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선대 의전원 단톡방 내용 보셨어요?.

ㅇ ㅇ 조회수 : 21,424
작성일 : 2015-12-02 21:01:48
인원은 5명이고 내용은 가해자를 옹호하고 피해자를 욕하는 내용들이던데 이게 진실이면 정말 심각하네요..혹시 남자쪽 친구들인가..차라리 조작이었으면 좋겠어요..ㅠㅠ
IP : 223.62.xxx.207
5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2.2 9:07 PM (1.254.xxx.88)

    세상이 그렇습디다. 피해자가 신고한게 죄가되는 세상 이에요.
    허탈한 마음 허전하고 속상한 마음....저도 지금 멘붕상태에요.

  • 2. ..
    '15.12.2 9:08 PM (210.107.xxx.160)

    [취재파일] ‘의전원 폭행남’ 제적 당하자 피해자에게 돌 던지는 사람들 (출처 : SBS TV | 네이버 뉴스) http://me2.do/5EcyzCtx

  • 3. 그래 인간쓰레기들아
    '15.12.2 9:10 PM (119.192.xxx.81)

    니들이 그렇게 맞아봐라! 주둥아리에서 그런 소리 나오나.

  • 4. 쓰레기 집합소
    '15.12.2 9:12 PM (218.236.xxx.167) - 삭제된댓글

    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bullpen2&mbsIdx=3826597&cpage=...

  • 5. ㅇㅇ
    '15.12.2 9:13 PM (223.62.xxx.207)

    저 인원을 보니까 가해자 친구같은데...녹취 내용도 들었으면서 어떻게 욕을 할수있을까요?.기가막힌다..

  • 6. ...
    '15.12.2 9:15 PM (222.100.xxx.166)

    조선대가 남성위주 마초문화가 강한가봐요. 피해자가 쓴글 봤더니 그런 말이 있더라고요.
    어떻게 피해자에게 맞을 짓을 했다고 몰 수가 있는지..
    전 그 피해자 좀 더 있었으면 아마 맞아죽었을것 같아요. 경찰이 와서 끝난거지...

  • 7. ㅇㅇ
    '15.12.2 9:19 PM (223.62.xxx.207)

    ㄴ 녹취는 못 듣겠고 내용도 끔찍해서 중간은 넘겼는데요..경찰이 그냥 넘기지않고 위치 추적해서 찾은건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해요..ㅜㅜ 경찰이 와서 끝난거지 아니면 진짜 끔찍합니다..

  • 8. ...
    '15.12.2 9:20 PM (109.150.xxx.45) - 삭제된댓글

    이게 진실이면 정말 심각하네요

    --> 뭐가 심각해요?
    피해자가 어떤 사람이건 폭력을 행사했다는 것만으로도 문제인 겁니다.
    아무데나 양비론 펴지 마세요.

    고대 의대생 성폭행 사건 때도 피해자 비난하는 글 올라오고 했잖아요.
    피해자가 어떤 사람이건 범죄 자체가 상쇄되는 게 아닙니다.

  • 9. 아고라
    '15.12.2 9:23 PM (210.218.xxx.191)

    개쓰레기같은ㄴ들~
    제가 오죽하면 아고라가서 서명을
    다했다니까요 저런인성으로 무슨 의사를
    하겠다고..

  • 10. 내혈압 어쩔겨
    '15.12.2 9:24 PM (59.12.xxx.208) - 삭제된댓글

    요즘 그 어떤 사건에도 뒷목 안잡는 튼튼한 멘탈 가진 난데 이건 뒷목좀 잡아야 겠어요

  • 11. ㅇㅇ
    '15.12.2 9:24 PM (223.62.xxx.210) - 삭제된댓글

    정말 피해자가 아무런 불이익도 당하지 말아야 할 텐데
    걱정이네요.

  • 12. ...
    '15.12.2 9:25 PM (116.121.xxx.235)

    그쪽 출신 의사는 기피해야겠네요

  • 13. ㅇㅇ
    '15.12.2 9:25 PM (223.62.xxx.207)

    109님..무슨 말씀이신지..피해자가 어떤 사람이라뇨?.제적징계 내녀진 직후 학교 의전원생 몇명이 나눈 대화가 충격이라는말인데요?.ㅡㅡ;;어떻게 저럴수 있냐고..저런 인성을 가진 학생들이 의사가 될수도 있다는게 심각하다는 말인데..무슨 피해자 얘기가 나옵니까?

