 댓글을 다는 님이 이상한 겁니다.

  • 45. 에휴 ㅠ
    '15.12.4 9:29 PM (60.240.xxx.19) - 삭제된댓글

    울남편은 180 전 150 조금 넘어요 ㅠ
    근데 딸 둘이 다....ㅠㅠ
    큰딸은 157 둘째딸은 162
    울남편은 하나라도 건져서 다행이다 하면서 160 조금 넘은게 아주 자랑스러운가봐요 ㅠㅠ
    지금 생각해보니 저희 시부모님이 제가 맘에 안들었겠다 싶어요 그렇다고 몸매가 균형잡힌것도 아니구 ㅠㅠ
    정말 2세를 위해서 키 외모 따지는거 뭐라 할수없다는 생닫입니다

  • 46. 하다하다 이젠...
    '15.12.4 9:48 PM (124.53.xxx.131)

    걍 못생긴 사람들은 결혼 자체를 하지마라 라고
    법이라도 만들어야 할랑가?
    키크고 머리부터 발끝까지 잘생긴 사람이
    도대체 얼마나 있다고 ..
    익숙해지기 전까지는 대부분 우리들 모두
    밉게 생긴부분 있지 않나요?
    다 본인 능력껏 배우자도 만나게 되는거예요.
    그 옛날 부잣집 누나많은 장남으로 태어나고
    인물 또한 영화배우가 옆에와도 울고갈 정도로
    잘 생겼던 사람..폭군에 평생 백수여서
    남자처럼 거세게 생긴
    부인이 남자처럼 일해서 먹여살리던데
    님의 아버지나 시부가 이런 사람이라 해도
    이런 불편한 글이 나올까 싶고
    참 나, 스스로를 좀 돌아봅시다.

  • 47. 웃읍시다
    '15.12.4 9:56 PM (203.254.xxx.53) - 삭제된댓글

    초등운동장만가봐도 애들얼굴이 구한말의병이랑 크게 다르지않은걸보면 피는 진한가봐요..;;,

    .................윗 댓글들 다는 못읽었는데, 그중 이 구절 보고서 야밤에 마구 웃고 있어요 ㅋㅋ
    구한말의병...ㅋㅋㅋ

  • 48. 언제쯤
    '15.12.4 10:53 PM (59.14.xxx.232)

    외모글 안보고 살려나요? 내 엄마가 작고 못생겨서 내가 그유전자라도 감사하고 행복한 저는 뭘까요? 님이 그렇게 보시는 그분들은 과연불행할까요?외모때문에?
    번듯한 얼굴 큰키에 입만열면 무식함이 철철 흐르는 사람보다 백배 나을지도....
    사람은 매력이 있어야해요. 매력이란 큰키에 잘생긴얼굴에서 나오는게 아니랍니다.

  • 49.
    '15.12.4 11:02 PM (223.62.xxx.237) - 삭제된댓글

    윗님, 외모가 최고라는게 아니고
    남자는 외모가 아무짝에도 쓸모없다라는 말이 있잖아요? 그게 아니라는 정도 아닌가요?

    누가 미남 폭군을 좋아하나요?
    못생겨도 인성이 더 중요한건 당연하죠

    단지 남자외모가 아무 의미없는건 아니더라 정도 아닌가요?

  • 50.
    '15.12.4 11:08 PM (175.197.xxx.67)

    아름다운것에 이끌리는 건 본능아닌가요? 전 남편이 영화배우처럼 너무 잘 생겼어요 일년긴 필사적으로 쫓아다녔어요 보고 있으면 너무 잘생겨서 눈물이 나올정도에요 ㅠ ㅠ 아들둘 낳았는데 아들둘이 아빠를 닮아 너무 너무 잘생겼어요 외모 중요해요 특히나 사춘기에는 애들이 외모때문에 스트레스 받는경우도 있더라구요 전 종자개량에 성공했어요 ㅎ ㅎ ㅎ

  • 51. ..
    '15.12.5 12:47 AM (112.148.xxx.2)

    외모 중요하지요.

