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감자볶음은 그냥 소금만 넣고 볶아도 맛있나요??

푸드 조회수 : 2,733
작성일 : 2015-12-03 18:03:09

식당에서 나오는 감자볶음은 어쩜 그리 감칠맛 돌게 맛있는지...

미원의 힘일까요?? ^^;;;

집에선 영...

되게 쉬운요리 같은데도 그러네요.

얇게 채쳐서 양파, 당근 넣고 볶다가 소금만 넣어도 맛있나요. 원래?

아님...연두라도 좀 넣어줄까요...??

IP : 125.187.xxx.204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
    '15.12.3 6:05 PM (183.96.xxx.241)

    조미료맛이죠 집에선 소금 후추와 깨소금 정도구요

  • 2. ...
    '15.12.3 6:09 PM (175.194.xxx.205) - 삭제된댓글

    맛소금맛일 듯.
    전 양파는 빼고 당근만 같이 넣어요.
    아쉬울 때 후추랑 깨 더 첨가.

  • 3.
    '15.12.3 6:14 PM (221.148.xxx.142)

    베이컨이랑 마늘 먼저 볶다가 감자넣고 깨소금 무진장 뿌려요

  • 4.
    '15.12.3 6:16 PM (114.204.xxx.190) - 삭제된댓글

    젤 좋아하는 반찬
    소금도 아무 것도 안 넣고
    식당처럼 가닥가닥이 아니고
    눌러붙어 지덜끼리 붙는 거 좋아해요

  • 5. 감자
    '15.12.3 6:24 PM (49.171.xxx.130)

    채쳐서 소금물(너무 짜지않은)에 좀 담궜다 채반같은데 물기빼서 볶아요 달달 마지막에 파넣고
    안들러붙고 간이 딱베어서 맛나요
    싱거우면 소금 더하시고

  • 6. 감자볶음
    '15.12.3 6:27 PM (210.218.xxx.191)

    감자볶음은 채썰어 물에 담가 전분기를
    빼주어야 달라붙지도 않고 잘익고
    양파를 감자랑 동량으로 넣고 볶아야
    단맛도 나요
    소금 후추로만 간 해도 맛있구요

  • 7. 울 시어머님 방법
    '15.12.3 7:04 PM (175.114.xxx.185)

    감자 채썰어 물로 헹군 후 소금 뿌려 10분 정도 놔뒀다가 볶아요.
    볶을 때 설탕 한꼬집(조금) 넣어주고요...맛있어요.

  • 8. 소금만 넣어도 맛있어요
    '15.12.3 7:32 PM (211.202.xxx.240)

    나중에 후추 송송

  • 9. 소금만 넣어도 맛있어요
    '15.12.3 7:34 PM (211.202.xxx.240)

    아 저는 당근 조금 넣어요.

  • 10. ..
    '15.12.3 7:38 PM (59.20.xxx.157) - 삭제된댓글

    아. 저도 전분끼 있는게 좋아요. 지들끼리 들러붙고 ㅎㅎ 약간 눌러붙은거요.

  • 11. .....
    '15.12.3 8:12 PM (222.108.xxx.174)

    소금뿌려 놔뒀다가 배어나온 물기 키친타올로 좀 닦아내고 볶으면 진짜 맛나요.
    저도 눌러붙어 지덜끼리 붙는 거 좋아해요 22222222222

  • 12. ...
    '15.12.3 8:38 PM (182.161.xxx.174)

    저도 눌러붙어 지덜끼리 붙는 거 좋아해요 22222222222
    약간 굵게 채썰어써 굽듯이 볶아요. 약간 노릇노릇하게..

  • 13. ......
    '15.12.3 9:49 PM (61.80.xxx.165)

    저도 눌러붙어 지덜끼리 붙는 거 좋아해요 33333333333
    소금, 후추만 해도 맛있어요. 가끔 파슬리가루나 넛맥 약간넣어도 맛있거요.

  • 14. 식당은
    '15.12.4 12:35 AM (125.180.xxx.22) - 삭제된댓글

    맛소금이요

  • 15.
    '15.12.4 5:06 AM (211.36.xxx.170)

    소금이랑 깨만넣는데 맛있어요

  • 16. 마지막에
    '15.12.4 8:39 AM (115.137.xxx.79)

    카레가루 몇꼬집 솔솔 뿌려도 맛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6890 엄한 부모님께 매맞고 정신차리고 공부한분 계신가요? 20 ㅠㅠ 2016/05/11 4,656
556889 동네 애기엄마들과 시댁얘기도 하세요? 2 ㅎㅎ 2016/05/11 1,513
556888 5층 건물을 짓고 있어요~ 8 sss 2016/05/11 3,299
556887 날씨가 산책하기 좋아서 2 ㅇㅇ 2016/05/11 735
556886 8개월 된 아기와 잘 노는 방법이 뭐가 있을까요? 2 .... 2016/05/11 908
556885 옥천 hub 무시무시한곳 인가요? 7 택배버뮤다ㅠ.. 2016/05/11 4,710
556884 6 25일이.전세계약만료거든요. 2 .... 2016/05/11 755
556883 수국이 많이 피어 있는 곳이 어디인가요? 9 수국 2016/05/11 2,314
556882 20대 후반... 돈 버는 일과 부모님..답답,.... 3 renu 2016/05/11 2,442
556881 필리핀 비정제 설탕 이상해요.. 5 필리핀설탕 2016/05/11 2,521
556880 과일 갈아먹는 용도로..핸드블렌더, 컵믹서기,믹서기 3 추천 2016/05/11 1,954
556879 GESSE 상표 구두 어디서 구입하나요? 1 봄날 2016/05/11 813
556878 고등딸 여드름에 바를 썬크림좀 추천해주세요 2 ... 2016/05/11 1,247
556877 서울에서 고기구워먹을 수 있는 공간을 찾습니다. 3 아코 2016/05/11 1,684
556876 자기력과 중력의 콜라보 4 리슨 2016/05/11 748
556875 사회성 좋은분들께 물어봐요^- 3 .. 2016/05/11 1,741
556874 작약꽃 어디가면 볼수있을까요? 4 .. 2016/05/11 1,512
556873 오해영에 너무 몰입했는지 예쁜 오해영이 재수 없네요 1 ㅇㅇ 2016/05/11 3,079
556872 피티 받으면 정말 좋은 것 같아요. 6 ... 2016/05/11 3,240
556871 남편이 아니라 남의편이라더니.. 그말이 딱이네!! 1 남의편 2016/05/11 1,270
556870 손질안하고 냉동했던 전복은 내장을 버리나요? 4 ... 2016/05/11 2,701
556869 30년 가까이되는 아파트 인테리어 예정인데 배관공사 해야할까요?.. 7 ㅇㅇㅇ 2016/05/11 2,666
556868 밤중에 가려워잠못잤는데 아침에멀쩡해요.. 10 2016/05/11 1,901
556867 학원상담에 뭐 사가면 좋을까요? 6 Dd 2016/05/11 1,369
556866 이여자 대체 왜 이러는걸까요? 8 어장이라니 2016/05/11 3,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