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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파니니 그릴 살까요 무쇠 그릴 살까요

ㅇㅇ 조회수 : 2,540
작성일 : 2015-12-02 23:12:03
아이들이 파니니를 좋아하는데 저는 그렇게 부지런한 사람이 아니라 잘 해줄런지 모르겠지만
어쨌든 아이들이 아침 식사로 밥대신 빵을 선호해서
파니니는 자주 맠들어 줘야 할거 같아요.

파니니 그릴 사고 싶었는데 무쇠 그릴팬 보니까 그것도 사고 싶고. 어떤게 더 유용할까요
추운 밤 따뜻하게 주무세요~~
IP : 39.7.xxx.24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퀴진아트
    '15.12.2 11:23 PM (211.219.xxx.231)

    퀴진아트 빠니니 그릴 강추에요!!

    요즘 행사해서 와플팬도 줘요, 기본적으로 빠니니 그릴 있구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식빵 두조각 넣고 5분 정도 있으면
    딱 좋게 바삭한 토스트가 되요.. 빠니니는 말할 것도 없어요 ㅋㅋ
    무쇠는 관리도 어렵고, 무겁고... 암튼 전 전기 강추입니다!!

  • 2. 저는 브레빌 파니니
    '15.12.2 11:39 PM (68.190.xxx.79)

    있는데 파니니하기는 좋아요.
    그리고 르크루제 사각그릴팬(캐스트아이언)과 파니니 프레스도 있는데 이것도 좋아요.
    고기도 그릴하고 파니니도 하고 싶으시면 르크루제 그릴팬 사시고
    파니니전용이나 빵 토스트 정도 원하시면 파니니전기그릴도 좋구요.
    생각보다 무쇠그릴팬 관리 어렵지 않아요.
    고기 구워서 상위에 올려 먹기도 좋고 야채 그릴도 잘되구요.

  • 3. ...
    '15.12.2 11:46 PM (74.76.xxx.95) - 삭제된댓글

    전 부엌 자리 차지하는 거 싫어해서 그냥 무쇠그릴 사서 써요.
    전기 제품은 한번 넣으면 게으른 저는 아예 안꺼내거든요.

    무쇠그릴에 재료 넣고 위에 다른 냄비로 눌러주면 훌륭한 파니니 됍니다.
    무쇠가 좀 무거워서 그렇지 은근히 활용도가 높아서 거의 들어갈 새 없이 씁니다.
    색 예쁜거 사서 내놓고 쓰면 예쁘기도 하구요.

  • 4. ...
    '15.12.2 11:48 PM (74.76.xxx.95)

    전 부엌 자리 차지하는 거 싫어해서 그냥 무쇠그릴 사서 써요.
    전기 제품은 한번 넣으면 게으른 저는 아예 안꺼내거든요.

    무쇠그릴에 재료 넣고 위에 무쇠 뚜껑으로 눌러주면 훌륭한 파니니 됍니다.
    무쇠가 좀 무거워서 그렇지 은근히 활용도가 높아서 거의 들어갈 새 없이 씁니다.
    색 예쁜거 사서 내놓고 쓰면 예쁘기도 하구요.

  • 5.
    '15.12.3 1:31 AM (94.209.xxx.87) - 삭제된댓글

    파니니.무쇠 다 써 봤는데요...파니니 사세요...촉촉한 맛 바싹한 맛 무쇠 못 따라 옵니다.

  • 6. 파니니 그릴자국때문에...
    '15.12.3 2:30 AM (74.105.xxx.117)

    파니니 그릴 다 좋은데요. 자주 사용하려면 부엌에 한자리 차지해야 하는데
    일주일에 몇번 쓰던 때는 좋았는데, 귀찮아서 안쓰니 치워버려야 하는데 공간확보가....
    공간이 많은 집엔 한구석 차지해도 좋은데요. 자주 안쓰면 짐이더라구요.

    제가 요즘 그래서 파니니 특유의 사선 모양은 없지만 바삭한 방법으로
    후라이팬에 기름없이 굽기인데요. 아주 괜찮습니다.
    나이드니 이런 방법이 편해서요. 좀 웃기죠?ㅎㅎㅎㅎ

  • 7. ///
    '15.12.3 12:18 PM (222.106.xxx.90)

    최근에 쿠진아트 파니니그릴 샀어요.
    잘 쓰고 있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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