  • 14. 흠...
    '15.12.2 9:26 PM (211.36.xxx.54) - 삭제된댓글

    저도 조선대 의전원출신들에 편견이 생기네요.

  • 15. ..
    '15.12.2 9:27 PM (1.241.xxx.219)

    쓰레기들이네요. 병원을 가도 조선대 의전원 출신자가 있으면 피해야겠습니다. 진짜 쓰레기들..
    어떻게 저럴수가 있나요.

  • 16. ㅇㅇ
    '15.12.2 9:33 PM (223.62.xxx.210) - 삭제된댓글

    이사건 기사 녹취록 듣고 그 끔찍함에 가슴이 떨리는데,
    단톡방 저 인간들은 녹취록도 안 들어 봤을까요?
    그 여자 판사도 녹취록 제대로 검토 안 한걸까요?
    주인 편드느라 대든 강아지 목조르는 인성. 언어폭력 내용이
    그렇게 별게 아니라 벌금형인지
    그런 최악의 인격장애 정도는 의사해도 된다고 판단한 판사한테 화가 났는데
    저런 인간들 의외로 많은가보네요.
    깡패 조폭은 대놓고 못된놈 표나 나지.
    지식인이라 행세하는 저런 사람들 더 무섭네요.

  • 17. ///
    '15.12.2 9:35 PM (1.241.xxx.219)

    조선대출신 의사있는곳은 불매하려구요.

  • 18. ....
    '15.12.2 9:41 PM (182.215.xxx.8)

    피해자가 더 큰 피해를 보는 현실, 우리사회가 어느새 약육강식, 정글의 법칙이 지배하는 사회가 된 것은 아닌지 되돌아 볼 일입니다.

  • 19. ..
    '15.12.2 10:26 PM (110.14.xxx.77)

    의사약력에 졸업학교 안올리고 어디 대학병원 외래교수..
    출신병원들... 연수받은 해외기관만 올리는 병원도 많던데
    그런데는 의사 학교 어디나온지 어떻게 아나요?

  • 20. 진짜
    '15.12.2 10:26 PM (112.121.xxx.166) - 삭제된댓글

    다 그런 건 아닌데 지 잘난 맛에 사는 놈들이 기고만장해져서 위도 아래도 규범도 없고 이래서 문제임.
    양아치하고 다를 게 뭔가.

  • 21.
    '15.12.2 10:50 PM (183.96.xxx.93)

    정말 인간 쓰레기들 끼리 친구인가봐요.
    저런 인간들이 의사가 된다니..
    저런 애들을 묵인한 학교도 큰문제네요.

  • 22. 저학교
    '15.12.2 11:45 PM (60.53.xxx.112)

    이젠 병원갈때도 다 알아보고 수준 보고 가야겠어요.쓰레기학교네요.

  • 23. 정말 수준 떨어지는
    '15.12.3 12:52 AM (124.199.xxx.37)

    학교 비하하고 싶지 않지만
    꼴에 의전원이라는 이름 달기도 뭐한게 닳아빠진 인간들 같은 사고네.
    다른 이유를 들어서 욕하는 줄 알았더니...돌대가리 같은.

  • 24. ㅡㅡ
    '15.12.3 12:52 AM (1.176.xxx.154)

    녹취록을 듣고도 저럴수가있나요?
    자기꺼 아닌여자라고
    맞은게 고소하단듯 아예 짓밟네요
    저런상황에서 학교 더다녀야할 피해자
    진짜 힘들겠지만 꼭 졸업하길

  • 25. 세상에나...
    '15.12.3 1:52 AM (124.48.xxx.211) - 삭제된댓글

    저것들 마저 다 아웃시키면 좋겠네요
    저딴 쓰레기들이 의사라도 되면 무섭네요.

