즙을 먹고
씨를 삼켜서 먹는지..
아니면 버리는 건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하루에 석류 몇개 먹는거 정해져 있나요?
너무 많이 먹으면 안되는 건지..
그냥 그런건 상관 없는지도 궁금하네요..
석류가 생각보다 쉽게 알이 나와서 신기하기도 했네요..
요새 마트 가니 석류 세개에 6천원 하더라구요
저는 다 발라내서 통에 담아 냉장고에 넣어 시원하게 한다음
숟가락으로 퍼먹어요 톡톡 더지는 과즙은 삼키고 씨는 뱉어 내구요.
알맹이 발라내서
숟가락으로 퍼먹는데 전 씨까지 다먹어용 ㅎ
그 큰 씨앗을 어찌 먹어요..하고 리플 달려고 하니..
드시는 분이 있네요...ㅎㅎ
석류씨 먹어요. 잘 씹히고 고소하기도해요~ 저도 알맹이 다 빼내서 통에 담고 수저로 푹푹 떠 먹러요. 수북히 담긴 알맹이 보면 뿌듯하죠
답글 감사합니다. 저도 이 씨를 버려야 하는 줄 알았는데
씹으니까 먹어도 될 것 같기도 해서 물어봤어요..
석류가 은근 알맹이도 많아서 좀 놀랐어요..
고민없이 원래 먹는것인 줄 알고 걍 먹었는데 안먹는 사람도 있는거군요.
그걸 일일이 발라내는것도 귀찮고 말랑한 씨앗이라 그냥 먹어요.
사실 포도씨랑 수박씨도 먹지만. ㅋ
넘 싸고 맛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