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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왜 되게 이뿐 여자는 머리가 딸릴까요?

보면 조회수 : 9,279
작성일 : 2015-12-03 14:55:33
공통적으로
되게 이뿐 여자들은 하나같이 좀 바보스럽고
맹한구석이 있으며 멍청해보일까요?

일반인 중에서도 대충 좀 예쁘게 생겼다 이런 정도 말구요
딱보면 되게 이쁜 미인 누가봐도 헉 이쁘다 이런 여자들이요
이영애도 좀 뭐랄까 바보스러워 보이구요
심은하도 그렇게 보이고
수지도 딱 그렇게 보여요
김성령씨도 그렇구요
심지어 김태희도 서울대 후광치곤 바보스러워 보여요
다 울나라 절세미인들인데 왜 바보스러운건지
생긴것은 정말 미인이고 너무 이쁜 얼굴인데
뭐랄까 아주 예쁜얼굴이지만 좀 바보같아요

뛰어난 미인들은 이런 현상이 있어보여요

반면 전혀 미인은 아니지만 바보스러운 이미지는 배제하고
못생겼는데 착해 보이는 과랑
못생겼는데 못되보이는 과가 있어요
후자는 단연 아이유.
IP : 118.32.xxx.78
5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5.12.3 2:57 PM (49.142.xxx.181)

    바보스러워보인다까진 본인이 그렇게 보인다니 이해하겠는데
    머리가 딸린다니 그건 말이 안되죠;

  • 2. 헤디 라마르,헤디 라마르 탄생 101주년 (Hedy L
    '15.12.3 2:57 PM (203.247.xxx.210)

    https://www.youtube.com/watch?v=sAdLTf63p0c

  • 3. ...
    '15.12.3 2:59 PM (183.99.xxx.161)

    뭐래 ㅡㅡ

  • 4. ;;;;;;;;;;;;;;
    '15.12.3 3:01 PM (183.101.xxx.243) - 삭제된댓글

    이쁜데 멍청하다면 이쁘다는 장점이라도 있지 원글은 못나 터졌는데 생각도 없으니 어디가 쓸까나
    에라이..

  • 5. 그게
    '15.12.3 3:01 PM (175.209.xxx.160)

    아니라, 머리가 월등히 좋은 여자가 얼마 없잖아요. 근데 거기다 얼굴까지 되게 이쁘려면 확률이 현저히 떨어지겠죠.

  • 6. 간단
    '15.12.3 3:02 PM (121.165.xxx.34) - 삭제된댓글

    예쁜데 똑똑한 여성은 연예인을 안하기 때문에 님 눈에 안보이기 때문입니다

  • 7. 글쎄
    '15.12.3 3:03 PM (1.235.xxx.139) - 삭제된댓글

    그들을 잘 아세요?

    이영애나 심은하 아이들 건사하고 잘 하고 사는 것 같은데......

    머리가 공부 머리도 있지만 생활 머리도 있잖아요.

    주변에 보면 공부 잘했던 여자들 중 헛똑똑이 많아요.

  • 8. 원글님께서
    '15.12.3 3:04 PM (118.42.xxx.87)

    먼저 톱스타가 되어보시고 말씀 하신다면 좀 믿겠어요.

  • 9. 글쎄
    '15.12.3 3:04 PM (1.235.xxx.139)

    그들을 잘 아세요?

    이영애나 심은하 아이들 건사 잘하고 사는 것 같은데......

    머리가 공부 머리도 있지만 생활 머리도 있잖아요.

    주변에 보면 공부 잘했던 여자들 중 헛똑똑이 많아요

  • 10. 눈팅이야
    '15.12.3 3:05 PM (211.178.xxx.223)

    오랜만에 보는 ㅂㅅ글이네

  • 11. 참나
    '15.12.3 3:05 PM (125.129.xxx.29)

    참나 서울대나 가보고 김태희 멍청해 보인다 하시든지...

  • 12. 난...
    '15.12.3 3:06 PM (182.224.xxx.43)

    내가 멍청해서 뭐;;;
    난 연예인급도 아닌데다 똑똑하지도 않은?? ㅠㅠ
    모르겠어요. 누구든 대외적인데에 불려나와서 이얘기 저얘기하면 모자른 부분이 눈에 띄지 않나요?