  • 26.
    '15.12.3 2:02 AM (175.223.xxx.8)

    조선대의대 의사들 사이에서도 평이 안좋아요 의료를 너무 비지니스마인드로만 한다고 해야하나 돈이라면 비윤리적으로 다 해버려서 의사욕먹이는 부류들이라고
    졸업하면 상당수 서울로 올라온다는데 학교가 인지도가 낮으니 조선대간판은 안걸고 개원하는거죠

  • 27. ..
    '15.12.3 3:56 AM (123.254.xxx.63) - 삭제된댓글

    오잉?? 세상에 제대로 된 사람 있었나요???
    사회적 지위 여부 떠나서, 인간이라 부족한 존재라 하더라도, 제대로 된 사람은 한 1% 될까 싶네요.
    자기 잘못한 건 모르고 남 잘못한 건 크게 잘보여
    비난만 하기 바쁜게 범인의 모습인지라.

  • 28. ..
    '15.12.3 7:09 AM (175.114.xxx.142) - 삭제된댓글

    맞은 사람도 책임있다---->
    의료사고 내놓고 당한 환자도 책임있다고 할 인간들이네요.

    다 제적시켜야 합니다.

  • 29. ..
    '15.12.3 7:09 AM (175.114.xxx.142) - 삭제된댓글

    맞은 사람도 책임있다---->
    의료사고 내놓고 당한 환자도 책임있다고 할 인간들이네요.

    왜 신해철 죽인 의사가 떠오르지?

    다 제적시켜야 합니다.

  • 30. ..
    '15.12.3 7:12 AM (175.114.xxx.142) - 삭제된댓글

    뉴스기사 베스트댓글:

    정신못차렸네... 충분히 예상했지만. 조선대 니들 서울로꾸역꾸역올라와서인턴미달나는병원들자리채우는거다알고있다 안그래도옛날부터조대나온쓰레기얘기많이들었는데명불허전이다 학장막말에교수진하는꼬라지에총학은횡령하고선배들은총대단으로후배패는곳이니멀쩡한사람들어가서안물ㄹ고배기겠냐
    2015.12.02 오후 6:55 모바일에서 작성 | 신고
    답글쓰기 1375 14

  • 31. ..
    '15.12.3 7:17 AM (175.114.xxx.142) - 삭제된댓글

    이 뉴스기사 베스트 댓글:

    정신못차렸네... 충분히 예상했지만. 조선대 니들 서울로꾸역꾸역올라와서인턴미달나는병원들자리채우는거다알고있다 안그래도옛날부터조대나온쓰레기얘기많이들었는데명불허전이다 학장막말에교수진하는꼬라지에총학은횡령하고선배들은총대단으로후배패는곳이니멀쩡한사람들어가서안물ㄹ고배기겠냐
    2015.12.02 오후 6:55 모바일에서 작성 | 신고
    답글쓰기 1376 14

    군에서 만난 조선의대 인턴 체온계도 못읽더라.

  • 32. ..
    '15.12.3 7:18 AM (175.114.xxx.142) - 삭제된댓글

    이 뉴스기사 베스트댓글:

    정신못차렸네... 충분히 예상했지만. 조선대 니들 서울로꾸역꾸역올라와서인턴미달나는병원들자리채우는거다알고있다 안그래도옛날부터조대나온쓰레기얘기많이들었는데명불허전이다 학장막말에교수진하는꼬라지에총학은횡령하고선배들은총대단으로후배패는곳이니멀쩡한사람들어가서안물ㄹ고배기겠냐
    2015.12.02 오후 6:55 모바일에서 작성 | 신고
    답글쓰기 1376 14
    facebook 참견연대
    군에서 만난 조선의대 인턴 체온계도 못읽더라.

  • 33. ..
    '15.12.3 7:19 AM (175.114.xxx.142) - 삭제된댓글

    정신못차렸네... 충분히 예상했지만. 조선대 니들 서울로꾸역꾸역올라와서인턴미달나는병원들자리채우는거다알고있다 안그래도옛날부터조대나온쓰레기얘기많이들었는데명불허전이다 학장막말에교수진하는꼬라지에총학은횡령하고선배들은총대단으로후배패는곳이니멀쩡한사람들어가서안물ㄹ고배기겠냐
    2015.12.02 오후 6:55 모바일에서 작성 | 신고
    답글쓰기 1376 14
    facebook 참견연대
    군에서 만난 조선의대 인턴 체온계도 못읽더라.

