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탈리아 여행간 친구가

ㅇㅇ 조회수 : 22,484
작성일 : 2015-12-01 23:27:37

거기 갔더니

남자들이 자기더러 맨날 you're so  beautiful. will you marry me?를

거의 하루에도 여러차례 들었다고..


나중에 알고 보니까

이탈리아 남자들의 hello가 저런말이라고 하던데

실제 여행가보신분

정말 저런가요?

IP : 58.123.xxx.9
5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5.12.1 11:33 PM (58.140.xxx.23)

    이태리 터키 유명하죠

  • 2. 하나 더........
    '15.12.1 11:40 PM (121.100.xxx.145) - 삭제된댓글

    말 없이 눈빛만 오고가고 있으면 이탈리아 남자가 어떻게 묻는다?

    what do you want?

  • 3. 비정상회담에서
    '15.12.1 11:43 PM (175.195.xxx.168)

    그러는데... 이탈리아에서 '아벨라' 못 들으면 여자가 아니라고...ㅡㅡ;;;
    걍 지나가면 이뿌단 소리를 막 한대요..ㅎㅎ

  • 4. 이탈리아노
    '15.12.1 11:45 PM (125.130.xxx.102)

    그 나라 남자들 원래그래요 ㅋ 대학때 배낭여행갔다가 정말 황홀할 정도로 저도, 제 친구들도 대시받았어요 ㅋㅋ 다른 나라로 넘어가야하는데 다들 너무너무 아쉬워했어요... 우리가 어디가서 이런 대접받아보겠냐고 ㅋㅋ

  • 5. ㅔㅔ
    '15.12.1 11:46 PM (188.154.xxx.7) - 삭제된댓글

    네 지금은 남편 혹은 애랑 여행 가니 않 그렇던데 처녀적,
    인적이 좀 드문, 저 길 건너에서 어느 남자가 벨라~~~! 하고 인사를 너무 반갑게 해요
    내가 저 남자를 아나?? 알리가 없는데.... 이런 일도 있었고
    어느 광장에서 한가로이( 즉 않 바쁜 분위기를 풍기며) 앉아 있으면 적어도 10분내로 한남자가 다가와 커피 하겠냐고 묻는 일도 흔하고...
    심져 여친 있는 이태리남자들도 경우도 다르지 않더군요.
    늙으나 젊으나 이태리 남자분들은 왜 그런지 저도 정말 궁금해요.
    기사도 넘치고 유쾌해서 좋긴 한데... ^^
    결혼 해도 설마 그렇진 않겠죠?!

  • 6. ...
    '15.12.1 11:46 PM (121.154.xxx.78)

    길가다 눈만 마주쳐도 "뷰티풀~~"하면서 말 걸어요. 뭔가를 건네줄 때도 "벨라 @@@"그러고. 딱히 뭘 어쩌겠다는 의도보다는 그냥 몸에 밴듯해요 ㅎㅎㅎ

  • 7. 별이ㅇ
    '15.12.1 11:49 PM (223.62.xxx.100)

    이탈리아로 당장 고고씽~~~~~~~~~~~~~

  • 8. ㅔㅔ
    '15.12.1 11:49 PM (188.154.xxx.7)

    네 지금은 남편 혹은 애랑 여행 가니 않 그렇던데 처녀적(저는 그냥 평범하게 생겼구요),
    인적이 좀 드문, 저 길 건너에서 어느 남자가 벨라~~~! 하고 인사를 너무 반갑게 해요
    내가 저 남자를 아나?? 알리가 없는데.... 이런 일도 있었고
    광장에서 한가로이( 즉 않 바쁜 분위기를 풍기며) 앉아 있으면 적어도 10분 내로 한남자가 다가와 커피 하겠냐고 묻는 일도 흔하고...
    심져 여친 있는 이태리남자들도 경우도 다르지 않더군요.
    늙으나 젊으나 이태리 남자분들은 왜 그런지 저도 정말 궁금해요.
    100% 검은 뜻을 품고 그런건 절대 아닌듯 하고 기사도 넘치고 유쾌해서 좋긴 한데... ^^
    결혼 해도 설마 그렇진 않겠죠?!