  • 13. 그래도
    '15.12.3 3:08 PM (1.231.xxx.94)

    너님보다는 돈 잘벌잖아요. 외모라는 강력한 무기도 한개 더 있고.. 잔꾀,잔머리 잘굴리는 전투에서는 패해도 총체적인 전쟁에서는 승리하는 거시적인 안목과 고상함도 있고요.지혜로운 사람은 복있는 사람만 못하다는 말도 있고, 인물이 준수하고 잘난건 인정해야죠. 고상하게 사는 사람들은 우리하고 클래스가 다르잖아요. 그런 사람들이 우리같은 진흙밭 개싸움하는 곳에 발들이겠어요? 피해가는 것도 슬기입니다.

  • 14. ㅇㅇㅇ
    '15.12.3 3:09 PM (121.144.xxx.16) - 삭제된댓글

    그렇다고 좀 못생긴 여자가 훨씬 똑똑해 보이지도 않는건 뭘까요

  • 15. ..
    '15.12.3 3:09 PM (125.130.xxx.249)

    바보스러워 보인다는 주관적 느낌인지 몰라도
    머리가 나쁘다는 어디에서 나온 결론인지..

    이뻐도 머리 좋은 녀자 많아요

  • 16. ..
    '15.12.3 3:11 PM (218.209.xxx.79)

    다른 사람은 몰라도,,
    심은하나, 수지 인터뷰 몇개 보면 그런 감이 좀 있는듯 싶습니다.
    수지 그 뭐더라 시상식에서 머리 흔들어 재끼는거 소감 말하는것만 봐도 그렇고,,
    심은하는,, 살짝 그런 기미가 보여요.
    언젠가 남편하고 같이 하는 인터뷰 나오는거 봤는데..
    그때 뭐라고 말을 남편한테 하는거 보고 좀 깼습니다. ㅎㅎ

  • 17. @@@
    '15.12.3 3:15 PM (119.70.xxx.27)

    수지는 영악하질 못해서, 멍청한거 그대로 얼굴에 드러내는데...말버릇도 안고치는건지 못고치는건지?

    심은하는 뭔가 눈빛이 차분한 면이 있어서 이미지상으론 머리에 든게 있는거 같은데, 말만 하면 확 깨서 말수 자체를 줄이더군요.

  • 18. ,,
    '15.12.3 3:16 PM (182.221.xxx.31)

    원글 인증샷부터...ㅋ

  • 19. ...
    '15.12.3 3:16 PM (211.36.xxx.77) - 삭제된댓글

    머리나쁘면 그자리까지 올라가지 못합니다.

  • 20. 이건 수지 하나 살리자고
    '15.12.3 3:16 PM (124.199.xxx.37)

    남의 집 잘키운 딸들까지 물에 빠뜨리는 거 같달까.
    수지는 헉 이쁘지도 않고 머리만 나쁘네요

  • 21. ㅇㅇㅇ
    '15.12.3 3:19 PM (175.209.xxx.110)

    얼굴이 이뻐서라기보단 얼굴로만 먹고 사니까 그런 겁니다..잔머리 말고는 그닥 쓸일이 없음...
    특히 연기도 대충대충 하시는 분들은 참...정말 쓸일없죠. 사람들한테 여우같이 굴줄만 알게 됌.

  • 22. 아웅
    '15.12.3 3:20 PM (125.138.xxx.165)

    이쁘고
    머리좋고
    인성좋고

    다갖춘여자(남자)가 얼마나 될까요
    이중 하나만 있어도
    감사하며 살아야지^^

  • 23. 원글이
    '15.12.3 3:20 PM (39.7.xxx.224) - 삭제된댓글

    외모 열등감 무지하게 심하죠
    외모 열폭하는 여자들이 예쁜여자들 머리가 비었다느니 이런 소리 잘하덜구요
    예쁜여자들은 예쁜거 하나로도 충분히 복받은거니
    머리가 비었든 어쨌든 외모 만이라도 예뻤으면 좋겠네요

  • 24. 그럼..
    '15.12.3 3:20 PM (211.36.xxx.220)

    조혜련이 똑똑한가요? 원글님 기준 누가 안 바보스러움?
    (조혜련씨 ㅈㅅ)

  • 25. ...
    '15.12.3 3:20 PM (222.235.xxx.21) - 삭제된댓글

    연옌들이잖아요~ 서울대 가보세요~~예쁜 애들 많아요~~학교다닐때 생각해보면 공부 못 하는 애들이 더 못 생겼던데요~~공부잘하는 애들이 옷도 센스입게 잘 입고 자기관리 잘함~

  • 26. 예전만큼은
    '15.12.3 3:21 PM (183.98.xxx.230)

    글이 앞뒤가 안맞음
    머리와 외모의 관계 따지다가 마지막엔
    성격과 외모의 관계를 논함.
    그리고 이쁜여자들 머리가 딸린다는 거 완전 편견 아닌가요.
    특히 요즘은 이미 부모대에 유전자교환이 이루어져서인지
    머리좋고 이쁜거나 잘생긴 애들 되게 많아요.
    바야흐로 승자독식 시대로 가고 있음

  • 27. 질문
    '15.12.3 3:22 PM (180.228.xxx.226)

    수준하곤..
    초딩 방학했나..