    외모 하나로 결정나는 것들이 생각보다 많답니다.

    외모가 출중하면 다방면의 인생의 허들이 낮아져요. 본능의 영역이라 대단히 그 벽이 견고하고요.

  • 52. 체성
    '15.12.5 1:08 AM (175.117.xxx.60)

    외모 솔직히 중요하죠...전 부모님 못생긴 부분만 어쩜 그리 골라서 닮았는지..반면 제 동생은 잘난 부분만..ㅠㅠ 꼭 일부러 골라서 장난친 것처럼 그래요..세상레 운명의 장난인 듯..

  • 53. 체성
    '15.12.5 1:08 AM (175.117.xxx.60)

    세상레--->세상에

  • 54. ㅎ ㅎㅎ
    '15.12.5 1:09 AM (218.209.xxx.20) - 삭제된댓글

    저희 부모님 두분다 인물 끝내줍니다 아빠는 상남자 엄마는 고운동안얼굴인데 큰딸인 저는 아빠빼다 박았구요 ㅜ.ㅠ 남동생은 엄마닮아
    기생오라비소리 ㅜ.ㅠ
    가끔 술드시면 유전자가 왜 바꼈(?)냐고 ㅎㅎㅎ

  • 55. 콩님
    '15.12.5 2:02 AM (175.223.xxx.108) - 삭제된댓글

    그건 서양사람들은 다 얼굴이 작기 때문에 얼굴 크기 따지는게 의미가 없기 때문이에요

  • 56. ㅎ ㅎㅎ 님~ 저희도
    '15.12.5 2:05 AM (14.39.xxx.57) - 삭제된댓글

    저희집도 저는 아빠 닮아서 우람하고 -_-::
    남동생은 엄마 닮아 선이 고와요. -_-a
    우야꼬~~

  • 57. 건강최고
    '15.12.5 2:41 AM (121.137.xxx.205)

    예전에 혹시 글 쓰신 적 있나요.. 이런 내용 읽은 기억이...

  • 58. ㄱㅅ듸
    '15.12.5 7:20 AM (121.181.xxx.124)

    중간이하만 아님 되는데...

    외모 좋으면 좋아요ㅋㅋㅋ 근데 직업 별로고 돈없는 집안남자가 잘생겨봐야 .....

  • 59. ㅎㅎㅎ
    '15.12.5 8:37 AM (175.223.xxx.252) - 삭제된댓글

    아름다운것에 이끌리는 건 본능아닌가요? 전 남편이 영화배우처럼 너무 잘 생겼어요 일년긴 필사적으로 쫓아다녔어요 보고 있으면 너무 잘생겨서 눈물이 나올정도에요 ㅠ ㅠ 아들둘 낳았는데 아들둘이 아빠를 닮아 너무 너무 잘생겼어요 외모 중요해요 특히나 사춘기에는 애들이 외모때문에 스트레스 받는경우도 있더라구요 전 종자개량에 성공했어요 ㅎ ㅎ ㅎ
    ---
    이 분 지난번에도 이런 댓글 올렸죠?
    손자 손녀대에 본인 얼굴 다시 나옵니다~
    유전자가 을매나 무서운데요

  • 60. ㅇㅇㅇ
    '15.12.5 8:43 AM (175.223.xxx.252) - 삭제된댓글

    아름다운것에 이끌리는 건 본능아닌가요? 전 남편이 영화배우처럼 너무 잘 생겼어요 일년긴 필사적으로 쫓아다녔어요 보고 있으면 너무 잘생겨서 눈물이 나올정도에요 ㅠ ㅠ 아들둘 낳았는데 아들둘이 아빠를 닮아 너무 너무 잘생겼어요 외모 중요해요 특히나 사춘기에는 애들이 외모때문에 스트레스 받는경우도 있더라구요 전 종자개량에 성공했어요 ㅎ ㅎ ㅎ
    ---
    이 분 지난번에도 이런 댓글 올렸죠?
    손자 손녀대에 본인 얼굴 다시 나옵니다~
    유전자가 을매나 무서운데요 ㅎㅎㅎ

