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윗층 소음의 정체는 뭘까요?
조용하다가 딱 켜서 돌아가는 소리
처음에는 진공청소기 인줄 알았거든요
그런데 낮에 청소기 돌리는것 같을때는 의자 끌고 하는 소음이 좀 나는데 스음이 크지 않아요 의자끄는 소리가 좀 날뿐 청소기 소음은 아주 미세하게 들려서 청소기 돌리는거는 아니더라구요
그소음이 날때는 거실 전체가 윙하면서 천장 전체 울림이라 해야하나? 전동이 돌아가는 느낌이 집안 전체에 퍼져 있어요
저희 윗집은 할아버지,할머님과 20대 청년 손자가 사는데 제가 망설이다 관리실에 연락했더니 집에는 그런 소음 낼 가전제품 같은게 없다네요 ㅠㅠ
전동 안마의자 인가 싶었는데 아니라고 하고
런닝머신을 설마 거실에서? 했더니 그것도 아니구요
대체 이런 소음 유발하는건 뭘까요?
1. ...
'15.12.2 9:32 AM (121.157.xxx.75)혹시 핸폰 진동? 그 시간에 알람 맞춰놓은..
그 진동이 아랫집까지 느껴지는 경우도 있더라구요2. 윗층이
'15.12.2 9:34 AM (112.173.xxx.196)확실한가요?
그렇다면 그 소음 나는 즉시 올라가서 확인을 해 보세요.
단 한사람만 올라가고 한 사람은 집에서 소음이 멈쳤는지 아닌지 확인을 해야 해요.
내가 올라가서 소음에 대한 항의를 할때 지적이 두려워 소음유발 물건의 동작을 멈출수가 있거든요.
저두 특별한 기게소음이 나서 항의를 했더니 이틀후부터는 전혀 소리가 안들리더라구요.
본인들은 아랫층에 전달되는 소리가 얼마나 큰지 잘 모르는 윗층도 많아서
신경이 거슬리면 일단 강하게 항의는 해야 조심을 하는 것 같아요.3. ..
'15.12.2 9:37 AM (121.144.xxx.16) - 삭제된댓글전에살던 집 안방에서 아침저녁으로 딱 그런 진동이있었어요
물룬자기들은 아니리고하지만 나중알고보니 운동기구였어요 안마같은거요
제가몇번 관리실통해서 전화하다가 마침 진동이 울려 늦은시간임에도 그냥바로 윗층으로 전화드렸어요
무슨이유인지는몰라도 진동이울리고 아마도 오수 배기통이 문제인것같으니
관리실직원과 같이 낮에제가한번찾아가서원인을 좀 보고싶다고요
그후에는 안그럽디다4. 엘리베이터나
'15.12.2 9:43 AM (222.96.xxx.106)아뭏든 아파트 전체에 사용되는 소리일 경우가 많더라구요. 윗집이 아니라.
5. 원글녀
'15.12.2 9:43 AM (112.154.xxx.98)윗집 청년이 덩치가 좀 있는 사람인데 운동 많이 해요
아파트 헬스장에 아침저녁으로 다니고 늘 운동복 입고 손에 아령작은거 들고 다니구요
자주 마주치는데 그때마다 땀으로 범벅
그래서 저도 혹시 운동을 집에서도 하나 싶었는데 아니라고 해서 말았거든요
직접 찾아가면 혹시라도 껄끄러워 질까봐 관리실 통해 이야기했는데요 직접가서 확인해봐야 겠네요6. 믹서
'15.12.2 9:48 AM (121.141.xxx.8)믹서, 내지는 쥬서, 착즙기,,일수 있어요
윗집에서 새벽 5시경 소리 진동 아주 미치겠어서
제발 새벽에 진동 가전기구 사용 자제해달라는 호소문(?)을
빌라유리문에 붙였더니 그담부턴 밤시간으로 바꿨더라구요.
해독쥬스같은거 해먹느라 그럴수도 있을듯..7. 요즘은
'15.12.2 9:54 AM (112.173.xxx.196)발 맛사지기나 이런 신체를 자극하는 기구들도 많던데 눈으로 봐야 해요.
8. ㅜㅜ
'15.12.2 12:06 PM (182.230.xxx.159)근데 쥬서기, 발마사기나 이런것도 진동이 느껴진다면 집이 넘 부실하네요.
나쁜 건설사들..9. 물걸레
'15.12.2 3:48 PM (183.98.xxx.46)청소기는 아닐까요?
전 로봇청소기 돌리고 물걸레 청소기 쓰는데
물걸레 청소기 소음과 진동이 꽤 크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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