  • 9. 단체함가시죠
    '15.12.1 11:50 PM (58.224.xxx.11)

    이태리로
    같이 고고씽2222

  • 10. 제제
    '15.12.1 11:54 PM (119.71.xxx.20)

    그 소리에 넋놓고 있다간 소매치기당해요~

  • 11. ....
    '15.12.2 12:24 AM (125.176.xxx.84) - 삭제된댓글

    45세 아줌마인 저도 그 말 들었어요
    결혼반지 보여주며 쏘리 했어요
    근데 그 말이 걍 인사군요 ㅋㅋ

  • 12. bella
    '15.12.2 12:30 AM (178.162.xxx.36)

    저 대학교 1학년 때 영국에 연수갔다가 학생식당에서 저녁 먹고 오락하고 있는데 뒤에서 누가 쓱 다가오더니 "bella signorina (아름다운 아가씨)"를 연발하면서 "I love you"래요. 뒤돌아봤더니 저보다 두살 쯤 어린 고딩 아이가...--; 연수 온 이탈리아 학생이었는데 얼굴도 안 보고 그냥 다가와서 마구 날린 거였어요 ㅋㅋㅋ
    다른 이탈리아 친구가 그러는데 여자한테 예쁘다는 얘기를 하는 걸 예의로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대요. 특히 남부에서는. 그 얘기 못 들으면 정말 슬픈 거라고 하더군요. 거기에 너무 진지하게 대응하면 되게 당황해 한대요.

  • 13.
    '15.12.2 12:59 AM (182.208.xxx.57)

    서양에서도 가장 허세 쩔고
    경박하기로 유명한 이태리 남자들.

  • 14. ㄱㅊㅍㅈ
    '15.12.2 1:44 AM (211.211.xxx.31)

    애슐리매디슨 가입 1위국이 이태리...
    저기 나라 사람들 바람피는게 일상이더란...

  • 15. 벨라는
    '15.12.2 2:01 AM (178.191.xxx.11)

    그냥 여보세요ㅡ 이거예요.

  • 16. ..
    '15.12.2 3:02 AM (93.32.xxx.190)

    밀라노 거주자에요.

    대도시나 북부는 덜하지만 남부나 시골가면 자주 그래요. Ciao bella! bello! 친구끼리 친척끼리 고객에게도 하는 얘기에요. 관광객들에게 아저씨 할아버지들이 저러는건 장난치는건데 진심으로 받아드릴필요 없어요. 그냥 환영해주는구나 생각하면 돼요. 대도시는 이미 중국사람들 너무 많아서 동양인 관심도 없지만 홀대 받거나 무시당하는거보다 예쁘다 한마디 해주면 낫죠.

    허세쩔고 바람피고 경박하다는 분들은 얼마나 많은 이탈리아 사람들 만나보셨는지 모르겠지만, 집에 앉아서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 깎아 내리는 자신들도 한번 돌아보세요. 얼마나 못났는지.

  • 17. 그옛날에도
    '15.12.2 5:51 AM (221.164.xxx.184)

    무뚝뚝 유머도없는
    독일 여자들 이태리가면
    집에 가기 싫다고 얘기했더랬죠.
    독일과는 진짜 다른 분위기.

  • 18. 와~
    '15.12.2 6:54 AM (121.166.xxx.208) - 삭제된댓글

    밀라노 거주자님! 반가와요. 저 10년전에 뽀르따제노바 근처에 살았었는데... 괜히 반갑네요!
    밀라노 너무너무 그립네요~ ^^
    두오모 근처에서 저도 어떤 아저씨가 자기랑 커피 한잔하자고 해놓고 지 팔에 내 손을 걸쳐서 깜딱 놀랬던 기억이...ㅎㅎ

  • 19. 저..
    '15.12.2 6:58 AM (2.32.xxx.247)

    저 또한 밀라노 거주자!!
    그거 정말 의미없는 건데....
    유달리 한국분들 예민하게 받아 들이더라구요~
    그리고 북부에선 클럽도 아주 하류 클럽이나 가야 그런 부류가 있지 거진 안 그래요~
    촌시런 남부 사람들이나 그럽니다!!!

