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위원장을 끌어내리는 신도회에 이혜훈 시어머니

불자신도 조회수 : 3,064
작성일 : 2015-12-02 14:40:45

가 있다고 합니다

 결국 조계사 신도회에 새누리 관련자들 가족이 있어서 한위원장을 끌어 내리고 옷가지를 찢고 

 경찰과 연결돼 한 위원정을 쫒아내는데 이혜훈 전 새누리당 의원 시어머니가 가담돼 있다고..

 저러면 당신 며느리가 강남 서초을에서 공천받는데 유리할줄 알았나.. 에효..저런인간들이 집권여당의 가족이라니..

 

 정권이 나라가 막장이니 별 미친것들이 다 활개를 칩니다.



 20:20:31 이재진 기자 | jinpress@mediatoday.co.kr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6384

IP : 119.67.xxx.187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혜훈이
    '15.12.2 2:44 PM (175.214.xxx.228) - 삭제된댓글

    사랑의 교회 열렬 신자인데 시부모님이 절에 다니는 것도 믿기지 않네요.
    저런 단체에는 교회와 연계되어 있는 곳이 많습니다.

  • 2. ...
    '15.12.2 2:46 PM (223.62.xxx.29)

    젊은 신도들은 뭐 하고 있답니까?
    한둘이 아닐텐데 왜 가만 있는거에요?

  • 3. 청년회에서
    '15.12.2 2:48 PM (119.67.xxx.187)

    저 신도회에 한짓에 대해 반발하는 기자회견도 했지만 언론이 비중있게 안다뤄주니
    조계사 신도회의 주장만 주 언론서 다루는거죠. 봐라 ..신도회에서도 빨갱이는 싫어한다라는..
    인식을 심어주기위한 언론플레이 입니다.

  • 4. ..
    '15.12.2 2:49 PM (121.254.xxx.208) - 삭제된댓글

    이미 예상했었습니다.
    어떤 목적이 있을거라고,,,
    아래는 기사의 한 대목입니다.

    - 조계사 신자 한명은 새누리당 의원과 가족관계에 있는 신도회 전 임원 한 사람이 이번 사태를
    주도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 5. 없는 사람
    '15.12.2 2:50 PM (121.66.xxx.202)

    쪽박까지 깨지는 말아야지
    천년만년 있겠다는것도 아니고
    스님들도 정부와 중재하려고 하고 있고
    신도들을 만류까지햇는데 잡아가라고 난리 피우는거
    같은 불교신자로서 정말 실망이에요

  • 6. ..
    '15.12.2 2:51 PM (121.254.xxx.208) - 삭제된댓글

    오랜 조계사 신도라고 밝힌 한 관계자는 "이번 신도회 회장단 이름으로 들어가 있는 사람 중
    이연숙 전 회장이 있는데 이들은 신도를 열심히 한다기 보다 집권여당의 골수파로 새누리당
    최고위원까지 지냈던 이혜훈 전 의원의 시어머니인 것으로 파악됐고,
    이번 분란도 주도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전했다.

  • 7. 음음음
    '15.12.2 2:53 PM (59.15.xxx.50)

    이혜훈은 박그네에게 잘못 보여서 미끄러진 것 같은데요.공주님은 한번 눈에 벗어나면 절대 용서없음.

  • 8. ,,,
    '15.12.2 2:57 PM (1.240.xxx.24)

    박씨 눈 밖에 난 며느리 다시 눈 안으로 넣느라고 용쓰는거 아닐까요?

  • 9. 찾아보니
    '15.12.2 2:57 PM (121.66.xxx.202)

    내쫓는건 부처님의 가르침에 맞지 않다고 청년회에서 기자회견을 했네요

  • 10. 저러면
    '15.12.2 2:58 PM (119.67.xxx.187)

    자기 며느리 강남서 김무성이 공천권 줄걸로 계산했나보죠.
    서초을에 조윤선,김무성이 처남이 삼파전이라는데,서울시장 경선서 낙마한 이혜훈이 유승민과인에
    공춴이 힘들거라 측면서 도와줬나보죠.썩을것들!!!!그나마 이혜훈이 요즘조금 나아보여서
    토론 나오면 지켜봤는데,썩은 과들은 뼛속까지 어쩔수 없네요.
    정치인 집안이라 종교 자체보다 선거운동 일환으로 여지거저기 종교에 양다리 삼다리 걸쳤나보네요.
    교회,사찰,성당에..

