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희집에 빈손으로 오는친구한테 갈때..
전 남의집에 항상뭐라도사가지고 가는데..
이친구보면..그럴필요 없단생각이 들어서요..
밥도 엔분의 일로 내거든요..자기집가서 뭐시켜먹더라도...
다른건 다좋은데..너무 짠순이.
1. 당연
'15.12.3 9:06 PM (119.194.xxx.182)한거아닌가요?매번 그런다면요.
2. 돈이 아까워요
'15.12.3 9:07 PM (119.18.xxx.94) - 삭제된댓글눈에는 눈. 이에는이. 호구되지 마요..
고마워하지도 않구만..3. 빈손
'15.12.3 9:08 PM (1.239.xxx.168)으로가세요.
4. ...
'15.12.3 9:09 PM (116.38.xxx.67)오랜만에 보는거라서요..
그렇게 돈에 벌벌떠니 집은 두채네요 ;;5. 저라면
'15.12.3 9:11 PM (218.37.xxx.215)그냥 안만나요
집에 사람 불러놓고 엔분의 일이라니... 그런 사람이랑 어울리는 자체가 인생낭비임.6. 가실때
'15.12.3 9:13 PM (123.199.xxx.117)집에 돌아올 차비만 가지고 가세요.
손이 허전병이 있어서 모르게 뭔가를 사서가실껄 방지하기위해서요.
친구 밥사줄돈 모아서 집산거니 그냥 가셔도 됩니다.
그런친구 만나러 가는 버스비와 시간도 아깝네요.
날추운데 디비자면 피부라도 좋아져요.7. 이기적인 사람이죠
'15.12.3 9:16 PM (122.37.xxx.51)제대로된 짠순이는 공사 구분해요
음료수 한박스가 부담되면
귤 한봉지.......5천원이 큰가요?
밖에서 만나도 더 돈 드는데
암튼 이런 사람은 자기집에 그냥 오는 사람은 씹죠8. 집이 두채
'15.12.3 9:18 PM (121.155.xxx.234)헐....;;; 고대로 해주시고 조만간 정리하세요~
9. 윗님..ㅋ
'15.12.3 9:21 PM (124.48.xxx.211) - 삭제된댓글디비 자면 피부라도 좋아져요...ㅋ 진리!!
옛날 생각이 나네요
..저도 저런 속상함 털어 놓은적 있는데
선물은 줬다고 받을 생각하면 안된다고 젊잖게 충고하던 친구생각이
나네요.-_-;10. 저런사람
'15.12.3 9:22 PM (112.162.xxx.39)젤 싫죠‥
절대 그냥가세요
뭐들고 가봤자 느낄줄도 몰라요11. ...
'15.12.3 9:25 PM (116.38.xxx.67)시켜준적있네요...떡복이 순대..같은분식..ㅜ
12. ....
'15.12.3 9:37 PM (175.223.xxx.100)주변에 그런 사람 하나 있는데
지쳐요....
없어서 짠순이도 아니고
돈도 있으면서 인색하니 더 못봐주겠어요13. 나같음
'15.12.3 9:38 PM (124.54.xxx.59)안가겠는데 왜 가는건데요?
14. ㅋㅋㅋ
'15.12.3 9:44 PM (119.194.xxx.182)디비자면 피부라도 좋아져요 3333
15. 몰라서
'15.12.3 9:50 PM (121.172.xxx.94)디비 자는게 뭔가요?
16. 그냥
'15.12.3 10:41 PM (223.62.xxx.19) - 삭제된댓글팔 다리 편안하게 뻗고 자빠져서 자다.
뭐 이런 뜻입니다.
얼굴 보면 즐거운 사람들하고만 친구로 지냅시다.17. 그냥
'15.12.3 10:42 PM (223.62.xxx.19) - 삭제된댓글저런 사람을 시간내서 만나러 가느니 혼자 노세요.
18. ????
'15.12.3 11:01 PM (110.70.xxx.229)그냥 가야죠
냉정하게 받은대로 해줘야죠
그래도 못 느낄걸요19. 늙어도 그러던데..
'15.12.3 11:58 PM (124.53.xxx.131)디비자는 거는
자빠져서 자는거요.아무렇게나..
원글님 가지마세요.20. 왜 만나는건지??
'15.12.4 10:53 AM (119.193.xxx.69)친구가 자기집에 와서...그집에서 뭐 시켜먹는데도 엔분의 일이라구요??
다른건 다 좋은데 짠순이일리는 없죠.
그친구가 님을 만나는것도 다 자기 이득이 있어서일겁니다. 님이 호구일수도...
님 집으로 그친구가 왔을때도 엔분의 일은 아니었을거잖아요.
자기는 님집에서 손님대접 받았으면서, 자기집에 온 친구한테는 남보다도 못한 대접이라니...