  • 20. ...
    '15.12.2 7:12 AM (218.147.xxx.246)

    이태리 남부가 그런다구요??
    그럼 남부로 고고~~
    안이뻐도 그런 말 듣나요??
    아쥼마두요??

  • 21. 비정상회담에서
    '15.12.2 7:55 AM (221.151.xxx.158)

    알베르토 이야기 듣다 보면
    이탈리아 되게 재미있고
    한국하고 닮은 점도 좀 많은 것 같고
    유쾌하고(거꾸로 말하면 진지하지 못하다는 건가?)
    하여간 점점 정감이 가더라구요
    오지렆 문화 이야기 예를 들면서
    앨리베인터에서 7층을 누르면
    모르는 사람들이 아 7층~ 이러면서 친한척 끼어들고
    이런다고 이야기할 때 빵 터졌네요
    관광지 소매치기만 없으면 진짜 좋을텐데...

  • 22. 터키
    '15.12.2 11:46 AM (210.181.xxx.110) - 삭제된댓글

    이탈리아는 안가봤는데, 터키에서 그랬어요.

    gorgeous, pretty 등등 평생 못 들어본 칭찬 다 받았구요, 남자들이 엄청 수작걸어요.

    친구들이랑 사진찍고 있으면 다가와서 자기랑도 찍자구 해서 찍었는데

    허리에 손감구 난리도 아니었구요. 식당가면 웨이터들도 자기 곧 끝나니 같이 놀자고 하고.

    이집트 바자르 같은 시장가도 그릇가게 사장님이 자기 별장에 놀러가자고 하구 ㅋㅋㅋㅋㅋㅋ

    그냥 친구들이랑 엄청 웃다가 왔어요ㅎㅎ

  • 23. 이탈리아
    '15.12.2 2:14 PM (211.230.xxx.117)

    남자들이 세계에서 가장 바람둥이라는 나라!!!
    터키 여행때도
    어딜가든 이쁘다 이쁘다 해주니
    사전여행정보로 그냥 해주는 말이다 알면서도
    피로가 가시더라구요 ㅎㅎㅎㅎ

    할매돼서 놀리는거 아냐?? 생각하기 이전에
    내가 진정 이쁜거야 라고 믿을수 있는
    25%의 자신감이라도 있을때
    이탈리아 고고씽 해야겠어요 ㅋㅋㅋ

  • 24. ..
    '15.12.2 2:38 PM (211.36.xxx.247)

    두달 유럽돌면서 유럽남자들 애나 어른이나
    90프로 넘는 비율로 무조건 친절
    이탈리아와 크로아티아 남자들은 갑오브친절
    제나이 마흔앞두고 청혼도 받고 ㅎㅎ
    레이디 마담이 아닌 걸~~소리 무쟈게 듣고
    터키는 안가봤는데 거기도 찍고올것을.. 아쉽네요.
    주름 자글한 아줌마 어디가서 걸~~소리를 듣겠어요.

  • 25. OAO
    '15.12.2 4:14 PM (219.252.xxx.66) - 삭제된댓글

    가..가고싶다...

  • 26. 바티칸
    '15.12.2 4:31 PM (39.7.xxx.109)

    근데 웃긴 건 정작 이탈리아 이혼율은 상당히 낮다고 들었어요. 러시아가 이혼 많이 하구요.

  • 27. ㅎㅎ
    '15.12.2 4:34 PM (222.232.xxx.184) - 삭제된댓글

    크리스티나가 그래서 이탈리아 남자들이 싫었따고 하잖아요.

    이탈리아 남자들 바람기 많고 헤프다고... ㅋㅋ

    요즘 크리스티나 왜 안 나오남 ㅎㅎ

  • 28. 이탈리아남자
    '15.12.2 4:49 PM (221.151.xxx.158)

    근래 티비에서 본 남자로만
    알베르토, 알베르토네 아버지, 로빈아버지
    이 세 사람인데
    하나같이 여자한테 극진하더라구요
    다른 남자들도 그런지는 모르지만요.

  • 29.
    '15.12.2 5:17 PM (211.114.xxx.245) - 삭제된댓글

    애슐리매디슨 가입 1위국이 이태리...
    ====================================

    성폭행 1위국 한국보단 낫네요.

