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너무 피곤한데 방법 없을까요?

곰한마리 조회수 : 1,586
작성일 : 2015-12-02 16:22:58
지금 카레 하다가 끓이다가 눕고. 고형카레 넣고 눕고
지금은 약불로 끓이다가 누워서 적고 있어요.
왜이리 피곤한지 모르겠어요.
약속이 있어서 점심먹고 들어오긴 했는데 한사람이
계속 말해서(아이교육. 나와는 다른 교육관) 좀 피곤
하긴 했지만 눈꺼플도 무거워서 쑥 들어가고 이렇네요
이런일이 종종 일어나는데 뭘 좀 먹으면 회복이 될까요?
IP : 175.223.xxx.25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5.12.2 4:41 PM (1.232.xxx.128)

    종합비타민 복용하시고
    잠을 푹 자야해요

  • 2. 무조건
    '15.12.2 4:53 PM (119.192.xxx.14)

    종합 검진 받아보세요.
    언니가 피곤한 것 무시하고 피곤하면 그냥 누워서 쉬는 정도로 해결했는데 위암 말기였어요.
    결국 수술도 못하고 1달만에 하늘 나라로 갔어요.
    구토 증세 이런 것도 없었고요. 밥도 그냥 먹고 그랬어요.
    몸의 신호에 귀 기울이고 적극 대처하세요

  • 3. ...
    '15.12.2 5:02 PM (211.109.xxx.175)

    윗분말씀 들으니갑자기 겁이나네요
    저도 올봄에 굉장히 피곤해서 그냥 쉬기만 하다가
    운동을 좀 빡시게하고선 지금은 괜찮은데
    실은 요몇년 위염땜에 고생좀햇거든요
    나이가 있어서 폐경이려나 하다가
    얼마전에 갑상선때문일까 싶더군요
    작년에 갑산성수치도 좀 높게 나왔고요
    어쨋든 지금은 괜찮지만
    평소에도 위때문에 걱정스럽긴한데
    위내시경 하긴해야겟는데.
    원글님도 어떤 이유때문인지 잘 살펴보세요

  • 4. 열매사랑
    '15.12.2 5:09 PM (175.223.xxx.251)

    무섭네요.. 제가 위가 안좋긴해요.. 위염이 있거든요
    아침에도 약속 있기전에 속이 더부룩해서 약을
    먹고 나가긴 했어요.
    윗님언니분은 평소 피곤한거 그거 뿐이었나요?ㅜㅜ

  • 5. 갑상선도
    '15.12.2 6:26 PM (119.198.xxx.128)

    의심되네요. 저 정도로 피곤하거든요.

  • 6. 해마다
    '15.12.2 6:42 PM (182.230.xxx.159)

    해마다 정기검진은 꼭 하세요..
    저는 두통으로 며칠째 고생중인데 계속 울렁이고 커피고 뭐도 다 싫고 힘드네요.
    내일은 아침에 신경과 가보려고요.
    얼마전까지 어케 살을 빼야 고민했는데,
    지금은 두통만 해결되고 건강만 하면 좋겠어요.
    건강하자구요.

  • 7. 11
    '15.12.2 6:56 PM (183.96.xxx.241)

    빈혈치료하면 두통이나 체하는 거 마니 좋아져요 전 일부러 마니 먹고 살좀 찌웠더니 두통이나 체하는 거 정말 거의 없어졌어요 물론 명절에 기름기 마니 먹으서 그런지 아직도 가끔은 체해여 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5560 간장두종지 칼럼 ㅎㅎ이제 읽었어요..ㅎㅎ 6 ㅇㅇㅇ 2015/12/02 2,145
505559 술먹은 밤 무릎 팔꿈치 부위 통증 2 조언주세요 2015/12/02 2,301
505558 "종교인 세금은 자발적으로.." 한기총, 입법.. 3 샬랄라 2015/12/02 722
505557 세월호 유가족 투쟁..1년의 기록..'나쁜나라' 3일 개봉 3 세월호다큐 2015/12/02 731
505556 케이트 미들턴 47 올리브 2015/12/02 19,320
505555 고등학생까지 상식을 위해 최소한 읽어야 할 책이 뭐라고 생각하세.. 6 교양서 2015/12/02 1,687
505554 [산부인과] 청담마리, 미래와 희망 - 선생님 추천 부탁드려요... 8 병원 2015/12/02 3,095
505553 오늘 백반토론 ㅋㅋㅋㅋㅋ 2 ........ 2015/12/02 1,370
505552 엄마 입원 병원 선택 고민됩니다. 1 재활 2015/12/02 828
505551 부산에서 제일 괜찮은 부페가 어디인가요? 5 .. 2015/12/02 2,286
505550 힐링캠프에서 신은경이 뇌수종에 걸린 아들에 대해 말하는 장면 여우주연상 2015/12/02 3,115
505549 코엑스정시박람회 가보신 분 계신지요 1 낮달 2015/12/02 1,334
505548 평영 자세 이제 좀 알거 같아요 9 dmavkd.. 2015/12/02 2,796
505547 두통이 5일전부터 너무 심하다네요ㅜㅜ 49 열매사랑 2015/12/02 1,599
505546 ㅇㄱㄹㅇ ㅂㅂㅂㄱ 이게 무슨 뜻이예요? 6 ... 2015/12/02 4,538
505545 말해도 될까 3 ... 2015/12/02 1,017
505544 도톰한 울가디건 2 쇼핑중 2015/12/02 1,313
505543 집깔끔얘기보고생각나서 집집 2015/12/02 1,373
505542 못생긴남편..세련되게 만들고 싶어요. 26 궁금 2015/12/02 6,006
505541 물리1, 화학1 - 공부하는데 어느 정도 걸릴까요. 2 교육 2015/12/02 1,699
505540 더블 트윈 패밀리트윈 퀸 등 사이즈질문이에요 2 호텔 2015/12/02 912
505539 아이들 목표가 선 아이들..공부도 잘하겠지요 3 하아.. 2015/12/02 895
505538 82에서는..웬만하면 14 ㅇㅇㅂㄴ 2015/12/02 1,947
505537 아이 당락을 안알려주는 지인 18 ..... 2015/12/02 5,587
505536 영어 잘하시는 분이요..질문하나만.. 7 1q 2015/12/02 1,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