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월호596일) 아직 차가운 바닷 속에 계시는 아홉사람이 있습니다..

bluebell 조회수 : 718
작성일 : 2015-12-02 22:50:23
잊을 수 없는, 끝까지 기다려야 하는 세월호 안의 아홉사람..
기다리겠습니다.
허다윤입니다.
조은화입니다.
남현철입니다.
박영인입니다.
어린 권혁규입니다.
권재근님 입니다.
고창석선생님 입니다.
양승진 선생님 입니다.
이영숙님입니다..
그저 무조건 기적이 ..신의 가호가 일어나 위의 아홉분들이 돌아오심을 오늘도 바래봅니다..
그리고..하루하루 피가 마르는 느낌으로 사신다는 우리 미수습자 가족님들..
부디..건강 챙기셔서 .. 꼭 가족이 돌아오실때까지 버티시길 바랍니다..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이, 하루라도 빨리 돌아오시게 되기를 기도하겠습니다..
IP : 210.178.xxx.104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기다립니다.
    '15.12.2 10:54 PM (211.36.xxx.194)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부디 가족들의 품으로 돌아오세요.

  • 2. anabi
    '15.12.2 11:06 PM (118.43.xxx.18)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어서 돌아오셔요

  • 3. 언제까지라도
    '15.12.2 11:23 PM (211.186.xxx.44)

    잊지않고 기다리겠습니다.
    은화야 다윤아 현철아 영인아
    고창석선생님 양승진선생님
    권재근님 어린 혁규야
    이영숙님

    꼭 가족품으로 돌아오시길 기도합니다.

  • 4.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15.12.2 11:30 PM (14.42.xxx.85)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밖의 바람소리가 마음까지 시리게하는 밤입니다
    오늘도 애타게 기다리셨을 가족분들
    곤한 잠이라도 편안하게 잠드시기를 바랍니다
    꿈에서라도 그리운 사람 만나보시기를 ㅡㅡ

    오늘도 잊지 않고 아홉분을 기다립니다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 5. 가족품으로
    '15.12.2 11:36 PM (124.146.xxx.125)

    어서들 돌아오세요...

  • 6. ..
    '15.12.2 11:41 PM (211.212.xxx.153)

    저도 기도합니다.

  • 7. 아직 세월호에 사람, 가족이 있어요.
    '15.12.2 11:44 PM (121.100.xxx.145) - 삭제된댓글

    참사 596일

    ☆권혁규(6)
    ☆박영인(16)
    ☆허다윤(17)
    ☆조은화(17)
    ☆남현철(18)
    ☆고창석(40)
    ☆이영숙(51)
    ☆권재근(52)
    ☆양승진(57)
    ☆그외미수습자
    인양에 있어 유해구조수습이 우선 되어야 합니다. 가족의 품으로 돌아 오기를 빕니다.
    특조위의 진상조사 방해말라! 특조위의 조사에 성실히 임하라~~~~~~

  • 8. ............
    '15.12.3 12:03 AM (39.121.xxx.97)

    박영인, 남현철, 허다윤, 조은화
    권혁규, 권재근님,
    양승진선생님, 고창석선생님,
    이영숙님

    오늘도 여러분을 잊지 않고 기다립니다.
    꼭 돌아오셔서 사랑하는 가족들과 만나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 9. bluebell
    '15.12.3 12:39 AM (210.178.xxx.104)

    내일은 날도 춥고 눈도 많이 온다죠.,

    아직 돌아오지 못하신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 품에 마지막으로 한번 더 안기게 되시기를 바라며
    기도합니다.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아빠 권재근님
    이영숙님
    양승진 선생님
    고창석 선생님..
    부디 꼭 가족 만나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하느님이 이들을 가족 품으로 인도하여 주시고,
    따뜻하게 안아주세요,
    고통이 없는 하늘에서 편히 계시기를..

