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온양온천 호텔좀

온천 조회수 : 2,887
작성일 : 2015-12-03 10:38:08
주말에 온양갈려하는데 온양제일호텔과 온양관광호텔중
어디가 괜찮을지 다녀오신분,온양사시는분 추천부탁드려요
영등포역에서 기차탈까요.
그냥 전철탈까요?
맛집등 여행정보 미리 감사드리겠습ㄴ당 ^^
IP : 110.70.xxx.17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2.3 10:44 AM (210.107.xxx.160)

    둘 다 가봤는데 둘 다 비슷비슷하고 괜찮았어요. 내부 규모가 엄청 큰건 아니고 씻고 나오니 물이 좋았나보다 생각은 들더라구요. 둘 중에선 관광호텔 내부가 제일보다 쬐~끔 더 컸던거 같아요.

    교통은 저는 차 갖고 갔었고 식사 역시 거기서 한게 아니라서 맛집 정보는 다른 분께서.

  • 2. ...
    '15.12.3 10:47 AM (119.197.xxx.61)

    지하철 힘드실꺼예요
    자리에 앉기도 힘들고 또 춥더라구요
    기차나 버스타세요
    그리고 비슷비슷해요 주무시고 오실꺼 아니죠?
    비등비등하구요
    물하나 기막히게 좋습니다.
    멋모르고 놀이시설 있는 스파비스나 거기 또 이름이 뭐더라 큰데 있잖아요
    거기 갔었는데 이젠 온양으로 가요
    샴푸만해도 머릿결이 찰랑찰랑

  • 3. 온양
    '15.12.3 10:57 AM (125.181.xxx.152) - 삭제된댓글

    맛집은 거기서 거기 당일치기시면 호텔식 드세요. 그렇게 안비싸요.
    외암민속마을이 가족들 나들이에 좋긴 좋은데 당일치기시면 차편이 그래서 추천드리기 뭐하네요.
    온양터미널서 외암민속마을 가는 버스가 있긴해요.민속마을내에도 드실식당 있고요.
    온양 민속촌도 좋은데 시내에서 살짝 벗어나서 택시타셔야 할듯하고요.
    현충사도 둘러보긴 괜찮지만 차편이 버스타셔야 하고.
    그래도 거리상 온양박물관이 낫겠고, 박물관쪽에 칡냉면하면서 갈비집 있던데 지금은 없어졌나 모르겠어요.

  • 4.
    '15.12.3 10:59 AM (39.7.xxx.184) - 삭제된댓글

    목욕만하시고 그곳 근처 시장 장도 보시면서 둘러보심 갈비탕하는 집들 많아요. 그거 따뜻하게 드시고 오셔도 힐링도되요.

  • 5. ,,
    '15.12.3 11:02 AM (116.126.xxx.4)

    저기 온천갈때 머 챙겨가나요. 아산이 바로 밑의 지역인데 한번도 가본적이 없어서요. 나중에 갈때 미리 준비해둘려구요

  • 6. ++
    '15.12.3 11:10 AM (118.139.xxx.182)

    저 올초에 온양제일호텔에 갔었는데 와...온양이 물이 좋긴 좋구나 싶었어요...
    저의 사랑스런 개털같은 머리결이 샴푸만 했는데도 술술 내려오더라구요...
    전 지방에서 워터파크(여기 물은 또 그저그렇더라구요)도 간다고 차 끌고 갔더니 멀어서 1박도 하고 했는데 진심 서울분들 부럽더라구요..가까우니깐...
    주위에 볼 것도 많고...현충사는 휴무라 못봤는데 다시 온천겸 가 보고 싶은 곳이네요.

  • 7. ++
    '15.12.3 11:12 AM (118.139.xxx.182)

    아줌마들은 다 동네 목욕탕 오듯이 플라스틱 바구니에 다 갖고 오시더라구요..ㅎ

  • 8. ...
    '15.12.3 11:26 AM (119.197.xxx.61)

    맞아요
    그냥 동네 목욕탕입니다.

