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대포통장인가요?

두리맘 조회수 : 1,635
작성일 : 2015-12-03 22:01:27
친한어니의 남편이 건축사업을 하시는데요
저보고 통장하나 만들어 달라고하네요.언니통해서 부탁을 하는데 언니한테 뭐냐고 물어봐도 모르겠다하구요 그냥 만들어주라~하네요
찜찜한데 가족같은 사이처럼 친하게 지내는 사이라 거절하기도 쉽지않고...만들어드려도 별거아닐까요?
IP : 39.123.xxx.13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2.3 10:04 PM (211.58.xxx.175)

    요즘 통장만들기 쉽지 않더라 하면서 거절하세요
    실제 그렇기도 하고요
    대포통장..만들어준사람도 처벌받을걸요

  • 2. ...
    '15.12.3 10:04 PM (109.150.xxx.45) - 삭제된댓글

    자본주의 사회에서 명의를 빌려주는 건 그로 인한 모든 법적 책임까지 떠맡겠다는 의미입니다.

    그 정도의 위험도 불사할 각오라면 만들어 주시던지...

  • 3. ..
    '15.12.3 10:08 PM (114.206.xxx.173)

    부모 자식간에도 차명계좌은 불법입니다

  • 4. ..
    '15.12.3 10:09 PM (114.204.xxx.212)

    이유도없이 ,,,,그런부탁 말도ㅜ안되죠 불법탈세 같은데

  • 5.
    '15.12.3 10:13 PM (121.155.xxx.52)

    거절후애 상대 언니가 서운해 한다 - 면
    전 요정도만 시나리오만 돼도 인연 끊습니다 ㅇㅇ

  • 6. 두리맘
    '15.12.3 10:20 PM (39.123.xxx.137)

    거절하는게 맞군요....왜이런부탁을 해서 힘들게하는지...

  • 7. ...
    '15.12.3 10:22 PM (210.123.xxx.158) - 삭제된댓글

    이걸 애초에 고민한다는거 자체가...
    가족이라도 거절할 일을.
    어떤일이 있어도 자기 명의는 지켜야해요..
    저도 흠님말대로 하겠어요

  • 8. 진주귀고리
    '15.12.3 10:45 PM (122.37.xxx.25)

    시대식구가 통장 빌려달라는걸 거절한적이 있어서 남편 눈치보여서 안되겠다고 하세요.

  • 9. christina9
    '15.12.4 12:37 AM (223.62.xxx.212)

    빚이 많아서 어떤 계좌든 돈 입금되면 바로 빠져나갈지 모른다....고 하세요. 그 친한 언니 남편 분이 신용불량이거나 파산했거나 해서 정상적인 금융거래 안되는 사람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6996 꼭 좀 추천해주세요. 디지털피아노... 8 피아노 2015/12/04 1,523
506995 자사고를 대체 왜 만든걸까요? 49 음음 2015/12/04 3,723
506994 통굽 파는 사이트 좋은데 아시는 분... 2 ㅇㅇ 2015/12/04 1,843
506993 원어민교사도 한국에 오래 있으면 변하나봐요... 후~ 2015/12/04 1,427
506992 유보통합 대우,어린이집교사에게만 부당한것일까? 지니휴니 2015/12/04 807
506991 황신혜 리폼부자재는 어디서? 2 궁금 2015/12/04 1,844
506990 명함 세련되게 잘 만드는 곳 추천해 주세요 6 개인사업자 2015/12/04 1,159
506989 화가들중에 사생활이 깨끗하고 순애보 사랑을 한 남자 7 화가 2015/12/04 2,166
506988 마법 중 저같은 분 있나요? 1 생리 2015/12/04 745
506987 결혼 10년 넘으신 분들, 살림살이 뭐 바꾸셨나요? 21 .. 2015/12/04 4,624
506986 아파트에 해안드는 방 많아요? 2 보기 2015/12/04 1,498
506985 푹 절여진 절임배추 5시간 물빼고 3 김장 2015/12/04 1,672
506984 아파트 이사후에~ 궁금 2015/12/04 1,219
506983 먹는 게 즐겁지 않은 분들도 계신가요? 5 식욕 2015/12/04 1,598
506982 1988의 선우는 이종원? 4 띠롱이 2015/12/04 2,673
506981 싱크대 스텐은 어떠세요? 대리석말고 15 ^^* 2015/12/04 5,821
506980 맘씨좋은 시어머니께 친정엄마와의 불화를 털어놓으면 어떨까요? 31 asdf 2015/12/04 6,152
506979 백화점 명품?사려는데 직원카드로 할인해주나요? 13 .. . 2015/12/04 2,876
506978 kbs전사장 길환영, 김용판 같은사람들 공천받는거... 1 ㅇㅇ 2015/12/04 615
506977 청담어학원 & 폴리pas 2 학원고민.... 2015/12/04 7,266
506976 내 마음인데, 왜 내 마음대로 안되는걸까요? 1 ... 2015/12/04 772
506975 인복이 있다는 말이 뭘까요? 가만있어도 2015/12/04 1,655
506974 돼지불고기 간장양념 or 고추장양념 어떤게 더 맛있나요? 4 양념 2015/12/04 1,625
506973 이사청소 시간보다 늦게왔을 경우 ... 2015/12/04 1,056
506972 미역 줄기볶음을 냉동해서 두었다가 2 ... 2015/12/04 1,1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