  • 30.
    '15.12.2 5:18 PM (211.114.xxx.245) - 삭제된댓글

    애슐리매디슨 가입 1위국이 이태리...
    ====================================

    성폭행 1위국, 이혼 1위국 한국보단 낫네요.

  • 31. ...
    '15.12.2 5:26 PM (183.98.xxx.95)

    저는 이태리 여행갔었는데 그런 경험이 없었네요
    88올림픽이후 해외여행 자유화되고 배낭여행떠났었는데 말이조
    김형경의 사람풍경..
    이 책에도 그 이야기가 나와요

  • 32. ...
    '15.12.2 5:36 PM (124.5.xxx.41) - 삭제된댓글

    빈말인걸 알면서도 기분이 좋죠
    피식 하고 웃게 만드는

    이탈리 남자들은 게다가 잘생겼어요
    웨이터가 멋있더라구요
    남자답게 생겼는데, 무뚝뚞하면서도 한마디 할때는 스위트해요~~

  • 33. ㄱㅊㅍㅈ
    '15.12.2 5:42 PM (211.211.xxx.31) - 삭제된댓글

    성폭행 1위국, 이혼 1위국 한국보단 낫네요
    .
    .
    .
    .
    .
    .
    왜곡하지 마시죠? 성폭력 1위국은 남아공 2위는 호주
    한국은 10위권에도 안드는 나라인데?
    치안이 좋은 나라로 1위로 뽑힌 건 모르시죠?
    남자들 혐오하느라 말이죠 ^^

  • 34. 음..
    '15.12.2 5:42 PM (14.34.xxx.180)

    진짜 길거리를 지나가지를 못할 정도로 저래서
    나중에는 길바닥에 얼굴 가리고 가만히 앉아있었어요.
    진짜 너무 심하게 작업걸어요.

    제 외모 그냥 평범~~합니다.

  • 35. ㄱㅊㅍㅈ
    '15.12.2 5:43 PM (211.211.xxx.31) - 삭제된댓글

    성폭행 1위국, 이혼 1위국 한국보단 낫네요
    .
    .
    .
    .
    .
    .
    왜곡하지 마시죠? 성폭력 1위국은 남아공 2위는 호주
    한국은 10위권에도 안드는 나라인데? (2015년 13위)
    치안이 좋은 나라로 1위로 뽑힌 건 모르시죠?
    남자들 혐오하느라 말이죠 ^^

  • 36. ㄱㅊㅍㅈ
    '15.12.2 5:46 PM (211.211.xxx.31) - 삭제된댓글

    성폭행 1위국, 이혼 1위국 한국보단 낫네요
    .
    .
    .
    .
    .
    .
    왜곡하지 마시죠? 성폭력 1위국은 남아공 2위는 호주
    한국은 10위권에도 안드는 나라인데? (2015년 13위)
    한국이 치안 좋은 나라 1위로 뽑힌 건 모르시죠?
    남자들 혐오하느라 말이죠 ^^

  • 37. ㄱㅊㅍㅈ
    '15.12.2 5:47 PM (211.211.xxx.31)

    to xxx.245
    성폭행 1위국, 이혼 1위국 한국보단 낫네요
    .
    .
    .
    .
    .
    .
    왜곡하지 마시죠? 성폭력 1위국은 남아공 2위는 호주
    한국은 10위권에도 안드는 나라인데? (2015년 13위)
    한국이 치안 좋은 나라 1위로 뽑힌 건 모르시죠?
    남자들 혐오하느라 말이죠 ^^

  • 38. 댓글들에 뒤집어짐.
    '15.12.2 5:51 PM (1.254.xxx.88)

    내나이 쉰 찍기전에 꼭 돌아야 하는 나라...이태리. 크로아티아, 터키.

