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실에.옷장 두기도 하나요 입본장이요
작성일 : 2015-12-02 16:06:41
2029397
입본장이하나 있는데 애물단지예요 까사미아에서 2010년초에 150.정도 쥬고 샀는데 앤틱한 느낌이고 말 안하면 제가 이태리제 식탁 팔려고 가구 업체 아저씨 불렀는데 그 분도 까사미아아니고 이태리제.장인줄 알더라구요 근데 이번에 이사가는 집이 50평인데 진짜 방이 다 너무 좁아요거실이랑 부엌은 크고요 어느 정도냐면 킹 사이즈 침대 하나 들어가면 더이상 아무것도 안 들어가요 그래서 이 입본장 버릴까 하는데요 또 누군저거 왜 버리냐고 거실에 장식용으로 두라는데 옷장이 아무리 예뻐도 옷장을 거실에 두기도 하나요 아 정말 괴롭네요 150정도 준거면 그러케 비싼거도 아니라고 그냥 6년 썼으니 중고 가구에 20만원 주고 처분하라는 뷴도 있고... 어떻게할꺼요? 20만원에 팔아버릴까요 아님 거실에 듀고 쓸까요 거실에 옷장 두기도 하나요
IP : 110.70.xxx.176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5.12.2 4:10 PM
(211.210.xxx.30)
50평이면 엄청 넓을거 같은데 다른 방도 전혀 어울리는 곳이 없나요?
오래 사는 집이면 처분해야 맞을거 같고 조만간 이사 갈 집이라면 잠깐 마루에 두는 것도 괜챦을거 같아요.
2. 입본장이 거실에 있으면 좀 이상할 듯하네요
'15.12.2 4:17 PM
(117.52.xxx.130)
50평대면방이 최소 4개는 있지 않나요? 그중하나에 넣으셔야 할듯해요.
아니면 베란다에 천씌워서 놔두는수밖에는 없는듯...
3. 거실에 두기엔
'15.12.2 4:20 PM
(182.172.xxx.183)
입본장도 결국 한쪽짜리 옷장인데 굳이 거실에 두실 필요있을까요.
그 평형대라면 방 베란다에라도 두면 될거같아요.
4. 저는
'15.12.2 4:23 PM
(223.62.xxx.56)
저는 현관에다가 놓구 겉옷이랑 가방 두는 장으로 써요
집전실이요 이해가 되실라나 완전 좋아요 딱
지져분하지도 않구 옆에 사이드테이블까지 놓구 차키같은거 놓구 하니 너무 편해요 한번 고려해보세요 ^^
5. 색상이 뭔가요?
'15.12.2 4:23 PM
(58.143.xxx.78)
저두 원목장농 다 버렸어요.ㅠ
어중간한 주거에서 장농 다시 찾게 되어요.
6. del
'15.12.2 4:48 PM
(203.243.xxx.39)
디자인이나 색이 어때요? 밝은 색이면 전실이나 복도에 둬도 될거 같은데요. 아니면 안방과 맞은 편 방 사이라던지. (코너) 옛날보다 요즘 원목질이 안좋아서 비싸게 준 장이면 저는 베란다에라도 놔둘 것 같아요.
7. 어머나
'15.12.2 5:15 PM
(175.126.xxx.138)
거실 반대요....
4개중 하나로 가던지.... 방옆에 붙은 베란다로 가던지요...( 베란다로 가서 안입는 계절옷을 벽장처럼 수납하는것 .. 추천)
8. 0000
'15.12.2 6:05 PM
(110.70.xxx.177)
원목인데 베란다에 두어도 장마나 추위에 원목이 견딜까요
9. 원글이
'15.12.2 6:06 PM
(110.70.xxx.177)
원목인데 베란다에 두어도 장마나 추위에 원목이 견딜까요?색상은 짙은 브라운이죠 뭐... ㅜㅜ
10. ..
'15.12.2 6:20 PM
(120.142.xxx.32)
꼭 있어야 할 것 아니면 처분하심이...
