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막내아들네서 명절 지내자는 시댁

ㅇㅇ 조회수 : 6,272
작성일 : 2015-12-02 20:54:23

제 남편 위로 형 둘, 누나둘 있어요.

형들이 다 지방에 살아서 명절은 거의 형님네(누나) 서울 부모님댁에서 지냈네요

그런데 남편 직장때문에 서울에 집을 구하게 되었는데

당연히 아들이 서울에 있으니 계속 명절을 우리집에서 지내야한다네요.


막내는 자식아니냐고 할게 뻔해서 별말은 못하고 있는데

생각해보니 억울해요. 정작 손위 형들은 집에서 명절 지낸거 손에 꼽아요..


둘째형님네는 직업상 명절때도 못오고 첫째형님네는 이혼해서 혼자에요.

고로 막내가 명절 밥을 다 차려야하네요.


차례는 안지내지만 명절 자체를 지내야된다는게 싫네요..



IP : 121.140.xxx.115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2.2 8:56 PM (114.204.xxx.212)

    부모님댁애서 지내면 안되나요

  • 2. ??
    '15.12.2 8:57 PM (218.37.xxx.215)

    명절은 거의 형님네나....에서 형님은 누구신지?

  • 3. ..
    '15.12.2 8:57 PM (210.107.xxx.160)

    님 글에 따르면 시부모님댁도 서울 아닌가요?

  • 4. ...
    '15.12.2 8:57 PM (218.101.xxx.179)

    부모님 살아생전엔 부모님집에서 지내요
    저희는 홀어머니인데도 어머님집에서 지내요

  • 5. ㅇㅇ
    '15.12.2 9:00 PM (121.140.xxx.115)

    형님은 남편의 누나를 말해요. 서울이 시댁인거고요

  • 6. ??
    '15.12.2 9:00 PM (182.209.xxx.196)

    부모님댁이 서울인데 왜 아들집에서?
    부모님댁에서 지내야죠

  • 7. ??
    '15.12.2 9:02 PM (1.233.xxx.136)

    부모님 집이 서울인데..왜,딸네서 명절을 지네나요?
    원글네가 서울로 가면 당연히 원글네로 갈려고 할듯한데요

  • 8. ..
    '15.12.2 9:03 PM (123.214.xxx.63) - 삭제된댓글

    지금까지는 어디서 지내셨나요? 남편의 누나 또는 부모님댁에서 지냈다는 말씀이신가요?

  • 9.
    '15.12.2 9:06 PM (211.215.xxx.5)

    부모님이 차릴 여력이 안 되시나본데
    막내도 자식이니까 계속 빠질 순 없지요. 지금까지 지내온 집들도 좋아서 한 건 아니니까요....
    한 번 하시고 담부턴 돌아가며 하자고 하세요

  • 10. .....
    '15.12.2 9:07 PM (1.241.xxx.162)

    서울에 시댁이 있는데 왜 그동안 누나집에서 지내셨어요??
    그러니 님네가 서울오니 님네에서도 지내자고 하죠
    누나도 했으니.......그냥 무조건 부모님댁으로 가서 하셔요
    누나도 그동안 힘들었겠네요......

  • 11. 딸도
    '15.12.2 9:10 PM (218.39.xxx.245)

    지냈는데 아들이라고 안한다고 하기는 그럴거 같네요.

  • 12. 차례를 지내는게 아니고
    '15.12.2 9:18 PM (123.254.xxx.151) - 삭제된댓글

    명절이면 가족이 모여서 식사하는 것을 명절을 지내는 것으로 표현한 것 같은데요
    차례는 안지낸다고 맨 밑줄에 써있어요

  • 13. ...
    '15.12.2 9:20 PM (211.172.xxx.248)

    서울 사는게 문제가 아니라 명절엔 외며느리라는게 문제네요.

  • 14. ..
    '15.12.2 9:20 PM (210.107.xxx.160) - 삭제된댓글

    서울 시부모님 댁에서 지내는게 가장 이상적일거 같긴 한데.
    근데 본문만 보면 원글님도 그동안 서울 시누이집에서 시댁식구들 명절 쇤거 아닌가요? 그러면 님 서울 시누이는 시댁 안가나요?
    그동안 한 번도 안했다면 님도 좀 하셔야 할거 같은데. 대신 돌아가면서 하자고 말씀을 잘 하시구요. 그러기 힘들겠지만.

  • 15. ..
    '15.12.2 9:21 PM (210.107.xxx.160)

    서울 시부모님 댁에서 지내는게 가장 이상적일거 같긴 한데.
    근데 본문만 보면 원글님도 그동안 서울 시누이집에서 시댁식구들 명절 쇤거 아닌가요? 그러면 님 서울 시누이는 시댁 안가나요..?
    그동안 한 번도 안했다면 님도 좀 하셔야 할거 같은데. 대신 돌아가면서 하자고 말씀을 잘 하시구요. 그러기 힘들겠지만.