    군에서 만난 조선의대 인턴 체온계도 못읽더라.

  • 34. ..
    '15.12.3 7:20 AM (175.114.xxx.142) - 삭제된댓글

    이 뉴스기사 베스트 댓글:

    정신못차렸네... 충분히 예상했지만. 조선대 니들 서울로꾸역꾸역올라와서인턴미달나는병원들자리채우는거다알고있다 안그래도옛날부터조대나온쓰레기얘기많이들었는데명불허전이다 학장막말에교수진하는꼬라지에총학은횡령하고선배들은총대단으로후배패는곳이니멀쩡한사람들어가서안물ㄹ고배기겠냐
    2015.12.02 오후 6:55 모바일에서 작성 | 신고
    답글쓰기 1376 14
    facebook 참견연대
    군에서 만난 조선의대 인턴 체온계도 못읽더라.



    군에서 만난 조선의대 인턴 체온계도 못읽더라.

  • 35. ..
    '15.12.3 7:21 AM (175.114.xxx.142) - 삭제된댓글

    여기에 리플:

    군에서 만난 조선의대 인턴 체온계도 못읽더라.

  • 36. ..
    '15.12.3 7:23 AM (175.114.xxx.142) - 삭제된댓글

    뉴스기사 베스트댓글:


    정신못차렸네... 충분히 예상했지만. 조선대 니들 서울로꾸역꾸역올라와서인턴미달나는병원들자리채우는거다알고있다 안그래도옛날부터조대나온쓰레기얘기많이들었는데명불허전이다 학장막말에교수진하는꼬라지에총학은횡령하고선배들은총대단으로후배패는곳이니멀쩡한사람들어가서안물ㄹ고배기겠냐
    2015.12.02 오후 6:55 모바일에서 작성 | 신고
    답글쓰기 1376 14
    facebook 참견연대
    군에서 만난 조선의대 인턴 체온계도 못읽더라.

  • 37. ..
    '15.12.3 7:24 AM (175.114.xxx.142) - 삭제된댓글

    여기에 리플:

    군에서 만난 조선의대 인턴 체온계도 못읽더라.

  • 38. ...
    '15.12.3 8:44 AM (39.121.xxx.103)

    조선대의대..의전원되기 전부터 분위기 안좋았어요.
    서울에 미달되는 수련병원 채우는거 십수년전에도 그랬구요..
    수련을 대학병원이 아닌 중소수련병원에서 받으니 실력은 말안해도 아시겠죠?
    국시보자마자 공보의 간 애들이 제약회사에 로비받는거 당연히 여기고 그런곳이 조대..
    선배들이 그러니 그거본 후배들이 그걸 당연히 여기고 그게 이어져내려오는거죠.

  • 39.
    '15.12.3 8:57 AM (110.70.xxx.48)

    조대출신들이 전문의 안따고 임상경험도 없다시피 한 초보들이 피부성형클리닉같은것 차려놓고 의료를 장사같이 한다고 유명 이래서 출신대학이니 전문의 확인이 필수인듯

  • 40. ......
    '15.12.3 9:09 AM (58.141.xxx.25) - 삭제된댓글

    저런 인식이 조선대뿐만이 아니라는게 문제죠.
    다른 대학병원에서도, 남자의사가 여자후배의사 일 제대로 못한다고 때렸는데, 결국 소송까지 가고 여의사가 이겼는데 현실은 여의사가 병원을 관두고 떠나고, 그 폭행한 남자의사는 병원에 계속 남은거 뉴스까지 보도돼고...

  • 41. ..
    '15.12.3 9:50 AM (58.29.xxx.7)

    요즈음에 의대 치대가 떠서 그렇지
    80년대 조대 의대 광주에서는 으대 수준이 아니었지요
    전남의대야 잘하는 아이들이 갔고요
    조대치대는 전담대에 치대가 없고 하니 ..
    그정도 실력가지고 의사를 잘 하고 있는지
    의문이 듭니다
    광주 사람이지만 창피하거든요
    조대의대 실력 뻔히 아는데
    서울와서 보니 조선대 나오면 학교도 못밝히고 병원만 으리으리 하게 해서 돈 주어담고..

