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구요 생리시작해서 생리양이 많은날까지는
오히려 냄새도없고 괜찮은데요
생리시작후 4-5일 지나고 거의 끝나서 팬티라이너 할때쯤되면
어김없이 냄새도 많이 나구요
깨끗하게 생리가 멈추는게 아니라 티슈에 묻어날정도로 조금씩 피가 묻어요
몇달전엔 산부인과갔더니 별거없다고해서 자궁암검사만 하고왔거든요
그래도 매달 생리 다 끝났다 !하면 어김없이 냄새와 약간의 분비물이 생겨서
약국에서 칸디나질염좌약을 사왔는데 2-3번 넣어도 효과가없고
가렵기만해서 세균성질염좌약을 사와서 매번 끝나고 냄새나고 가려우면
2일정도 사용하면 어김없이 괜찮아져요
이런일이 평생없었는데 올봄부터 그러는것 같구요
유산균이 면역력에 좋다고해서 먹긴하는데 사실 꾸준히 안먹고
생리전후만 먹어서 효과를 모르겠어요
다만 병원에서도 별이상없다고하고 하는데
생리끝나면 꼭 냄새와 약간의 가려움동반.
그리고 세균성좌약 2개 넣으면 좋아지고의 반복이예요
큰병원을 가야할까요?
아니면 원인이 뭘까요? 생리때 때문일까요? 오히려 생리가많을때 생리대할때는 냄새도안나고
괜찮거든요
세균성질염좌약에 반응하는 이유는 뭔가요?
세균성질염의 원인이 뭔지도 궁금한데
저같은 분 없으세요?
참 생리끝나면 엉덩이 뒷골있죠?(항문 말구요)
거기도 살짝 피부염처럼 가렵더라구요
예전에 여기서 화장지대면 좋다고해서 딱 한번 화장지댄후부터
피부염이 시작된듯한데 생리후에 꼭 그래요ㅜㅜ
혹시 면역력이나 노화때문에 그럴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