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라도네 경상도네 하면서 편견 가진 걸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허허 조회수 : 2,314
작성일 : 2015-12-02 14:27:00
전라도 사람은 어떤 거 같아
경상도 사람은 어떤 거 같아

이러면서 그냥 난 이런 성격을 가진 사람이 싫어 이런 게 아니라
내가 전에 만난 나쁜 사람이 어떤 지역 출신이었거든. 그리고 난 그 지역 출신 사람들과 트러블이 많았어.

그래서(???) 그 지역 사람들이 싫어.


이렇게 말하는 사람들 보면 되게...
되게 뭐랄까 생각이 없어 보이네요.


아무리 본인이 경험했다고 해도, 서로 아무 인과관계도 없는 두 가지를 엮을 순 없죠.
그냥 본인의 판단능력이 부족하다는 걸 스스로 드러내는 꼴밖에 더 되나요.

계속 내 경험, 혹은 우리 부모님 경험, 내 지인 경험을 들먹이면서 자신의 낮은 수준을 스스로 드러내는 분들 보면 안타깝기까지 합니다.


전라도 사람은 어떤 거 같다, 경상도 사람은 어떤 거 같다 식의 편견이 왜 나쁜지 정 모르겠다는 분은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783750

이 글 한 번씩 읽어보세요.


편견을 가지는 건 누구나 피할 수 없는 일이에요.
저만 해도 말은 이렇게 해도 살다가 진상 만나면
어휴 아줌마는 다 저러나
어휴 노처녀는 다 저러나
어휴 아저씨는 다 저러나
이런 생각 당연히 확 듭니다.

하지만 순간 그런 생각이 드는 거랑, 그걸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입에 담으면서 여기저기 퍼뜨리고 공감하면서 확대재생산하는 거랑은 전혀 다른 문제예요.

그리고 그 편견이 나와는 무관한 문제일 거 같죠?
내가 전라도 출신 아니니까 전라도에 대한 편견이 아무리 퍼져도 상관없다고 생각하시는 분들 계실 겁니다.

하지만 현실은 달라요.

위의 글 꼭 한 번씩 읽어보세요.
IP : 125.129.xxx.29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5.12.2 2:27 PM (125.129.xxx.29)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783750

  • 2. 지금
    '15.12.2 2:33 PM (210.205.xxx.133)

    70,80대분들은 그런 생각 하시는것 같아요.
    실제 경험이 없어도 누가 그러드라 하면서 자기생각으로 굳혀지는 것.사실 어릴때 그런 얘기 듣고 자랐는데 나이 들고나니 아무런 느낌없더라고요..

  • 3. 꼭 그런
    '15.12.2 2:36 PM (221.149.xxx.157) - 삭제된댓글

    거지같은 글 나오면 다들 나무라는 분위기인데
    속을 알수 없다는둥 끝이 안좋았다는둥 그런 글 쓰는 사람들 있어요.
    부끄러운줄도 모르고...
    내가 수준이 이 정도 밖에 되지 않는다 광고하는거죠.

  • 4. 글쎄
    '15.12.2 2:37 PM (218.37.xxx.215)

    지역마다 지역색은 분명 있어요
    나라마다 특유의 국민성이란것도 있잖아요

  • 5. 원글
    '15.12.2 2:39 PM (125.129.xxx.29) - 삭제된댓글

    이상한 소리로 물타기 마세요.

    특징이 있는 거랑, 그 특징에 우열이 있고 좋고 나쁨이 있는 거랑 같나요?

    배신을 잘 하더라, 성격이 억세고 폭력적이더라 이런 식의 지역색에 대한 이야기가 그냥 우열이 없는 특징으로 치부될 수 있는 것들인가요?

  • 6. olm
    '15.12.2 2:40 PM (1.225.xxx.243)

    며칠전에 여기에도 대구/경북사람들이 너무 싫다는 글 올라왔었고, 거기에 막 동의하는 댓글들 보면서 깨어있는 진보인척 하는 82도 결국에는 어쩔 수 없는 것 같아 정말 마음이 아팠어요.

  • 7. 우렁된장국
    '15.12.2 2:40 PM (5.254.xxx.2) - 삭제된댓글

    박정희의 산물이죠.

  • 8. 원글
    '15.12.2 2:41 PM (125.129.xxx.29)

    이상한 소리로 물타기 마세요.

    특징이 있는 거랑, 그 특징에 우열이 있고 좋고 나쁨이 있는 거랑 같나요?