그런 친구...저라면 안만납니다. 사람이 정도 없고, 너무 이기적이잖아요.
시간낭비, 인생낭비...그친구 만날시간에 차라리 다른 취미모임에서 좋은 사람들 만나세요.21. 00
'15.12.4 2:06 PM (183.100.xxx.119)반가운 친구가 먼곳까지 오느라 수고했는데
빈손 따지지 않을 듯 해요.
빈손 따지는 것은... 음... 친구가 아닌듯요.22. ㅎㅎㅎ
'15.12.4 2:27 PM (211.246.xxx.181) - 삭제된댓글그 친구가 바로 위의 183님 같이 아마 말할 거예요.
자기는 받아만 먹으면서.
뭐든 기브앤테이크인데 말입니다.23. ㅎㅎㅎ
'15.12.4 2:30 PM (211.246.xxx.181) - 삭제된댓글그 친구가 바로 위의 183님 같이 아마 말할 거예요.
자기는 받아만 먹으면서.
뭐든 기브앤테이크인데 말입니다.
반가운 친구가 먼곳까지 오느라 수고했다기보다
자기 집에 안 부르고 남의 집에만 가려는 부류도 있어요.
짠순이랑 얌체는 우정을 포기해야죠.24. ..
'15.12.4 2:30 PM (210.217.xxx.59) - 삭제된댓글저도 누구 집 놀러갈때 빈손으로 가요.
집들이나, 친척집 가는 거나 병문안 가는 거 아니잖아요.
놀러가는데.
윗님 말대로 유붕이 자원방래 했는데, 내가 음식 대접하는 것이 많죠.25. ..
'15.12.4 2:31 PM (210.217.xxx.59) - 삭제된댓글저도 누구 집 놀러갈때 빈손으로 가요.
집들이나, 친척집 가는 거나 병문안 가는 거 아니잖아요.
놀러가는데.
윗님 말대로 유붕이 자원방래 했는데, 내가 음식 대접하는 것이 많죠.
저도 친구가 우리집 올때 빈손으로 오는 것 아무렇지도 않아요. 그저, 친구가 나 보러 와주니 반갑죠.26. 와우
'15.12.4 2:31 PM (211.246.xxx.181) - 삭제된댓글의외로 빈손이 많군요.
돈 문제가 아니라 귤 두개라도
빈손으로 가는 거 아니라고 배워서요.
주변 사람들도 다 그렇고.
자연스레 상식이 맞는 사람들끼리 어울리면 된다고 봅니다.27. ..
'15.12.4 2:31 PM (210.217.xxx.59) - 삭제된댓글저도 누구 집 놀러갈때 빈손으로 가요.
집들이나, 친척집 가는 거나 병문안 가는 거 아니잖아요.
놀러가는데.
윗님 말대로 유붕이 자원방래 했는데, 내가 음식 대접하는 것이 맞죠.
저도 친구가 우리집 올때 빈손으로 오는 것 아무렇지도 않아요. 그저, 친구가 나 보러 와주니 반갑죠.
친구집은 아무 생각없이 편한 마음으로 가는 게 좋아요.28. ...
'15.12.4 2:39 PM (211.246.xxx.181) - 삭제된댓글의외로 빈손이 많군요.
돈 문제가 아니라 귤 두개라도
빈손으로 가는 거 아니라고 배워서요.
주변 사람들도 다 그렇고.
자연스레 상식이 맞는 사람들끼리 어울리면 된다고 봅니다.29. 헐헐헐
'15.12.4 3:09 PM (118.129.xxx.169) - 삭제된댓글세상에 자기집에 온 손님한테
밥 시켜먹구, 엔분의 일 안하구요????
친구 맞아요?
그냥 인연 끊으세요.
도대체 뭐하러 만나세요?30. 그 친구는
'15.12.4 3:17 PM (152.99.xxx.62)원글님한테 한 푼도 아까운거에요.
31. ...
'15.12.4 3:53 PM (1.233.xxx.199)우리집 방문하거나 초대할때는 뭐 사오지마라 노래부릅니다
아들 며느리고 올때는 전화해서 꼭 필요한것 지적해서 사오라하고
내가 아들네 갈때도 음식이나 물품 먼저 컨택하고요
음식하는거 좋아해서 먹고 마실것은 넉넉하게 해서 대접하고
꼭 물어서 좋다고하면 싸줍니다
두은퇴자만 살고 있으니 내가 필요한거는 조금씩 내가사야 잘 소비가 되어서요32. ..
'15.12.4 4:00 PM (59.5.xxx.253) - 삭제된댓글꼭 뭐를 주고받는거 때문이라기보다 그 친구 마음씀씀이가 느껴지니 빈정상하고 짜증나는거죠
상대방이 그러면 예의고 뭐고 잘해줄 필요없습니다33. 함께하는 시간이 아깝다
'15.12.4 4:12 PM (219.255.xxx.13) - 삭제된댓글친구라는 단어가 아깝네요.
