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 전에 은행 창구에서 삼성 코리아 대표 그룹 펀드랑
또 다른 국내 top value 라는 이름 들어가는 펀드 이렇게 두 개를 매달 얼마씩 넣는 적립식으로 가입했어요.
그리곤 신경을 거의 안 쓰고, 그 사이 해외에도 좀 장기간 살다오느라 저 두 펀드를 신경을 쓰지 못했는데요,
이제 와서 보니 하나는 -7프로 다른 하나는 -10프로 정도 손해가 나 있어요...ㅜㅜ
이미 만기는 지났기 때문에 추가로 들어가는 돈은 없고, 그냥 손을 안대고 있는 상태인데요.
오늘 다른 일로 은행 갔더니 직원이 자기같으면 과감이 정리하고, 다른 데 투자해서 손해를 메꿀 방법을 찾겠다는데...
어쩌죠?
차라리 지금이라도 돈을 더 넣어서 (물타기???) 더 놔두면 좀 나을까요?
잘 아시는 분 조언 좀 부탁드려요...ㅜㅜ
(참고로 당장 필요한 돈은 아니에요...2-3년 간 더 둬도 괜찮은데, 더 손해날까봐 어째야할지 모르겠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