  • 11. 이 ㅎ ㅎ
    '15.12.2 3:04 PM (114.204.xxx.75)

    말만 번지르르
    나을 거 하나 없는 사람이에요.

  • 12. ..
    '15.12.2 3:05 PM (211.224.xxx.178) - 삭제된댓글

    이혜훈이 나아보이나요? 토론에서 첨에 말할땐 새누리에도 개념있는 애도 있구나 생각이 드는데 계속 그 애길 들어보면 다 이상한데로 결론이 나죠. 이 여자 화법이 처음에 상대방의 의견도 일면 타당하다 인정해줘서 중립적이고 논리적인 사람마냥 보이게 하는게 주된 화법이더라고요. 음 새누리라도 개념있는애도 있구나 할려는 찰라 본래 하고 싶었던 말도 안돼는 새누리 논리 끄집어내는거 지겨워요. 뱀같다고 할까. 아예 기존 새누리빠들처럼 대놓고 무논리,억지 부리는게 차라리 나아요. 앞에 개념있는척 포장하고 뒤에 무논리,억지 부리는것보다요

  • 13. 사람이라면
    '15.12.2 3:05 PM (211.36.xxx.138)

    절대로 새누리당에 입당안하죠

  • 14. 저런 행동의
    '15.12.2 3:06 PM (211.194.xxx.207)

    기획과 연출이 누구일까요.

  • 15. 불교식으로보면
    '15.12.2 3:07 PM (66.249.xxx.195) - 삭제된댓글

    그 시어머니는 그업이 두렵지도 않나 봅니다.
    나무아미타불 관세음 보살.

  • 16. 거대종교단장들
    '15.12.2 3:19 PM (119.67.xxx.187)

    은 종교 순수한 목적보다 다른 목적이 있는 사람들도 꽤 됩니다.
    강남 대형교회 신도회장의 그 막강한 힘으로 이명박도 당선시키고
    선거철에 권력자들이 머리 조아리며 일요일 종교시설마다 찾아다니는데요.
    그 위력을 생각하면 순수 신도회라고 보기는 어렵고 조계사라면 한국불교 조계종 총본산인데
    어마어마한 힘으로 보이지 않는 파워를 발휘할건데요.
    그런 목적 위력을 기대하고 가입하고 활동하는 사람들도 있겠지 했는데
    의외로 금방 밝혀내고 이런걸 끄집어 기사화한 언론사도 언론의 제역할을 한거같아 고맙네요.
    조,중,동 쓰리기 찌라시들은 팬티바람의 한상균이 저항한다라고 자극적인 제목으로 한 위원장 모욕하는 기사만 배솔하는데....
    저런 사찰의 총무들이나 신도회에서 자정활동으로 정치 목적의 신도들
    간부급으로 추대하거나 정치 활동을 금지하는 자정노력이 필요 하다고 봅니다.
    다행히 신도회 회장이 뒤늦게 한위원장한테 사과를 하긴 했네요.

  • 17. 음음음
    '15.12.2 3:37 PM (59.15.xxx.50) - 삭제된댓글

    며느리 종교는 기독교인과 나오네요

  • 18. 음음음
    '15.12.2 3:37 PM (59.15.xxx.50)

    며느리 종교는 기독교라고 나오네요.

  • 19. 저도
    '15.12.2 3:39 PM (115.137.xxx.109)

    조윤선 보다는 이혜훈이 백배 낫죠.
    어제 조윤선 티비 나와서 얘기하는거보니 확실히 비교되던데...

  • 20. ..
    '15.12.2 3:40 PM (108.29.xxx.104) - 삭제된댓글

    욕 좀 하고 싶어요.
    미친년이라고, 속물같은 년이라고...
    조중동 보다 더 나쁜년이라고
    저런 게 불자라고..