    배신을 잘 하더라, 성격이 억세고 폭력적이더라 이런 식의 지역색에 대한 이야기가 그냥 우열이 없는 특징으로 치부될 수 있는 것들인가요?

    그리고 설령 중립적인 특징이 있고, 그게 나랑 안 맞는다 느꼈다고 해도 그걸 공개적으로 이야기하고 다니지 않아야 한다는 걸 제대로 교육받은 사람이라면 알 텐데요.
    미국 가서 흑인은 얼굴이 너무 까매서 나랑은 좀 안 맞는 거 같아. 이런 말 하고 다닐 수 있겠어요?

  • 9. 이와중에
    '15.12.2 2:44 PM (122.42.xxx.114)

    병맛 댓글하나 애잔하네요.ㅎㅎ

  • 10. 쓸개코
    '15.12.2 2:45 PM (218.148.xxx.206)

    218.37.xxx.215 그러지좀 마시죠...

  • 11. ...
    '15.12.2 2:45 PM (223.62.xxx.2)

    전 부모님 모두 대구인데 정말 대구 경북인한테는 적응이 안 돼요. 부모님도 서울에 오래 사셔선지 친척들 무섭다고. 전두환 찬양하는 사람들 많은 건 도저히 못 참겠음. 지역색이라기보다 세뇌의 결과겠지만요.

  • 12. olm
    '15.12.2 2:48 PM (1.225.xxx.243)

    저는 우리 사회에 만연한 지역주의가 박정희 대통령의 산물이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일례로 1963년 대통령 선거를 보면 윤보선 대통령이 서울, 경기, 강원, 충청에서 이기고 박정희 대통령이 호남, 영남, 제주에서 이겼잖아요. 오히려 유신과 군부독재를 거친 후에 90년대 접어들어 김영삼 대통령이 3당합당을 해버린게 이 시초가 아닌가 생각해요.

  • 13. 뭐래
    '15.12.2 2:48 PM (218.37.xxx.215)

    일본 국민성 어떻더라.... 중국 조선족들 어떻더라 하는글에는 암말없더만...

  • 14. 원글
    '15.12.2 2:49 PM (125.129.xxx.29)

    윗님 계속 물타기 애잔하시네요 ㅜㅜ

  • 15. olm
    '15.12.2 2:51 PM (1.225.xxx.243)

    (218.37)님이 무슨 말씀 하시는지 알겠는데요, 그건 민족성의 문제고 원글님이 제기하는건 지역색에 관련된거 잖아요.

  • 16. ...
    '15.12.2 2:52 PM (223.62.xxx.2)

    확실한 건 예전엔 영호남 차별이 심하지 않았다는 겁니다. 일제 시대 해방 이후 박정희 초기만 해도 통혼도 지금보다 더 많이 하고 그랬대요. 그런데 박정희의 김대중 컴플렉스가 심해지면서 이렇게 된 거죠.

  • 17. ..
    '15.12.2 2:58 PM (223.62.xxx.91)

    전라도와 경상도를 가로지르는
    섬진강 줄기따라 화개장터 근처에 사는 사람들 성격은 어떨랑가

  • 18. ...
    '15.12.2 2:59 PM (14.38.xxx.80)

    지역색이 있긴한데 전라도를 부정적으로 부각시키니까 그렇죠..
    그것 때문에 피해도 봤고 정치적으로도 이용하니 보기좋지 않아요.
    좁은 땅덩어리에서 본인이 아니더라도 조상중 그쪽 계통이 안섞일리가 없죠.
    나 아는 사람은 충청도는 멍청도 음흉도라고 하던데 정작 부모가 충청도
    전라도 욕하더만 시가가 전라도..
    안엮일 수가 없어요.

  • 19. 제가
    '15.12.2 3:00 PM (115.41.xxx.88)

    제가 부산 사람인데 제 앞에서 자기는 부산.경상도 사람이랑 안맞는거 같다며 부산.경상도 비하하거나 나쁘게 말하면 기분 안좋더라구요..잘해줘야지 싶다가도 경계심이 생긱네 만들고..그래서 저도 꼭 그 사람 따로 만나지는 않고 여러 사람 만날때 만났었어요.그것 뿐만 아니라 그 사람은 다른 것도 유독 구별하고 차별하고 그러더군요..