인성 제로 그녀.왜 만나세요???34. 함께하는 시간이 아깝다
'15.12.4 4:14 PM (219.255.xxx.13)친구라는 단어가 아깝네요.
마음이 넉넉치 않은 그녀.왜 만나세요???35. 원글님 끝줄에
'15.12.4 6:27 PM (115.140.xxx.74) - 삭제된댓글다른건 다 좋은데..
보통 다른분들도 친구하소연할때
꼭 저런말 쓰잖아요.
그럼 어떤 장점이 있다는거죠?
하나보면 열을 안다는데..
저거하나보면 다른건 어떤지 짐작가는데..36. 와
'15.12.4 6:28 PM (211.240.xxx.67) - 삭제된댓글자기 집에 오는 사람에겐 대접하는 거 아닌가요?
그것도 나눠 내다니.
친구분 인생을 잘 못 사는 거 같은데요?37. 그러게요
'15.12.4 7:06 PM (175.223.xxx.108) - 삭제된댓글아무리 쪼잔해도 자기집에 온 손님 밥값은 자기가 내야죠 그걸 더치로 하는 사람도 있군요 진짜 찌질하네요
그런 사람한테서 정이 느껴지나요?
그냥 가지마세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20213 | 결혼 10년차에도 극복하지 못하는.. 6 | ♥ | 2016/01/22 | 2,176 |
520212 | 네스프레소 커피머신 사용.... 5 | 캡슐 커피 | 2016/01/22 | 1,813 |
520211 | 고추장 안매운 브랜드는? 1 | 고추장 | 2016/01/22 | 1,616 |
520210 | 라떼 집에서 드시는분 용기 뭐쓰시나요? 1 | 라테 | 2016/01/22 | 747 |
520209 | 내 사위의 여자 보시는분~~~ 17 | ㅇㅇㅇ | 2016/01/22 | 2,902 |
520208 | 어릴때 부모님이 자신을 바라보는 눈빛에서도 사랑하는걸 느끼셨나요.. 13 | 아이는알까 | 2016/01/22 | 3,534 |
520207 | 한번더 해피엔딩의 장나라 사랑스럽네요 4 | 장나라 | 2016/01/22 | 1,738 |
520206 | 연봉의 몇 프로정도를 옷값으로 지출하시나요? 7 | ... | 2016/01/22 | 1,444 |
520205 | 시댁과친정 문화차이 ㅠ 10 | sdfg | 2016/01/22 | 3,616 |
520204 | 남편하고 정말 잘지내고싶어요 도와주세요 24 | 부부 | 2016/01/22 | 5,030 |
520203 | 모임을 꼭 만들어야 하는게 아닙니다.초저 1 | Vvvvvv.. | 2016/01/22 | 905 |
520202 | 펀드. 자신이 없어요. 3 | 저는 | 2016/01/22 | 1,146 |
520201 | 잠없는 사춘기중딩때문에 미칠지경입니다. 13 | . . | 2016/01/22 | 4,533 |
520200 | 스페인 여행갈 예정인데.. 3 | 아아아 | 2016/01/22 | 1,612 |
520199 | 이혼후 호적등본이 필요한 경우가 언제인가요? 1 | ... | 2016/01/22 | 1,768 |
520198 | 류준열 응팔 정환이 효과 제대로 보내요 12 | 영영 | 2016/01/22 | 4,170 |
520197 | 현관 바람막이로 제일 효과 좋고 설치 쉬운게 뭔가요? 3 | 복도식 | 2016/01/22 | 1,615 |
520196 | 중딩아이 자랑글입니다 11 | 싫으신분패스.. | 2016/01/22 | 1,923 |
520195 | 어린이집,유치원 돈을 긁네요 8 | .... | 2016/01/22 | 2,473 |
520194 | 소시민 결혼 글 보다가 아예 양쪽집 자체에서 도움 ..?? 4 | .... | 2016/01/22 | 1,011 |
520193 | 미국 vs 영국 어디가 나을까요? 10 | 어디로 | 2016/01/22 | 1,581 |
520192 | 역사학자 전우용님 트윗 3 | 트윗 | 2016/01/22 | 784 |
520191 | 밖에서 일하는 남동생에게 방한으로 좋은 것이 뭐가 있을까요? 6 | 방한 | 2016/01/22 | 829 |
520190 | 아기사랑 세탁기 쓰시는 분 계세요? 2 | ... | 2016/01/22 | 982 |
520189 | 지적으로 예쁜 여자 10 | ㅇㅎ | 2016/01/22 | 6,46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