  • 61. 성형도 못하던시대엔
    '15.12.5 9:39 AM (211.36.xxx.180)

    본인 외모에 아무리 불만이 있어도 바꿀 수 없던 시절에는
    내면이라도 채우려고 책을 많이 읽는 박식한사람이 많았았고 그게 또 사람매력의 척도였는데 요새는 너무 외모지상주의가 심한세상이예요
    결점 한군데 정도만 고치면 성형은 딱 거기까지가 좋은데
    환골탈퇴수준까지 하니 원...

  • 62. ㅋㅋ
    '15.12.5 5:36 PM (183.96.xxx.107)

    원글과 댓글보며
    넘 재밌어서
    혼자 킥킥 많이 웃네요
    저희 부부도 머리커서 애들한테 좀 미안해요
    딸들인데
    다행히 둘다 예쁘긴 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0408 대전둔산동맛집 7 khm123.. 2016/01/22 1,675
520407 여직원을 무시하는 남직원 어떻게 해야하나요 3 고민 2016/01/22 1,300
520406 응팔 6회까지 보고 재미없으면 취향아닌건가요? 25 dd 2016/01/22 2,536
520405 오랜만에 짜파게티 짜짜로니 비교 시식 해봤는데 6 ㅇㅇ 2016/01/22 1,858
520404 동영상)세탁기 동파방지,잔수, 급수, 배수 모두 빼야! 4 블랙커피 2016/01/22 1,376
520403 엄마는 내가 싫었을까요? 18 ## 2016/01/22 5,099
520402 아파트 어디가 나을까요? 2 이사 2016/01/22 939
520401 역주행 자전거와 자동차 교통사고 이럴경우 어떡해야하나요 5 하하 2016/01/22 1,682
520400 파운데이션 색상 어떻게 알고 쓰시나요? 15 ... 2016/01/22 3,323
520399 상해로 가는 택배 1 대전 2016/01/22 409
520398 교황, 다보스에 경고..'영혼 없는 기계 대체 안된다' 로봇시대 2016/01/22 535
520397 자동차보험 6 초보운전 2016/01/22 811
520396 국민의당"문재인 광주상륙작전을 저지하라" 16 와아 2016/01/22 960
520395 알바노조 50여명 서울노동청 점거, 양대지침 항의-오마이 3 11 2016/01/22 395
520394 아이가 소발작 의심된다고 하는데 2 ㅇㅇ 2016/01/22 1,464
520393 아들 상식이야기.... 부끄럽지만... 7 ㅠ.ㅠ 2016/01/22 2,977
520392 친구가 제가 고민상담을 얘기하면 4 sdfsd 2016/01/22 1,145
520391 경기도 의정부 잘 아시는 분? 3 궁금 2016/01/22 1,109
520390 파쉬고무냄새.ㅜㅜ 어떻게 빼는지 아시는분~! 4 십년뒤1 2016/01/22 1,159
520389 역시 김한길이 그냥 있을리가..... 12 허걱 2016/01/22 3,504
520388 초6 올라가는 아이 영어 어떻게 해야 할까요? 4 로즈마리 2016/01/22 1,567
520387 여기서 추천받은 쇼핑몰인데 기억이 안나요... 2 쇼핑몰.. 2016/01/22 1,787
520386 난방기구 추천요~벽걸이형 히터 어떤가요? 6 추워요 ㅜㅜ.. 2016/01/22 2,375
520385 여군 1만명 시대…비율 더 늘린다 1 마일리지 2016/01/22 604
520384 망원동 여러분~도움요청합니다 (설비집 소개좀 해주세요) 3 홀리 2016/01/22 7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