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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 날씨에 운동하고 왔어요~

.. 조회수 : 1,848
작성일 : 2015-12-03 15:33:45
맘같아선 바깥에서 걷기하고 싶었는데
도로 상태가 걷기에는 넘 거시기해서

10분 거리 헬스클럽 가서
1시간 근력운동, 1시간 러닝머신하고 왔어요.

다이어트 중인데 두 달째 정체기에요.
163에 6킬로 빼서 55킬로인데 두 달째 거기서 그대로네요. ㅠㅠ

선배님들이 정체기 땐 참고 묵묵히 운동해 나가는 수밖에 없다셔서
아침에 그냥 유치원 셔틀 태우고 바로 나가서 하고 오고 있어요.

정체기가 빨리 지나가길 바라며..

저 잘했죠? 
칭찬해 주세요 언니들~~ ^^

IP : 14.35.xxx.13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와....
    '15.12.3 3:38 PM (211.210.xxx.30)

    잘 하셨어요.
    운동 두시간이라... 정체기를 걱정하지 마시고 운동중독을 걱정해야할거 같은데요. ㅋㅋ

  • 2. ..
    '15.12.3 3:41 PM (14.35.xxx.136)

    솔직히 추운 아침에 정말 나가기 싫어요.
    운동중독은 제발 좀 되고 싶어요 ㅎㅎ
    그래도 일주일에 5일 이상 열심히 하고는 있어요.
    시간없으면 30분이라도 하고 와요. ^^

  • 3. 짝짝짝~~
    '15.12.3 3:48 PM (27.100.xxx.216)

    잘하셨어요~~^^ 그렇게 꾸준히 하다보면 몸매도 건강도 따라옵니다~~저도 지금 헬스장에서 운동하고 마지막 스트레칭 하고 있어요~~ㅎㅎ

  • 4. ㆍㆍ
    '15.12.3 4:16 PM (223.62.xxx.183)

    일 월 화 수 나흘 세시간씩 하고왔는데
    오늘은 쉬고싶어 앉아있는중입니다
    근데 일어나 가야할까봐요

  • 5. ..
    '15.12.3 4:27 PM (14.35.xxx.136)

    몸짱 언니들의 격려 감사합니다~~
    . .님 눈 좀 잦아지네요. 어여 나가서 조금이라도 하고 오세요~~^^

  • 6. ㆍㆍ
    '15.12.3 4:31 PM (223.62.xxx.183)

    ㅎㅎ 헬스장 왔어요
    열심히 하고 갈께요

  • 7. 우오오
    '15.12.3 5:20 PM (116.127.xxx.228)

    당신이 진정 챔피언 이십니다

  • 8. 11
    '15.12.3 6:39 PM (183.96.xxx.241)

    오후에 바람 부는 거 말곤 그리 춥지 않아서 운동하고 시장 들러왔는데 해가 지고나니 급 추워졌어요

  • 9. 멋있어요
    '15.12.3 7:05 PM (39.7.xxx.78)

    왕 부럽고 멋짐
    어느날 쑤욱 또 내려가있을거에요
    아침마다 줄어드는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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