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애들 핸드폰 부셨다는 분들께..

스맛폰 조회수 : 1,869
작성일 : 2015-12-02 20:26:18
아이들 핸드폰 하는게 싫으면 본인부터 투지 쓰세요.
아님 애들 앞에서 핸드폰 하는 모습을 보이지 마시던가요.
부모가 본이 되지 않은채 훈계하는 건 전혀 효력이 없어요.
부모가 본이 되었다고 아이들이 그대로 따르는 것은 아니지만
적어도 존경할만한 분이 훈계할때는 죄송한 마음은 들어요.
IP : 113.198.xxx.5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맞아요
    '15.12.2 8:33 PM (1.254.xxx.124)

    적어도 애들이 있을땐 핸드폰 들고 있는 모습 보이지 말아야겠어요. 지금 당장 책을 봐야겠어요.

  • 2. 사줄땐 언제고
    '15.12.2 8:38 PM (182.215.xxx.8)

    왜 부수는지.... 어렸을때부터 스폰에 중독시키는건 부모들이죠.. 식당 같은데서 돌도 안된 유아들 자기들 편할려고
    스폰 틀어주는거 보면 그들의 미래가 보입니다.

  • 3. 부모 안쓰고
    '15.12.2 9:04 PM (14.38.xxx.2) - 삭제된댓글

    사달라 조르고 관리 잘하겠다 조르고 졸라 사준거
    약속안지켜 부순겁니다. 한번 잘못으로 부순걸까요?
    약속은 서로 지켜야죠.
    중독되길 바라고 본인들은 하면서 애들은 못하게 하는
    부모가 부수는 건지 아나봐요??

  • 4. ..
    '15.12.2 9:24 PM (203.234.xxx.77)

    제어가 되지 않는 아이한테는 충분히 그럴수 있다고 생각해요.꼭 어른이 모범이 되고 안되고의 문제만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 5.
    '15.12.2 9:55 PM (110.11.xxx.168)

    저 부셨는데요?
    부모는 할일 안하고 폰 하지 않아요
    아빠는 일하고 엄마는 살림 또는 일 하고
    학생은 공부 하다 짬짬이 폰 하는거예요
    공부 할일 다 제껴놓고 폰 하지 마라
    너의 본분은 공부이지 폰 하는게 아니다
    하루 일정시간 하기로 약속하다 안지키고
    밤새 톡 하는거 들켜서 충전은 안방에서 해주는거로 하거나
    웹툰보다 밤새서 아침못일어나는거 들키고
    성적 떨어져 오르면 주겠다 한달 압수 하는 과정등등ᆢ
    별 일을 다곀고 폰을 없애야 애가 바로 서겠다 싶어서 마지막 경고후 냅다 부셨어요
    폰사는 돈도 내돈 ᆢ위약금도 내돈
    사주고 깨면서 온갖원망도 내차지
    폰 할부금 대주는 부모에게 뭐라 하지마세요
    국가적 차원으로다. 미성년 스마트폰 소지 법으로 막았으면 싶어요 진심

  • 6. //
    '15.12.2 10:17 PM (118.33.xxx.1)

    엄마가 당근 안먹는 편식을 한다고
    애도 편식해도 된다는 건 아니죠.
    부모 노릇 완벽한 사람만 자식에게 훈계할 수 있나요?
    뭔 병맛같은 원글이래!

    핸펀 박살 낸 글들을 읽어보지는 않았기에
    딱 원글 자체만 보면 반감 생기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6664 나도 못생겼지만 9 마광수 2015/12/06 5,585
506663 사 놓고 이건아냐 후회막급한 물건은.... 49 Wk 2015/12/06 20,064
506662 일립티컬? 운동기구 이거 - 무릎에 무리 없나요? (링크유) 2 운동 2015/12/06 2,896
506661 엄마는 아직도 울어요. 4 슬프다 2015/12/06 3,002
506660 갤럭시 S4 를 세탁기에 넣고 돌렸어요. 9 갤럭시 S4.. 2015/12/06 2,430
506659 남편을 더이상 사랑하지 않아요 41 ㅜㅜ 2015/12/06 22,990
506658 소나타 vs sm5 11 그겨울 2015/12/06 2,751
506657 세미콜론 급한 질문이요 8 a1dudd.. 2015/12/06 1,094
506656 응팔 시청률 13.365% 대폭상승이네요 10 응팔 2015/12/06 4,339
506655 어제민중총궐기-유관순도 청소년-10대들도 청소년총궐기진행 3 집배원 2015/12/06 787
506654 수영을 하고 싶어지게 만드는 영상이나 글 같은 게 없을까요? 5 수영 2015/12/06 979
506653 고3아들 학교좀 봐주세요 15 엄마 2015/12/06 3,657
506652 두 돌된 아기 동화책 3 선물 2015/12/06 1,151
506651 복도식아파트1층,나무소독땜에 안좋겠죠? 1 궁금 2015/12/06 1,416
506650 소고기로 만두 만들어도 맛있을까요? 10 쇠고기 만두.. 2015/12/06 2,262
506649 옛생각 1 그냥 2015/12/06 723
506648 어제, 드라마 엄마 에서.. 2 첫눈 2015/12/06 1,352
506647 정봉이 오늘 쫒아온 사람들은 그냥 동네깡패인가요? 9 ㅇㅇ 2015/12/06 4,797
506646 직장인이 실형 선고 받을 경우 5 사필귀정 2015/12/06 2,631
506645 미국 스탠딩 코메디언 조지칼린의 기독교 풍자쇼 7 배꼽잡네 2015/12/06 1,433
506644 어떻게 아이를 교육시켜야 하나요 49 부성해 2015/12/06 2,659
506643 폼롤러 사신 분들 잘쓰세요?? 3 폼.... 2015/12/06 3,242
506642 선 보기도전에 물건너갔네요 48 ^^ 2015/12/06 14,205
506641 몇천명이 한꺼번에 들어가는 채팅앱있나요? 1 궁금 2015/12/06 806
506640 초보김장녀인데 하루만에 물이너무 많이 생겼어요 ㅠ 9 살려줘엄마 2015/12/06 4,0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