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씨랑 김혜진이랑 쌍동이일 듯...-..-
완전 시즌 2예고로 떡밥들이 널뛰듯 뛰는 아치아라
저 죄 많은 마을을 어쩌죠!!!
아가씨랑 김혜진이랑 쌍동이일 듯...-..-
완전 시즌 2예고로 떡밥들이 널뛰듯 뛰는 아치아라
저 죄 많은 마을을 어쩌죠!!!
찬성에 한표 보탭니다~
가능성 없지 않네요
그런데 운동화가 누구꺼랑 똑같다는거죠?
노회장은 꼭 유병언 같더라고요
1. 노회장의 부활 죽었다더니?
2. 운동화는?
이건 모래요?
성폭력 피해가 얼마나 끔찍한건지에대해 구체적으로 이해하게 된 드라마였어요..
마지막이 너무 슬프네요...윤지숙도 김혜진도...
고기공장에서 발견된 시..
그런데 그사람은 누가 왜죽였는지
우리야 2나오면 좋겠지만
시청률이 너무 안나왔는데 불가능할거 같네요
저만 이해가 안되나요ㅜ
죽은 사람은 어찌 살았고
운동화가 의미하는건 뭔지요?
강간범이 노회장 아들인가요?
뭐래요??
얼마나 끔찍한 죄인지 보여주는 드라마... 수작이에요.
아기 장면은 한 명이었는데 아가씨가 그리워하는 엄마가 궁금하네요.
아가씨는 싸움에 화학에 변장에 사이트 운영에 함축적 표현에 머리도 비상하고 특이해요. 그러니 그동안 안 잡혔겠죠.
노회장은 왜 살아있고 운동화는 뭡니까?알려주소서
운동화는 도축장에서 죽임당한 아저씨랑 같다고
근데 노회장은 어찌 다시 살아났을까요?? 노회장이 갖고싶은거는 뭐기에 자꾸 서회장하고 만나는건지.. ㅠ,.
어쩜 드라마들이 보통 마지막회다하면 이거저거 두리뭉술 일 벌여놓은거 해피엔딩으로 교과서적으로 수습하던데, 아치아라는 끝까지 기대를 저버리지 않네요.
그런데 운동화 얘기... 거기서 시즌2 나올 수 있겠죠? 노회장 죽음걸로 했다 살아있는거는 뭐예요.
정말 수작이네요~~ 대단한 드라마~ 간만에 정말 재미나게 시청했습니다~~
그전 작품 케세라세라도 수작이었죠
이렇게 대단한 필력의 작가는 시청률에 울고
무당 임성한의 졸필은 회당 5천만원 받는 몸값
아치아라는 미드에 뒤지지 않아요
미국에 수출하면 대박날 듯
아시는분 없어요? 운동화
노회장살아있는것
노회장은 서창권이랑 짜고 죽은걸로 신분 세탁한듯해요.
운동화는 자살로 위장한게 살인이라는 힌트?
암튼 올해 최고 드라마네요~
김혜진 너무 불쌍하고 ㅠㅠ
대광믁재 그 놈은 결국 풀려난건가요. 공소시효도 끝난거겠죠. 젤 나쁜놈인데. 어쨌든 정말 잘 만든 드라마에요. 시청률이 안쓰럽지만.. 종편에서라두 시즌2나왔으면 좋겠어요
노회장의 그때의 수사방향을 돌리기 위해 신은경 남편과 짜고친 계획아닐까요?
언제나 나쁜넘들은 잘먹고 잘살고 약자만 죽는군요 ㅠ
드라마였어요. 어려운 소재를 스릴러 형태로 마지막까지 잘 풀었어요.
배우들 연기도 좋았고 특히 윤지숙 김혜진 아가씨 연기가 마지막까지 대단하네요
시즌제 보고픈 드라마에요
아이를 팔아넘기는 부분에 구조적인 힘이 작용했고 더 나아가 성범죄자 덕분에 아이매매시장이 활성화 된다고 오히려 조장했을 수도 있지 않았을까 그중심에 늙은 회장이 있었고 그부분을 파헤치면 생명까지 위험해질 수 있다는걸 경고하기위해 살해도 서슴치않았을까..
