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막내아들네서 명절 지내자는 시댁

ㅇㅇ 조회수 : 6,293
작성일 : 2015-12-02 20:54:23

제 남편 위로 형 둘, 누나둘 있어요.

형들이 다 지방에 살아서 명절은 거의 형님네(누나) 서울 부모님댁에서 지냈네요

그런데 남편 직장때문에 서울에 집을 구하게 되었는데

당연히 아들이 서울에 있으니 계속 명절을 우리집에서 지내야한다네요.


막내는 자식아니냐고 할게 뻔해서 별말은 못하고 있는데

생각해보니 억울해요. 정작 손위 형들은 집에서 명절 지낸거 손에 꼽아요..


둘째형님네는 직업상 명절때도 못오고 첫째형님네는 이혼해서 혼자에요.

고로 막내가 명절 밥을 다 차려야하네요.


차례는 안지내지만 명절 자체를 지내야된다는게 싫네요..



IP : 121.140.xxx.115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2.2 8:56 PM (114.204.xxx.212)

    부모님댁애서 지내면 안되나요

  • 2. ??
    '15.12.2 8:57 PM (218.37.xxx.215)

    명절은 거의 형님네나....에서 형님은 누구신지?

  • 3. ..
    '15.12.2 8:57 PM (210.107.xxx.160)

    님 글에 따르면 시부모님댁도 서울 아닌가요?

  • 4. ...
    '15.12.2 8:57 PM (218.101.xxx.179)

    부모님 살아생전엔 부모님집에서 지내요
    저희는 홀어머니인데도 어머님집에서 지내요

  • 5. ㅇㅇ
    '15.12.2 9:00 PM (121.140.xxx.115)

    형님은 남편의 누나를 말해요. 서울이 시댁인거고요

  • 6. ??
    '15.12.2 9:00 PM (182.209.xxx.196)

    부모님댁이 서울인데 왜 아들집에서?
    부모님댁에서 지내야죠

  • 7. ??
    '15.12.2 9:02 PM (1.233.xxx.136)

    부모님 집이 서울인데..왜,딸네서 명절을 지네나요?
    원글네가 서울로 가면 당연히 원글네로 갈려고 할듯한데요

  • 8. ..
    '15.12.2 9:03 PM (123.214.xxx.63) - 삭제된댓글

    지금까지는 어디서 지내셨나요? 남편의 누나 또는 부모님댁에서 지냈다는 말씀이신가요?

  • 9.
    '15.12.2 9:06 PM (211.215.xxx.5)

    부모님이 차릴 여력이 안 되시나본데
    막내도 자식이니까 계속 빠질 순 없지요. 지금까지 지내온 집들도 좋아서 한 건 아니니까요....
    한 번 하시고 담부턴 돌아가며 하자고 하세요

  • 10. .....
    '15.12.2 9:07 PM (1.241.xxx.162)

    서울에 시댁이 있는데 왜 그동안 누나집에서 지내셨어요??
    그러니 님네가 서울오니 님네에서도 지내자고 하죠
    누나도 했으니.......그냥 무조건 부모님댁으로 가서 하셔요
    누나도 그동안 힘들었겠네요......

  • 11. 딸도
    '15.12.2 9:10 PM (218.39.xxx.245)

    지냈는데 아들이라고 안한다고 하기는 그럴거 같네요.

  • 12. 차례를 지내는게 아니고
    '15.12.2 9:18 PM (123.254.xxx.151) - 삭제된댓글

    명절이면 가족이 모여서 식사하는 것을 명절을 지내는 것으로 표현한 것 같은데요
    차례는 안지낸다고 맨 밑줄에 써있어요

  • 13. ...
    '15.12.2 9:20 PM (211.172.xxx.248)

    서울 사는게 문제가 아니라 명절엔 외며느리라는게 문제네요.

  • 14. ..
    '15.12.2 9:20 PM (210.107.xxx.160) - 삭제된댓글

    서울 시부모님 댁에서 지내는게 가장 이상적일거 같긴 한데.
    근데 본문만 보면 원글님도 그동안 서울 시누이집에서 시댁식구들 명절 쇤거 아닌가요? 그러면 님 서울 시누이는 시댁 안가나요?
    그동안 한 번도 안했다면 님도 좀 하셔야 할거 같은데. 대신 돌아가면서 하자고 말씀을 잘 하시구요. 그러기 힘들겠지만.

  • 15. ..
    '15.12.2 9:21 PM (210.107.xxx.160)

    서울 시부모님 댁에서 지내는게 가장 이상적일거 같긴 한데.
    근데 본문만 보면 원글님도 그동안 서울 시누이집에서 시댁식구들 명절 쇤거 아닌가요? 그러면 님 서울 시누이는 시댁 안가나요..?
    그동안 한 번도 안했다면 님도 좀 하셔야 할거 같은데. 대신 돌아가면서 하자고 말씀을 잘 하시구요. 그러기 힘들겠지만.