  • 9. ..
    '15.12.3 12:12 PM (211.208.xxx.144) - 삭제된댓글

    관광호텔내 식당도 괜찮아요.
    건너편에 청국장집도 괜찮습니다.
    기차가 편해요.

  • 10. 제 경험
    '15.12.3 12:31 PM (175.209.xxx.36)

    제가 몇년 전 온양서 제일 오래된 온천호텔 갔다가 너무 더러워서 네이버카페에 사진 첨부 글올렸더니 내려달라 전화왔었어요.
    엄마 생신이라 딸들 모처럼 함께 간거였는데 욕실 곰팡이에 객실안 파리들까지 날라다니고 이런데 예약한게 진심 쪽팔렸었어요.
    호텔쪽에서 곧 리모델링 할거니까 글내려달라길래 시설 낙후의 문제가 아니라 관리와 서비스에 대한 투숙 후의 평가라 못내리겠다했더니 네이버에 요구해서 제 글 검색 안되게 막았더군요.
    한국서 역사 꽤나 있단 온천호텔 수준에 기가 찼었죠.
    거기 정원도 예쁘고 호텔 역사도 있는데 안타까웠어요.
    참고로 특히 이부자리 펴는 방은 피하세요. 옆방에 묵던 아주머니들도 청소상태 꽝이라며 절레절레.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9321 광주광산구신가동 찾아가기 2 길찾기 2016/01/18 396
519320 나이 먹으니 사차원이란 소리가 차라리 고마울 지경이네요 2 ㅇㅇ 2016/01/18 1,639
519319 쌍문동 터가 끝내주네요 9 명당 2016/01/18 2,952
519318 정환이와 덕선이의 이루지 못한 사랑 ㅠㅠ 11 행복솔솔 2016/01/18 2,241
519317 책 읽는 걸 좋아하는 아기.. 20 궁금해요 2016/01/18 2,225
519316 대만 총통 선거..민진당 승리.. 중국과 갈등 예고.. 45 대만 2016/01/18 1,142
519315 정봉이아부지요~~제이상형입니더 5 부러버 2016/01/18 1,056
519314 시어머니 칠순문제인데요... 가슴이 답답해요 41 프라푸치노 2016/01/18 10,653
519313 왜 딸을 여기저기서 한끼 떼우게 키울까요. 14 0000 2016/01/18 4,928
519312 통자 머그 선택 고민요(포메, 버얼리, 스벅머그) 1 머그잔 2016/01/18 821
519311 영국에서 석사과정 어려울까요 3 ㅇㅇ 2016/01/18 1,279
519310 임신, 아기사진 꾸미는 앱스토어 무료로 떴어용..ㅎㅎ 통통마미 2016/01/18 497
519309 덕선이 남편복 있네요 ㅋ 15 겨울 2016/01/18 4,363
519308 간호 조무사 알바하는게 과외학원알바보다 나을까요? 4 ㅇㄴㄹㅇㄴ 2016/01/18 2,571
519307 朴대통령 ˝민생입법 촉구 1000만 서명운동 동참하겠다˝(상보).. 6 세우실 2016/01/18 839
519306 둘째 대학교 등록금 3 당황스럽네요.. 2016/01/18 2,136
519305 김주하... 10 ? 2016/01/18 5,230
519304 A6 라는 브랜드는 없나요? 3 요즘은 2016/01/18 1,232
519303 캐나다 BC주도 연말정산 있나요? 2 ... 2016/01/18 466
519302 모두가 정팔이에게 매력을 느끼는건 아니죠? 40 왜죠 2016/01/18 3,292
519301 대만사람이ㅠ대만국기 든게 왜 문제가 되나요? 6 드림스 2016/01/18 1,766
519300 응팔에서 정환이네 집은 10 늘늦어 2016/01/18 3,048
519299 남편이 아내에게 성욕을 못 느끼는 이유 중 22 혹시 2016/01/18 21,646
519298 김주하가 화장품 광고 찍었네요. 10 ... 2016/01/18 3,312
519297 토플독학 가능하기나 한 걸까요 2 .. 2016/01/18 1,2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