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수하겠다고 얘기하고 두번세번 나갔는데도
자꾸 조금지나면 누군가 초대해서 들어가있네요...
카톡은 원래 무음이긴하지만 그래도 늘 새로 대화가
끝없이 올라오니 신경쓰여요
나좀 내버려두라해도 들어주지도않고ㅠㅠ
인연끊고싶은건 아니라서 나쁘게 하고 나가고싶지않은데..
오늘 이러저러해서 내가 지금 힘들다 얘기했더니
다른사람들도 다 힘들어 라고 하네요
그말은 뭐죠
너만 힘든거아니니 유난스럽게 굴지말란 걸까요??;;;
참 조용히 살기도 힘드네요 휴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ㅡ
흠 조회수 : 797
작성일 : 2015-12-02 21:10:59
IP : 125.179.xxx.4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5.12.2 9:12 PM (183.101.xxx.243) - 삭제된댓글그냥 계속 나오세요. 저도 그런 경험있는데 싫다는데 자꾸 강제로 초대하는건 본인이 님보다 우위에 있다고 생각해서 내가 오라면 와야해 이런 뉘앙스죠.
2. ㅡㅡ
'15.12.2 9:16 PM (118.33.xxx.99)윗님 왜그러세요?
사고방식이 무섭네요
모임을 계속 잘 유지하고 싶을때도 그래요
정 싫으시면 진지하게 의사표현하고 나오세요3. ...
'15.12.2 9:23 PM (122.37.xxx.25)단톡방은 나가고 싶고 그 사람들과의 연은 끊고 싶지 않고 그렇죠?
그런데 그게 쉽지 않다는....
카톡&단체톡방이 생기면서
평소의 이런저런걸 다 같이 톡방에서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지 않을려면 넌 왕따!
이런 분위기가 생겨서...;;;4. 흠
'15.12.2 9:27 PM (125.179.xxx.41)그러니까요...
저는 그냥 가끔 개인적으로 전화하거나 대화하는게 더 좋은데..
끝없이 남의생활얘기듣는것도 좀 피곤하네요5. 끊임없이
'15.12.2 9:44 PM (1.241.xxx.71)정 그러시면 초대거부하고 나가기 누르시고~
다시 초대하려면 전체모든사람을 다시 초대해야
많이 불편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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