  • 16. 님은
    '15.12.2 9:24 PM (110.70.xxx.91)

    친정안가시나요?명절 아침먹고 일어나 친정가야 하는데 괜찮으신지 여쭤보세요

  • 17. ....
    '15.12.2 9:27 PM (183.101.xxx.235)

    부모님댁에서 지내는게 당연한건데 왜 아들집에서 명절을 지내나요?
    이제부터 명절지내면 앞으로도 쭉 원글님집에서 하자고 할거예요.
    남편설득해서 부모님댁으로 음식몇가지해서 간다고 하세요.

  • 18. 111
    '15.12.2 9:28 PM (58.239.xxx.76) - 삭제된댓글

    부모님댁에서 당연히 안지내요? 시부모님 고시원 살아요? 아님 집이 엄청 좁아요? 뭐죠?

  • 19. ..
    '15.12.2 9:48 PM (223.62.xxx.86)

    누나집에서 시부모님이 살고 계신건가요? 그 집이 시부모님집이 아니라면 원글님네서 명절 지내야 할 것 같아요.

  • 20. ㅋㅋㅋ
    '15.12.2 10:12 PM (118.139.xxx.182)

    왜 시누집에서 지낸데요??? 시집 안 갔나요? 그래도 부모님 집에서 지내는게 맞는데 시부모님이 특이하시네요.
    두 형님네는 형편상, 지역상 안되겠고....

  • 21. 부모님
    '15.12.2 10:28 PM (220.118.xxx.68)

    댁에서 지내자 하세요

  • 22. ㅇㅇㅇ
    '15.12.2 11:01 PM (39.124.xxx.80) - 삭제된댓글

    명절은 거의 형님네(누나) 서울 부모님댁에서 지냈네요???

  • 23. ㅇㅇㅇ
    '15.12.2 11:01 PM (39.124.xxx.80)

    명절은 거의 형님네(누나) 서울 부모님댁에서 지냈네요--- ???

  • 24. . .
    '15.12.3 7:03 AM (118.221.xxx.252)

    누나가 서울서 부모님이랑 같이 사는건가요?
    도대체 뭔말인지 모르겄네

  • 25. 도데체
    '15.12.3 10:03 AM (115.143.xxx.8)

    뭔말인지 모르겠네22222222
    그럼 남편 누나는 자기 시집식구들과 명절안지내고 이제껏 친정식구들과 명절을 보냈다는건지?
    시댁이 서울에 있는데 왜 명절을 딸네서?
    말좀 알아듣게 써주셔야 도움드릴 댓글이 달리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5938 수능 등급 조언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11 죄송하지만 2015/12/03 2,179
505937 주문하고 한참 뒤 품절전화..진짜 화가나네요. 10 인터넷주문 2015/12/03 2,120
505936 유로 센트 질문 3 바보바보 2015/12/03 1,007
505935 건강보험 공단 건강검진 대학병원에서 할 필요 있을까요? 1 궁금 2015/12/03 1,052
505934 군대간 아들 발 시럽다고해요. 군화속에 넣을 핫팩도 있나요 14 눈오는날 2015/12/03 3,579
505933 설계사 통해 카드 발급 후 5 신규카드 2015/12/03 1,294
505932 헬리오시티 당첨되신분들 ... 45 어떡해 2015/12/03 4,527
505931 병원에서 링거 맞는 거요... .... 2015/12/03 1,647
505930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6 학부모 2015/12/03 993
505929 제가 배부른걸까요ㅜㅜ 도저히 못참겠어요 9 로즈 2015/12/03 3,258
505928 응팔에서 브라질 떡볶이집이요 17 떡볶이 2015/12/03 6,633
505927 목동 뒷단지 짜장면 맛있는 배달 중국집이 어딘가요? 4 짜장 2015/12/03 2,234
505926 장롱에든 유니폼 꺼내서 팔아넘겨요 1 사해 2015/12/03 1,199
505925 퓨전떡 배우고 싶은데 퓨전떡 2015/12/03 474
505924 일본 친구 선물 추천해주세요 ^^ 1 2015/12/03 921
505923 양평코스트코에 덴비 있나요! 뿌뿌 2015/12/03 827
505922 의대지망 추천도서 2 의대지망 2015/12/03 2,223
505921 노인분들 실손 보험 최근에 드신 분 계신가요... 6 보험 2015/12/03 1,328
505920 금리 낮은곳 비교해서 갈아타셔야죠 49 참고용 2015/12/03 1,388
505919 이자스민 게임하고 초콜렛 ㅋ 1 2015/12/03 1,298
505918 도리화가는 송소희를 캐스팅했더라면 대박이었을듯.. 49 ,, 2015/12/03 14,800
505917 “대통령이 왜 가해자가 아닌가, 업무시간에 무슨 사생활?” 2 샬랄라 2015/12/03 1,146
505916 어느 병원을 가야 하나요 ? 2 봄이오면 2015/12/03 698
505915 검은돈 펑펑 쓴 박정희 분노 '표차가 이것밖에…' 4 71년대선 2015/12/03 890
505914 김장양념이 많이 남았는데요..활용방법문의요 6 ㅡㅡ 2015/12/03 2,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