  • 28. err
    '15.12.3 3:25 PM (181.28.xxx.15) - 삭제된댓글

    광역 어그로에 결론은 아이유 까는 글 -.-

  • 29. ..
    '15.12.3 3:26 PM (210.217.xxx.59) - 삭제된댓글

    머리 쓰는 게 생존, 절박이라는 상황과 연결되죠.
    공주가 머리 쓸 일이 없고.
    이쁜 여자를 공주라고 부르는 것은, 머리 쓸 일 없게 살게 해주겠다는 말이기도 하죠.
    결핍되고, 먹고 살 걱정하면 이쁜 미모도 망가져요.
    이쁜 여자도 미모 잘 유지하려면 능력있는 남자 만나야 하죠.
    능력있는 남자 만나 여전히 이쁜 외모 유지하는 여자는 머릴 쓸일 뭐가 있나요. 머리만 아프지.

  • 30. 진짜
    '15.12.3 3:26 PM (223.33.xxx.68)

    수준하고는~ 하튼 세상은 별의별 사람들 다있다니깐

  • 31. ..
    '15.12.3 3:29 PM (210.217.xxx.59) - 삭제된댓글

    머리 쓰는 게 생존, 절박이라는 상황과 연결되죠.
    공주가 머리 쓸 일이 없고.
    이쁜 여자를 공주라고 부르는 것은, 머리 쓸 일 없게 살게 해주겠다는 말이기도 하죠.
    결핍되고, 먹고 살 걱정하면 이쁜 미모도 망가져요.
    이쁜 여자도 미모 잘 유지하려면 능력있는 남자 만나야 하죠.
    능력있는 남자 만나 여전히 이쁜 외모 유지하는 여자는 머릴 쓸일 뭐가 있나요. 머리만 아프지.

    그런데, 이쁜 여자가 머리 나쁘다는 말은 되도 않는 말일 거에요.
    얼굴만 이쁘고 머리 안 쓰는 여자는 남자들이 몇년 사귀거나 살다가 반품하지 않나요?
    어떻게 인생이 얼굴로만 끝장을 보나요. 머리도 써야지.
    이쁜 얼굴 믿고, 성품을 다듬지 못하면 인생도 한순간에 나락으로 떨어지죠.
    오히려 인물은 없는데, 성품을 다듬으면 말년에 잘 풀리기도 하더군요.
    얼굴 믿고 방심하게 됐다면, 그 이쁜 얼굴이 재앙이지요.
    하지만, 이쁜 여자 머리는 장식품인가요? 다 알아아요, 얼굴도 이쁘면서 머리까지 좋아야 한다는 것을요.

  • 32. ..
    '15.12.3 3:31 PM (210.217.xxx.59) - 삭제된댓글

    머리 쓰는 게 생존, 절박이라는 상황과 연결되죠.
    공주가 머리 쓸 일이 없고.
    이쁜 여자를 공주라고 부르는 것은, 머리 쓸 일 없게 살게 해주겠다는 말이기도 하죠.
    결핍되고, 먹고 살 걱정하면 이쁜 미모도 망가져요.
    이쁜 여자도 미모 잘 유지하려면 능력있는 남자 만나야 하죠.
    능력있는 남자 만나 여전히 이쁜 외모 유지하는 여자는 머릴 쓸일 뭐가 있나요. 머리만 아프지.