  • 16. 님은
    '15.12.2 9:24 PM (110.70.xxx.91)

    친정안가시나요?명절 아침먹고 일어나 친정가야 하는데 괜찮으신지 여쭤보세요

  • 17. ....
    '15.12.2 9:27 PM (183.101.xxx.235)

    부모님댁에서 지내는게 당연한건데 왜 아들집에서 명절을 지내나요?
    이제부터 명절지내면 앞으로도 쭉 원글님집에서 하자고 할거예요.
    남편설득해서 부모님댁으로 음식몇가지해서 간다고 하세요.

  • 18. 111
    '15.12.2 9:28 PM (58.239.xxx.76) - 삭제된댓글

    부모님댁에서 당연히 안지내요? 시부모님 고시원 살아요? 아님 집이 엄청 좁아요? 뭐죠?

  • 19. ..
    '15.12.2 9:48 PM (223.62.xxx.86)

    누나집에서 시부모님이 살고 계신건가요? 그 집이 시부모님집이 아니라면 원글님네서 명절 지내야 할 것 같아요.

  • 20. ㅋㅋㅋ
    '15.12.2 10:12 PM (118.139.xxx.182)

    왜 시누집에서 지낸데요??? 시집 안 갔나요? 그래도 부모님 집에서 지내는게 맞는데 시부모님이 특이하시네요.
    두 형님네는 형편상, 지역상 안되겠고....

  • 21. 부모님
    '15.12.2 10:28 PM (220.118.xxx.68)

    댁에서 지내자 하세요

  • 22. ㅇㅇㅇ
    '15.12.2 11:01 PM (39.124.xxx.80) - 삭제된댓글

    명절은 거의 형님네(누나) 서울 부모님댁에서 지냈네요???

  • 23. ㅇㅇㅇ
    '15.12.2 11:01 PM (39.124.xxx.80)

    명절은 거의 형님네(누나) 서울 부모님댁에서 지냈네요--- ???

  • 24. . .
    '15.12.3 7:03 AM (118.221.xxx.252)

    누나가 서울서 부모님이랑 같이 사는건가요?
    도대체 뭔말인지 모르겄네

  • 25. 도데체
    '15.12.3 10:03 AM (115.143.xxx.8)

    뭔말인지 모르겠네22222222
    그럼 남편 누나는 자기 시집식구들과 명절안지내고 이제껏 친정식구들과 명절을 보냈다는건지?
    시댁이 서울에 있는데 왜 명절을 딸네서?
    말좀 알아듣게 써주셔야 도움드릴 댓글이 달리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0721 응팔 1회부터 6회까지 쭉 보고 있는데 12 2016/01/23 3,021
520720 내일에 해당하는 순 우리말이 왜 없을까 에 대한 잡상 2 mac250.. 2016/01/23 1,094
520719 님들도 이런 친구 있나요? 2 ... 2016/01/23 1,394
520718 한자수업 좀 봐주세요. 6 조언 2016/01/23 875
520717 본의 아니게 상처주는 말들 17 .. 2016/01/23 4,887
520716 치인트.. 재밌게 보고 있는데 이건 뭐 싸이코 파라다이스에 관한.. 4 설이불쌍 2016/01/23 2,982
520715 학원안가는 예비고 수학공부 어찌해야할까요? 학부모 2016/01/23 546
520714 KTX 주차장입구로 안들어가고 출차하는쪽으로 들어갔는데 KTX역에서.. 2016/01/23 673
520713 문재인, 김종인 정말 대단한 영입 하셨네요..한화증권 주진형 필.. 9 ... 2016/01/23 2,727
520712 국민안전처에서 재난문자 2016/01/23 438
520711 홈쇼핑 왕영은 3 심심해서 2016/01/23 5,318
520710 해외대학에서 한국어를 가르친다면 1 dd 2016/01/23 657
520709 자식과 다투면 자식이 먼저 말걸기 전에 말안하나요? 엄마들요. 2 ..... 2016/01/23 1,747
520708 드라마 시그널 엔딩곡 '떠나야 할 그 사람' 누가 불렀을까요? .. 3 궁금 2016/01/23 5,555
520707 아이 게임 끊게하는 방법이나 계기가 있을까요? 게임 2016/01/23 450
520706 여름이 좋으세요 아니면 겨울이 좋으세요..? 29 .. 2016/01/23 2,658
520705 변기가 막혔어요 급해요 21 변기막힘 2016/01/23 3,612
520704 90년대에 가입한 암보험요.. 5 ........ 2016/01/23 1,528
520703 코다리손질 어렵나요 3 초초보 2016/01/23 1,003
520702 개원한의사 많이 버네요 7 2016/01/23 4,285
520701 응팔후기죄송. 만약 택이가 남편이 아니었다면 18 나도 후기 2016/01/23 3,518
520700 아래에서 얼어서 세탁기물이안나가요ㅠㅠ 18 .... 2016/01/23 4,087
520699 전통상품권 현금교환되나요? 어디서 사용가능한가요 4 ... 2016/01/23 744
520698 메르스덕에 입원실관리좀 될줄알았네요 5 ㅁㅁ 2016/01/23 1,156
520697 교회 성지순례 함정은 뭘까요?.. 3 .. 2016/01/23 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