11. **
'15.12.2 10:01 PM
(124.53.xxx.178)
-
삭제된댓글
저희는 클래식한 스타일의 원목 서랍장을 거실에 두고 씁니다.
안방에 들어갈 데가 없어서요.
입본장이라고 안될 것도 없을 것 같아요.
특히나 거실이 넓다면서요.
위의 저는 님 처럼 현관에 두거나 거실에 한 번 둬 보시고
영 아니다 싶으심 그때 처분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519178 |
금목걸이 가지고 있는걸로 반지로 만들 수 있나요? 5 |
바꾸고싶어요.. |
2016/01/17 |
1,513 |
519177 |
학교에서 공구하는 교복은 별로 인가요? 6 |
현성맘 |
2016/01/17 |
1,210 |
519176 |
옆집 강아지 문제로 전세 비워 달라는 주인여자. 14 |
양평에서 |
2016/01/17 |
4,480 |
519175 |
게이보다 낯선... 무성애자 26 |
성적소수 |
2016/01/17 |
11,371 |
519174 |
사짜 아들 가진 엄마들이 장가보낼때 10 |
... |
2016/01/17 |
5,642 |
519173 |
뙨장풀어서 시금치국 끓일건데요 10 |
내일 아침 |
2016/01/17 |
1,926 |
519172 |
사람들은 남 일엔 관심이 없는 게 맞나봐요. 9 |
예의라도 |
2016/01/17 |
2,705 |
519171 |
이 제사 꼭 참석해야될까요? 5 |
정말 |
2016/01/17 |
1,412 |
519170 |
시어머니는 머위대 까라하고 서방은 더덕까래고 8 |
그림속 |
2016/01/17 |
2,155 |
519169 |
간호사 조무사 병원에서 일하면 다치거나 병걸리는 경우 많나요? 3 |
VDSV |
2016/01/17 |
1,824 |
519168 |
세월호642일)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 품으로 돌아오시.. 10 |
bluebe.. |
2016/01/17 |
463 |
519167 |
화장이 내눈에 예쁘면 다른 사람들 눈에도 예쁠까요? 2 |
.... |
2016/01/17 |
2,161 |
519166 |
빵,밀가루 인스턴트 외식 커피 아에 안먹엇더니 7 |
ㅠㅠㅠ |
2016/01/17 |
5,603 |
519165 |
중소기업 청소기 괜찮아요 3 |
청소기 |
2016/01/17 |
1,512 |
519164 |
김성령 팬은 아닌데 7 |
;;;;;;.. |
2016/01/17 |
2,302 |
519163 |
일룸 올리 책상. 카니발로 옮길 수 있을까요? |
일룸 |
2016/01/17 |
872 |
519162 |
시어머니 카톡 최고봉은 이글이었네여 27 |
ㅡ |
2016/01/17 |
23,758 |
519161 |
응팔이 제게 준 교훈(사랑은 타이밍이 아냐) 5 |
홀리 |
2016/01/17 |
3,797 |
519160 |
남편이 커플링 하자고.. 3 |
25주년 |
2016/01/17 |
2,564 |
519159 |
근심과 불안 어떻게 다스리나요 5 |
ㅡㅡ |
2016/01/17 |
2,333 |
519158 |
[수학질문] 무한대 곱하기 0은 뭔가요? 11 |
수학 |
2016/01/17 |
29,916 |
519157 |
콘도권 얼마하나요? 2 |
콘도권 |
2016/01/17 |
1,494 |
519156 |
정말 재밋는 영화 보고 싶어요 8 |
사랑 |
2016/01/17 |
2,350 |
519155 |
생전 처음 귀뚫으려고 하는데 어디서 뚫으면 되나요? 2 |
어디서 |
2016/01/17 |
1,332 |
519154 |
고속도로 운전하다가 이런 증상 겪어보신 적 있으세요? 8 |
운전 |
2016/01/17 |
3,38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