    그런데, 이쁜 여자가 머리 나쁘다는 말은 되도 않는 말일 거에요.
    얼굴만 이쁘고 머리 안 쓰는 여자는 남자들이 몇년 사귀거나 살다가 반품하지 않나요?
    어떻게 인생이 얼굴로만 끝장을 보나요. 머리도 써야지.
    이쁜 얼굴 믿고, 성품을 다듬지 못하면 인생도 한순간에 나락으로 떨어지죠.
    오히려 인물은 없는데, 성품을 다듬으면 말년에 잘 풀리기도 하더군요.
    얼굴 믿고 방심하게 됐다면, 그 이쁜 얼굴이 재앙이지요.
    하지만, 이쁜 여자 머리는 장식품인가요? 다 알아아요, 얼굴도 이쁘면서 머리까지 좋아야 한다는 것을요.
    원글님 만난 님들은 얼굴도 안 이쁘면서 머리 나쁜 여자들이 바글바글한 것과 같은 원리지.
    얼굴이 이쁘니 머리가 안 좋더라..는 논리는 좀 아닌 듯.

  • 33. ㅃㅃㅂ
    '15.12.3 3:41 PM (120.50.xxx.29)

    예쁜데 똑똑하고 할말 다하면 부담스러우니깐 적당히 모르는척 순한척 하는거죠.
    그게 더 길게보면 득이니까...

    좀 외모가 딸리고 학벌이 부족한 애들이나 똑똑한척 기쓰고 하지....
    왜냐면 그래야 "쟤는 의외로 똑똑해" 라는 매력으로 작용하죠.

    정말 예쁘고 집안 좋고 그러면... 다 속으로나 생각하지 굳이 티 안냅니다.
    근데 머리속으로는 다 생각해요.

  • 34. ^_^
    '15.12.3 3:41 PM (119.192.xxx.81)

    얼굴 예쁘다고 인생 탄탄대로 아니에요. 공주님대접도 젊었을 때 잠깐이지 애엄마노릇하려면 머리 쓰면서 살아야해요.
    결혼은 머리 안쓰나요? 아무 남자나 막만나서 살수는 없죠. 그리고 인생 살면서 시련이 오지 않을수가 없음.
    유전적으로 외모 반듯하고 신체조건까지 우월한 사람들이 머릴 나쁠 확률 별로 없어요. 그리고 연예인은 특수직업이잖아요. ㅎㅎ
    매니저,스타일리스트,미용실원장,소속사 사장...등등 주변에 연예인 덕분에 먹고 사는 사람들이 몇인가요? 사장님인데 ㅎㅎ
    대접해줘야죠,

  • 35. 질문
    '15.12.3 3:45 PM (122.32.xxx.99) - 삭제된댓글

    신간은 누구나 완벽할수는없고 완벽해보여도 한구석은 좀 약할겁니다. 미인이 똑똑해보이는거보다 약간 맹한건은 더 플러스요인이 돼요. 남자들이 잘알걸요.?

  • 36. pppp
    '15.12.3 3:51 PM (211.219.xxx.215) - 삭제된댓글

    심은하는 그렇지 않아요. 어릴 적 놀았고 말투도 좀 경박스럽긴 해도 기본 머리가 좋아보이고 사람이 강단이 있어 보여요.

  • 37. 정신승리?
    '15.12.3 3:56 PM (58.146.xxx.43)

    이것도 일종의 정신승리인가요?

    이영애는 머리가 나쁘다.
    머리 좋은 여자는 얼굴이 딸린다.

    적당적당한게 좋다는 결론 내려고요?

  • 38. 에~~~
    '15.12.3 3:58 PM (152.99.xxx.62)

    스타를 비롯하여, 자기 자리에서 최고까지 올라가 본 사람들 중에는 머리 나쁜 사람 없어요.

  • 39. ㅇㅇ
    '15.12.3 4:05 PM (203.226.xxx.19) - 삭제된댓글

    머리좋고 이쁜 여자는 이쁜 걸로 먹고 살지 않아요
    이쁘면 온갖 쓰레기가 치근거리며 따라붙는다는 걸 알기 때문에 티나게 이쁘게 하고 다니지도 않아요.
    이쁘면 열심히 이루어 놓은 일들이 이쁘니까~ 하며 평가절하될 수 있다는 걸 알기 때문에 조심스럽게 행동해요.
    다른 할일도 많기 때문에 꾸미는데 시간 투자하기 싫어해요.

  • 40. 근데
    '15.12.3 4:06 PM (211.201.xxx.119)

    제 주변은 못생기고 멍청한 이도 많아요ᆞ

  • 41. .?.
    '15.12.3 4:10 PM (59.12.xxx.242)

    아니 뭐 이런......