  • 10. 오름순례
    '15.12.3 1:40 AM (121.100.xxx.145) - 삭제된댓글

    /이 정권은 세월호 참사와 백남기씨 사건에서 이미 피도 눈물도 없다는 것을 보여줬다,며,이러한 정권이 나라를 다스리는 것은 비극 중의 비극이다. 반드시 국민의 힘으로 무너뜨려야 한다,라고 발언했다-이종철목사-/
    https://twitter.com/woghks0815/status/672085711193968640
    /민중총궐기, 사람벽 안 만들면 야당이라 할 수 없어.
    민주 행동 경기 원탁회의 시국 선언, 2차 민중 총궐기 적극 참여, 호소 - 오마이뉴스,이민선기자/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165090
    /다이빙벨 이상호 감독․유시민 작가, 김진열 감독과 GV나선다
    세월호 참사를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가 3일 개봉한다./
    https://twitter.com/kju7154/status/672034989928615936
    /[공개생방송]세월호 진상규명 콘서트-감추는 자가 범인이다./
    https://twitter.com/romanus94/status/672085234230235136
    https://www.youtube.com/watch?v=pdd9hlYQLT8&feature=youtu.be
    /세월호 유가족 ,진실투쟁, 1년의 기록…영화 3일 개봉
    ,다이빙벨, 이상호 감독․유시민 작가, 김진열 감독과 GV(Guest Visit))나선다. - 고발뉴스,김미란기자/
    http://www.goba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787

  • 11. 오름순례
    '15.12.3 5:24 AM (121.100.xxx.145) - 삭제된댓글

    /이 정권은 세월호 참사와 백남기씨 사건에서 이미 피도 눈물도 없다는 것을 보여줬다,며,이러한 정권이 나라를 다스리는 것은 비극 중의 비극이다. 반드시 국민의 힘으로 무너뜨려야 한다,라고 발언했다-이종철목사-/
    http://twitter.com/woghks0815/status/672085711193968640
    /민중총궐기, 사람벽 안 만들면 야당이라 할 수 없어.
    민주 행동 경기 원탁회의 시국 선언, 2차 민중 총궐기 적극 참여, 호소 - 오마이뉴스,이민선기자/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165090
    /다이빙벨 이상호 감독․유시민 작가, 김진열 감독과 GV나선다
    세월호 참사를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가 3일 개봉한다./
    http://twitter.com/kju7154/status/672034989928615936
    /[공개생방송]세월호 진상규명 콘서트-감추는 자가 범인이다./
    http://twitter.com/romanus94/status/672085234230235136
    http://www.youtube.com/watch?v=pdd9hlYQLT8&feature=youtu.be
    /세월호 유가족 ,진실투쟁, 1년의 기록…영화 3일 개봉
    ,다이빙벨, 이상호 감독․유시민 작가, 김진열 감독과 GV(Guest Visit))나선다. - 고발뉴스,김미란기자/
    http://www.goba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787
    /, 시민-세월호 가족 이어주는 역할 하길 http://star.ohmynews.com/NWS_Web/OhmyStar/at_pg.aspx?CNTN_CD=A0002163722&PAGE... … [이영광의 거침없이 묻는 인터뷰 295] 김진열 감독/
    https://twitter.com/jonghee1/status/671794128988930048
    / 드디어 내일 개봉합니다! 많지 않은 상영관이지만 관객 분들이 자리를 가득 메워주신다면, 전국의 상영관이 또 하나의 광장이 될 거라 믿습니다! 개봉 첫날인 12월 3일 (목) 19:30... /
    https://twitter.com/cinemadal/status/672022408660840448
    /잊지 않겠습니다. 행동하겠습니다, 다짐하는 영화 [나쁜 나라], 12월3일 개봉합니다./
    https://twitter.com/actormoon/status/672001961189728257
    /[나쁜 나라] 전 세대 만장일치 추천영상 공개!/
    https://www.youtube.com/watch?v=9f3el83YsHU
    /다큐 나쁜나라 관객과의 대화합니다. 12월6일(일) 저녁7시, 나쁜나라 GV- 이상호 기자와 단원고 경주 어머니와의 GV.. 많은 참여 바랍니다./
    https://twitter.com/leesanghoc/status/671598448525774852
    /12월 3일(목) 상영안내 10:30 나쁜 나라 12:40 나쁜 나라 14:50 나쁜 나라 17:10 나쁜 나라 19:30 나쁜 나라 인디토크(GV) 개봉 기념 전회차 상영! /
    https://twitter.com/indiespace_kr/status/671992212528304132
    /#세월호 그 후 1년 다큐 [나쁜나라] 내일 12/3 개봉입니다! 전국 개봉관 및 시간표 안내 세월호 유가족 GV(Guest Visit) 안내/
    / 시사회 소감 멘트들. 시사회 신청한 고등학생들이 많았단다. 상영 후 소감 멘트를 하겠다고 길게 줄을 섰다고 한다. 교복 학생들의 눈물과 소감 멘트들이 아프다. 잊지 않겠습니다. 행동하겠습니다./
    https://twitter.com/leesongheeil/status/671966682068348929
    https://www.facebook.com/cruel.state/videos/743285729141808/?permPage=1