  • 21. 전제 군주시대에도
    '15.12.2 3:44 PM (218.236.xxx.165)

    소도가 있었는데....진정 유신시대의 부활입니다.

  • 22. 젤먼저
    '15.12.2 4:10 PM (122.37.xxx.51)

    새누리의 얼굴만 천사 속내는 악마인 것들을 알아보는 능력이 필요하더군요
    몇번을 속았어요
    대표적인 인물이 남경필과 원희룡
    그리고 김용태란 인물도 있고 많이 알려진 유승민도 그렇구요

  • 23. 토론에서
    '15.12.2 10:39 PM (110.174.xxx.26)

    야당의견에 같은 생각이라며 공감하고 동의한다고 말하고 끝까지 들어보면 결론은 완전 이상한 새누리주장에서 한치도 벗어나지 않는 특이한 화법 (유들유들 부드럽게 말하면서 뒷통수 치기)의 이혜훈.... 하도 이상한 화법이라 기억하네요. 참 얼마전 국정화 밤샘토론에 찬성팀 조전혁도 같은 화법을 구사하길래 든 생각이 새누리의 특징이 저거구나했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5589 "종교인 세금은 자발적으로.." 한기총, 입법.. 3 샬랄라 2015/12/02 722
505588 세월호 유가족 투쟁..1년의 기록..'나쁜나라' 3일 개봉 3 세월호다큐 2015/12/02 731
505587 케이트 미들턴 47 올리브 2015/12/02 19,320
505586 고등학생까지 상식을 위해 최소한 읽어야 할 책이 뭐라고 생각하세.. 6 교양서 2015/12/02 1,687
505585 [산부인과] 청담마리, 미래와 희망 - 선생님 추천 부탁드려요... 8 병원 2015/12/02 3,095
505584 오늘 백반토론 ㅋㅋㅋㅋㅋ 2 ........ 2015/12/02 1,370
505583 엄마 입원 병원 선택 고민됩니다. 1 재활 2015/12/02 828
505582 부산에서 제일 괜찮은 부페가 어디인가요? 5 .. 2015/12/02 2,288
505581 힐링캠프에서 신은경이 뇌수종에 걸린 아들에 대해 말하는 장면 여우주연상 2015/12/02 3,115
505580 코엑스정시박람회 가보신 분 계신지요 1 낮달 2015/12/02 1,334
505579 평영 자세 이제 좀 알거 같아요 9 dmavkd.. 2015/12/02 2,796
505578 두통이 5일전부터 너무 심하다네요ㅜㅜ 49 열매사랑 2015/12/02 1,599
505577 ㅇㄱㄹㅇ ㅂㅂㅂㄱ 이게 무슨 뜻이예요? 6 ... 2015/12/02 4,538
505576 말해도 될까 3 ... 2015/12/02 1,017
505575 도톰한 울가디건 2 쇼핑중 2015/12/02 1,313
505574 집깔끔얘기보고생각나서 집집 2015/12/02 1,374
505573 못생긴남편..세련되게 만들고 싶어요. 26 궁금 2015/12/02 6,006
505572 물리1, 화학1 - 공부하는데 어느 정도 걸릴까요. 2 교육 2015/12/02 1,699
505571 더블 트윈 패밀리트윈 퀸 등 사이즈질문이에요 2 호텔 2015/12/02 912
505570 아이들 목표가 선 아이들..공부도 잘하겠지요 3 하아.. 2015/12/02 895
505569 82에서는..웬만하면 14 ㅇㅇㅂㄴ 2015/12/02 1,947
505568 아이 당락을 안알려주는 지인 18 ..... 2015/12/02 5,588
505567 영어 잘하시는 분이요..질문하나만.. 7 1q 2015/12/02 1,404
505566 헐.. 서울 서초갑 새누리 이혜훈 시어머니가... 11 충격 2015/12/02 5,220
505565 朴대통령 “창조경제 노하우 개도국에 전수” 5 창조경제가뭐.. 2015/12/02 6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