  • 42. 에어콘
    '15.12.3 4:10 PM (115.92.xxx.5) - 삭제된댓글

    그런 통계나 연구는 없고 그 반대의 연구는 있음

    http://personal.lse.ac.uk/kanazawa/pdfs/I2004.pdf

  • 43. ㅇㅇ
    '15.12.3 4:19 PM (223.62.xxx.57)

    혹시나 했더니 역시 김태희가 나오네요..어디가 바보스러워보이나요?.ㅡㅡ;;..

  • 44. ...
    '15.12.3 4:28 PM (223.62.xxx.2)

    머리 좋은 여자 드물고 얼굴 예쁜 여잔 더 드문데 둘 다 갖추려면 더 힘들죠. 얼굴도 못생기고 머리도 나쁜 여자가 80% 이상일 걸요.

  • 45. 지나가다
    '15.12.3 5:11 PM (24.246.xxx.215) - 삭제된댓글

    한마디로 바보같은 글이네요.

  • 46. ㅋㅋ
    '15.12.3 5:16 PM (121.155.xxx.52)

    머리가 텅텅비어져도 좋으니
    이영애나 탕웨이로 태어나고 싶네요 ㅋㅋㅋㅋㅋ

  • 47. 어휴
    '15.12.3 5:27 PM (175.192.xxx.3)

    굳이 머리 안써도 힘들지 않게 사는데 왜 머리를 쓰죠?(공부머리 말고요)
    힘 안들여도 못생긴 여자보다 더 편하게 살구요.
    못생긴 여자만큼만 노력해도 빛이 납니다..
    연예인들 같은 경우는 지능은 모르겠지만 생활력과 강단, 노력, 잔머리는 인정해줘야 하구요.
    준 연예인만큼 예쁜 여자애를 아는데 맹하게 생겼는데도 남자들이 다 고개숙여 받들더군요.
    알바도 3개월 이상 못가고, 회사생활도 못해봤고, 공부도 안하고 유흥 좋아하는데
    면접만 보면 합격이에요 ㅋㅋㅋ 왜? 예쁘니까!
    그러다 식당 하나 차렸는데 대박까진 아니지만 손님이 많아요.
    다들 예쁜 주인장 보러 간다고 하더군요. 맛은 그냥그냥 평범한데 예쁜 주인장이 좋은 서비스를 하거든요.
    대출받아서 작은 음식점 차린건데 6개월도 안되서 다 갚았어요..

  • 48. ㅈㅉ
    '15.12.3 6:42 PM (180.92.xxx.32) - 삭제된댓글

    ㅉ 글수준하고는 김태희는뭐냐그럼

  • 49. 이영애
    '15.12.3 6:44 PM (116.40.xxx.2)

    바보스럽게 본다는 말은 태어나서 첨 듣네요.
    공부 어지간히 했고,
    바보도 아니고, 바보스럽게 보이지도 않아요, 털끝만큼도.

  • 50. ㅈㅉ
    '15.12.3 6:45 PM (180.92.xxx.32) - 삭제된댓글

    인물도 별로고 머리 딸리는 원글보단 똑똑할듯ㅋㅋ

  • 51. 피식
    '15.12.3 7:20 PM (59.6.xxx.151)

    설포카 가보시고
    공부 좀 해야 갖는 전문직들 좀 만나보세요
    신은 공평하지 않다는 탄식이 절로 날거고

    예로 든 연예인들 다 탑급이네요
    오죽해야 하늘의 벌= 스타 라 부를까요
    수만명 이상이 기를 쓰는 연예인 지망생들중이 스타가 되는 사람들이
    단지 운이 좋아서
    라고 믿고 싶으시다면 정말 바보시거나 애잔한 정신승리의 현실부정이올시다

  • 52. ㅇㅇ
    '15.12.4 8:10 AM (87.155.xxx.244) - 삭제된댓글

    원글님 같은 사람보고 우물안개구리라고 합니다.
    자기가 아는 상식에서 모든것을 판단하는거죠.
    한마디로 아는건 쥣뿔도 없으면서 교만하기 그지없는...

    참고로

    학창시절 우리반에 천재가 있었는데
    보이기는 원글님이 적으신거처럼 맹하고 아주 멍청하게 생겼어요.
    말하는것도 그렇고...심지어 수업시간에 침 질질흘리면서 잠도 자요.
    그런데 시험만 보면 압도적 성적으로 전교 1등

    보여지는거랑 실제랑은 많이 틀릴 수 있답니다.
    그러니 사람을 함부로 자기의 잣대로 판단하는 판단미스의 실수를 범하지 마시길!