  • 42. 그쪽출신
    '15.12.3 10:18 AM (123.98.xxx.23)

    의사를 피할 수 있다고 피하는 게 아니더군요.
    학부는 지방대이면서, 서울에 올라와서 레지던트과정 밟는 경우도 허다하니깐요.
    또 지방대인 경우엔 학부는 숨기고 마지막 수련한 곳만 적거든요.
    전 울아이 담당의사가 없어서 단국대출신 의사한테 받았는데, 알고보니 다 조선대이고 석사만 단국대.

  • 43. ...
    '15.12.3 10:33 AM (211.46.xxx.253) - 삭제된댓글

    조대의대 자체에 편견이 드네요... 어이구..

  • 44. 정말
    '15.12.3 11:08 AM (119.14.xxx.20) - 삭제된댓글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에 불 지피는 얘기 될지 몰라 조심스럽긴 하지만...

    저기 뿐 아니라, 지금같은 시절엔 또 몰라도...예전엔 지방 하위 의대 출신 중에 정말 막장들 많았습니다.
    그 소읍에서는 그나마 목에 힘 좀 주고 다니니, 전문의 되기 전 학부 시절부터 아주 왕자병 말기들 많았어요.

    물론, 그렇게 만든 건 주변의 탓도 있어요.
    조그만 동네에서 의대생들이라면 물불 안 가리고 추앙하던 여자들도 많았으니까요.

    일일이 말하기 낯뜨거운 얘기도 많고, 대체 저런 인간들이 의사되면 어찌 될까...싶은 생각 많이 들었죠.
    인성이며 사생활(단순히 여자문제만은 아님)이며 정말 쓰레기들 많았는데, 과연 할 거 다 하고 제대로 실력은 쌓았을까 의문이라 그 쪽 출신들은 제대로 된 의사로 안 보여요.

    유급 몇 번은 기본이고, 그 쉽다는 국가고시 실패하기도 하고, 전공의는 꼭 세탁하러 무슨 수를 써서라도 큰 병원 나가고 그러더만요.

    그랬던 인간들이 어찌어찌 의사 돼 개업하고 전국 방방곡곡에서 활약하던데, 심지어 개차반 인성의 인간이 지방에 종합 소아과 크게 차려 자리 잡은 모양이던데 저같으면 그 병원 안 갑니다.

    뿐 아니라, 태반이 얼마 전 얘기된 전공의 아닌데도 버젓이 인기과 내세우고 장사하던데, 병원 자체를 불신하게 돼요.

  • 45. 정말
    '15.12.3 11:10 AM (119.14.xxx.20)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에 불 지피는 얘기 될지 몰라 조심스럽긴 하지만...

    저기 뿐 아니라, 지금같은 시절엔 또 몰라도...예전엔 지방 하위 의대 출신 중에 정말 막장들 많았습니다.
    그 소읍에서는 그나마 목에 힘 좀 주고 다니니, 전문의 되기 전 학부 시절부터 아주 왕자병 말기들 많았어요.

    물론, 그렇게 만든 건 주변의 탓도 있어요.
    조그만 동네에서 의대생들이라면 물불 안 가리고 추앙하던 여자들도 많았으니까요.

    일일이 말하기 낯뜨거운 얘기도 많고, 대체 저런 인간들이 의사되면 어찌 될까...싶은 생각 많이 들었죠.
    인성이며 사생활(단순히 여자문제만은 아님)이며 정말 쓰레기들 많았는데, 과연 할 거 다 하고 제대로 실력은 쌓았을까 의문이라 그 쪽 출신들은 제대로 된 의사로 안 보여요.

    유급 몇 번은 기본이고, 그 쉽다는 국가고시 실패하기도 하고, 전공의는 꼭 세탁하러 무슨 수를 써서라도 큰 병원 나가고 그러더만요.
    그걸로 출신대는 쏙 빼고 이력이라고 써놓고요.

    그랬던 인간들이 어찌어찌 의사 돼 개업하고 전국 방방곡곡에서 활약하던데, 심지어 개차반 인성의 인간이 지방에 종합 소아과 크게 차려 자리 잡은 모양이던데 저같으면 그 병원 안 갑니다.

