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 날씨에 운동하고 왔어요~

.. 조회수 : 1,869
작성일 : 2015-12-03 15:33:45
맘같아선 바깥에서 걷기하고 싶었는데
도로 상태가 걷기에는 넘 거시기해서

10분 거리 헬스클럽 가서
1시간 근력운동, 1시간 러닝머신하고 왔어요.

다이어트 중인데 두 달째 정체기에요.
163에 6킬로 빼서 55킬로인데 두 달째 거기서 그대로네요. ㅠㅠ

선배님들이 정체기 땐 참고 묵묵히 운동해 나가는 수밖에 없다셔서
아침에 그냥 유치원 셔틀 태우고 바로 나가서 하고 오고 있어요.

정체기가 빨리 지나가길 바라며..

저 잘했죠? 
칭찬해 주세요 언니들~~ ^^

IP : 14.35.xxx.13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와....
    '15.12.3 3:38 PM (211.210.xxx.30)

    잘 하셨어요.
    운동 두시간이라... 정체기를 걱정하지 마시고 운동중독을 걱정해야할거 같은데요. ㅋㅋ

  • 2. ..
    '15.12.3 3:41 PM (14.35.xxx.136)

    솔직히 추운 아침에 정말 나가기 싫어요.
    운동중독은 제발 좀 되고 싶어요 ㅎㅎ
    그래도 일주일에 5일 이상 열심히 하고는 있어요.
    시간없으면 30분이라도 하고 와요. ^^

  • 3. 짝짝짝~~
    '15.12.3 3:48 PM (27.100.xxx.216)

    잘하셨어요~~^^ 그렇게 꾸준히 하다보면 몸매도 건강도 따라옵니다~~저도 지금 헬스장에서 운동하고 마지막 스트레칭 하고 있어요~~ㅎㅎ

  • 4. ㆍㆍ
    '15.12.3 4:16 PM (223.62.xxx.183)

    일 월 화 수 나흘 세시간씩 하고왔는데
    오늘은 쉬고싶어 앉아있는중입니다
    근데 일어나 가야할까봐요

  • 5. ..
    '15.12.3 4:27 PM (14.35.xxx.136)

    몸짱 언니들의 격려 감사합니다~~
    . .님 눈 좀 잦아지네요. 어여 나가서 조금이라도 하고 오세요~~^^

  • 6. ㆍㆍ
    '15.12.3 4:31 PM (223.62.xxx.183)

    ㅎㅎ 헬스장 왔어요
    열심히 하고 갈께요

  • 7. 우오오
    '15.12.3 5:20 PM (116.127.xxx.228)

    당신이 진정 챔피언 이십니다

  • 8. 11
    '15.12.3 6:39 PM (183.96.xxx.241)

    오후에 바람 부는 거 말곤 그리 춥지 않아서 운동하고 시장 들러왔는데 해가 지고나니 급 추워졌어요

  • 9. 멋있어요
    '15.12.3 7:05 PM (39.7.xxx.78)

    왕 부럽고 멋짐
    어느날 쑤욱 또 내려가있을거에요
    아침마다 줄어드는기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6651 복도식아파트1층,나무소독땜에 안좋겠죠? 1 궁금 2015/12/06 1,417
506650 소고기로 만두 만들어도 맛있을까요? 10 쇠고기 만두.. 2015/12/06 2,262
506649 옛생각 1 그냥 2015/12/06 723
506648 어제, 드라마 엄마 에서.. 2 첫눈 2015/12/06 1,352
506647 정봉이 오늘 쫒아온 사람들은 그냥 동네깡패인가요? 9 ㅇㅇ 2015/12/06 4,797
506646 직장인이 실형 선고 받을 경우 5 사필귀정 2015/12/06 2,632
506645 미국 스탠딩 코메디언 조지칼린의 기독교 풍자쇼 7 배꼽잡네 2015/12/06 1,434
506644 어떻게 아이를 교육시켜야 하나요 49 부성해 2015/12/06 2,659
506643 폼롤러 사신 분들 잘쓰세요?? 3 폼.... 2015/12/06 3,244
506642 선 보기도전에 물건너갔네요 48 ^^ 2015/12/06 14,205
506641 몇천명이 한꺼번에 들어가는 채팅앱있나요? 1 궁금 2015/12/06 806
506640 초보김장녀인데 하루만에 물이너무 많이 생겼어요 ㅠ 9 살려줘엄마 2015/12/06 4,077
506639 치과에서 신경치료후 약품넣었는데 냄새가 너무 심해요 00 2015/12/06 1,153
506638 택이 웃음은 너무 달콤하네요 25 응답해봐 2015/12/06 5,863
506637 혼자 사는데 힘쓰는 일이 생기면 어떻게 하시나요? 13 ,,, 2015/12/06 3,001
506636 호주, 일본 집단자위권 법안 전폭 지지 표명 2 쥴리비숍 2015/12/06 828
506635 혹시 Keane 노래 좋아하시는 분 있으신가요? 17 보고싶은너 2015/12/06 1,520
506634 저는 응팔 켰다가 깜놀했어요 23 2015/12/06 16,465
506633 시간 1 콘서트 2015/12/06 582
506632 스마트폰 안의 mp3 음악을 mp3 기계에 다운받는 방법 알려주.. 2 아 컴맹 2015/12/06 791
506631 저는 남의 짜증에 너무 예민해요 2 g 2015/12/06 2,228
506630 (펌)사시존치론자의 실제생각 7 마인드맵 2015/12/06 1,755
506629 불법폭력시위때만 금지, 합법 시위때는 자유를 주자는 거던데요.... 6 복면금지 2015/12/06 623
506628 칠순잔치 축의금은 얼마? 2 궁금 2015/12/06 3,423
506627 20대 중후반인데 졸라....라는 단어 사용 어떤가요? 4 Dd 2015/12/06 1,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