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양송이 버섯 한팩 사오랬더니
새송이 버섯밖에 없다고 1플러스 1 있다길래 사오랬어요
1플러스 1로 묶여져 있었는데 (1플러스 1)플러스 (1플러스 1)로 착각하고
4봉지나 들고 왔네요 ㅠㅠ버섯이 한보따리 ㅎㅎㅎㅎ
라면 및 과자는 옵션으로 잔뜩 사오구요~~
이거 어찌 처치해야하죠..
두식구 매일 버섯만 먹을수도없고.
저녁 한끼만 겨우 집에서 먹는데 ..
참, 주말부부라 저혼자 먹을때가 더 많네요~~~~ ㅠ0ㅠ......
어제 양송이 버섯 한팩 사오랬더니
새송이 버섯밖에 없다고 1플러스 1 있다길래 사오랬어요
1플러스 1로 묶여져 있었는데 (1플러스 1)플러스 (1플러스 1)로 착각하고
4봉지나 들고 왔네요 ㅠㅠ버섯이 한보따리 ㅎㅎㅎㅎ
라면 및 과자는 옵션으로 잔뜩 사오구요~~
이거 어찌 처치해야하죠..
두식구 매일 버섯만 먹을수도없고.
저녁 한끼만 겨우 집에서 먹는데 ..
참, 주말부부라 저혼자 먹을때가 더 많네요~~~~ ㅠ0ㅠ......
환불하겠어요
버리는것도 돈내고 버려야하니.
길게 찢어 데쳐서 냉동해두면 될 거 같아요~
나중에 해동해서 볶아드세요 ㅠㅠ
신선식품이라 하루가 지나서 환불하긴 좀 민망해서요~~
어제 밤 늦게 8시 넘어 사와서 밥 먹고나니 넘 늦어져버려 이러지도 저러지도..못했네요^^
버섯이 수분이 많은거라서 열을 가하면 푹 줄어듭니다.
열량도 낮고 섬유질도 많아서 다이어트 식품으로 좋고요.
대충 얇게 썰어서 계란에 부쳐먹어도 한끼식사로 좋아요.
계란에 부치면 열이 가해져서 양이 많이 줄어듬
새송이버섯 장조림해서 먹거나
소금으로 볶아서 먹거나
새송이버섯전으로 먹어요
포만감있어서 다이어트할때 많이 먹었어요
버섯이 수분이 많은거라서 열을 가하면 푹 줄어듭니다.
열량도 낮고 섬유질도 많아서 다이어트 식품으로 좋고요.
대충 얇게 썰어서 계란에 부쳐먹어도 한끼식사로 좋아요.
계란에 부치면 열이 가해져서 양이 많이 줄어듬
라면에 넣어서 먹어도 좋고 모든 찌개나 국같은데 곁들여 넣어서 먹어도
끓이고 나면 생각보단 양이 얼마 안돼요.
어머? 닦아서(혹은 살짝 씻어서 닦아서) 썰어서 모조리 얼려요.
나중에 찌개를 먹든 볶음을 하던 라면을 끓이든 끓는 물에 투하만 하면 되는데 왜 버려요~
잘라서 끓는 물에 데쳐서 초장 찍어 먹어요
역쉬 물어보길 잘했군요. ^^bbbbb
잘라서 팬에 구워 먹어요.
맨 입으로도 먹고,
고추장 찍어 먹어도 되고요.
양이 줄어들고 물기가 생겨서 먹을만해요.
데쳐서 나물 무치듯이 먹어도 맛있어요
전 새송이 버섯 3팩씩 사요
새송이 버섯을 얇게 져며 짤라서 말린 후 곱게 갈아서 양념으로 쓰는데...
찌게나 국에 넣어 먹으면 맛있어요
작년에 천기누설에 나왔었는데 그분은 나물 무칠때도 넣어서 먹는다고
몸 어디에 좋다고했는데 어디에 좋은지는 기억이 ㅠ
볶음밥용으로 다져서 (데치지 않고 생것으로) 냉동실에 넣고
볶음밥 할때나 오므라이스 할때 해동하지 말고 냉동된것 그대로 넣고 볶아서
먹으면 그때그때 다질 필요없이 바쁠때 좋아요
썰어서 모조리 얼려요.222222222
모양대로 길고 두께 좀 적당히(1센치?) 썰어서
계란물 입혀서 전으로 구우세요
초간장에 찍어먹으면 무한흡입이예요 ㅎㅎ
지난주였나 3대천왕 전편에서
백종원이 서울 어디 전집 가서 먹으면서
시청자들 꼭 해먹으라 그래서
일부러 사다가 부쳐먹었는데 늠 맛있어요 ㅠㅠ
모양대로 길고 두께 좀 적당히(0.5센치?) 썰어서
계란물 입혀서 전으로 구우세요
초간장에 찍어먹으면 무한흡입이예요 ㅎㅎ
지난주였나 3대천왕 전편에서
백종원이 서울 어디 전집 가서 먹으면서
시청자들 꼭 해먹으라 그래서
일부러 사다가 부쳐먹었는데 늠 맛있어요 ㅠㅠ
먹기좋게찟고 잘라서 끓는물에 소금조그넣고 살짝 데쳐요 찬물에행궈서
식용류약간 두르고 대파잘게 다지고 백종원의 만능간장으로 살짝볶아요
볶으면 양도 얼마안되고 무우생채하고 참기름처서 밥비벼먹으면 막넘어가요
썰어서냉동했다가
볶아도 되고
된장같은찌개에도 넣고요.
아무튼 냉동요.
하여튼 남자들은 심부름 시킬 때 꼬치꼬치 다 알려줘야 해요.
우리 남편이 한번은 집에 오는 길에 마트에 들를 테니 필요한 것 있음 말하라길래
고기 쌈 싸먹게 상추 좀 사 오라 했거든요.
당시 상추값이 비쌀 때라 많이 사지 말고 딱 먹을만치만 사오라 했더니
달랑 다섯 장 사왔더라는... 식구가 넷인데.
새송이는 익으면 확 줄어들어서 네 봉지 해봤자 얼마 안 돼요.
윗님들이 많이들 얘기해주셨는데 제가 가장 좋아하는 건
얇고 넓적하게 썰어 기름 안 두르고(수분이 꽤 많아요) 구워서 양념간장에 찍어먹는 거랑
적당한 크기로 썰어 전으로 부쳐먹는 거예요.
샤브샤브에 잔뜩 넣어 끓여 와사비간장에 찍어 먹어도 엄청 맛있구요.
상추 다섯장은 햄버거나 해먹을 양이네요.
4식구인데 한장 더 사오신건 왜 그러신건지 궁금해지네요. ㅎ
일부러 다섯 장 세서 산 건 아니고
혹시나 비싼 상추 많이 사왔다 타박 들을까봐 조금만 집어 온다는 게 집에 와서 보니 다섯 장이었던 거죠ㅋㅋ
그 이후론 마트 심부름 가면 애매한 건 사진 찍어 제게 보낸 후
승인이 떨어지면 사 와요ㅎㅎ
좋은 비법들 덩달아 저도 배워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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