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먹고 나면 기분 나쁜 음식 뭐 있나요?
속이 니글니글ㅜ
1. 으음
'15.12.3 7:37 PM (220.121.xxx.167)맛없는 음식 먹고 배부를때 기분 나쁘죠..ㅡㅡ
2. 지금
'15.12.3 7:38 PM (121.131.xxx.55)칼국수 먹었는데 너무 밀가루 냄새가 올라와서 괴로워요
왜그럴까요3. 햄버거요
'15.12.3 7:41 PM (119.194.xxx.182)먹을때는 맛있는데 끝에쯤 식ㅇ면 누린내 올라와요
4. ...
'15.12.3 7:41 PM (175.214.xxx.97)부페요
요즘 부페식당 많이 생기고..
사람들도 많은데...
먹고나면 다 별루ㅠ
집에서 김치랑 김이랑 생선한토막 구워서
밥먹는게 젤 맛있는듯...
밖어서 먹으면 대부분 속불편..5. 그죠
'15.12.3 7:44 PM (39.118.xxx.16)저도 부페음식 꾸역꾸역 먹으면
소화안되고 배는 가스차고6. ㅜㅜ
'15.12.3 7:48 PM (180.224.xxx.157)저는 라면이 그래요.
시작은 콧노래, 끝은 설사.7. ...
'15.12.3 7:54 PM (125.176.xxx.84) - 삭제된댓글저는 매운 꼼장어요..식감 별로고 후에 꼭 설사함
8. 저도
'15.12.3 7:58 PM (175.125.xxx.141) - 삭제된댓글부페음식 먹고나면 속도 안좋고 기분 나뻐요.
9. 라면
'15.12.3 7:58 PM (39.118.xxx.118) - 삭제된댓글먹고나서 기분 좋은 적이 거의 없는듯.
10. ㅇㅇ
'15.12.3 8:06 PM (1.233.xxx.249)시리얼
치킨
피자
빵11. 신김치 넣은 라면
'15.12.3 8:09 PM (14.38.xxx.2) - 삭제된댓글먹을땐 완전 행복한데 먹고나면 괴로와요ㅠ
12. ㅇ
'15.12.3 8:09 PM (121.159.xxx.64)고기
고기 먹고 기분 좋은 적이 없네요13. 전
'15.12.3 8:09 PM (121.171.xxx.92)먹는거는 엄청 좋아요. 맛있고....
근데 팥죽, 곶감먹고 나면 특히 소화가 더 안되고 더부룩해요.
그리고 분식집이든 음식을 사먹고 나면 소화가 더디어요. 집밥은 안그런데...14. 치킨이요
'15.12.3 8:12 PM (182.224.xxx.43)대박 후회
15. ..
'15.12.3 8:12 PM (121.125.xxx.163)중식 라면 칼국수
16. 불량음식
'15.12.3 8:13 PM (182.209.xxx.9)라면 햄버거 튀김류 식당에서 파는 부대찌개
17. 부페 애슐리요~
'15.12.3 8:14 PM (121.155.xxx.234)생전에체하고 속불편한거 모르는 일인 인데요....
애슐ㅈ리가서 점심먹은날엔 속이부대 껴서 꼭저녁은
안 먹어요ㆍ더부룩~ 하고요...18. 치킨
'15.12.3 8:37 PM (107.167.xxx.172)프라이드.치킨이요. 먹고 나면 3번에 한번은 새벽에 캐서 토해요 ㅜㅜ 기름때문일까요? 백숙이나 삼계탕은 아무리 많이 먹어도 괜찮은데..
19. 당근
'15.12.3 8:45 PM (218.155.xxx.45)기름진 음식
살찌는 음식들이죠!20. ㅡㅏㅏ
'15.12.3 8:58 PM (116.38.xxx.67)부대ㅉㄱ..
21. 음
'15.12.3 9:11 PM (1.238.xxx.210) - 삭제된댓글튀긴 음식 전부요..
치킨,탕수육,각종 튀김류
너무 먹고 싶어서 먹고나면 항상 후회..
너무 더부룩하고 소화 안되고 느끼느끼...
근데 반전은 너무 먹고싶어서
주기적으로 배달 시키거나 만들고 조금만 먹어도
후회하고 다 남기고 그런다는거22. 다 나와쓰
'15.12.3 9:12 PM (121.166.xxx.205)라면 = 정말 좋아하지만, 먹고 나면 다음 날 까지 기분 나빠요
우동 = 라면보다 나을까 싶지만,ㅣ 역시 발끝까지 붓는것이 기분 나빠요ㅗ
만두 = 소화 잘 될 것 같지만 소화 참 안됨
칼국수 =넘 넘 먹고 싶어서 먹지만 반나절 쓰러져있음
자장면과 짬뽕 = 그 냄새 때문에 먹지만 먹고 나서 속이 아픔
... 쓰고 보니 다 밀가루 음식, 분식이네요23. 퓨어코튼
'15.12.3 9:18 PM (211.199.xxx.34)아직 그런적은 없어서요 ㅠㅠ
있다면 ..술 ?24.
'15.12.3 9:43 PM (122.34.xxx.218) - 삭제된댓글절대적으로 1위가 배달용 중국음식 같아요....
먹고 남은 짜장면은 음식물 쓰레기통에 버릴 때부터 냄새가 역하고
아이들이 어릴적에 배달 짜장면 먹인 다음날은 응가;; 상태가 넘 안 좋았죠.
업체를 바꿔도 응가; 상태가 똑 같아요....
그래도 어릴적 추억의 풍미가 그리워 한달에 한번
뭐에 홀린듯 전화를 돌리는데...
정말 번번히 후회와 자책을 하게 되네요...
