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 날씨에 운동하고 왔어요~

.. 조회수 : 1,857
작성일 : 2015-12-03 15:33:45
맘같아선 바깥에서 걷기하고 싶었는데
도로 상태가 걷기에는 넘 거시기해서

10분 거리 헬스클럽 가서
1시간 근력운동, 1시간 러닝머신하고 왔어요.

다이어트 중인데 두 달째 정체기에요.
163에 6킬로 빼서 55킬로인데 두 달째 거기서 그대로네요. ㅠㅠ

선배님들이 정체기 땐 참고 묵묵히 운동해 나가는 수밖에 없다셔서
아침에 그냥 유치원 셔틀 태우고 바로 나가서 하고 오고 있어요.

정체기가 빨리 지나가길 바라며..

저 잘했죠? 
칭찬해 주세요 언니들~~ ^^

IP : 14.35.xxx.13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와....
    '15.12.3 3:38 PM (211.210.xxx.30)

    잘 하셨어요.
    운동 두시간이라... 정체기를 걱정하지 마시고 운동중독을 걱정해야할거 같은데요. ㅋㅋ

  • 2. ..
    '15.12.3 3:41 PM (14.35.xxx.136)

    솔직히 추운 아침에 정말 나가기 싫어요.
    운동중독은 제발 좀 되고 싶어요 ㅎㅎ
    그래도 일주일에 5일 이상 열심히 하고는 있어요.
    시간없으면 30분이라도 하고 와요. ^^

  • 3. 짝짝짝~~
    '15.12.3 3:48 PM (27.100.xxx.216)

    잘하셨어요~~^^ 그렇게 꾸준히 하다보면 몸매도 건강도 따라옵니다~~저도 지금 헬스장에서 운동하고 마지막 스트레칭 하고 있어요~~ㅎㅎ

  • 4. ㆍㆍ
    '15.12.3 4:16 PM (223.62.xxx.183)

    일 월 화 수 나흘 세시간씩 하고왔는데
    오늘은 쉬고싶어 앉아있는중입니다
    근데 일어나 가야할까봐요

  • 5. ..
    '15.12.3 4:27 PM (14.35.xxx.136)

    몸짱 언니들의 격려 감사합니다~~
    . .님 눈 좀 잦아지네요. 어여 나가서 조금이라도 하고 오세요~~^^

  • 6. ㆍㆍ
    '15.12.3 4:31 PM (223.62.xxx.183)

    ㅎㅎ 헬스장 왔어요
    열심히 하고 갈께요

  • 7. 우오오
    '15.12.3 5:20 PM (116.127.xxx.228)

    당신이 진정 챔피언 이십니다

  • 8. 11
    '15.12.3 6:39 PM (183.96.xxx.241)

    오후에 바람 부는 거 말곤 그리 춥지 않아서 운동하고 시장 들러왔는데 해가 지고나니 급 추워졌어요

  • 9. 멋있어요
    '15.12.3 7:05 PM (39.7.xxx.78)

    왕 부럽고 멋짐
    어느날 쑤욱 또 내려가있을거에요
    아침마다 줄어드는기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3856 우리를 두번 죽이려하냐? 수요집회 이어간다 5 진실 2015/12/30 684
513855 빈둥거리는딸밥달라안아달라과일달라 12 어케요? 2015/12/30 3,050
513854 남편이 아직 안들어왔어요.. 2 ㅇㅇ 2015/12/30 1,476
513853 기욤 민서커플 끝까지 민폐 26 ㅇㅇ 2015/12/30 18,037
513852 “일본 진정 사죄한다면 도쿄 청사 앞에 소녀상 둬야” 2 샬랄라 2015/12/30 570
513851 해맞이 보러 어디로 갈 건가요?? 1 국정화반대 2015/12/30 939
513850 현미는 사람을 천천히 죽이는 독약이다 58 이럴수가 2015/12/30 35,523
513849 배가 고파 잠이 안오는데 3 ㅇㅇ 2015/12/30 862
513848 canada goose victoria 에 대해 아시는분 조언 .. canada.. 2015/12/30 459
513847 딩크족이라 말하면 훈계하는.. 11 아직까진 2015/12/30 3,577
513846 조카 초등입학가방 빈폴괜찮나요? 5 몽쥬 2015/12/30 1,520
513845 위안부 할머니들 고통을 100억에 팔았습니다 21 국민의지 2015/12/30 1,988
513844 살면서 죽고싶다는 생각 안해보신분 계세요? 9 ... 2015/12/30 2,628
513843 직장에서 사적인 대화할 때... 남들이 원하는 이야기(대답)를 .. 2 대화 2015/12/30 1,226
513842 협상 찬성한다는 할머니는 치매시래요ㅡㅡ; 2 ㅇㅇ 2015/12/30 1,101
513841 82 운영자..보세요 12 역주행 2015/12/30 2,607
513840 왜 위안부 문제를 타결?하려고 하는건가요? 7 .... 2015/12/30 904
513839 대상 줄 사람 없으면 안 주는게 더 가치있겠어요 3 .. 2015/12/30 1,578
513838 일본군의 악질 만행을 100억에 용서한답니다 6 국민의지 2015/12/30 685
513837 베스트에 최태원, 노소영, 내연녀로 총도배를.. ㅋㅋ, ㅜㅜㅜ 11 대단한국민에.. 2015/12/30 6,151
513836 엠비씨 연예대상 엠씨는 김구라 말고 3 Mc 2015/12/30 1,727
513835 핸드폰 케이스 요거 괜찮나요?? 대체 고를 지를 못하네요...ㅜ.. 4 핸드폰 케이.. 2015/12/30 994
513834 내일 아침 강원도로 떠나는데 잠이 안오네요 2 === 2015/12/30 1,521
513833 시인의 능력을 가진게 4 ㅇㅇ 2015/12/30 837
513832 욕조 세면대 때 어떻게 청소하나요? 19 욕주 2015/12/30 6,9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