  • 53. ㅇㅇ
    '15.12.4 8:14 AM (87.155.xxx.244)

    원글님 같은 사람보고 우물안개구리라고 합니다.
    자기가 아는 상식에서 모든것을 판단하는거죠.
    한마디로 아는건 쥣뿔도 없으면서 교만하기 그지없는...

    참고로

    학창시절 우리반에 천재가 있었는데
    보이기는 원글님이 적으신거처럼 맹하고 아주 멍청하게 생겼어요.
    말하는것도 그렇고...심지어 수업시간에 침 질질흘리면서 잠도 자요.
    그런데 시험만 보면 압도적 성적으로 전교 1등

    보여지는거랑 실제랑은 많이 틀릴 수 있답니다.
    그러니 사람을 함부로 자기의 잣대로 판단하는 판단미스의 실수를 범하지 마시길!

    원글님같은 머리나쁜 사람들은 쥣뿔도 없으면서 아는체 하느라 저런 실수를 많이 하는데
    지혜롭고 똑똑한 사람들보면 벼는 고개를 숙인다고 오히려 더 겸손하고 아는척도 안해서
    (아는척 안해도 인정받는 사람들이기에) 보여지는 모습은 오히려 멍청해 보일 수도 있습니다.

  • 54. ...
    '15.12.4 10:52 AM (220.85.xxx.217)

    머리 좋고 얼굴도 예쁘면 거기다가 성격까지 좋으면 다 아이들에게 인기가 많았어요. 얼굴이 예쁘면 일단 뭐든 얼굴로만 사람들이 평가하기에 머리나 재능을 타인이 가립니다. 무슨 뜻이냐면 공부까지 잘하고 남자들에게 인기가 좋으면 한 마디로 공공의 적이 되죠. 그래서 가진 재능이나 공부머리를 타인들이 인정을 잘 안하려 합니다. 그러면 자신들이 정말 초라해지니까요. 그래서 공부도 재능도 몇 배가 더 뛰어나야 미모가 없는 이들의 재능만큼 드러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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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5939 넘 ~한것, 넘나~~~한것 이런 표현 어디서 나오는건가요? 49 ..... 2015/12/03 1,359
505938 오메가3 먹는게 좋은 걸까요? 2 ㅇㅇㅇ 2015/12/03 2,803
505937 콜라 처치법 알려주세요 8 .... 2015/12/03 1,169
505936 시집 추천 부탁드려요.. 7 조약돌 2015/12/03 813
505935 이번 수능 만점자가 지방에서 많이 나왔나요? 4 ... 2015/12/03 2,890
505934 연봉1억 이면 6 재취업 2015/12/03 3,946
505933 팀장에게 하고 싶은말? 4 첫팀장 2015/12/03 847
505932 멍든 곳이 가렵기도 하나요? 2 멍멍 2015/12/03 788
505931 고딩딸 정기검진하고 왔는데 우울하네요 ㅠ 6 2015/12/03 5,307
505930 모델로 화장품 써보신분? 음. 2015/12/03 751
505929 저희집에 빈손으로 오는친구한테 갈때.. 20 2015/12/03 14,132
505928 후라이팬으로 누룽지 만들어 먹을 수 있을까요? 5 ᆞ ᆞ ᆞ 2015/12/03 1,622
505927 어린이집 1 ㅂㅂ 2015/12/03 654
505926 친정엄마 일 입니다 5 조원좀 2015/12/03 2,458
505925 군대준비물?? 15 군대 2015/12/03 3,885
505924 박사과정 다 떨어졌네요. 49 겨울이다 2015/12/03 20,812
505923 티맵 쓰시는 분들 중 3G폰으로 쓰는 분 계신가요? 2 000 2015/12/03 830
505922 고등학교랑 중학교 중에 어느 교사가 더 좋은가요? 9 교사 2015/12/03 3,267
505921 허리 안좋은데 근력운동 무리일까요? 9 운동 2015/12/03 2,030
505920 재수시 문과에서 이과로 변경 무리일까요? 49 엄마♥ 2015/12/03 3,989
505919 봉은사역 뒤쪽 아파트 잘 아시는 분 6 궁금 2015/12/03 2,284
505918 카카오스토리에 영화평을 마치 자기가 쓴것처럼 3 2015/12/03 923
505917 돌보던 길냥이가 갑자기 사라졌어요 3 동글 2015/12/03 5,439
505916 양평코스트코에 덴비있나요? 2 뿌뿌 2015/12/03 1,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