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응답하라 덕선이 너무 사랑스러워요...

지나가다 조회수 : 4,171
작성일 : 2015-12-01 22:19:18

본방은 안 보고 그냥 짤막하게 유튜브로 보는데요,

혜리라는 연예인 관심조차 없었는데, 여기서 성덕선이라는 캐릭터로 연기하는 게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워요...

좀 오버한다는 느낌도 살짝 있긴 했는데, 그 오버도 요즘은 그냥 귀엽기만 하네요...

그리고 먹는 거는 왜 그리 복스럽게 먹는지...드라마 자세히 보면 한 상 가득 차려놔도 연기자들은 자세히 보면 밥 제대로 안 먹고 먹는 시늉만 하는데, 덕선이는 진짜로 밥도 잘 먹어요...한 가득 퍼서....

드라마 캐릭터를 이렇게 사랑스럽게 느끼긴 또 처음이네요...

https://www.youtube.com/watch?v=rOsLfv1PjPM

먹는 거 보세요...넘 귀여워요...ㅋㅋ

IP : 175.193.xxx.10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맞아요
    '15.12.1 10:24 PM (118.221.xxx.166)

    넘 귀엽고 사랑스러워요~

  • 2. 귀요미
    '15.12.1 10:34 PM (39.118.xxx.16)

    연기가 넘 자연스러워요 남편도 귀엽다 난리ㅋ
    담다디 춤출때 넘 웃겼어요 춤도 어찌나
    귀엽게 잘 추는지ㅋ

  • 3. Bb
    '15.12.1 10:37 PM (203.226.xxx.3)

    맞아요~~^^넘 귀여워요 ㅋㅋ 연기도 그만하면 잘하죠...

  • 4. 채널 돌리다가
    '15.12.1 10:39 PM (203.226.xxx.163)

    잠시 봤는데 코가 도저히 못 보겠던데요
    남편도 쟤 코 수술한게 왜 저렇냐고 빨리 채널 돌리라고

  • 5. 전.
    '15.12.1 10:46 PM (182.222.xxx.79)

    담다디 춤출때 엄청 웃었어요.
    귀여워요.^^

  • 6. 피켓걸
    '15.12.1 11:03 PM (220.72.xxx.49)

    전 피켓걸 하고 집에 돌아오면서 마중나온 아빠한테 죽은 흰 비둘기랑 탄 비둘기 보여줄때 천진난만 귀여웠어요.
    그리고 공중전화 박스에서 택이 기다리면서 이상한 입모양할때요. ㅋㅋ

  • 7. ..
    '15.12.1 11:06 PM (211.224.xxx.178) - 삭제된댓글

    응팔여주들이 다 씩씩하고 사랑스러웠죠. 다들 사춘기가 안 온 초딩고학년 학생같지 않아요?

  • 8. ,.
    '15.12.1 11:14 PM (175.119.xxx.156)

    https://www.youtube.com/watch?v=j9YL5UAbBNo

    이때 전 너무 웃겼어요. 완전 만화캐릭.

  • 9. dd
    '15.12.1 11:43 PM (113.52.xxx.153)

    덕선이 코가 수술한 코에요?
    저는 덕선이를 응팔에서 처음 봤는데 요즘 워낙 뾰족하게 쭉 뻗은 코가 많은데 쟤는 강아지코처럼 생겼네..
    보기드문 자연스런 얼굴이구만...했는데 이럴수가..ㅋㅋㅋㅋ
    눈도 코도 동글동글하니 제 눈에는 자연스럽게 이뿌던데.. 하긴 이쁘면 됐죠뭐.ㅎㅎ

  • 10. 코끝이
    '15.12.2 12:30 AM (119.67.xxx.187)

    원래 뭉툭한데 다듬지 않고 콧대만 올린거 같아요!!그래도 귀엽고 씩씩하고. 예뻐요!!극중 캐릭이랑. 잘 어울려요.

  • 11. 저도 동감.
    '15.12.2 1:11 AM (220.78.xxx.179)

    덕선이 완전 사랑스런 캐릭터야!하고 외쳤어요...

  • 12.
    '15.12.2 1:45 AM (114.204.xxx.190) - 삭제된댓글

    혜리도 덕선이도 완전 귀여워요
    연기 잘하네요

  • 13. asd
    '15.12.2 9:41 AM (121.165.xxx.133)

    수술을 했건 아니건 아이돌이 그정도 연기력에 그정도 얼굴이면 좀 봐줍시다~
    실제로 보면 참 깜찍하고 이쁠거같아요 연기도 참 열심히 이쁜척 없이 하구요
    이쁜데 10년20년째 제자리 걸음 연기자들도 많잖아요

  • 14. ^^
    '15.12.2 3:37 PM (125.180.xxx.160) - 삭제된댓글

    연기 정말 자연스럽게 잘해요.
    택이가 장갑 사준다고 좋아한 직후
    엄마에게 김치국 더 달라고 국 그릇 내미는 씬에서는 작가 대단하단 생각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9723 지금 홈쇼핑에 차홍.. 37 Dd 2016/01/20 16,434
519722 에비고3 마음에서 어떻게 내려놓아야하나요? 9 ... 2016/01/20 2,003
519721 나는 택이된 김주혁이 미웠다. 37 ㅠ0ㅠ 2016/01/20 6,359
519720 주식 상담이예요 2 2016/01/20 1,409
519719 다이슨 청소기 냄새요 2 .. 2016/01/20 6,446
519718 이제부터 무슨 대형 사고가 일어날지 모르니 우리모두 예의주시하고.. 10 조심 2016/01/20 3,476
519717 눈에 염증이 잘 생겨요.ㅜㅜ 6 알러지 2016/01/20 1,490
519716 원어민 강사의 평가예요. '건방지게'얘기한다는 뜻인 거 같죠, .. 13 건강맘 2016/01/20 3,506
519715 달콤한 뒷담er....종래 딴데가서 나도 씹습니다 2 sweet 2016/01/20 911
519714 애방학만하면 폭삭늙고살쪄서 미치겠어요 15 미치겠다 2016/01/20 3,781
519713 예비중딸이 사람으로 아직도 안보이고.. 6 걱정 2016/01/20 1,757
519712 국민의당, 아동복지 전문가 천근아 교수 영입 6 탱자 2016/01/20 961
519711 젤 열심히 살면서 남들한테 대단하다는 친구 9 친구 2016/01/20 2,965
519710 정말 ...밥하기가 너무 싫어요..ㅠㅠ 15 000 2016/01/20 3,821
519709 남편 급여를 모르는데요 1 급여 2016/01/20 1,565
519708 안경렌즈 추천좀 해주세요 3 ;;;;;;.. 2016/01/20 707
519707 전세금 증액해서 연장하려고 하는데요~ 4 질문있어요 2016/01/20 859
519706 류준열 잘생긴편 아닌가요? 59 ... 2016/01/20 10,547
519705 커피 끊고 우엉차 여주차 마시는데 살빠졌어요~ 10 2016/01/20 5,497
519704 둘째 낳으라고 조언하는 사람들 30 ..... 2016/01/20 4,490
519703 없는척하는 아버지 3 2016/01/20 1,573
519702 남편과 얘기 1 추워 2016/01/20 665
519701 혹시 학원운영하시는분 계세요? 6 ㅎㅎㅎ 2016/01/20 1,973
519700 연고 없느곳에서의 생활 3 에휴 2016/01/20 1,078
519699 깍뚜기가 이상해요ㅡㅡ 5 주부0단 2016/01/20 1,075