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패키지 여행시 가족이 세트로 입음 주위에 웃음 줄까요?

.... 조회수 : 2,563
작성일 : 2015-12-02 16:13:43
날씨가 4계절을 맛 봐야되는 곳이네요

여행경비만으로 지출이 심한데
옷을 여행때문에 구입하는것두 꺼림찍해서
걍 있는걸로 짐을 꾸려볼까합니다

작년에 이사기념(?)으로
유니끌로 털이 복실한 후리스를
가족 네명이 모두 색만 다른게 구입했는데
애아빠만 치수와 남성용으로 다르고
나머지 세개는 색만 다른 치수까지 모두 같아요

동시에 넷이 이러고 다님
무개가가 떳다할 정도로 색색입니다
각자의 취향을 존중하다보니요

30명 패키지에
저희가족이 무지개로 다님 웃길까요?
ㅎㅎ

전 뿌듯하니 밥 안먹어도 배부를거 같은데
이거이거 이러면 안되겠죠?


IP : 222.234.xxx.26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누가
    '15.12.2 4:18 PM (222.96.xxx.106)

    뭐라할 사람은 없지요. 개취인데요 ㅎ

  • 2. 제리맘
    '15.12.2 4:20 PM (14.52.xxx.43)

    전 보기 좋아요.
    행복한 가족으로 보여요~

  • 3. 오~~~
    '15.12.2 4:22 PM (222.234.xxx.26)

    긍정적인 댓글이 두개나...

  • 4. 궁금한게
    '15.12.2 4:24 PM (211.227.xxx.58) - 삭제된댓글

    아이들이 몇살이에요?
    은근히 청소년기에 있는 아이들이 가족하고 세트로 입으면 더 귀여워보여요.ㅎㅎ

  • 5. 일부러
    '15.12.2 4:33 PM (116.39.xxx.143)

    일부러 커플룩으로 맞춰 입은 거 같은데요
    우리는 행복한 가족입니다. 우리는 가족여행왔어요 ~~이렇게 보일거예요
    사진찍어도 이쁘게 남을 거예요
    (신혼부부도 커플룩으로 여행다니잖아요)

  • 6. --
    '15.12.2 4:59 PM (220.118.xxx.84) - 삭제된댓글

    본인들만 좋다면 상관없다고 봅니다.

  • 7. 깝뿐이
    '15.12.2 5:00 PM (39.117.xxx.200)

    흠 사실 색깔이 다르면 단체복느낌으로 안봐요.
    관심도 없을걸요? 저처럼 그런거 잘보는 사람들은 엄마가 유니클로 매니아네..ㅋ 하고 넘어갈거 같아요.
    사진찍어서 보면 재밌기는 할것같아요..^^

  • 8. 색깔이 다르면
    '15.12.2 5:02 PM (211.114.xxx.79)

    디자인이 같지만 색깔이 다르면 그리 촌스럽지 않게 통일감을 줄 수 있을 것 같아요
    저도 행복한 가족이네... 하고 생각할 것 같아요.

    색상까지 같으면 쬐금 촌스러워 보일듯...

  • 9. 당당하기만하면
    '15.12.2 5:12 PM (114.203.xxx.61)

    좋아보일듯해요~! 즐건여행되세요^^

  • 10. 어머나
    '15.12.2 5:14 PM (175.126.xxx.138)

    괜찮을듯....
    저도 해보고싶은데.... 맞춰입는것 싫어하는 중딩딸때메....ㅠ ㅠ

  • 11. tods
    '15.12.2 5:16 PM (175.223.xxx.124)

    비슷한 가족을 봤는데 일부러 그렇게 맞춰서 샀다고 했어요.
    여행가서 본인들이 재미도 있고 한국여행자 많은곳에서는 그 가족이 눈에 띄어서 인솔자가 인원파악할때 도움된다고 고마워하기도 했어요 ㅎㅎ

  • 12.
    '15.12.2 5:22 PM (121.171.xxx.92)

    제나이 마흔넘고 애들도 중학생인데요. 그전에는 오히려 그런 생각안했는데 요즘은 여행이나 어디가서 보면 티셔츠나 잠바를 맞춰입고 온 가족이 너무 좋아보이는겅예요> 애들도 우리도 저렇게 입어보자 그러구...
    다음 휴가갈때는 작은거하나라도 통일해서 입고 가고 싶어요

  • 13.
    '15.12.2 5:24 PM (1.224.xxx.12)

    웃음은 확실합ㅇ니다.