배달 전문 중식집은
요리사나 배ㄷ오토바이 라이더에 이르기까지..
너무 불결하고 깨름칙한 느낌...
절대 시키기 말자 다집에 다짐을 해도
또 욕망이 슬금슬금....... ;25.
'15.12.3 9:44 PM (122.34.xxx.218)절대적으로 1위가 배달용 중국음식 같아요....
먹고 남은 짜장면은 음식물 쓰레기통에 버릴 때부터 냄새가 역하고
아이들이 어릴적에 배달 짜장면 먹인 다음날은 응가;; 상태가 넘 안 좋았죠.
업체를 바꿔도 응가; 상태가 똑 같아요....
그래도 어릴적 추억의 풍미가 그리워 한달에 한번
뭐에 홀린듯 전화를 돌리는데...
정말 번번히 후회와 자책을 하게 되네요...
배달 전문 중식집은
요리사나 배달 오토바이 라이더에 이르기까지..
너무 불결하고 깨름칙한 느낌...
절대 시키기 말자 다짐에 다짐을 해도
또 욕망이 슬금슬금....... ;26. 부페음식요
'15.12.3 10:20 PM (211.36.xxx.180)이상하게 조그만 먹어도 속이 더부룩하고
개운하지않더라구요27. ...
'15.12.3 10:24 PM (178.162.xxx.39)돈부리, 라면, 배달 피자요.
28. ...
'15.12.3 10:55 PM (211.172.xxx.248)짜장 짬뽕....추억의 그 맛을 찾을까 해서 먹어보면 번번히 실망.
부페음식...행여나 맛있을까 모든 메뉴 한번씩만 먹어봐도 과식 소화불량29. 캡사이신
'15.12.4 2:20 AM (14.39.xxx.57) - 삭제된댓글캡사이신 들어간 비정상적인 매운 맛 음식요.
불닭이라든가 매운 낙지볶음, 쭈꾸미 볶음 등
죠스 떡볶이 (떡볶이 중 제일 맛 없음)
재료맛은 하나도 안 나고 매운 맛만 나게 만든 저급한 음식들요.
혀를 마비시켜 식재료의 낮은 질을 덮은 저질음식들이죠.
이런 음식들을 요즘 젋은 애들은 열광한다니...
전 그런 거 먹으면 바로 설사 시작해서 1박 2일 동안 설사해요. ㅠ.ㅠ30. ㅇㅇ
'15.12.4 5:02 AM (211.36.xxx.170)치킨 떡볶이 라면 짜장면 볶음밥 우유 샤브샤브 먹고나면 소화가 넘 안되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05944 | 크림 아이섀도우 어떤가요? 6 | 화장 | 2015/12/03 | 2,107 |
505943 | 아니 어째....인공눈물 넣기 시작하니 더 뻑뻑해지네요... 10 | 건강 | 2015/12/03 | 2,687 |
505942 | 남녀 사이 몇살정도 차이나야 적지않게 차이난다고 느껴지세요? 5 | .... | 2015/12/03 | 1,900 |
505941 | 폼롤러 짧은것 긴 것 어떤게 나아요? 2 | anfro | 2015/12/03 | 4,303 |
505940 | 넘 ~한것, 넘나~~~한것 이런 표현 어디서 나오는건가요? 49 | ..... | 2015/12/03 | 1,359 |
505939 | 오메가3 먹는게 좋은 걸까요? 2 | ㅇㅇㅇ | 2015/12/03 | 2,804 |
505938 | 콜라 처치법 알려주세요 8 | .... | 2015/12/03 | 1,169 |
505937 | 시집 추천 부탁드려요.. 7 | 조약돌 | 2015/12/03 | 813 |
505936 | 이번 수능 만점자가 지방에서 많이 나왔나요? 4 | ... | 2015/12/03 | 2,890 |
505935 | 연봉1억 이면 6 | 재취업 | 2015/12/03 | 3,946 |
505934 | 팀장에게 하고 싶은말? 4 | 첫팀장 | 2015/12/03 | 847 |
505933 | 멍든 곳이 가렵기도 하나요? 2 | 멍멍 | 2015/12/03 | 788 |
505932 | 고딩딸 정기검진하고 왔는데 우울하네요 ㅠ 6 | ᆢ | 2015/12/03 | 5,307 |
505931 | 모델로 화장품 써보신분? | 음. | 2015/12/03 | 752 |
505930 | 저희집에 빈손으로 오는친구한테 갈때.. 20 | 콩 | 2015/12/03 | 14,132 |
505929 | 후라이팬으로 누룽지 만들어 먹을 수 있을까요? 5 | ᆞ ᆞ ᆞ | 2015/12/03 | 1,622 |
505928 | 어린이집 1 | ㅂㅂ | 2015/12/03 | 656 |
505927 | 친정엄마 일 입니다 5 | 조원좀 | 2015/12/03 | 2,459 |
505926 | 군대준비물?? 15 | 군대 | 2015/12/03 | 3,885 |
505925 | 박사과정 다 떨어졌네요. 49 | 겨울이다 | 2015/12/03 | 20,812 |
505924 | 티맵 쓰시는 분들 중 3G폰으로 쓰는 분 계신가요? 2 | 000 | 2015/12/03 | 830 |
505923 | 고등학교랑 중학교 중에 어느 교사가 더 좋은가요? 9 | 교사 | 2015/12/03 | 3,267 |
505922 | 허리 안좋은데 근력운동 무리일까요? 9 | 운동 | 2015/12/03 | 2,030 |
505921 | 재수시 문과에서 이과로 변경 무리일까요? 49 | 엄마♥ | 2015/12/03 | 3,989 |
505920 | 봉은사역 뒤쪽 아파트 잘 아시는 분 6 | 궁금 | 2015/12/03 | 2,28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