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패키지 여행시 가족이 세트로 입음 주위에 웃음 줄까요?
여행경비만으로 지출이 심한데
옷을 여행때문에 구입하는것두 꺼림찍해서
걍 있는걸로 짐을 꾸려볼까합니다
작년에 이사기념(?)으로
유니끌로 털이 복실한 후리스를
가족 네명이 모두 색만 다른게 구입했는데
애아빠만 치수와 남성용으로 다르고
나머지 세개는 색만 다른 치수까지 모두 같아요
동시에 넷이 이러고 다님
무개가가 떳다할 정도로 색색입니다
각자의 취향을 존중하다보니요
30명 패키지에
저희가족이 무지개로 다님 웃길까요?
ㅎㅎ
전 뿌듯하니 밥 안먹어도 배부를거 같은데
이거이거 이러면 안되겠죠?
1. 누가
'15.12.2 4:18 PM (222.96.xxx.106)뭐라할 사람은 없지요. 개취인데요 ㅎ
2. 제리맘
'15.12.2 4:20 PM (14.52.xxx.43)전 보기 좋아요.
행복한 가족으로 보여요~3. 오~~~
'15.12.2 4:22 PM (222.234.xxx.26)긍정적인 댓글이 두개나...
4. 궁금한게
'15.12.2 4:24 PM (211.227.xxx.58) - 삭제된댓글아이들이 몇살이에요?
은근히 청소년기에 있는 아이들이 가족하고 세트로 입으면 더 귀여워보여요.ㅎㅎ5. 일부러
'15.12.2 4:33 PM (116.39.xxx.143)일부러 커플룩으로 맞춰 입은 거 같은데요
우리는 행복한 가족입니다. 우리는 가족여행왔어요 ~~이렇게 보일거예요
사진찍어도 이쁘게 남을 거예요
(신혼부부도 커플룩으로 여행다니잖아요)6. --
'15.12.2 4:59 PM (220.118.xxx.84) - 삭제된댓글본인들만 좋다면 상관없다고 봅니다.
7. 깝뿐이
'15.12.2 5:00 PM (39.117.xxx.200)흠 사실 색깔이 다르면 단체복느낌으로 안봐요.
관심도 없을걸요? 저처럼 그런거 잘보는 사람들은 엄마가 유니클로 매니아네..ㅋ 하고 넘어갈거 같아요.
사진찍어서 보면 재밌기는 할것같아요..^^8. 색깔이 다르면
'15.12.2 5:02 PM (211.114.xxx.79)디자인이 같지만 색깔이 다르면 그리 촌스럽지 않게 통일감을 줄 수 있을 것 같아요
저도 행복한 가족이네... 하고 생각할 것 같아요.
색상까지 같으면 쬐금 촌스러워 보일듯...9. 당당하기만하면
'15.12.2 5:12 PM (114.203.xxx.61)좋아보일듯해요~! 즐건여행되세요^^
10. 어머나
'15.12.2 5:14 PM (175.126.xxx.138)괜찮을듯....
저도 해보고싶은데.... 맞춰입는것 싫어하는 중딩딸때메....ㅠ ㅠ11. tods
'15.12.2 5:16 PM (175.223.xxx.124)비슷한 가족을 봤는데 일부러 그렇게 맞춰서 샀다고 했어요.
여행가서 본인들이 재미도 있고 한국여행자 많은곳에서는 그 가족이 눈에 띄어서 인솔자가 인원파악할때 도움된다고 고마워하기도 했어요 ㅎㅎ12. 저
'15.12.2 5:22 PM (121.171.xxx.92)제나이 마흔넘고 애들도 중학생인데요. 그전에는 오히려 그런 생각안했는데 요즘은 여행이나 어디가서 보면 티셔츠나 잠바를 맞춰입고 온 가족이 너무 좋아보이는겅예요> 애들도 우리도 저렇게 입어보자 그러구...
다음 휴가갈때는 작은거하나라도 통일해서 입고 가고 싶어요13. ㅇ
'15.12.2 5:24 PM (1.224.xxx.12)웃음은 확실합ㅇ니다.
14. ㅎㅎ
'15.12.2 5:47 PM (222.234.xxx.26)중딩딸이 꾸덜거리긴 할거같긴한데
저랑 동갑 마흔 넘은 남편이
죽어라 다르게 입을거 같아요
ㅎㅎ
부피가 어마무시 하겠죠? 후리스 성인옷4벌
ㅋㅋ15. ...