  • 14. ㅎㅎ
    '15.12.2 5:47 PM (222.234.xxx.26)

    중딩딸이 꾸덜거리긴 할거같긴한데
    저랑 동갑 마흔 넘은 남편이
    죽어라 다르게 입을거 같아요
    ㅎㅎ

    부피가 어마무시 하겠죠? 후리스 성인옷4벌
    ㅋㅋ

  • 15. ...
    '15.12.2 6:27 PM (116.32.xxx.15)

    웃는 사람은 있을거같은데 신경 쓰지마세요~

  • 16. 무명
    '15.12.2 7:24 PM (175.117.xxx.15)

    세트로 입는건 좋은데 부피땜에... 그냥 얇은 후리스면 괜찮은데.털복실 후리스.. 왠지 짐일거 같아요.
    모양이 문제가 아니라 부피감땜에 권하고싶지 않네요.
    얼마전 국내여행때 갭모자티를 세식구가 맞춰입었는데... 셋이 같이 입음 행복한 가족으로 보이는게 개별로는 부하게 안이쁘니 짐만되고 안입게 되더라구여

  • 17. ㅋㅋ
    '15.12.2 8:36 PM (115.124.xxx.18)

    깔다른 후리스는 애교죠. ㅎㅎ
    저는 지난 번에 외국에서 dad,son1,son2, mom 이라고 프린트된 티입은 가족이 무심한 표정으로 벽에 기대어 쉬고 있는 모습보고 빵 터졌었어요. 아들들이 성인들.. ㅎㅎ

  • 18.
    '15.12.2 10:06 PM (223.62.xxx.81)

    웃음 주겠네요 행복한 웃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6187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6 학부모 2015/12/03 993
506186 제가 배부른걸까요ㅜㅜ 도저히 못참겠어요 9 로즈 2015/12/03 3,261
506185 응팔에서 브라질 떡볶이집이요 17 떡볶이 2015/12/03 6,636
506184 목동 뒷단지 짜장면 맛있는 배달 중국집이 어딘가요? 4 짜장 2015/12/03 2,242
506183 장롱에든 유니폼 꺼내서 팔아넘겨요 1 사해 2015/12/03 1,202
506182 퓨전떡 배우고 싶은데 퓨전떡 2015/12/03 477
506181 일본 친구 선물 추천해주세요 ^^ 1 2015/12/03 923
506180 양평코스트코에 덴비 있나요! 뿌뿌 2015/12/03 831
506179 의대지망 추천도서 2 의대지망 2015/12/03 2,225
506178 노인분들 실손 보험 최근에 드신 분 계신가요... 6 보험 2015/12/03 1,328
506177 금리 낮은곳 비교해서 갈아타셔야죠 49 참고용 2015/12/03 1,390
506176 이자스민 게임하고 초콜렛 ㅋ 1 2015/12/03 1,300
506175 도리화가는 송소희를 캐스팅했더라면 대박이었을듯.. 49 ,, 2015/12/03 14,805
506174 “대통령이 왜 가해자가 아닌가, 업무시간에 무슨 사생활?” 2 샬랄라 2015/12/03 1,149
506173 어느 병원을 가야 하나요 ? 2 봄이오면 2015/12/03 700
506172 검은돈 펑펑 쓴 박정희 분노 '표차가 이것밖에…' 4 71년대선 2015/12/03 893
506171 김장양념이 많이 남았는데요..활용방법문의요 6 ㅡㅡ 2015/12/03 2,112
506170 모유수유 중 부부관계 정상일까요?? (육아선배님들 봐주세요) 7 고민 2015/12/03 10,986
506169 폄) 출산시 진통이 더 아파요 분만자제가 더 아파요? 8 그냥 2015/12/03 2,236
506168 연락했는데 금방 다시한다고 하고 ... 3 2015/12/03 1,603
506167 웹디자인 신입월급 5 신입 2015/12/03 2,232
506166 영유아 키울때, 남편과 잘 지내셨나요? 13 에휴 2015/12/03 2,447
506165 "진화한 2세대 댓글부대, 소설 아닌 현실일수도&quo.. 49 샬랄라 2015/12/03 1,051
506164 블로그 팔아보신 분 있어요? 2 .... 2015/12/03 1,505
506163 이자스민 '게임에 음식물 취식까지...' 본회의장서 거침없는 이.. 20 개념없음요 2015/12/03 5,5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