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탄 냄새에서 구제해주세요 ㅠㅠ

이클립스74 조회수 : 740
작성일 : 2015-12-03 09:01:49
어제 미역국 올려놓고 애들 재운다고 들어와서
저도 모르게 잠들었어요
제가 지금 감기다 옴팡지게 걸려서 음식
냄새도 못 맡고 음식 맛도 모르는데
미역국 상할까봐 한 소금 끊여놓는다는게 이리 됐네요
거실과 주방에 탄 냄새가 심해요
어제 온 집안 창문 다 열고 환기는 시켰는데
네이x 에 검색해보니
냄새가 문제가 아니네요 유해물질요 ㅠㅠ
큰 냄비의 미역국이 거의 다 탔으니
업체 불러야 하는건지 고민되네요
검색해서 얻은 정보로 일단 할 수 있는 건 하고
정 안되면 업체 동원해야 할지.......
아침에 애들 학교 보내자마자 창문 열고
레몬사러 나왔어요
레몬 끓이면 좀 나아진대서요
기억하고 싶지 않은 경험이겠지만 혹시 방법 있을까요?
IP : 223.62.xxx.13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애엄마
    '15.12.3 9:04 AM (61.102.xxx.163) - 삭제된댓글

    창문 열고 선풍기 강풍 회전

  • 2. 맞바람이 최고
    '15.12.3 9:55 AM (112.146.xxx.107) - 삭제된댓글

    지역이 어딘지는 모르지만 지금 바람이 부니까 맞바람 치게 양쪽문 다 여세요.
    보일러 얼지않게 외출로 해놓고, 따뜻하게 입고 계시고요.

  • 3. ..
    '15.12.3 10:06 AM (182.227.xxx.37)

    커피를 물 많이 넣고 약한 불에 끓이세요.

  • 4. 폴리
    '15.12.3 10:08 AM (180.69.xxx.142)

    탄 냄새는 금방 안 없어지더라구요
    화기 충분히 하고 문 닫아 놓으면 또 나고...
    저도 귤피차 끓이고 향초도 켜고 했는데 며칠 가요
    향초 꾸준히 켜 보세요
    향초가 몸엔 썩 좋지 않다하니 환기 자주 시키시구요

  • 5. 청소
    '15.12.3 10:41 AM (112.166.xxx.174)

    씽크대. 집안 가구. 벽 등 걸레질 한번 하세요...


    원두커피 찌꺼기를 냄비에 넣고 약한불로 끓이고 오랫동안 뚜껑 열어뒀어요...

    부침이나 튀김 등도 몇번했더니 냄새가 사라졌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8552 요즘 깨닫는 것들 1 신밧 2015/12/14 779
508551 배추 자체가 넘 짠 김치 어찌 먹나요? 2 시어머님이 .. 2015/12/14 924
508550 애인있어요 ost질문있어요 4 애인 2015/12/14 3,900
508549 6학년아이 이렇게 지내도 괜찮은걸까요? 2 붕어빵 2015/12/14 1,117
508548 안철수님 응원합니다 49 새시대 2015/12/14 1,992
508547 해외여행 패키지 요금 1 나마야 2015/12/14 945
508546 쇼핑몰서 파는 패딩 어때요 2 sue 2015/12/14 1,508
508545 아~도해강이라는 여자! 19 명작 2015/12/14 4,739
508544 언니가 혼자서 이사를 하게 되었어요. 3 고민 2015/12/14 1,638
508543 안쓰는 옥장판이 있는데, 김군에게 보내주고 싶어요. 7 ㅇㅇ 2015/12/14 1,622
508542 6억 작은 상가 부부공동명의 하면 얼마정도의 절세 효과가 있나요.. 3 부부공동명의.. 2015/12/14 1,975
508541 비오는날 몸쑤시는 증상 나아보신 분 계신가요? 2 십년뒤1 2015/12/14 679
508540 디지털 피아노 렌탈... 어떨까요? 1 궁금이 2015/12/14 957
508539 토마토 페이스트 - 스파게티 소스보다 진한가요? 4 요리 2015/12/14 1,321
508538 응팔의 택이가 신경쓰여요... ㅠ.ㅠ 20 재미나 2015/12/14 4,841
508537 7억 정도 25평으로 초중학교 보내기 좋은곳이요~ 7 ㅇㅇ 2015/12/14 1,764
508536 세월호 특조위 청문회 시작했어요 11 꼭 봐요 2015/12/14 541
508535 文-安 한 방에 정리해주는 만화'에 표창원까지 27 비전맘 2015/12/14 3,269
508534 자존감이 너무 낮아요... 7 hoony 2015/12/14 2,240
508533 신형 아반떼 색상 고민되네요 6 2015/12/14 9,799
508532 동탄신도시와 용인 흥덕지구 중에~ 21 결정중 2015/12/14 3,151
508531 애인있어요에서 진리가 커피 가져오는 장면 2 어제 2015/12/14 2,652
508530 안철수, 이젠 ‘새정치·정권교체’ 말할 자격 없다 21 샬랄라 2015/12/14 1,522
508529 재수 기숙학원.. 성적 많이 보나요? 5 성적 2015/12/14 2,615
508528 탬퍼,미국서 사갈까요? 5 입국 2015/12/14 1,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