  • 20. ...
    '15.12.2 3:01 PM (182.212.xxx.129)

    보통 속을 알수없다라고 하면 전라도분들이 아니고 충청도분들이 거론되던데요?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는 모르지만 몇번 들었어요
    우리나라 편견 참 심하긴해요
    하다못해 해안도시 사람들은 섬사람들을 차별하는거 보고 (물론 일부라 생각해요) 정말 놀랐거든요
    이 작은나라에서 이렇게 차별하고 편견이 요소요소에 있다는 사실이 씁쓸합니다

  • 21. 물을왜타
    '15.12.2 3:04 PM (218.37.xxx.215)

    다른의견 낸다고 거기대고 조롱섞인 댓글이나 달아대는 인간성이나 반성하시길....

  • 22. 우렁된장국
    '15.12.2 3:05 PM (5.254.xxx.2) - 삭제된댓글

    위에 1.225 님
    3당 합당 몇 년 전인 87대선 때 이미 영남 호남 지역 간 감정과 대립이 살벌했고요.
    언급하신 3당 합당 때는 야권성향이었던 경남이 YS로 인해 여권으로 돌아서면서
    현재까지 새누리가 계속 연승 할 수 있는 베이스가 된게 큰 변화였을 뿐이죠.

    80년대 이전 박통 시절 대통령 선거(직선제)에선
    영남은 전통적으로 여당 몰표가 강했던 지역이고
    호남 쪽은 80년대 이전은 선거 임하는 데 있어 객관성을 지닌 지역이었죠.
    박정희를 많이 찍기도 했습니다.

    제가 언급하는 건 선거결과가 그렇게 나타나지 않았던 들
    박정희와 그 정부가 이미 김대중과 붙넌 71년 대선때부터
    정보부가 까지 동원해서 조직적으로 지역감정을 부추기기 시작했다는 과거와 전력이 있다는 거죠.

    이때부터 슬슬 영남권을 중심으로 호남권 사람들은 어떻다. 뒤끝 안 좋다. 배신한다
    이런 잡설이 흘러나오기 시작했어요.

  • 23. ㅡㅡ
    '15.12.2 3:07 PM (114.204.xxx.75)

    좀 가만히 계시지 ㅠ아직도 말귀를 못알아들으시네요

  • 24. 우렁된장국
    '15.12.2 3:07 PM (5.254.xxx.2) - 삭제된댓글

    위에 1.225 님
    3당 합당 몇 년 전인 87대선 때 이미 영남 호남 지역 간 감정과 대립이 살벌했고요.
    언급하신 3당 합당 때는 야권성향이었던 경남이 YS로 인해 여권으로 돌아서면서
    현재까지 새누리가 계속 연승 할 수 있는 베이스가 된게 큰 변화였을 뿐이죠.

    80년대 이전 박통 시절 대통령 선거(직선제)에선
    영남은 전통적으로 여당 몰표가 강했던 지역이고
    호남 쪽은 80년대 이전은 선거 임하는 데 있어 객관성을 지닌 지역이었죠.
    박정희를 많이 찍기도 했습니다.

    제가 언급하는 건 선거결과가 그렇게 나타나지 않았던 들
    박정희와 그 정부가 이미 김대중과 붙넌 71년 대선때부터
    정보부가 까지 동원해서 조직적으로 지역감정을 부추기기 시작했다는 과거와 전력이 있다는 거죠.

    이후 언젠가부터 슬슬 영남권을 중심으로 호남권 사람들은 어떻다. 뒤끝 안 좋다. 배신한다
    이런 잡설이 흘러나오기 시작했어요.
    그게 80년대 5공 시절엔 국민들에게 호남권에 대한 잘못된 인식이 박혔구요.

  • 25. 우렁된장국
    '15.12.2 3:09 PM (5.254.xxx.2) - 삭제된댓글

    위에 1.225 님
    3당 합당 몇 년 전인 87대선 때 이미 영남 호남 지역 간 감정과 대립이 살벌했고요.
    언급하신 3당 합당 때는 야권성향이었던 경남이 YS로 인해 여권으로 돌아서면서
    현재까지 새누리가 계속 연승 할 수 있는 베이스가 된게 큰 변화였을 뿐이죠.

    80년대 이전 박통 시절 대통령 선거(직선제)에선
    영남은 전통적으로 여당 몰표가 강했던 지역이고
    호남 쪽은 80년대 이전은 선거 임하는 데 있어 객관성을 지닌 지역이었죠.
    박정희를 많이 찍기도 했습니다.

