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선대 사건에서 강아지 불쌍하네요

... 조회수 : 5,781
작성일 : 2015-12-01 22:40:36


여성분은 무자비하게 맞고 끌려가서 또 맞았습니다. 그걸 본 닥스훈트 애완견이 남자의 발을 뭅니다. 남자는 강아지의 목을 졸랐고 여자가 ‘개 죽이지마’라고 비명을 지르며 매달려 빌었답니다. 다행이 강아지가 죽지는 않았지만 목 졸림으로 피가 얼굴로 쏠리면서 눈의 혈관이 모두 터져버려 병원치료를 받았다네요.



IP : 220.116.xxx.75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죽어라 십팔색크레파스야
    '15.12.1 10:42 PM (119.64.xxx.55)

    개만도 못한놈

  • 2. ...
    '15.12.1 10:43 PM (220.116.xxx.75)

    힘없고 가여운 동물
    그것도 제 주인 지키겠다고
    방어한 강아지를....

    그런 놈이 나중에 의사되려고...
    싸이코패스 같은 놈

    조선대는 이제야 언론 눈치보며
    이게 뭡니까.

  • 3. jj
    '15.12.1 10:46 PM (220.78.xxx.33)

    지 주인이 얼마나 위험해 보였으면 그 작은게 물었을지..그걸 목조르고요..죽지 않아 다행이지만
    그 짐승보다 못한놈은 벌금형이 다 라는게..
    너무 슬프네요

  • 4.
    '15.12.1 10:47 PM (118.221.xxx.208)

    미친ㅅㄲ

  • 5. 아...
    '15.12.1 10:52 PM (39.7.xxx.84) - 삭제된댓글

    증말 개만도 못한 ㅁㅊ놈.
    그 쬐끄만 녀석이 주인을 지키겠다고 ㅠㅜ

  • 6. 개만도 못한 쓰레기들
    '15.12.1 10:54 PM (125.183.xxx.172)

    왜 이렇게 많나?

    판사도 똑같고

  • 7. 어머
    '15.12.1 10:57 PM (115.93.xxx.58)

    사이코패스인가요

    의사되면 안될 사람이네요

  • 8. 미친@@@
    '15.12.1 11:01 PM (122.43.xxx.14)

    사람도 강아지도 죽일려고 하는게 무슨의사가 된다고
    환자 다 죽이겠네..

  • 9. ...
    '15.12.1 11:04 PM (220.116.xxx.75)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12/01/0200000000AKR2015120121430005...

    그 미친놈 제적된다고 하네요.
    단, 총장의 결재가 있는 경우에..

    조선대 총장님 지켜보겠습니다.
    제적 안 시키고
    이런 사이코패스
    의사 만들기만 해 보쇼.

  • 10. 끝까지 지켜봐야죠
    '15.12.1 11:07 PM (118.220.xxx.90)

    여론 가라앉으면 우야무야..될까 싶네요.

  • 11. ....
    '15.12.1 11:10 PM (1.251.xxx.136)

    1심판결 벌금도 못 내겠다고 항소한 놈입니다.
    저건 인간이 아니에요.
    저런 놈이 매스 잡으면 일 냅니다.

  • 12. 뉴스에
    '15.12.1 11:11 PM (221.143.xxx.203) - 삭제된댓글

    잠깐 여자 맞을때 녹음한 음성파일 들려주는것도 무시무시하던데
    개한테도 ㅠ.ㅠ

  • 13. ㅇㅇ
    '15.12.1 11:12 PM (119.64.xxx.55)

    그여자한테 복수할까봐 두려운건 저뿐인가요?

  • 14. 악귀가넘많아~
    '15.12.1 11:16 PM (210.218.xxx.191)

    방송에서 터트려 이땅에서 발못붙이고
    살게 해야 하는데~

  • 15. ㅁㅁㅁㅁ
    '15.12.1 11:23 PM (112.149.xxx.88) - 삭제된댓글

    개만도 못한놈 222222222222222

  • 16. 제적????
    '15.12.1 11:25 PM (175.124.xxx.135)

    그러면 조용해지고 재입학 가능한 거네!!!
    출교하셔야죠

  • 17. 저런 사람이
    '15.12.1 11:29 PM (118.176.xxx.15) - 삭제된댓글

    의사되는건 막아야 하지 않을까요?
    정말 위험해보여요

  • 18. .....
    '15.12.1 11:30 PM (175.204.xxx.239) - 삭제된댓글

    개만도 못하다는 말 거슬리네요.
    마치 개가 몹시 나쁜 물건이고
    그보다 더 나쁘다는 말처럼 들리기도해요 ㅠ.ㅠ
    개 발바닥도 못 따라갈 놈이지요~~
    위급 순간에 주인의 목숨을 살린 충견들이 한둘인가요^^

  • 19. 미친새끼
    '15.12.1 11:36 PM (61.102.xxx.238)

    나쁜놈의새끼
    사냥개우리안에 갖혀서 개한테 물어뜯기는형벌이있었음 좋겠네... 에이 나쁜새끼...

