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비위약한 아이가 어떻게 쓴 한약을 먹나요?

베아뜨리체 조회수 : 1,040
작성일 : 2015-12-03 16:07:21
예비중 여아 엄마입니다
아이가 마르고 허약해요
타고났지요
이런 아이들을 보면 음식도 까탈스러워 아무거나 못 먹지요
비린내 난다 씹히는 맛이 물컹하다
등 주위에서 까탈스럽다는 말 듣고 삽니다
하지만 대부분 비위가 약해 자신도 어쩔수 없이
까탈을 부리는 경우가 대부분인것같아요
한의원에서 비위 강하게 하는 한약 먹으면 좋아진다고
하는데요
요즘 한약이 좋아졌다고 하지만 그래도 쓴 한약을
비위 약한 사람이 어떻게 먹나요~저는 어릴때 억지로
먹긴 했는데 눈물을 참으며 억지로 먹다보니
소화도 안되고 그러니 자꾸 구역질이 나던데요
정령 방법이 없는지요ㅡ
IP : 183.100.xxx.20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한약 못먹는 아이는 못봤어요.
    '15.12.3 4:27 PM (1.254.xxx.88)

    비위약한 애한테 입에 쓰게 만들겠나요.
    애들이 의외로 한약은 잘 먹어요.

    한약보다는 유산균정장제를 매일 먹여보세요. 유산정장제만한 좋은 보약은 보지를 못했습니다.

  • 2. 하늘날기
    '15.12.3 4:31 PM (112.221.xxx.202)

    한약은 쓴것만 있지 않아요.

  • 3. 애들
    '15.12.3 6:29 PM (175.223.xxx.25)

    한약 잘먹어요. 한약 먹는동안 밥도 잘먹어요. 끊으면 또 안먹죠 ㅠㅠ

  • 4. ^^
    '15.12.3 6:39 PM (121.139.xxx.146)

    딱..원글님 아이같은
    사내녀석이 있습니다만..
    한약은 잘먹던데요~^^

  • 5. 그사세
    '15.12.3 6:55 PM (180.224.xxx.202) - 삭제된댓글

    저도 비위가 약하지만 한약은 잘 먹었어요 ㅎㅎ

  • 6. 유니콘
    '15.12.3 9:53 PM (180.230.xxx.92)

    비위약한데 꼭 먹여야해서 별짓을 다해서 멱여버릇했더니 지금은 잘먹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5937 콜라 처치법 알려주세요 8 .... 2015/12/03 1,169
505936 시집 추천 부탁드려요.. 7 조약돌 2015/12/03 813
505935 이번 수능 만점자가 지방에서 많이 나왔나요? 4 ... 2015/12/03 2,890
505934 연봉1억 이면 6 재취업 2015/12/03 3,946
505933 팀장에게 하고 싶은말? 4 첫팀장 2015/12/03 847
505932 멍든 곳이 가렵기도 하나요? 2 멍멍 2015/12/03 788
505931 고딩딸 정기검진하고 왔는데 우울하네요 ㅠ 6 2015/12/03 5,307
505930 모델로 화장품 써보신분? 음. 2015/12/03 751
505929 저희집에 빈손으로 오는친구한테 갈때.. 20 2015/12/03 14,132
505928 후라이팬으로 누룽지 만들어 먹을 수 있을까요? 5 ᆞ ᆞ ᆞ 2015/12/03 1,622
505927 어린이집 1 ㅂㅂ 2015/12/03 654
505926 친정엄마 일 입니다 5 조원좀 2015/12/03 2,458
505925 군대준비물?? 15 군대 2015/12/03 3,885
505924 박사과정 다 떨어졌네요. 49 겨울이다 2015/12/03 20,812
505923 티맵 쓰시는 분들 중 3G폰으로 쓰는 분 계신가요? 2 000 2015/12/03 830
505922 고등학교랑 중학교 중에 어느 교사가 더 좋은가요? 9 교사 2015/12/03 3,267
505921 허리 안좋은데 근력운동 무리일까요? 9 운동 2015/12/03 2,030
505920 재수시 문과에서 이과로 변경 무리일까요? 49 엄마♥ 2015/12/03 3,989
505919 봉은사역 뒤쪽 아파트 잘 아시는 분 6 궁금 2015/12/03 2,284
505918 카카오스토리에 영화평을 마치 자기가 쓴것처럼 3 2015/12/03 923
505917 돌보던 길냥이가 갑자기 사라졌어요 3 동글 2015/12/03 5,439
505916 양평코스트코에 덴비있나요? 2 뿌뿌 2015/12/03 1,148
505915 도와주세요~사자마자 구멍난 터틀넥 4 수선 2015/12/03 1,018
505914 블로그에 음식 맛평가도 못하나요 ? 어이가 없어서 정말 49 맛집찾아삼만.. 2015/12/03 6,456
505913 팀장이 왜케 남의 가장을 비서처럼 데리고 다니려 하는지.... 3 000 2015/12/03 1,5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