    제가 언급하는 건 선거결과가 지역구도로 갈려 나타나지 않았던 들

    박정희와 그 정부가 이미 김대중과 붙던 71년 대선때부터
    정보부 까지 동원해서 조직적으로 지역감정을 본격 부추기기 시작했다는 과거와 전력이 있다는 게 중요하죠.

    이후 언젠가부터 슬슬 영남권을 중심으로 호남권 사람들은 어떻다. 뒤끝 안 좋다. 배신한다
    이런 잡설이 흘러나오기 시작했어요.

    그런 잡설이 80년대 5공 시절엔 국민들에게 호남권에 대한 잘못된 인식이 박혀버렸구요.

  • 26. 그렇쵸
    '15.12.2 3:38 PM (122.37.xxx.51)

    민주화의 선봉이 된 부산이 어쩌다 보수꼴통의 아성이 되었는지
    기막힐노릇이죠
    리더는 노무현과 문재인이었죠
    얼마전 부산방송에서 다큐로 제작 방영되었습니다
    당시 언론도 쓰레기였죠
    저도 부산 살고 고향은 전라도 김제에요
    취업때 불리하다고 본적(당시 이력서에 기재했죠)을 부산으로 바꿨어요
    뒤로는 전라도 사람 까는거 은연중에 많아요
    이것도 지역 편가르기 되나 모르겠네요

  • 27. 218,37
    '15.12.2 4:50 PM (39.118.xxx.39)

    다른의견???
    그럼 님은 어디출신이신가요?
    제가 편견풀어드릴게요
    원글님 글읽고 반성안하시네요?
    당신은 아마 독해력부족, 공감능력부족일거 같아요
    기분나쁘죠? 자기가 하면 로맨스,남이하면 불륜???

  • 28. ,,,,
    '15.12.2 4:55 PM (119.67.xxx.28) - 삭제된댓글

    국가별 국민들의 특징은 당연히 있죠.
    어릴때부터 받는 학교교육이 개방적이고 민주적인지 전체적이고 억압적인지 다 다르고 이슬람이냐 기독교냐 힌두를 믿느냐에 따라 인간에 대한 태도도 당연히 다르게 나타날거고
    다른 언어를 쓰는 사람들의 사고체계는 당연히 달라지고 여기서 전체적인 민족성이 다르게 대표되는거죠.
    근데 같은언어 쓰고 같은 의무교육받고 길어야 너댓시간이면 나라 구석구석 어디든 갈수있는 손바닥만한 곳에서 전라도 사람 인간성,경상도 사람 인간성을 따진다는게 웃기는 얘기죠.
    물론 사소한 문화적 풍습으로 형식적인 차이는 있겠지만요.
    우리 할아버지가 경상도 살다 전라도로 이사오면서 살게되면 자식들은 전라도사람이예요 경상도사람이예요?

    솔직히 저런 얘기 공공연히 떠들고 다니는 사람보면 논리적으로 생각할줄 모르는 무식한 사람이거나
    저런 프레임을 만들어 우위에 서고 싶어하는영악한 사람이거나 둘중 하나더라구요.

  • 29. ,,,,
    '15.12.2 4:59 PM (119.67.xxx.28) - 삭제된댓글

    국가별 국민들의 특징은 당연히 있죠.
    어릴때부터 받는 학교교육이 개방적이고 민주적인지 전체적이고 억압적인지 다 다르고 이슬람이냐 기독교냐 힌두를 믿느냐에 따라 인간에 대한 태도도 당연히 다르게 나타날거고
    선진국서 태어났는지 하루 밥한끼 제대로 못먹는 가정이나 나라에서 태어나 자랐는지에
    따라 생활태도나 습성이 달라지고
    다른 언어를 쓰는 사람들의 사고체계는 당연히 달라지고 여기서 전체적인 민족성이 다르게 대표되는거죠.
    근데 같은언어 쓰고 같은 의무교육받고 길어야 너댓시간이면 나라 구석구석 어디든 갈수있는 손바닥만한 곳에서 전라도 사람 인간성,경상도 사람 인간성을 따진다는게 웃기는 얘기죠.
    물론 사소한 문화적 풍습으로 형식적인 차이는 있겠지만요.
    우리 할아버지가 경상도 살다 전라도로 이사오면서 살게되면 자식들은 전라도사람이예요 경상도사람이예요?

    솔직히 저런 얘기 공공연히 떠들고 다니는 사람보면 논리적으로 생각할줄 모르는 무식한 사람이거나
    저런 프레임을 만들어 우위에 서고 싶어하는영악한 사람이거나 둘중 하나더라구요.