    벨라~ ㅋㅋㅋㅋㅋㅋ

  • 39. ㅋㅋㅋㅋ
    '15.12.2 5:58 PM (111.107.xxx.93)

    유럽투어여행갔는데 이태리에선 버스 운전기사 털보부터 시작해서 옵션투어 벤츠 기사청년까지 추파?를 던지더라구요
    나중엔 막 격하게 작별인사하면서 손등에 키스까지
    ㅋㅋㅋㅋ
    그땐 저도 젊고 파릇파릇해서 착각했었어요
    아 내가 이태리남자들한테 먹히는 스타일이구나

  • 40. +_+
    '15.12.2 6:07 PM (211.178.xxx.221)

    이태리가서 바가지만 쓰고온 아줌마.
    댓글보고 울다갑니다.
    ㅜㅜ

  • 41. ..
    '15.12.2 6:50 PM (58.122.xxx.68)

    터키에 비하면 이태리는 양호하던데요.
    터키 혼자 자유여행 갔던 환갑 갓 넘은
    할머니도 20대 청년한테 같은 얘기 들었다고 하더라고요.ㅎㅎ

    다 뭐 팔아먹으려고 헛소리 하는 건데
    그래도 이집트보단 나아요.
    거긴 터키보다 등쳐 먹는 수준이 차원이 다를만큼 악랄한데
    그 흔한 립서비스도 잘 안해요.
    듣기 더러운 노골적 성에 관한 얘긴 들은 적 있는데
    표정도 무덤덤인데 그런 얘길 지껄이니
    진심 밟아 주고 싶더라고요.

  • 42. 96년 배낭여행
    '15.12.2 7:00 PM (14.100.xxx.25)

    96년 미혼때 배낭여행을 혼자 갔더랬죠.
    기차에 배낭매고 들어서면 그 칸의 남자분들 시선이 제게 똭~
    제가 배낭 내리려고 하면 반경 3미터 남자들이 일제히 일어나 배낭 받아준다고 경쟁을 하고~
    제가 무슨 연예인 된 듯한 착각이 들었죠.

    딱히 무슨 사심은 없는 듯해서 그냥 유쾌한 추억으로 남아있읍니다 ㅋㅋㅋ

  • 43. ㄱㅊㅍㅈ야
    '15.12.2 7:18 PM (175.114.xxx.142) - 삭제된댓글

    OECD 1위라고요.
    남아공이 1위해서 뿌듯하셨쎄요? ㅉㅉㅉㅉ

  • 44. ㄱㅊㅍㄷ야
    '15.12.2 7:35 PM (175.114.xxx.142) - 삭제된댓글

    OECD 1위라고요.
    남아공이 1위해서 뿌듯하셨쎄요?

  • 45. ㄱㅊㅍㅈ야
    '15.12.2 7:49 PM (175.114.xxx.142) - 삭제된댓글

    OECD 1위라고요.
    남아공이 1위해서 뿌듯하셨쎄요?

  • 46. ㅎㅎㅎ
    '15.12.2 8:26 PM (183.96.xxx.97)

    윗님의 논쟁에 잠시 오지랖 정보를 드리자면, 한국남자 세계 1위 있어요. OECD를 뛰어넘는 글로벌 1위 두둥~ 구글에 Why korean men 치면 자동완성 시리즈로 검색되는거 보세요. 인도와 호형호제함.

  • 47. .....
    '15.12.2 8:29 PM (119.71.xxx.110)

    맞아요...18년전쯤에 갔었는데 정말 그대로예요.
    남자들이 뭐라뭐라 말하고 끝에는 영어로 베리베리 뷰리풀...이러고
    그때가 20대 후반이었는데...정말 그랬어요.
    프랑스에서는 길 물어보면,집에 데려다 준다고 그러고...
    지하철입구에 서 있으면 안에서 문 열어 줄까?하고 물어보구(표내지 말고 그냥 들어가라구.과잉친절)
    진짜 유럽 남자들이 동양여자는 좋아하는구나 느꼈어요.

  • 48. ..
    '15.12.2 8:46 PM (223.62.xxx.43)

    여자 외모로 후려칠라고 드는 한국남자보단 낫네요 ㅋㅋ 그래서 이탈리아는 할머니들도 빨갛게 립스틱 바르고 아주 개성 넘치게 꾸밀 줄 아시는가봐요. 빈말이래도 저렇게 자꾸 칭찬해주는데 자존감 엄청 높아지겠어요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는데 이탈리아 여자들은 좋겠어요. 한국남자들이 저랬음 저 춤추다 무형문화재 되었을텐데...

