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쌍꺼풀 매몰법

333 조회수 : 2,857
작성일 : 2015-12-02 19:49:01

쌍꺼풀  매몰법으로 하면 풀릴 염려가 있다는 게 맞는지요?

풀리지만 않는다면 매몰법으로 수술 받고 싶어요

흉터도 적고 회복이 빨라서 의사샘은 매몰법을 권유하는데

풀릴 것이 걱정되면 절개법으로 해도 된다면서

저희에게 선택하라고 하네요

아시는 분 도움 부탁드려요

 

IP : 119.71.xxx.96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5.12.2 7:54 PM (180.70.xxx.109)

    매몰법하고 8년정도되니 플렸어요...그리고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매몰법은 크게 이뻐지지않는듯해요....절개해야 효과가 있는듯해요..같이했던 제친구는 절개로해서 저보다 더이뻐진듯....나이가있으면 더더욱이요...

  • 2. ...
    '15.12.2 7:57 PM (124.5.xxx.41) - 삭제된댓글

    저 매몰법으로 했는데 풀렸어요
    한 5년만인 것 같아요
    사실 저는 풀리기를 원해서 너무 좋은데...여튼 참고하세요

  • 3. 15년
    '15.12.2 8:06 PM (58.233.xxx.4)

    매몰법으로 수술한지 15년 됐어요. 아직까지 안풀렸고 수술한 거 알아본사람 1명도 없을 정도로 자연스러워요. 절개는 티가 많이 나요.

  • 4. ......
    '15.12.2 8:06 PM (110.47.xxx.123)

    전 매몰법 초창기에 했어요..93년도에 했으니 꽤 됐네요.. 아직까지 안풀리는걸 보면 전 성공인거죠? 수술한 자국 전혀 없으니 제가 얘기하기전엔 아무도 몰라요..

  • 5. 글쎄요
    '15.12.2 8:14 PM (66.249.xxx.249)

    사람마다 다를듯 전 6년됐는데 안풀림 대신 나이드니 눈점점 작아집니다.

  • 6. ---
    '15.12.2 8:29 PM (1.235.xxx.248) - 삭제된댓글

    쌍커풀이 얇게라도 있거나
    피부가 얇으면 매몰 괜찮은데 안그럼 풀려요.
    그리고 시간이 흐르면 오히려 절개가 더 이쁘던데요

  • 7. ---
    '15.12.2 8:29 PM (1.235.xxx.248) - 삭제된댓글

    쌍커풀이 얇게라도 있거나
    피부가 얇으면 매몰 괜찮은데 안그럼 풀려요.
    그리고 시간이 흐르면 오히려 절개가 더 이쁘게 자리 잡히던데요

  • 8. .....
    '15.12.2 8:59 PM (122.43.xxx.11) - 삭제된댓글

    제가 제일 오랜된듯... 거의 19년정도 된것 같아요.. 그당시로 30만원주고 했거든요.
    안풀렸어요..
    근데 윗분들처럼 나이가 될수록 작아지는듯하네요.
    음. 만약 그시대로 간다면 절개로 앞뒤임까지 해서 하고 싶네요.. ㅎㅎ

  • 9. .....
    '15.12.2 9:00 PM (122.43.xxx.11)

    제가 제일 오랜된듯... 거의 19년정도 된것 같아요.. 그당시로 30만원주고 했거든요.
    운전면허도 93년도에 15만원주고 했는데..ㅎㅎ
    가격대비 만족도는 좋았어요. 수술이후 많이 예뻐졌거든요..

    본론으로 지금까지 안풀렸어요..
    근데 윗분들처럼 나이가 될수록 작아지는듯하네요.
    음. 만약 그시대로 간다면 절개로 앞뒤임까지 해서 하고 싶네요.. ㅎㅎ

  • 10. 하늘
    '15.12.2 10:34 PM (218.39.xxx.92)

    나이 40인데여..전 눈두덩이가 두툼한편인데요. 전
    의사가 절개해야한다고 하더라구여..풀린다고...또 지금도 살짝 눈꺼풀이 내려와ㅛ다고 하던ㄷ..
    그럼 절개로 가야허나요?

  • 11. ..
    '15.12.2 10:58 PM (112.170.xxx.23)

    30대 중반 이상이면 눈이 조금씩 처지고 있기 때문에 절개로 해야 한다고 해요.
    요즘 기술 좋아서 일주일이면 가라앉아요.
    절개 티난다는 거 옛날 얘기에요.

  • 12. 지인..
    '15.12.2 11:43 PM (123.139.xxx.11) - 삭제된댓글

    이 절개했어요. 1주일후엔 좀 부어있더니 시간 가면서 점점 이뻐졌어요. 지금은 아주 자연스럽고 예쁘네요..
    그러고 보니 주변 지인들은 다~~ 절개네요..
    근데 다들 눈이 이쁘더라는.

    다른 곳에서도 상담 받아보세요.

    무엇을 선택하든 만족하고
    많이 많이 예뻐지세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4865 (도움요청) 공무원 시험 잘 아시는 분 계실까요? 5 경단녀 2016/01/05 1,385
514864 자기야 .. 라는 호칭은 어떤가요? 21 ... 2016/01/05 5,169
514863 신랑이란말은.. 2 ㅡㅡ 2016/01/05 825
514862 올해 36살 미혼처자...마흔까지 결혼 못하면 운명 받아들이기로.. 6 ㅡ_ㅡ 2016/01/05 5,458
514861 스케일링후 이시큰거림 3 ㅇㅇ 2016/01/05 1,314
514860 미대 보내신 분이나 지금 준비중이신 자녀분 있으신분 조언좀..... 6 미대 2016/01/05 1,669
514859 별이되어빛나리..질문이요 4 ~~ 2016/01/05 1,538
514858 마포 신수동 vs 성산동 어디가 좋나요 13 구메 2016/01/05 3,445
514857 올 겨울 내가 산 것들 17 마음마음 2016/01/05 5,039
514856 부부사이 "오빠"라는 호칭이 왜.. 58 ... 2016/01/05 9,274
514855 잘때도 영어 mp3를 틀어놓고 자면 2016/01/05 982
514854 책대로 육아했더니 어릿광이 늘었어요 8 어릿광 2016/01/05 1,805
514853 19) 성생활과 건강문제 ... 33 2016/01/05 3,395
514852 늦게까지 일하시는분들 육아는 어찌하시나요? 10 전과외해요 2016/01/05 1,672
514851 아모레 방판화장품 쓰시는분 계세요 3 .... 2016/01/05 1,423
514850 일본 시민들 “소녀상 철거 말라” 아베 총리 관저 앞에서 시위 3 반전 2016/01/05 1,565
514849 질풍노도의 시기를 겪고있는 30대 초반.. 조언 좀 구하고자 합.. 6 새해 2016/01/05 1,760
514848 화투나 고스톱을 배우고 싶어요 4 화투배우고파.. 2016/01/05 1,349
514847 끈 흘러내리지 않고, 편한 브라 아세요. 10 편히 2016/01/05 3,968
514846 남편과 잠자리하면 몸이 아프신분 있나요? 5 ㅇㅇㅇ 2016/01/05 7,261
514845 남녀 갑을관계. 6 .. 2016/01/05 2,412
514844 아이 안갖을 생각이면 굳이 결혼할 필요 없겠죠? 21 ... 2016/01/05 6,296
514843 대체 뭣 때문에 내가 사는걸까 싶은 날.. 14 문득 2016/01/05 4,032
514842 제가 많이 힘들었나봐요 5 .. 2016/01/05 2,049
514841 양다리 걸치는거요.. 17 흠.. 2016/01/05 4,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