'15.12.2 6:27 PM (116.32.xxx.15)웃는 사람은 있을거같은데 신경 쓰지마세요~
16. 무명
'15.12.2 7:24 PM (175.117.xxx.15)세트로 입는건 좋은데 부피땜에... 그냥 얇은 후리스면 괜찮은데.털복실 후리스.. 왠지 짐일거 같아요.
모양이 문제가 아니라 부피감땜에 권하고싶지 않네요.
얼마전 국내여행때 갭모자티를 세식구가 맞춰입었는데... 셋이 같이 입음 행복한 가족으로 보이는게 개별로는 부하게 안이쁘니 짐만되고 안입게 되더라구여17. ㅋㅋ
'15.12.2 8:36 PM (115.124.xxx.18)깔다른 후리스는 애교죠. ㅎㅎ
저는 지난 번에 외국에서 dad,son1,son2, mom 이라고 프린트된 티입은 가족이 무심한 표정으로 벽에 기대어 쉬고 있는 모습보고 빵 터졌었어요. 아들들이 성인들.. ㅎㅎ18. 네
'15.12.2 10:06 PM (223.62.xxx.81)웃음 주겠네요 행복한 웃음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05616 | 96년 연대사태가 뭔가요? 11 | ㅇㅇ | 2015/12/03 | 3,517 |
505615 | 편평사마귀 빼보신분 있나요? 10 | 휴 | 2015/12/03 | 15,400 |
505614 | 남편을 요리하고 싶어요 19 | .. | 2015/12/03 | 5,264 |
505613 | 학원문자 등 문자메세지 알림 끄기 기능 추천해주세요. | 짜증나네요... | 2015/12/03 | 1,085 |
505612 | 너무 너무 너무 우울해요 저는 왜 이렇게 살까요.. 7 | ... | 2015/12/03 | 4,577 |
505611 | 남자만나기 무섭네요 12 | ㅡ | 2015/12/03 | 3,491 |
505610 | 퍼(fur)달린 목도리 잘 쓰게 될까요? 4 | 목도리사러간.. | 2015/12/03 | 1,518 |
505609 | 절임배추 눈오면 어쩔지 2 | 도와주세요 | 2015/12/03 | 1,053 |
505608 | 나이가 들수록 남편은 듬직한 외모가 최고인듯 34 | 남편 | 2015/12/03 | 14,478 |
505607 | 와 주윤발 몸매가 빅뱅옆에 있는데 눈에 확 들어오네요 48 | 주윤발 | 2015/12/03 | 13,089 |
505606 | 이제 와인은 쳐다도 안볼거에요.. 5 | 123 | 2015/12/03 | 4,219 |
505605 | 토요일 저녁 고속버스...많이 막히나요? 1 | . | 2015/12/03 | 582 |
505604 | 자x모 쇼파 가격만큼 값어치 하나요? 6 | 커피 | 2015/12/03 | 2,623 |
505603 | 누님들... 이 옷 어떨까요? 11 | 풀이싫은양 | 2015/12/03 | 1,572 |
505602 | 욕실리모델링 한샘과 대림 9 | 욕실주문 | 2015/12/03 | 4,457 |
505601 | 소고기 시큼한 냄새나는데.. 6 | .. | 2015/12/02 | 17,841 |
505600 | 겨울에 운전중 창에 김서림 어떻게 해결하세요? 49 | 궁금 | 2015/12/02 | 5,393 |
505599 | 추석때 산 더덕 1 | 콩 | 2015/12/02 | 526 |
505598 | 무슨 로또판매점이 이리 많이 생겼대요 1 | // | 2015/12/02 | 997 |
505597 | 엄마 입장에서 누가 더 안타깝고 마음 가고 챙기고 싶을까요? 5 | 궁금 | 2015/12/02 | 1,911 |
505596 | 생애 처음 ipl했는데... 1 | ... | 2015/12/02 | 2,654 |
505595 | 보증금 관련 상담드립니다. 1 | 원룸 | 2015/12/02 | 541 |
505594 | 가습기 살균제 사건, 할 수 있는 일 없을까요? 9 | cosmos.. | 2015/12/02 | 1,126 |
505593 | 오늘 아치아라 ㅎㄷㄷ 하네요. 9 | 끝까지 | 2015/12/02 | 5,534 |
505592 | 영어 까막눈 중년 아줌마 영어 공부 도움주세요. 9 | 영어 | 2015/12/02 | 3,8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