경찰서에 왔다 신발 자랑한 그놈이 육가공 아저씨 죽인거고 노회장은 그 사건과 관련있어서 사냥갔다 길잃어 죽은것처럼 꾸몄었나보네요. 신발 자랑한 놈은 총기 신고하러 온 거에 좀 사는 놈같은데 노회장 아들인듯. 2가 나올수도 있을듯요. 운동화랑 노회장 다시 나타나고 육성재가 끝에 자긴 자기한테 주어질 형사일 열심히 하겠다고 하는거보면
운동화는 노회장이시킨사람운동화잖아요ㅡ살인교사
그사람이신었던운동화를일처리ㅡ살인하고신겨준거죠.
그리고그휘트니스를받은거죠.ㅡ휘트니스가노회장거죠
노회장이 살아있는건 유병언을빗댄거같아요
악인은잘먹고잘사는 사회를 풍자한듯합니다.
운동화는
소윤이가 언니네부모찾기위해
찾으려 다녔는데 그러다 만난 사람중에
한명이 자살을 해요
그때 그자살자가 신었던 신발입니다
드라마보며 간만에 많이 울었어요
너무 슬픈 얘기네요..
정말 성폭행범은 살인죄로 처벌했으면 좋겠어요
새누리
황교안
김기춘
박망구...
대한민국 내노라하는 악인, 악녀들이 오버랩
정말 스토리가 매회 단한번의 늘어짐이 없이 쫄깃한것이 수작중의 수작이예요!
연기들도 너무 잘하고 몰입하게 만드네요...
특히 사생활 논란으로 요며칠 말많던 신은경씨.
연기는 참 잘하네요! ㅠㅠ
한소윤 선생, 캐나다 갔다가 다시 와서 얼른 시즌2 찍어요!!
ㅋㅋ
아가씨도 출소한걸로 해서 하면 될거고 ㅋㅋ
그때즈음 박우재 순경은 파출소장쯤 되어있으려나요??^^;;
사람 9명 죽인 아가씨가 탈옥도 아니고 출소라닝‥?
전 좀 짜증나던데요
할머니죽음
정육점 신발 아저씨죽음
서창원의 기사였던 남자 전기사고로의 죽음
아직 많은것들이 있는데 하나도 밝혀지지않았네요
신문기사가 고의오보죠.
소윤소정 자매가 살았지만 죽었다고 기사 나온 것과 동일.
아 그렇네요 ㅋ 급하게 쓰다보니 억지로 시즌2 만들뻔했구만요 ㅠㅠ
한국 드라마 시장 상황상 불가능 할듯.
트윈픽스에서 모티브를 따온듯...
정육점 직원 죽인 후 자살로 위장하려 실제 신발주인이 자살연기를 했는데 씨씨티비에 신발까지 다 찍힘.
어쩔 수 없이 신발을 그 시체에 신겨 줌.
죽인 대가로 노회장에게서 피트니스 받음.
믿고 볼랍니다~
마지막까지 마음에 들었어요. 대강 훈훈하게 후딱 마무리하는 게 아닌......
운동화는 윗님 말씀대로. 노회장 죽음도 위장했던 거고. 결국 우리 사는 현실이 그렇잖아요.
시청률 왜 이러나요.
우리나라 사람들은 추리나 스릴러를 안 좋아하나봐요.
최근에 본 드라마 중 최고였는데.
아까 잘 못 봤는데...
문근영이 아가씨한테 말해달라고 한 거 뭐였나요? 아가씨가 자기도 김혜진도 엄마를 그리워했다는 말을 얼핏 들었는데...
아가씨도 강간범의 아들 같네요. 엄마는 다르겠지만 혜진샘과 남매간일듯.
그래서 자꾸 아저씨라고 하면서 그 집에 자주 찾아갔던 거 아닐까요?
아저씨도 그 사실을 아니까 싸이코인 줄 알면서도 못 내쳤을 것 같아요.
아버지로부터 정신적 결함을 물려받은 것으로 보여요.