  • 20. 세상에
    '15.12.2 12:08 AM (223.62.xxx.2) - 삭제된댓글

    제가 요즘 죽고 있는 영국 추리소설 있는데 거기 나오는 나쁜놈이랑 너무 비슷하네요. 여자를 노예처럼 다루고 막말하고 애완동물 학대하고. 그 소설에서는 여자가 키우는 고양이한테 안료인가 물감인가를 먹여서 죽여요. 자기보다 고양이한테 더 정성을 쏟는다는 이유로.
    여자가 실수로 열어놓아서 그런 것처럼 해서 죄책감 들게 하고.

  • 21. 세상에
    '15.12.2 12:10 AM (223.62.xxx.2)

    제가 요즘 죽 읽고 있는 영국 추리소설 있는데 거기 나오는 나쁜놈이랑 너무 비슷하네요. 여자를 노예처럼 다루고 막말하고 애완동물 학대하고. 그 소설에서는 여자가 키우는 고양이한테 안료인가 물감인가를 먹여서 죽여요. 자기보다 고양이한테 더 정성을 쏟는다는 이유로.
    여자가 실수로 열어놓아서 그런 것처럼 해서 죄책감 들게 하고.

  • 22. 세상에
    '15.12.2 12:11 AM (223.62.xxx.2)

    그리고 여자가 도망가 사는 곳에 와서 때리다가 강아지가 달려오니 발로 차서 죽이려고 하죠. 너무 비슷한 내용이라... 이런 미친놈들이 많은가봐요.

  • 23. ㅠㅠ
    '15.12.2 1:29 AM (183.101.xxx.9)

    그강아지도 유기견데려다 키운거라고 카페글에서 봤네요
    닥스훈트 진짜 작고 부실하게생겼는데
    그몸으로 엄마죽게생겼다고 죽을힘을모아 덤빈거네요
    그놈 가만두면 안되고 그판사도 그냥두면 안될거같아요

  • 24. ,,,,,,,,,,
    '15.12.2 6:58 AM (220.118.xxx.202) - 삭제된댓글

    아이고....
    닥스훈트....다리 짧은 강아지잖아요..일명 장롱다리 강아지요

    고 짧은 다리로 엄마 지키겠다고 쓰레기만도 못한 놈 물고 목까지 졸렸군요

    저런 인간은 절대....사람 생명 다루는 의사라는 직업 가져선 안되요

  • 25. 워터드립
    '15.12.2 1:12 PM (61.98.xxx.199)

    ㅜㅜ
    너무 슬퍼요...
    그 작은것을 목을 조르다니...ㅠㅠ
    그전에 자기 주인이 맞는것도 계속 보고..얼마나 마음이 아팠을까..ㅜ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5552 마마 무대연출이 아쉽네요 2015/12/03 1,125
505551 미국 빨갱이 사냥군 매카시.. 미 의회에서 퇴출.. 2 냉전프레임빨.. 2015/12/03 727
505550 소개팅 주선해 주려다가... 5 매실제리 2015/12/03 2,072
505549 시청자미디어재단.. 대구 경기에 ‘총선용’ 사업 추진 의혹 1 국민세금이새.. 2015/12/03 665
505548 노산인데 어디까지 운동 가능할까요? 4 마흔전야 2015/12/03 1,422
505547 96년 연대사태가 뭔가요? 11 ㅇㅇ 2015/12/03 3,542
505546 편평사마귀 빼보신분 있나요? 10 2015/12/03 15,453
505545 남편을 요리하고 싶어요 19 .. 2015/12/03 5,290
505544 학원문자 등 문자메세지 알림 끄기 기능 추천해주세요. 짜증나네요... 2015/12/03 1,107
505543 너무 너무 너무 우울해요 저는 왜 이렇게 살까요.. 7 ... 2015/12/03 4,593
505542 남자만나기 무섭네요 12 2015/12/03 3,509
505541 퍼(fur)달린 목도리 잘 쓰게 될까요? 4 목도리사러간.. 2015/12/03 1,533
505540 절임배추 눈오면 어쩔지 2 도와주세요 2015/12/03 1,073
505539 나이가 들수록 남편은 듬직한 외모가 최고인듯 34 남편 2015/12/03 14,548
505538 와 주윤발 몸매가 빅뱅옆에 있는데 눈에 확 들어오네요 48 주윤발 2015/12/03 13,112
505537 이제 와인은 쳐다도 안볼거에요.. 5 123 2015/12/03 4,245
505536 토요일 저녁 고속버스...많이 막히나요? 1 . 2015/12/03 607
505535 자x모 쇼파 가격만큼 값어치 하나요? 6 커피 2015/12/03 2,645
505534 누님들... 이 옷 어떨까요? 11 풀이싫은양 2015/12/03 1,595
505533 욕실리모델링 한샘과 대림 9 욕실주문 2015/12/03 4,487
505532 소고기 시큼한 냄새나는데.. 6 .. 2015/12/02 17,969
505531 겨울에 운전중 창에 김서림 어떻게 해결하세요? 49 궁금 2015/12/02 5,469
505530 추석때 산 더덕 1 2015/12/02 543
505529 무슨 로또판매점이 이리 많이 생겼대요 1 // 2015/12/02 1,012
505528 엄마 입장에서 누가 더 안타깝고 마음 가고 챙기고 싶을까요? 5 궁금 2015/12/02 1,9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