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아는 애 중에 정말 공부 잘하는 아이가 있는데 이번에 민사고
합격했어요. 의대 지망생이구요.
그런데 방학중 입학할 학교에서 필독서 130권 읽고 토플100점 이상, 한자3급 따오랬대요.
저렇게 시키면 일반 아이들도 다 스카이 갈 것 같아요.
벌써부터 어마어마한 학교 숙제량에 압도당한다고 하네요.
원래부터 퍼펙트한 아이들을 더 견고하게 다져주는 것 같애요 저런 자사고들이...
제가 아는 애 중에 정말 공부 잘하는 아이가 있는데 이번에 민사고
합격했어요. 의대 지망생이구요.
그런데 방학중 입학할 학교에서 필독서 130권 읽고 토플100점 이상, 한자3급 따오랬대요.
저렇게 시키면 일반 아이들도 다 스카이 갈 것 같아요.
벌써부터 어마어마한 학교 숙제량에 압도당한다고 하네요.
원래부터 퍼펙트한 아이들을 더 견고하게 다져주는 것 같애요 저런 자사고들이...
특이한 케이스는
민사고 나와서 미용사하는 분 얘기들었어요.
사연은 잘 모르겠지만...
졸업후 진로는 다양하리라봐요
잘 안풀리면 연고대 정도 가지 않나요?
보통 외국대학 생각하던데
민사고나 용인외대부고는 아니지만 들어가기 힘들다는 고등학교 아들이 다녔는데요
내신 9등급이면 서성한 갔어요.여학생은 이대가 마지노였구요.다 스카이가진 않아요.
과고,용인외고에비해 민사고는 많이 떨어지는 중...
저 두학교 가서 서울대나 의대진학 못하면 실패한거죠..
용인이야 지역할당제있으니 그거 제외라해도
하긴 중학교때 잘하던애들이 고등때 다유지하는건 아니기도 하네요..;
이미 저정도는 끝냈을걸요. 요즘 선행 무시 무시하게 시켜요.
이미 저정도는 끝냈을걸요. 요즘 선행 무시 무시하게 시켜요.
국제반,국내반이 따로 있죠
민사고 출신 미용사는 아마 어떤 어린이가 지은 이 동요때문에 나온 말일겁니다^^ 기사에 나오니 한 번 읽어보세요...저 이거 읽고 정말 생각 많이 하게 되었어요. 애가 저보다 낫더라는....
저 윗분 잘 안풀리면 연고대라시면서
보통 외국대학 생각하신다고 하시는데
연고대가 왠만한 외국대학보다 다 낫다고 봅니다.
국제반 경험이 전혀 없으신 분이신가 보네요.
왠만한 자사고들은 다 저렇게 해요. 민사고만 그런게 아니고요.
대부분이 어느 정도를 말씀하시는 건지는 몰라도요...
전국 단위 자사고에서도 지방대도 가고, 분교(의대 아님)도 가고 그러더만요.
그리고, 저도 요즘은 인지도 있는 해외대보다 소위 국내명문대 가기가 더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추세가 그래요.
하다 못해 일,이년 전 하고도 또 다르고요.
단, 이런 건 있겠죠.
유학만 놓고 본다면 민사고같은 자사고나 명문 외고 국제반 쪽이 훨씬 수월하게 해외대 진학할 테죠.
졸업생 현황이 자세히 나와있는데 다양해여
이 말은 폭 넓게 간다는 말이죠
국내반 자체가 몇명 안되서...그리고 수능에 집중을 못하는 체계라서 첫해에 못가면 좀 힘들긴 해요
용인외고에 비해서 민사고는 사실 이래저래 많이 밀리는데 아직도 민사고 신화로 방송을 해서 그런가...허상을 많이 보게 되네요
민사고 나와서 중경외시 간 사람 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