아가씨가 문근영하고 채팅하면서 김혜진이 엄마를 미워하기만 했겠냐고? 다른게 또 있다고 하면서 그게 뭔지 듣고 싶으면 만나자고 해요. 문근영이 그게 무엇인지 하던거 계속 애기하라고 하자 아가씨가 본성이 드러난듯 끈질기다고 김혜진은 엄마를 그리워도 했다고 나처럼.이렇게 말하죠. 후반부 아가씨 문근영 경찰씬 긴장감 최고 였네요~~!! 이 드라마 짱인듯.
아가씨가 문근영하고 채팅하면서 김혜진이 엄마를 미워하기만 했겠냐고? 다른게 또 있다고 하면서 그게 뭔지 듣고 싶으면 만나자고 해요. 문근영이 그게 무엇인지 하던거 계속 말하라고 하자 아가씨가 본성이 드러난듯 끈질기다고 김혜진은 엄마를 그리워도 했다고 나처럼.이렇게 말하죠. 후반부 아가씨 문근영 경찰씬 긴장감 최고 였네요~~!! 이 드라마 짱인듯.
한국드라마 막판은 늘 긴장감 다 떨어지고 의무감으로 봤는데 아치아라는 막방이 정말 최고네요. 워낙 이런 드라마 잘 보는 편이라 무서운 것 잘 모르고 봤는데 오늘 막방은 흔한 장면임에도 아가씨한테 납치당한 소윤과 주거니 받거니 하는 씬도 저도 긴장 잔뜩 하면서 봤어요. 대사도 찰지고 연출도 좋았던 듯. 그 장면 잘못 찍으면 정말 흔해빠지고 김빠질 수 있고 심지어 총까지 등장하면 한드에서는 우스꽝스러울 수도 있는데. 연기자들 합도 잘 맞고 긴장감도 팽팽하고 좋았어요. 구구절절한 사연들도 밝혀지니 슬프고. 드라마인데도 참 많은 감정 느꼈습니다. 차라리 20부작 정도로 해도 좋았을 것 같아요. 밑밥을 다 회수를 못한 느낌이 들긴 하더라고요.
전 쌍둥이는 아나고 김혜진과 아가씨는 엄마를 미워하면서
그리워 하는 같은 처지라서 동질감을 가진것 같아요.
그래서 아가씨는 여자들의 행복한 얼굴을 갈망하지만 미워하는 마음도 있으니 살인도 서슴지 않는 것 같구요.
막방 보기 전까진 전 아가씨가 어릴때 떠난 엄마를 그리워 하는 마음이 삐툴어져 행복한 여자들의 얼굴을 만들기 위해 약물을 투여 한다고 생각했는데 소윤과의 대화에서 살인하는 것을 확실히 인지하는 것을 보고 엄마에 대한 애증이 엄청난 결과를 만들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노회장은 저도 유병언을 떠올리게 하더군요.
중간에 보면 미스테리 인물이라는 대사가 있던데 그런 식으로 세탁을 하며 막후 실력자로 살아가는 사람이라 봤어요.
하여튼 근영양 팬이라 아무생각 없이 봤던 드라마 인데 마지막 까지 정말 재밌게 봤어요.
소름돋았어요 제가 진짜 제일 잼있게 본드라마가 케세라세라 인데 같은 작가인거에요? 오 역시 대단합니다
아가씨는 제주도에 본가가 있는 3대 독자고 엄마가 5살 때 자기 버리고 떠났다고 했어요
총기신고하러 온 사람이 국내에 3개 있는 한정판 운동화 중 1개가 아이돌 가수꺼고 자기가 2개 소장했는데 하나 밖에 안 남았다 그랬잖아요.
그 아저씨가 바로 노회장 사주로 공장 아저씨 죽이고, 일부러 자기가 공장 아저씨인 척 목을 매다는 장면을 cctv에 찍히게 해서 자살로 위장해 수사를 종결시켰어요. 그때 그 한정판 운동화가 카메라에 찍히는 바람에 어쩔 수 없이 시체에 그 운동화를 신겨놓고 나와요.
옛날 미드 트윈픽스와 뭔가 설정이 닮았네요.
여기서도 처음 시작이 조용한 마을에 한 소녀의 시체가 발견되면서 시작... 숨겨진 인간의 추악한 이면을 드러내는 내용이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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