  • 49. ...
    '15.12.2 8:53 PM (119.64.xxx.92)

    여자들한테 수작거는 남자들 많은 나라는
    프랑스, 이태리, 그리스, 터키, 이집트, 인도...
    왼쪽으로 갈수록 좀 더 신사적으로 추근거림. 오른쪽으로 갈수록 성추행에 가까운 추근거림.

  • 50.
    '15.12.2 8:58 PM (1.234.xxx.112)

    46세 남편과 간 여행에서 저소리 몇번 듣고..

    싸우다 이혼할뻔요..

  • 51. //
    '15.12.2 9:21 PM (211.49.xxx.204)

    풋 한국 치안이 1위라는 댓글에 울컥.
    뭐 그럴 수도 있죠.

    한국 치안은 한국 남자들에게만 좋음.

  • 52. 지금
    '15.12.2 10:02 PM (220.87.xxx.224)

    당장 이탈리아 항공권을 구매합니다.

  • 53. ...
    '15.12.2 10:16 PM (175.118.xxx.50)

    글만봐도 재미있네요^^

  • 54. 엄마~
    '15.12.2 10:37 PM (110.11.xxx.251)

    나 이탈리아 가~~~ㅋㅋㅋ

  • 55. 77
    '15.12.2 11:15 PM (116.33.xxx.30) - 삭제된댓글

    우울할땐 이태리 가고 싶네요 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0253 소시민. 애들 결혼은 뭔 돈으로 시키나요? 26 ㅇㅇ 2016/01/22 4,859
520252 어제 병원서 겪었던 황당한 이야기.. 52 황당 2016/01/22 19,042
520251 선자리 네다섯번째 만남에서는... 6 ㅇㅇ 2016/01/22 1,925
520250 남편이외도했는데, 19 희ㅡㅡ 2016/01/22 5,588
520249 천재 소년의 마음 속 온도 21 ..... 2016/01/22 4,410
520248 올해 대학생된 딸에게 중고차 사주겠다는 남편 22 2016/01/22 7,339
520247 또래의 문화에 전혀 관심없는 중고딩들 2 사춘기 2016/01/22 933
520246 자기보다 못하다 생각했는데 잘되면 더 샘나나요? 1 .. 2016/01/22 1,169
520245 (차 있으신 분들 필독) 좋은 소식 아님 93 고속도로 2016/01/22 22,369
520244 생활 영어 한 문장만 알려주실래요~ 1 ㅇㅇ 2016/01/22 706
520243 탈모, 가려움증 도와주세요!! 5 // 2016/01/22 1,874
520242 저 선생님 자격이 있을까요? 9 꼬모띠 2016/01/22 1,586
520241 서울신문 이재명상품권깡 기사에 82cook 나왔어요 2 항의해주세요.. 2016/01/22 3,442
520240 남편이 마음의 위로가 되어주는 분 계세요?미 49 궁금이 2016/01/22 6,024
520239 새누리당과 더민주당 - 선거전 새누리당 압승 - 일단 필드에서.. 탱자 2016/01/22 534
520238 별 일이야~^^ 이런~ 2016/01/22 458
520237 새 아파트 가고 싶어요 14 서른살 우리.. 2016/01/22 5,109
520236 해외 책주문 11 ... 2016/01/22 911
520235 황토박사-어깨안마기 혹 써보신분계실까요? 어깨아파 2016/01/22 718
520234 무서운 유권자 되기 - 2016.1.21 오후 11시 국회의원 .. 탱자 2016/01/22 391
520233 소이캔들 만들때 그냥 천연100퍼 오일 써도되나요? 1 소이 2016/01/22 774
520232 표창원 사이다 연설-20분 2 새벽2 2016/01/22 881
520231 일반주택 세탁기 급수 호스용 전기열선이 있네요 2 일반주택 2016/01/22 1,184
520230 ebs 공감 지금 윤복희 콘서트 3 musica.. 2016/01/22 896
520229 시동생네가 이혼을 했답니다 141 미침 2016/01/22 31,7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