  • 30. dd
    '15.12.2 5:40 PM (219.240.xxx.151)

    동네맘이 부산사람인데,,,, 일할때 윗상사가 전라도 사람이었는데 엄청 자기를 갈궜대요...그러면서 전라도사람이 어쩌고...;;; 참나..... 웃으며 듣고 있어줬지만 속으로 이렇게 질문하고 있었어요... 그 윗상사가 부산사람이면 부산사람이 어쩌고 했겠나...?

  • 31. 아무리
    '15.12.2 7:12 PM (61.79.xxx.56)

    이런말 해도 대구는 그렇더라.부산이 어쩌고
    어디는 그렇더라 이런말 끝까지 하는 인간있어 안돼요.
    그말하는 지역인들이 누굴지 뻔한데.
    편견 쩔면서 본인들만은 제외라는 듯.

  • 32. 쓸개코
    '15.12.2 9:35 PM (218.148.xxx.206)

    61.79.xxx.56님 그렇게 말하는 것도 좋은태도 아니라 생각되지만
    님처럼 말하는 사람도 분명 큰문젭니다.

  • 33. ㄱㄱ
    '15.12.2 10:17 PM (223.33.xxx.48)

    여기는경상도 특히 대구 경북이라면 이를가는 사람이 너무 많은지라...

  • 34. ..
    '15.12.3 12:17 AM (98.109.xxx.79) - 삭제된댓글

    맞아요 박정희때부터 의도적으로 지역감정 조장했죠
    공장이나 도로,철도등 대부분의 국책사업은 경상도에다 건설했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5585 [산부인과] 청담마리, 미래와 희망 - 선생님 추천 부탁드려요... 8 병원 2015/12/02 3,095
505584 오늘 백반토론 ㅋㅋㅋㅋㅋ 2 ........ 2015/12/02 1,370
505583 엄마 입원 병원 선택 고민됩니다. 1 재활 2015/12/02 828
505582 부산에서 제일 괜찮은 부페가 어디인가요? 5 .. 2015/12/02 2,288
505581 힐링캠프에서 신은경이 뇌수종에 걸린 아들에 대해 말하는 장면 여우주연상 2015/12/02 3,115
505580 코엑스정시박람회 가보신 분 계신지요 1 낮달 2015/12/02 1,334
505579 평영 자세 이제 좀 알거 같아요 9 dmavkd.. 2015/12/02 2,796
505578 두통이 5일전부터 너무 심하다네요ㅜㅜ 49 열매사랑 2015/12/02 1,599
505577 ㅇㄱㄹㅇ ㅂㅂㅂㄱ 이게 무슨 뜻이예요? 6 ... 2015/12/02 4,538
505576 말해도 될까 3 ... 2015/12/02 1,017
505575 도톰한 울가디건 2 쇼핑중 2015/12/02 1,313
505574 집깔끔얘기보고생각나서 집집 2015/12/02 1,374
505573 못생긴남편..세련되게 만들고 싶어요. 26 궁금 2015/12/02 6,006
505572 물리1, 화학1 - 공부하는데 어느 정도 걸릴까요. 2 교육 2015/12/02 1,699
505571 더블 트윈 패밀리트윈 퀸 등 사이즈질문이에요 2 호텔 2015/12/02 912
505570 아이들 목표가 선 아이들..공부도 잘하겠지요 3 하아.. 2015/12/02 895
505569 82에서는..웬만하면 14 ㅇㅇㅂㄴ 2015/12/02 1,947
505568 아이 당락을 안알려주는 지인 18 ..... 2015/12/02 5,588
505567 영어 잘하시는 분이요..질문하나만.. 7 1q 2015/12/02 1,404
505566 헐.. 서울 서초갑 새누리 이혜훈 시어머니가... 11 충격 2015/12/02 5,220
505565 朴대통령 “창조경제 노하우 개도국에 전수” 5 창조경제가뭐.. 2015/12/02 699
505564 치과의사분들께 여쭙니다 1 충치 2015/12/02 968
505563 집에서 페트병에 대파 키워보고 싶은데요 1 무지개 2015/12/02 929
505562 do heights and weights가 무슨 의미일까요? 2 궁금 2015/12/02 1,666
505561 이베이에서 셀러 메일을 찾는데요. 아시는 분~~? 2 아가손 2015/12/02 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