    뿐 아니라, 태반이 얼마 전 얘기된 전공의 아닌데도 버젓이 인기과 내세우고 장사하던데, 병원 자체를 불신하게 돼요

  • 46.
    '15.12.3 11:35 AM (112.172.xxx.186)

    지잡의 클래스 ㅋ

    저희 남편도 최고학부 나온 의산데
    공보의할 때 같은 지역에 있던 의사들 중에 꼭 지잡들이
    차타고 멀리 안마방 다니고
    마통 빚땡겨서 고급차 타고 그랬다던데.
    딱 그 말이 떠오르네요 ㅎ
    물론 남편 학교 출신 의사들 중에도 이상한 사람 있는데
    유독 저런데 출신들이 더 막장에 의사라고 힘주는 애들 많음.

  • 47. ...
    '15.12.3 11:42 AM (39.121.xxx.103)

    아시는분들 많으시네요..
    의대생 엄마들끼리 계모임 만들어서 결혼할때 여자집 서로 비교하고 혼수 비교하고..
    여자들 뒷조사하고..
    조대출신들 서울쪽보다 시골병원에 많이 가요.
    선후배 끌어주지요..시골병원으로..
    힘들게 일안해도 월급많고 리베이트 받기쉬운..
    암튼..조대출신 피하세요.
    의대때도 제대로 안배우고..수련병원중요한데 그런곳도 아무곳이나 나오고..
    실력이 있을 수가 없어요.

  • 48. 조대가 전반적으로 그렇군요...
    '15.12.3 12:23 PM (110.47.xxx.121) - 삭제된댓글

    약대도 조대출신이 돈벌이에 급급하고 선후배끼리 뭉쳐서 다른대학출신이 그지역에오면 배척하기로 유명해요..

  • 49.
    '15.12.3 12:32 PM (211.246.xxx.122)

    하기사 저 한창 선볼때 신기한게 명문의대 출신 의사들은 오히려 겸손하고 착한데 이름모를 대학 출신 의사들이 확실히 거들먹거려요 지역내 왕 느낌이랄까 특히 이름모를대학 피안성 마이너과 이 조합이면 최강임

  • 50. 조선
    '15.12.3 1:02 PM (122.43.xxx.32)

    편견을 갖어선 안되는데...ㅠ.ㅠ

    저도

    조선대 의전원출신들에 편견이 생기네요. 222222222222222222

  • 51. 모닝콜
    '15.12.3 4:17 PM (112.173.xxx.77)

    와~~정말 ..인격이 있다면 사람을 그렇게 때릴수가 절대없을거같은데...인간이 제일 잔인하다는걸 여실히 보여주는 사건인듯..사람이 무서워요..ㅠ그순간 어떻게 4시간30분동안 여자분읏 맞고만있는지..이해가 잘...

  • 52. 물 흐려놔
    '15.12.3 4:21 PM (14.52.xxx.82) - 삭제된댓글

    의전원 들어가는인간들
    특히 지방대 의전원
    솔까 수능으로 의대 꿈도 못꾸던것들이
    부모나 애인 도움으로 들어와
    의사부심쩔고
    반드시 수련병원 서울로 갑니다
    이대목동에 많아요 ㅋ

    의전원때부터 개인홈피에 이제 곧 의사가
    된다고 써놓던데 ㅋㅋ

  • 53. 물 흐려놔
    '15.12.3 4:21 PM (14.52.xxx.82) - 삭제된댓글

    간호학출신들 의사한테 치이니까
    의전원제도 생기고 갈아탄것들 꽤 되요

    가운입고 페북사진 전체공개 ㅋ

  • 54. 물 흐려놔
    '15.12.3 4:23 PM (14.52.xxx.82) - 삭제된댓글

    지방대 의전원가면
    집중력부터 인성까지 떨어지는것들이
    용기내
    아이덴티티 바꾸는데 성공해서
    신분세탁하던데요

    강남출신들많아요
    하긴
    금천구출신도 못지않게 부심쩔더라

  • 55. ...
    '15.12.3 5:57 PM (39.121.xxx.103)

    조대 경우엔 의전원되기전부터 문제가 많았어요.
    정상인 학생들도 그곳 분위기가 젖어드는거죠..
    그렇다보니 전반적인 분위기가 안좋아요..
    그쪽 아는 사람들은 알고있던 사실이였구요.