  • 12. 팽목항에서 불어오는 바람
    '15.12.3 5:29 AM (121.100.xxx.145) - 삭제된댓글

    /애당초 실종자라는 말부터 잘못된 것이었다. 희생자들은 세월호 안에서 구조되기를 ‘가만히’ 기다리고 있었다. (…) 희생자들은 실종된 게 아니라 수장되었다. (…) 정작 실종된 것은 대통령과 국가다.
    _『팽목항에서 불어오는 바람』 중에/
    https://twitter.com/bes9921/status/587603501875724288
    /정부는 유족의 아픔을 달래고 진상규명하기보다는, 치안 유지하고 사건•사고를 흔적 없이 처리하는데 급급했다. 단단한 현실,로 여겨졌던 국가가 실은 ,커다란 공백•검은 구멍,이었다./
    https://twitter.com/21gree/status/584140450564444160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5663 북한의 청소년 학생회관 모습 2 ㅠㅠㅠ 2015/12/03 681
505662 황석정씨는 45살로알고있는데 어쩜저리노안인가요? 27 눈온다 2015/12/03 12,477
505661 유재열이 즐겨듣는 저녁스케치중에서...12월의 독백(오광수님) 은빛여울에 2015/12/03 763
505660 신은경 前남편 49 ㅇㅇ 2015/12/03 21,257
505659 아베, 박근혜 면전에서 위안부 소녀상 철거 요구 4 굴욕외교 2015/12/03 1,215
505658 신문 뭐 보세요? 신문 2015/12/03 446
505657 황석정 이분 누구에요? 7 ㅇㅇ 2015/12/03 2,615
505656 북경 샹하이 3일동안 비오고 드디여 파란하늘이 나타났데요 ㅎㅎ 2 중국 2015/12/03 1,002
505655 강남에서 가까운 괜찮은 운전면허학원 추천 요망 1종면허 2015/12/03 541
505654 김치만두하려는데 김치가 새콤하게 시어졌는데 8 화이트 2015/12/03 1,408
505653 허이재, 김혜리 이혼..요즘 이혼 왜이렇게 많아요? 49 이혼이요 2015/12/03 15,151
505652 좋은아침 하우스 나오는 저집은 6 .. 2015/12/03 2,376
505651 수시에서 수능 최저 맞췄다면?? 14 고3맘 2015/12/03 3,667
505650 한겨레 프리즘- 농민 백남기를 말한다 3 한겨레 2015/12/03 563
505649 없어진 다단계 회사..소득신고해서 건강보험료 엄청 나왔다는데요 2 짜증 2015/12/03 1,733
505648 가슴 큰게 자랑인 친구.. 48 .. 2015/12/03 6,937
505647 자식은 전생의 빚을 갚으러 왔다는 말이 공감될 때도 1 허브물티슈 2015/12/03 2,415
505646 아파트청약 넣을때 업자 통해 하는거 맞나요? 아파트당첨되.. 2015/12/03 594
505645 둘째가 너무 귀엽네요 4 ,,,, 2015/12/03 1,785
505644 이사 자주 다니는 분들 가구나 가전같은거 좋은거 사시나요?? 7 흐규흐규 2015/12/03 1,799
505643 짐 내리는 눈..쌓이려나요ㅠ? 1 zz 2015/12/03 675
505642 깍두기 담글 때 양파 갈아 넣어도 괜찮나요? 6 무절이는중 2015/12/03 1,834
505641 집에 있는데 손만 시려워요... 2 이상함.. 2015/12/03 723
505640 분당 죽전 길 많이 미끄러운가요 2 ㅂㅂ 2015/12/03 1,010
505639 탄 냄새에서 구제해주세요 ㅠㅠ 4 이클립스74.. 2015/12/03 7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