  • 56. ㄹㅇㄹ
    '15.12.3 6:13 PM (115.136.xxx.220)

    예전에 우리 먼 친척 조대병원에서 애 낳다 자궁 드러냄. 그때 주변 사람들이 조대병원 문제 많다고 하던데.

  • 57.
    '15.12.3 8:31 PM (116.34.xxx.96) - 삭제된댓글

    편견이라기보다 조선대 의대 얘기는 전부터 들은바 있습니다. 원래 분위기 좋지 않았고 평판도 안좋다 알고 있습니다.

  • 58.
    '15.12.3 8:32 PM (116.34.xxx.96) - 삭제된댓글

    조선대 의대쪽이 예전부터 평판이 좋지는 않았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 쪽 업계에선 어느 정도 알고 있나 보더군요.

  • 59. 나나너
    '15.12.3 9:08 PM (182.224.xxx.209)

    그 단톡방 인간 말종들! 참 끼리끼리! 쓰레기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0615 네네치킨? 은 치킨장사하면서 왜저래요? 2 .. 2016/01/23 1,187
520614 선이 들어왔는데 49 ... 2016/01/23 4,608
520613 전세사는데요 샤위기꼭지고쳐놓고이사가야하나요? 11 ㅇㅇ 2016/01/23 2,010
520612 급 질문..생선절이기 2 봄이오면 2016/01/23 4,153
520611 일부 배달기사님들 때문에 누명썼어요 2 누명 2016/01/23 972
520610 4대보험 가입시기를 놓쳤어요 ;; 방법없을까요 3 직원 ;; 2016/01/23 3,722
520609 식사 문제 ... 지혜를 구합니다 25 며느리 2016/01/23 6,097
520608 ktx 잔여석이 꽤 있네요 2 경부선 2016/01/23 1,382
520607 학습지교육비는. 연말정산 3 ㄴㄴ 2016/01/23 793
520606 국내호텔 겨울 패키지 이용해 보신 분 계신가요? 2 호텔 2016/01/23 1,516
520605 늙은 정자가 자폐증, 정신분열, 간질의 원인이라는 기사 14 a 2016/01/23 7,628
520604 "걔네 엄마 도망갔대" 요즘 초등생 카톡 장난.. 1 now or.. 2016/01/23 1,458
520603 입맛도 없고 병원도 가봐야 하는데.. 4 2016/01/23 587
520602 매일 1000칼로리 먹고 주 5회 운동하는 게 진짜 가능해요?.. 11 다이어터 2016/01/23 4,144
520601 다른사람이랑 시어머니 뒷담화한걸 신랑이 알았어요 25 겨울 2016/01/23 7,383
520600 작년 고3 모의고사 3 6 9 영어 1등급이 100점인 이유가 .. 8 뭘까요? 2016/01/23 1,708
520599 15,239유로는 한국돈으로 얼마인가요? 10 ... 2016/01/23 2,023
520598 예산5억으로 주택 사거나 지을만한 곳이 어디있을까요? 7 이사고민 2016/01/23 1,792
520597 웰치 전기렌지 어떤가요? 4 전기렌지 2016/01/23 3,851
520596 지금 롯데홈쇼핑 최유라쇼 컨투어베개 써보신분 질문드려요 1 .. 2016/01/23 5,098
520595 돈이 있다는게 좋단걸 친한 이웃을 보며 느껴요 8 제목없음 2016/01/23 5,273
520594 지카 바이러스 소식 들으셨나요? 걱정 2016/01/23 1,692
520593 엑*칼리버 후라이팬 써보신분들 어떠세요 2 방울어뭉 2016/01/23 533
520592 흙침대 위에 난방텐트 못쓰죠? 그리고 온수매트보다 훨 좋은가요?.. 3 ........ 2016/01/23 1,761
520591 님들.. 자식이 원하는 거 다 들어주시나요? 9 자식 2016/01/23 2,2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